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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삼촌
Добавлен 3 апр 2020
아이와 함께 크레용 그림그리기
charcoal sketch 목탄화 / 뿔소라
뿔소라.
아이덕에
뿔소라에서는
바다소리가 난다는 것을
잔잔한 파도가 그 속에서는
여전히 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바닷가에 가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뿔소라를 볼 때면
그 가치를 잊은 어른이 되어버려서인지
'누가 저렇게 몽땅 먹고 껍질만 버렸다냐',
'빈껍데기 뿔소라에 발 찔리겠다. 피하자'
싶다가도
딸아이가
'우와~예쁘다. 우리 예쁜 뿔소라만 골라서
집에 가져가요 ',
'와~진짜 파도 소리나네?.
아빠! 와서 들어봐요! 신기해요!'
뭐가 그리 신비롭게 재미난지,
한껏 들뜬 딸아이의
흥을 깨고 싶지 않아서
아주 조심히
아주아주 살며시
모래와 바닷물이 내 귓가에 뭍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고
흥미로운 표정으로
눈썹을 한껏 올린체
딸아이 흥에 맞춰본다.
"솨아~소오~쏴~"
딸아이 말처럼 정말 들렸다.
정말정말 신기했다.
딸아이와 본격적으로
'예쁜 뿔소라'만 찾아
여기 저기 뛰어다녔다.
오히려
"아빠! 우리 그만 좀 집에 가요!"
딸아이 성화에
내 '동심'에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두 손 한가득 뿔소라 껍데기를 주어 온
우리를 보고
아내는
'진짜, 이것들 다 집에
가져갈 셈은 아니지?'하는
눈초리로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우리를 쏘아봤다.
일부러
허공에 휘파람만 채우는체하며
눈초리를 못본척
얼른
냅다
트렁크에 집어 넣었다.
결국,
뿔소라는
우리집에
코빼기 조차 들어오지 못한 체
주차장 돌담에
고이고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시로 오가는
나와
내 딸아이를
빈 뿔만 오뚝히 내민 체
웃음짓게 해주고 있다....
아이덕에
뿔소라에서는
바다소리가 난다는 것을
잔잔한 파도가 그 속에서는
여전히 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바닷가에 가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뿔소라를 볼 때면
그 가치를 잊은 어른이 되어버려서인지
'누가 저렇게 몽땅 먹고 껍질만 버렸다냐',
'빈껍데기 뿔소라에 발 찔리겠다. 피하자'
싶다가도
딸아이가
'우와~예쁘다. 우리 예쁜 뿔소라만 골라서
집에 가져가요 ',
'와~진짜 파도 소리나네?.
아빠! 와서 들어봐요! 신기해요!'
뭐가 그리 신비롭게 재미난지,
한껏 들뜬 딸아이의
흥을 깨고 싶지 않아서
아주 조심히
아주아주 살며시
모래와 바닷물이 내 귓가에 뭍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고
흥미로운 표정으로
눈썹을 한껏 올린체
딸아이 흥에 맞춰본다.
"솨아~소오~쏴~"
딸아이 말처럼 정말 들렸다.
정말정말 신기했다.
딸아이와 본격적으로
'예쁜 뿔소라'만 찾아
여기 저기 뛰어다녔다.
오히려
"아빠! 우리 그만 좀 집에 가요!"
딸아이 성화에
내 '동심'에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두 손 한가득 뿔소라 껍데기를 주어 온
우리를 보고
아내는
'진짜, 이것들 다 집에
가져갈 셈은 아니지?'하는
눈초리로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우리를 쏘아봤다.
일부러
허공에 휘파람만 채우는체하며
눈초리를 못본척
얼른
냅다
트렁크에 집어 넣었다.
결국,
뿔소라는
우리집에
코빼기 조차 들어오지 못한 체
주차장 돌담에
고이고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시로 오가는
나와
내 딸아이를
빈 뿔만 오뚝히 내민 체
웃음짓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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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sketch 목탄화 / 대왕참나무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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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 요즘은 우리나라 참나무보다 외래종 참나무인 대왕참나무가 곳곳에 울긋불긋 단풍을 준비하고 있다. 원래 이 나무의 고향은 북미 동부이다. 기후가 변화되다보니 이젠 외래종 나무들이 우리나라에 더 잘 자란다. 동해에 있던 사라져버린 오징어들이 알고 보니 북극에 가 있더라는 이야기가 이제는 새삼스럽지도 않다. '지구가 아프다 아프다 하더니 이젠 북극곰 마저도 이 사이에 낀 오징어의 찝찝함을 알게되었구나' 싶다. 괜히 그 느낌을 알기에 씁쓸한 표정을 하고 빈 아랫이만 쩝쩝대본다. 대왕참나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코르크마개를 만든다는 참나무 답지 않게 기둥 껍질이 단단, 매끈하고 청설모 입장에서도 맛이 어색한지 밤나무, 우리나라 참나무 열매는 참 맛있게 따서 먹는데 대왕참나무 도토리는 영 먹지를 않는다...
charcoal sketch 목탄화 / 인사이드아웃 기쁨이.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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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JOY)와 인연. 혹자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니, 모두 소중히 해야한다"하지만 그건 수백날 수련하고 기도하는 현자들도 어려운 일이라 나는 어느 순간 내 친구들의 힘을 얻어 '모두까지는 소중히'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인연을 둘로 구분할 수 있는 '삶의 지혜'도 터득했다. 바로 '악인악'자를 쓰는 "악연"과 '아름다울가'자를 쓰는 "가연". 가연(아름다운 인연). 모달이불처럼 은목서 꽃잎처럼 보드랍고 은은한 향이 나지만 내가 다칠세라 가볍게 나를 감싸는듯하여 깊숙이, 움푹이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내 곁에 있다보니 때로는 잊고 지내거나 보일때만 존재를 만끽하곤 한다. 악연(악한 인연) 글로 적어낼 종이의 공간마저 아깝다. 가연과 반대다. 여러분들이 지금 떠올리는 치가 떨리는 사람들, 그것이다. 그...
charcoal sketch 목탄화 / 산 속 아파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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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응.팔.(응답하라 1988)은 그렇게 끝나갔다. 형은 형끼리 친구. 우리는 우리끼리 친구였던 8살부터 네집, 내집 없이 지냈던 사이의 아주머니께서 집을 내놓고 혼자 지내시기엔 이제는 몸이 힘드셔서 직장 찾아 떠났던 형과 친구가 살고 있는 경기도로 가셨다. 아저씨 살아계셨을 때에는 항상 주말, 연휴만 되면 근교에 같이 여행다니고 비디오 하나 누가 빌리면 1박2일동안 비디오 닳도록 우리 눈이 빨갛도록 같이보며 친척보다 더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었다. 그때마다 아저씨는 말수가 정말 적으셨었지만 포근히 대해주셨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정말 거짓말처럼 나와 내친구가 15살 밖에 안됐던 해에 그것도 더욱 거짓말처럼 4월1일 만우절에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중학생인 어린마음에 내 친구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야...
charcoal sketch 목탄화 / 내가 맨 아기띠 속 둘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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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 아기띠 속 둘째딸. 변요한 배우를 참 좋아한다. 사생활은 잘 모르겠으나 유퀴즈 프로그램에 나와서 대화를 할 때나 영화에서 연기를 할 때나 특히 누구나 한번쯤 읊조려봤을 대사인 "내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꽃, 별, 웃음, 농담, 이런 것들."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이되어 눈 빛 촉촉히 깊숙이 반짝이며 연기할 때는 '정말 이사람 진심을 다하는구나 멋지다.'라는 생각에 변요한 배우를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배우가 아닌 인간 변요한도 "무용"한 것들을 좋아할 것 같았다. "무용"한 것들을 잊고 살다가 육아휴직을 하며 아이를 키우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게 되었다. 아이들은 "무용"한 것들을 할때 꺄르르 웃고 행복해하고 또 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charcoal sketch 목탄화 / 야자수
Просмотров 40День назад
야자수(palm tree). 딸아이가 드디어 6살이 되었을 때 제주도 물가가 엄청나게 치솟았을 때 기대하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가게 되었었다. 숙소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정원을 바라보며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 시원하게 마시던 중 갑자기 지금 우리가 마시는 열매가 야자수 열매인지 코코넛인지 언쟁아닌 언쟁이 벌어졌다. 마트 음료수에 코코넛이라 씌여있으니 이건 코코넛이다. 아니다. 코코넛은 영어고 우리말로는 야자수 열매다. 감나무에서 열린 열매는 감. 사과나무에서 열린 열매는 사과이니 야자수나무에서 열린 열매는 야자다. 아니다 야자수나무와 코코넛나무가 별개다. 등등 서로 정확히 모르는 사실에 힘을 주어 말하다가 아내와 딸과 한참 웃었던 추억이 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정답은 둘다 맞다. 정확히 하자면 ...
charcoal sketch 목탄화 / 만리장성
Просмотров 119День назад
만리장성. 28살 어린나이. 그때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었다. 5학년 담임하면서 '책으로 세계문화를 공부했으니 프로젝트수업의 마침으로 직접 중국에 애들과 가서 만리장성도 봐야지'하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혼자 현지 가이드 한 분과 함께 16명 남짓 아이들을 데리고 겁도 없이 그 추운 겨울 학기말에 북경에 다녀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탈이 없도록 하늘이 도왔구나싶다. 그 당시 그 지역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학생, 학부모보다 긍정적이고 힘이 되어주는 학생, 학부모가 더 많았었다. 나를 존경해줬었다. 28살의 내 기억에는 만리장성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니 끝도 없는 웅장한 성이 있었고 보이는 산 능선들에도 모두 만리장성이라서 무척 놀랐던 ...
charcoal sketch 목탄화 / 팝콘
Просмотров 52День назад
팝콘.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는 용돈에 비해 비싸서 극장에 갈 때면 콧 속 깊숙히 파고드는 달콤한 향기에 아쉬운 입맛만 다셨고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는 친구와 돈 모아서 삼삼오오 나눠먹으면서 뭔가 더 먹었으면 하는 허기짐에 아쉬운 손가락만 쫍쫍댔고 내가 20대였을 때는 자신감 가득 할인카드로 알뜰히, 풍족히 콤보로 사먹으며 느글거리는 속을 문지르며 단맛에 쪼그라든 혓바닥과 입술만 마른 오물거림으로 극장을 나서곤 했다. 30대에는 아이를 키우느라 극장과 팝콘을 잊고 살았고 40대가 다가오니 그냥 생수 한 병이 딱 좋다. 기왕이면 편의점보다는 싼 생수 한 병. 40대가 다가오니 팝콘을 먹기보다는 세상에 빗대게 된다. 벚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 참 팝콘 같다 싶기도 하고 번뜩이는 딸아이의 아이디어와 인형놀이 ...
charcoal sketch 목탄화 / 괭이(고양이)밥풀
Просмотров 51День назад
괭이(고양이)밥풀 첫째 아이 육아휴직 때다. 벌써 6년이 흘렀네... 봄 날씨 화창한 날과 다르게 오후 선선한 바람에도 딸아이가 울어댔다. 안아도 보고, 분유도 먹여보고, 기저귀를 갈아줘보고, 쪽쪽이를 물려도 영, 울음을 그칠 기미가 안보였다. 앞보기 아기띠를 둘러싸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아이 울음 소리에 애가 타서 숨이 턱 막히고 막혔던 숨마저 머질것 같았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봄 바람처럼 언제 울었냐는듯 딸 아이가 해맑게 내 가슴팍에서 손장구, 발장구 친다. 딸아이가 내게 냈던 "울음 퀴즈"의 정답은 "밖에서 콧바람 쐬요"였던것 같다. 내 숨통이 드디어 트이니 보도블럭 사이에 "노란 작은 꽃"이 피어있는 "풀"이 눈에 들어왔다. 옹알이 딸 아이에게 내가 봐보라며 온 애교를 대신 부리다보니 이런 노...
charcoal sketch 목탄화 / 열기구
Просмотров 6114 дней назад
열기구. 가족 모두가 잠든 밤에 운동을 마치고 한 곳에 조명하나 켜두고 생각과 느낌을 정리할 겸 목탄화를 그린다. 그럼 이렇게 끝나버리면 허탈할 것 같았던 하루가 그래도 힐링이 되며 마무리가되는 기분이든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보면 너무 행복해서 힐링이 될 것 같다는 상상을 어릴적부터 했었다. 어릴 때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었을 때나 윌리를 찾아라를 눈 빠지게 볼때도 행사장 에드벌룬을 볼때도 항상 열기구를 타면 구름을 타듯이 솜사탕을 타듯이 왜인지 둥둥, 포근히, 사뿐히 떠다닐 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과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족은 시청률 100프로였지만 국민 시청률은 1프로였던 《이타카로 가는 길》이라는 프로가 있었다. 윤도현과 하현우가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로 여행을 가면서 곳곳에서 버스킹을 하...
charcoal sketch 목탄화 / 풍선 타고 UP
Просмотров 4214 дней назад
"Thanks for the adventure. Now go have a new one!" 평생 동물원 풍선 판매원으로 살아온 78세의 노인 칼 프레딕슨의 이야기인 디즈니 영화 "UP"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다. 이 영화가 15년 전인 2009년에 나왔다는 사실이 놀랍고 낯설다. 몇년전에 봤던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 예전에는 집에 풍선을 달고 여행을 떠나는 환상적인 장면들이 인상 깊게 남아서 멋지고 재밌고 나도 그래봤으면 좋겠다는 감정들이 맴돌았는데 요즈음 딸 아이와 같이 보니 78세 노인이라고 소개 된 칼 프레딕슨 아저씨와 나이가 비슷해져버린 부모님이 생각나고 소년에서 아저씨가 되어버린 내 모습도 빗대어 보게 되니 괜히 쓸쓸하고 '이 영화 되게 슬픈 영화였구나'라는 생각에 마...
charcoal sketch 목탄화 / 중간 힘을 조절하며 선 긋기
Просмотров 2121 день назад
charcoal sketch 목탄화 / 중간 힘을 조절하며 선 긋기
charcoal sketch 목탄화 / 서서히 힘을 주면서 선 긋기
Просмотров 1421 день назад
charcoal sketch 목탄화 / 서서히 힘을 주면서 선 긋기
charcoal sketch 목탄화 / 힘을 주었다가 빼면서 선 긋기
Просмотров 1921 день назад
charcoal sketch 목탄화 / 힘을 주었다가 빼면서 선 긋기
와우~~ 멋짐
와우~~^^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ㅎㅎ
요즘 가을이 더 깊어지고 있는데 노래를 들으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설레네요ㅎ 마지막 채하의 옹알거림이 압권~!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악보만 보면 모르겠던데, 노래로 부르니 참 좋네요. 아이들도 즐겁게 부르고 요즘에 딱이네요~^^
아일랜드의 깍아지른 절벽이 생각나네요. 가고 싶다😊
'아~^^이국적인 곳으로 여행가고 싶다' 생각이드네요ㅎㅎ 항상 힘이되는 댓글 감사해요^^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아기의 머리카락, 귀여운 코~ 아기 냄새 솔솔 나는 것 같아요ㅎㅎ
아기의 정수리 냄새는 참 중독되는 것 같아요ㅎㅎ
목탄화 즐감하고 갑니다.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아이들과도 한번 그려보시길 응원해요ㅎㅎ
팝콘이 꽃처럼 흩날리네요~
와우^^ 한 번 퐉~~!! 튀겨보았어요ㅎㅎ 아내와 딸아이가 이렇게 그려달라했거든요. 힘이 되는 댓글 너무, 항상 고마워요♡♡♡
여럿이 모여 있는 것은 보았는데 이렇게 보니 하나의 꽃 같네요ㅎ 옆에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괭이) 한마리 나란히 마음 속으로 그려봅니다~
@@여행가방-l4p 눈에 보이면 또 계속 많이 보이는 흔한 풀이였더라고요^^ 항상 응원,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동굴의 종유석, 석순, 석주가 빛과 대비되어 신비롭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학교 6학년 아이들하고도 자주 해보는 그림인데, 25개 모아서 연결하면 신비롭고 장관이더라고요^^
nice🎉
Thank you so much^^
Beautiful 👍👍👍🥰🥰🥰🥰🥰🥰💜💜💜💜💛💛💛💚💚💚💚💙💙💙💙🧡🧡🧡🧡🤍🤍🤍💝💝💝💝💗💗💗💓💓💓❤️❤️❤️
목탄으로 아무것도 없던 곳에 또 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신기해요. 보이지 않지만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 확신. 노래에서도 필요하답니다ㅎ
힘이 되는 응원과 댓글 덕에, 용기내서 점점 자료를 만들어갈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내가 만나는 교실 속 아이들도 자주가 힘들다면 가끔 자연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 느티나무 밑에 앉아서 쉬거나 시골길 거닐며 눈길 가는대로 들려오는 소리대로 그냥 그냥 그냥... 편안히 치유가 되어 스스로의 마음에 귀 기울여보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그려봤어요^^
❤
힘이 되는 응원, 이모티콘 감사해요^^
숲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이네요. 목탄이 나무 질감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가볍게 표현된 나뭇잎이 좋아요~
힘이 되는 댓글 항상 감사해요^^ 나무는 개인적으로 문지르지 않고 그냥 목탄 결대로 두는 것이 저는 좋더라고요ㅎㅎ
맘모스 빵 ㅎㅎ 충분히, 마음껏 이 가을을 누리기를~~~
여유있는 가을 넉넉히 즐기세요^^ 댓글 힘이 돼요. 감사해요♡♡♡
한가위 다음 날 새벽 3시에 보았던 보름달이 떠오르네요. 모두 잠든 고요한 밤에 홀로 밝게 빛나던😊
이번 한가위 무덥긴 했어도, 달이 참 예뻤어요. 그래서 밤에 누워서 창밖보며 애들과 잠을 자기 좋았네요. 힘이 되는 댓글과 응원 감사해요^^♡
피아노 연주가 좋네요^^ 작가님 직접 연주이신가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인께 부탁해서 녹음했어요. 피아노 반주로 들으니 더 좋네요^^
구름의 결이 살아있네요~ 땅과 연결되기 전의 토네이도의 꿈
슈퍼셀이 있다는 것도 모르다가 태계일주 음악편 보고 알았어요. 참 웅장하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ㅎㅎ
거북이가 된 것 처럼 물 속에서 편안함을 느껴요😊 그림들을 볼 때마다 그린 이의 심성이 보이네요. 따뜻함, 편안함, 친근한 아름다움. 위로.
힘이 되는 응원과 댓글 너무 감사해요. 그려놓고, 스케치와는 달리 애들이 따라그리기에 너무 외롭게 그렸나?싶었었어요.^^
개미들 너무 귀엽네요ㅎ 함께 간다😊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달빛이 비추는 것 같아요~
귀한 시간내어 봐주셔서 감사해요^^
꼬물 꼬물 손이 귀엽네요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저 다엘이에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
잘 지내지? 보고 싶네^^♡
아이들의 노래가 동요에서 트롯으로 락으로 변화되는 듯하네요ㅎ 튀지 않고 서로 어울려 하나의 그림이 되네요~
예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1
나도왔따연서야 김승현
선새님을 드디어 차잦군
3ㅏㅂ글해줏0ㅇ6
선생님 안녕하세요 연서예요
반가워요^^
🤩🤩🤩🤩
전주 밥로스
밥로스
전주 밥로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장미가능할까요?제가장미를 못그려서ㅠ(크흠!....)
좋아요^^
쌤 안녕하세요 저는 삼레중앙초 학생이였던 김다원이에요 쌤 유튜브 잘 보고있어요^^ 저 기억하시죠?ㅎㅎ 영상 볼때마다 선생님 생각하며 봐요^^♡
당연히 기억하지. 잘 지내지?^^
@@크레용삼촌-v8h 네ㅔㅔ~!
참 마음이 고운 다원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2학년 1반 김미선인데 선생님 덕분에 제 채널이 생겼어요!! 선생님 안녕계세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선생님!!저 기억해요?다원이요!!
반가워 다원아
저도 그림 좋아해
안녕하세요
나도 저렇게 잘 그렸으면..?
미선이도 잘 하잖아^^
와 솜씨... 대단해...ㅠㅠ
역시 선생님 다음에 따라 그리께요
좋아요^^
와우 선생님 잘하시네유~
역시 쌤이네용ㅎ
^^
짱~~~🤭🤭🤭🤭🤭🤭🤭
선생님 저 다원이인데요 잘지내시죠? 유트브로 목소리 들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로 관련된그림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지내고 있지? 조만간 말한걸로 올릴게. 너무 반갑다^^
오 다원이네 안녕
와.... 진짜 잘 그리네요! 이선우 입니다
크레용삼촌 사랑해요
고마워요
우와 잘그리신다
고마워요^^ 같이 그려봐요
선생님 저 다원 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그림 뭐 그릴지 알수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 고마워^^
@@크레용삼촌-v8h 네~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감사왕감사!!!
도움이 된다니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