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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많은 강아지 품종들의 유래들을 보면 반려견의 개념보다는 농장견이나 사냥견으로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품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메리칸 에스키모 도그'는 원래 유래는 독일이며, 농장견으로 활용되었고, 처음에는 '독일 스피츠'로 불리다가 색상이 점차 흰색계열로 통일되게 되고,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에서 이 품종을 '아메리칸 에스키모 도그'라는 이름으로 품종 등록한걸로 확인됩니다. 참고로 '독일 스피츠'라는 품종은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무책임하게, 무분별하게 만들어지는건 분명 잘못된 거라고 생각됩니다. 반려견으로 키울때도 그냥 겉모습만 보고 키웠다가 문제견으로 만들게 아니라 품종 특성을 잘 파악해서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웠으면 하는 바램에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