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154
- Просмотров 119 826
한순구(상경대학 경제학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0 янв 2019
독서클럽
미국사1
미국 독립정쟁 이전부터 남북전쟁 직전까지의 미국사를 다룬 책으로 "있는 그대로"라는 말 그대로 적나라한 미국인의 생각과 역사를 담았다. 미국인들이 영국과 힘을 합하여 프랑스와 벌인 전쟁, 그리고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전쟁, 또한 1812년의 영국과의 또 한 차례의 전쟁을 설명한다
Просмотров: 156
Видео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 (강만수)
Просмотров 1733 месяца назад
IMF 위기 당시 기재부 차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 기재부 장관이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세대 가장 큰 두 번의 경제 위기의 원인과 극복과정을 알아본다.
청나라, 키메라의 제국
Просмотров 253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수의 여진족의 지도부가 수십 배에 이르는 중국인, 몽골인, 티베트인, 위구르인 등을 통치했던 청나라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세계는 점차 다민족 구성원들이 공존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청나라 지도층의 고민과 해법을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Просмотров 2407 месяцев назад
뇌는 1200억개의 신경세포의 모임이라는데 인간은 어떻게 이런 복잡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은 서로 연결되지 않은 신경세포들을 가지고 마치 백지 상태의 뇌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삶의 경험을 통해서 관련있는 신경세포들을 연결해 나가면서 뇌의 활동이 시작된다고 한다. 또 이런 과정에서 백지 상태의 뇌에 처음 설계도를 그리고 배선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뇌과학의 권위있는 학자에게 뇌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고의 결정 (로버트 루빈)
Просмотров 373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재무부 장관, 골드만 삭스 회장, 씨티그룹 회장 이라는 정부와 금융계에서 세계 최고의 기관에서 중요한 결정을 20년간 내렸던 로버트 루빈이 자신의 남들보다 올바른 결정을 내렸던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중요한 직위를 맡아서 큰 업적을 이룬 저자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무게 있게 다가오는 책으로서 최고 책임자의 지위에 이르려는 독자라면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유럽1914-1949(제2차세계대전)
Просмотров 1718 месяцев назад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는 경제적으로 고성장을 하고 평화로운 1920년대를 맞게 된다. 하지만 이런 번영과 평화는 1929년 10월 29일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부서지고 만다. 대공황에 각국이 대응하는 과정에서 독일은 히틀러의 출현을 막지 못했고 다른 나라들은 히틀러의 독재를 용인하면서 2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과정을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본다.
유럽 1914-1949 (1차 세계대전)
Просмотров 351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국제 정세는 불안하다. 각국의 지도자들은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 시하는 특이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1차세계대전 직전의 상황과 닮은 점이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가 20세기 유럽의 역사를 저술한 책의 첫 부분인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들을 같이 공부함으로써 현재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암자전
Просмотров 119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성을 창업한 고 이병철 회장의 자서전이다. 자신의 부끄러웠던 면까지 모두 솔직하게 기술하고 있어서 이병철 회장 개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가능하다. 특히 일제 식민지, 한국전쟁, 4.19와 5.16을 거치면서 재벌 회장으로서 경험한 일들을 기술하고 있으므로 기업가와 평범한 일반인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살라미스 해전
Просмотров 287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절대적인 군주국이면 당시 서양 최대의 강국이었던 페르시아는 영화 300의 배경이된 테르모필레에서 그리스 육군을 전멸시키고 아테네시마저 함락시켰다. 이제 그리스 해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그리스는 페르시아의 식민지가 될 순간이었다. 이때 뛰어난 아테네의 전략가 테미스토클레스 사령관은 기가막힌 지략과 속임수로 페르시아 해군을 살라미스 해협으로 유인해서 하루의 전투 끝에 완전한 승리를 거둔다.
악티움해전
Просмотров 291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집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조국 로마를 배신하고 결국 악티움 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에게 패배하여 죽어간 안토니우스는 역사책에 나온 것처럼 바보 천치였을까? 검투사처럼 육체는 튼튼했으나 두뇌는 형편없었다는 로마의 기록이 맞는 것일까? 승자였던 옥타비아누스의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안토니우스를 분석한 책을 소개한다.
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Просмотров 410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융이라고 하면 주식 시장, 부동산 대출, FED 금리 정책, 공매도 등등 고급 이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기본 중의 기본은 물건을 사고 돈을 지불하는 결제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한국인이 인터넷을 통해서 미국에서 물건을 구매한다면 결제는 더 이상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더구나 많은 금융기관들이 실제로 결제에서 큰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금융의 기본이자 현장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결제에 대한 책이다. 경제경영을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다.
칩워(반도체 전쟁)
Просмотров 347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사학자가 쓴 반도체 전쟁 이야기. 특히 이과적인 지식이 부족한 문과쪽 사라들이 반도체에 대해 최소한의 이해를 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다. 반도체가 무엇이며 어째서 삼성전자, TSMC, ASML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반도체 생산 기업인지를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런 반도체가 현대 사회에서 국가간의 정치적 군사적 갈등 요소가 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10초가 짤려 있는데, "이렇게 중요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한국과 대만이 중국의 편이 되지 않을까 미국이 의심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는 말을 추가해서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Poor Economics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Просмотров 557Год назад
빈곤을 연구하여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부부 경제학자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가 저술한 빈곤에 대한 책이다. 가난한 나라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어서 식량을 보내주고 학교를 세워주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를 수많은 사례와 조사를 통하여 보여주는 책이다.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려해도 그 도움을 뿌리치는 행동과 그 이유가 흥미롭게 설명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느끼게 되어 우울한 심정이 되는 책이다.
폐를 지켜라
Просмотров 260Год назад
독일의 폐 전문 의사가 폐의 구조와 역할 그리고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한 책이다. 일반인들이 한번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서 소개한다.
면역
Просмотров 133Год назад
생물학과 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복잡한 면역 시스템의 작용에 대해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 피부와 점막의 역할과 차이점, 사이토카인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 등에 대해 죽기 전에 이해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건 귀하군요
어 버버버
선덕고 선배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경제학과로 진학했지만 회계와 세무에 더 큰 흥미를 느껴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31기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나중에 동문회나 홈커밍데이에 직접 뵐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후배님이신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유튜브에서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는 많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작은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얻고자 HIDDEN GAMES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벌써 4개월 정도는 지났는데... 좋은 책인 것 같기도한데 번역이 어색하여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혹시 이책을 잘 이해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읽어보지 않은 책이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족한 내용이지만 제가 작년에 출간한 "그들은 왜 ~~~"라고 시작하는 책이 있는데 재미로 한번 보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전략에 관심이 있으시면요.
@@sunkuhahn41 감사합니다 교수님. 구매하러 가겠습니다!
교수님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에대해 좀더 알려주시면공부에도움이될것같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006 년에 Harvey Rosen 의 재정학 원서를 보던 중 Clarke Tax 에서 감동을 받고 개인적으로 박사과정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던 중 (그 당시 제 전공이 경제학이 아닌 유사분야 라서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혼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민와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꾸준히 Mechanism Design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늘 수리적인 부분에서 막혀서 원서를 읽다가 포기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선호를 표현하게 하는 게임이론적 접근을 독학으로 이해하려니 늘 좌절합니다만 언젠가 이해할 수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와 책 감사합니다!
타부치 나오야의 확률론적 사고를 읽고 로버트 루빈을 검색했는데 교수님의 강의가 나오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55년은 세계가 번영하고 평화로웠던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 번영과 평화가 영원하다면 좋겠지만 대비는 해야 할 것같아서요. 부족한 강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심을 찌르는 메시지가 역시 교수님 명강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훈교수님도 이승만 후기 경제성장의 기미를 박정희대통령이 보고 이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삼.프로에서 보고 처음 뵙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누릅니다. 앞으로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이론으로 북한 핵 문제해결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찾아와서 구독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ㅎ 감사합니다 ❤
책내용이 거짓말 과장. 빈민국 조롱 으로 들립니다
페이씨가 아니고 헤이씨입니다. 일본어로는 헤이지. 겐지(원씨)가 미나모토가문이고 헤이지가 타이라가문인거죠. 겐+헤이 인데 붙여 읽으면 겐헤이가 아니라 겐페이가 되는겁니다. 봄은 하루고 비는 아메인데 봄비는 하루사메가 되구요. 우리나라 두음법칙 같은거죠.
그리고 당시 일본의 영토는 훗카이도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훗카이도가 일본의 세력권안에 들어온게 에도말기 중에서도 극후반, 영토가 된건 메이지시대죠. 당시에 "동쪽 야만인들을 정벌"했던 영토가 지금의 도쿄를 포함한 토호쿠지방 일부입니다. 이때 비로소 혼슈의 절반정도에 영향력이 미쳤던거죠. 완전히 영토로 통합한거도 아니구요.
이게 신라계와 백제계의 전쟁이라고 합니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책 읽는 속도도 느려지고 조금 일하면 많이 쉬게 됩니다.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조금 부지런을 떨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책 소개 감사합니다. 권위있는 분이 소개해주시니 믿고 읽고 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는데 저한테는 나침반이 되십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강의 역시 최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랜만의 책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결핍의 경제학'과 비슷한 주제에 대해 다른 접근을 한 책으로 보이네요. 이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굿
선생님의 <인생 경제학>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인문학에서도 도움을 받지만 사회과학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책은 한없이 부족하지만 미미하게나마 도움을 드렸다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순구 교수님 채널 맞나요? 교수님 책이 이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해외구매가 힘드니, 많이 불편합니다.
예 연세대 한순구 교수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북 출판은 출판사의 결정 사항입니다만 한번 논의해 보겠습니다
앞 부분 들으면서 시스템이 문제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그 말씀을 하시는군요~
교수님 건강하게잘계시죠~최재경 입니다^^ 넷플릭스사무라이의 시대에서나왔던 이전투를 책설명으로들으니 또 새롭고재밌습니다~책도한번읽어봐야겠습니다^^
2回目の朝鮮出兵は完全にボケてた 豊臣家崩壊の原因の一つ
잘 못 이해한 대표 유투버네요.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교수님의 법경제학 한글 강의를 시청하고 있던 학생입니다. 강의들이 전부 비공개로 전환되었던데, 혹시 이제는 다시 공개하시지 않을 예정이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재생목록을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한순구상경대학경제학 확인했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본위제에서 어떻게 통화량을 증가시킬지... 그리고 하이에크나 프리드먼의 경제학에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근거가 무엇인지 어렵네요.
순구형님 감사합니다. 돌머리라서 이해가 잘안됬는데 이해가 잘되네요
잊지않고 감사합니다
자기말에 스토리를 짜기 위해서 단정적으로 말하면 안됩니다.아게찌 미쯔히데는 오다노부 나가의 부하가 아니고 다만 지방호족으로서 오다보다 힘이약해서 복종한거지 부하가 아닙니다.자기를 너무 무시하고 가볍게보고 손찌검도하고 거기다가 아게찌의 영지를 자기에게 바치라고 명령합니다 .나중에 다른 영지를 준다고하면서~그래서 미쯔히데의 입장에서보면 영지를 바치면 자기가 데리고있는 사무라이들에게 급료를 줄수가없어요.따라서여러가지 이유에서 소수만을 데리고 호노지를 찾은 오다를 습격했던 것이지 자기가 모시던 상관을 배신하고 살해 한것이 아니에요.즉 오다 노부나가가 아게치를 너무 막다른 골목까지 몰아버린거예요.
교수님 2006년에 미시경제학 수업들었던 학생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일본을 통일한 댓가로 '정신승리'도 함께 얻어 조선침공이라는 치명적실수로 실패한 인물. 잘나갈때 들뜨지말고 좌중해야함. 명분없는침공의 댓가는 가문의 멸망이라고 생각함. 이 둘이 아예 연관이 없다고 생각 안 함. 조선민중들에게도 잔인하기로 유명한 가등청정도 얼마 안가서 가문망하고 아예 대가 끊김. 김충선 후손들은 대대손손 지금까지 번성한것에 비해서.
hahn@yonsei.ac.kr 입니다
흙수저에서 일본을 지배한 대단한 인물.
신기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제게도요 ^^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접하네요. 특히 민들레에 대한 내용은 정말 특이하네요.
저도 재밌게 읽어서 올렸는데 공감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양인이 돼는것 만 같아요! 계속계속 책소개하주세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