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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Добавлен 5 авг 2023
쥐 (김광림 시 | 변훈 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쥐 (김광림 시 | 변훈 작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폐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는 것이 즐거운 세상을
살고싶도록 죽고 싶어
죽고싶도록 살고 싶어
이러다간 나도 모르는 어느 사이에
교활한 이빨과 얄미운 눈깔을 한
쥐가 되어가겠지요
하나님 정말입니다
정말입니다
--------------------------------------------------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폐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는 것이 즐거운 세상을
살고싶도록 죽고 싶어
죽고싶도록 살고 싶어
이러다간 나도 모르는 어느 사이에
교활한 이빨과 얄미운 눈깔을 한
쥐가 되어가겠지요
하나님 정말입니다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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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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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령 (박희경 시 | 조두남 곡) - 소프라노 최수지,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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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령 (박희경 시 | 조두남 곡) - 소프라노 최수지, 피아노 최윤정 새가 새가 날아든다 온 새가 날아든다 남영에 대붕새야 오동잎에 봉황새야 상사병에 기러기야 고국 찾는 접동새야 짝을 지어 원앙새야 배 띄우는 갈매기야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아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산천에도 펄럭펄럭 창파에도 펄럭펄럭 새가 새가 노래한다 무슨 새가 노래하나 종달새 비비배배 부엉새는 부엉부엉 비둘기는 구굴구굴 딱구린 딱따르르 뻐국새는 뻐국뻐국 꾀꼴새는 꾀꼴꾀꼴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아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숲에서도 딩동댕동 들에서도 딩동댕동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새 (천상병 시 | 정영주 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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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상병 시 | 정영주 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터에 새 날 와, 새가 울고 꽃이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일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정감에 가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그렇게 우는 한 마리 새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까치 (곽현숙 시 | 김봉천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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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곽현숙 시 | 김봉천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어허야데야 기나긴 밤은 가고 어허야데야 까치가 운다 울어 저 하늘 빛나는 미류나무 가지에 앉아 운다 어허야데야 사립문 열어놓고 창가에 기대어 애타는 맘 어허야데야 뜨거운 목소리로 까치가 운다울어 어허야데야 세월은 흘러가고 어허야데야 까치가 운다 울어 꿈 속에 그려본 지난 시절 그리움 끝이 없나 어허야데야 날마다 불 밝히고 저 어둠 사르며 기다리는 어허야데야 뜨거운 목소리로 까치가 운다울어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기럭이 (윤복진 시 | 박태준 곡 | 강한뫼 편곡) - 소프라노 고은비, 소프라노 최수지, 테너 김민성,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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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럭이 (윤복진 시 | 박태준 곡 | 강한뫼 편곡) - 소프라노 고은비, 소프라노 최수지, 테너 김민성,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우리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을 잃은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 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엄마 찾으며 흘러갑니다 오동잎이 우수수수 지는 달밤에 아들 찾는 기러기 울고갑니다 엄마 엄마 울고 간 잠든 하늘로 기럭기럭 부르며 찾아갑니다 엄마엄마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고래를 위하여 (정호승 시 | 윤학준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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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위하여 (정호승 시 | 윤학준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 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올라 별을 바라본다 나도 가끔 내 마음 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별들을 바라본다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개 (윤동주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소프라노 최수지, 테너 김민성,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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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윤동주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소프라노 최수지, 테너 김민성,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학 (주영 시 | 조두남 곡) - 소프라노 고은비,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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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주영 시 | 조두남 곡) - 소프라노 고은비, 피아노 최윤정 한마리 날개 긴 푸른 학아 고고청송 가지위에 세월을 기다리다 아 연아 정든 산천 마다하고 저 구름 따라서 흘러간 어린 넋이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한마리 목이 긴 푸른 학아 심심계곡 맑은 물에 날개를 씻고있나 아 연아 옛사연이 그리워서 하늘로 날아가 그 넋을 찾으려는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제비 (김소월 시 | 조두남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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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김소월 시 | 조두남 곡) - 테너 김민성, 피아노 최윤정 오늘 아침 먼동 틀 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읍니다 잘 가라는 듯이 살살 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 때에 떠났읍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 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데도 떠났습니다.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명태 (양명문 시 | 변훈 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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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양명문 시 | 변훈 곡) -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 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이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쫙쫙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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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바리톤 정찬우, 피아노 최윤정 귀뜨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이야기했다 아무에게도 아르켜 주지 말고 우리 둘만 알자고 약속했다 귀뜨라미와 나와 달 밝은 밤에 이야기했다 아무에게도 아르켜 주지 말고 우리 둘만 알자고 약속했다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구룩구룩 비둘기야 (박목월 시 | 하오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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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룩구룩 비둘기야 (박목월 시 | 하오주 곡) - 소프라노 고은비, 피아노 최윤정 밭을 갈아 콩을 심고 구룩구룩 비둘기야 백양 잘라 집을 지어 초가 삼간 집 지어 구룩구룩 비둘기야 대를 심어 바람 막고 대를 쪄서 퉁소 뚫어 퉁소 불고 퉁소나 불고 구룩구룩 비둘기야 장독 뒤에 더덕 심고 장독 앞에 모란 심고 구룩구룩 비둘기야 웃마을 색씨 고이 모셔와 반달 색씨 모셔와 구룩구룩 비둘기야 햇빛 나면 밭을 갈고 달빛 나면 퉁소 뚫어 퉁소 불고 퉁소나 불고 구룩구룩 비둘기야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갈매기 (이은상 시 | 채동선 곡) - 소프라노 최수지,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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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이은상 | 채동선 곡) - 소프라노 최수지, 피아노 최윤정 갈매기는 한군데만 앉아 있는 것이 무척 갑갑한가봐 그래서 밤낮 바다 위로 빙글빙글 돌지요 갈매기는 바다 위 하늘로 날아도는 것이 무척 자유로운가봐 인제는 나도 거리의 먼지 속을 휘휘 시원히 벗어나서 갈매기 마냥 산으로 바다로 푸른 하늘 뚫고 가고 싶어 갈매기의 마음과 이 내 심정은 아 둘만이 알 뿐이라요 소우시노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동물의 사육제 2024년 8월 24일 국제아트홀
바다로 가자 (김영랑 시 | 우효원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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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자 (김영랑 시/우효원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바다로 가자 큰 바다로 가자 우리 큰 배 타고 떠나가자꾸나 창랑을 헤치고 태풍을 걷어차고 하늘과 맞닿은 저 수평선 뚫으리라 큰 호통 하고 떠나가자꾸나 쪽배 타면 제주야 가고 오고 독목선(獨木船) 왜 섬 이사 갔다 왔지 허나 그게 바달 러냐 건너뛰는 실개천이라 우리 삼년 걸려도 큰 배를 짓자꾸나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하늘이 바다요 바다가 하늘이라 바다 하늘 모두 다 가졌노라 바다로 가자 큰 바다로 가자 우리 인제 큰 하늘과 넓은 바다를 마음대로 가졌노라 하늘이 바다요 바다가 하늘이라 바다 하늘 모두 다 가졌노라 옳다 그리하여 가슴이 뻐근치야 우리 모두 다 가자꾸나 ...
[앵콜] 여름편지 (이해인 시 | 이범준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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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여름편지 (이해인 시/이범준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움직이지 않아도 태양이 우리를 못 견디게 만드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서로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기쁨으로 타오르는 작은 햇덩이가 되자 했지 산에 오르지 않아도 신록의 숲이 마음에 들어차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묵묵히 기도하며 이웃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자 했지 여름을 좋아해서 여름을 닮아가는 친구야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삶을 즐기는 법을 너는 알고 있구나 너의 싱싱한 기쁨으로 나를 더욱 살고 싶게 만드는 그윽한 눈빛의 고마운 친구야 바닷가에 나가지 않아도 파도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탁 트인 희망과 용서로 ...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 (김영호 시 | 박지훈 곡) - 테너 김기호,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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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 (김영호 시 | 박지훈 곡) - 테너 김기호, 피아노 최윤정
도요새 (박경리 시 | 강한뫼 곡) -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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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박경리 시 | 강한뫼 곡) -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피아노 최윤정
그 해 여름밤 (박인걸 시 | 이현철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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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밤 (박인걸 시 | 이현철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누군가 내 마음을 적시네 (이월하 시 | 김도형 곡) - 소프라노 성아현,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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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 (최재형 시 | 이수인 곡) -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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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추억 (윤석구 시 | 윤학준 곡) -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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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윤동주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성아현,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테너 김기호, 베이스 장승혁,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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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은 물살 (곽재구 시/정재민 곡) - 소프라노 성아현,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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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이육사 시 | 정영주 곡) - 소프라노 성아현,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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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히 담은 밤 (윤희경 시 | 이재윤 곡) - 메조소프라노 김혜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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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별 (이병기 시, 윤학준 곡) | 테너 김준교, 테너 구본엽, 바리톤 박장성, 바리톤 조성우,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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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연 감사합니다. ❤❤❤❤
Bravissimo ❤️🔥
Handsome..
멋있다~~ ^^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어요 ~
작곡가입니다. 4중창으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lbjapple 직곡가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동적입니다🫧✨
좋아요!
Bravo
우와아 🎉 진짜로 멋진 목소리네요.
그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이맇게 좋은 음색으로 큰 감동을 줍니다 제발 여타 정통 클래식이 아닌 프로에는 가지 마시고 이대로 계속 멋지고 아름다운 중후한 목소리로 클래식을 지켜 주시길~~
천상의 목소리~~ 감동적입니다 ^^
악보를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해당 곡은 작곡가 이용주 선생님께 직접 악보를 요청드려 연주하였습니다.
레가토를 정말 잘 살려서 연주해 주셨네요.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이끌고 가는 고음에 감동합니다. 부라바~~~
Bravissimo
이노래를 아는사람만이 감상할수있는~ 가사가 귀에 전혀 안들리는건 저만 그럴까요
훌륭합니다/. 혹시 다음 공연은 언제인가요? 가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공연은 6월 29일에 올라갑니다. 보내주신 관심 감사드립니다.^^
훌륭합니다 🎉🎉🎉
훌륭합니다.🎉🎉🎉
😢😢😢
훌륭합니다.🎉🎉🎉
훌륭합니다.🎉🎉🎉
훌륭합니다. 🎉🎉🎉
훌륭합니다. 🎉🎉🎉
훌륭합니다.🎉🎉🎉
훌륭한 연주입니다.🎉🎉🎉
Keep going❤
Omg your voices ❤ I really love it!! Regards from Mexico 🇲🇽
너무나도 아름다운 초연 감사드리고 축하합니다!!!!
우와아 우리 단장님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울 호중별님 과 함께 하시는 모습도 정말 멋지고 좋아요 ㅎㅎ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늘건강챙기시면서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 💜 💜 💜 💜 💜
봄비 아름답고 애절한 초연 정말 감사합니다. ❤❤❤
귀중한 곡 작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곡을 연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넘 좋아용...
와~바리톤의 소리가 이렇게나 좋다니요 열심히 응원할께요 김호중테너님과 함께 무대에 서신 모습도 응원 합니다🎉
bravo
bravo
bravo
브라보, 영원히 감동입니다 -
너무 아름다운 시에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beautiful
작곡가와 연주자의 친절한 토크와 함께 한 이번 연주는 형식도 새롭고, 편안하고, 시의 의미를 다시 들여다 볼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암송한다는 윤동주님의 '서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을 붙여서 들으니 새롭고 좋았어요❤ 소중한 우리 시와 노래~^^ 소우시노 여러분들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
우와.. 작곡가입니다. 연주 정말 좋습니다. 좋은 연주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곡가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곡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제아트홀이군요. 좋은 연주 잘 듣고 가요😊
미친거 아니예요... 아 진짜... 이 어려운 화음이 한사람 한사람... 뭐예여...
아름다운 연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와우.....마지막쯤 너무 소름이돋네요.... 주의은혜로 인도함을 받아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참 크리스찬 윤동주시인이 반석되신 주를 생각하며 비유적으로 쓴 것 같다는 해석을 저는 하여서 더욱 은혜넘쳤습니다..🥹🙏🏻
Bravi!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