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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언니랑 여행하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엄청나게 긍정적이시고 세상을 다 아름답게 보는 긍정핑의 기운,,, 말씀하실 때 쓰는 표현들도 다 책 같고 완전 유익한 정보 투성이 ♥︎♥︎

그래서 그 브랜드가 뭘까요? 정작 중요한 정보가 없네요 😢 제가 못찾는걸까요ㅎㅎ;;

언니 호주 밋업 부이로그 올라오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호주 긴호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경력 쌓은 후에 호주 간호사로 일하는걸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제가 지금 1학년을 마쳤는데 영어 점수 준비해서 호주 대학교로 입학하여 시작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몰아보기 영상보다 원영상이 화질이 더 좋네여

하은님 예쁘기도 하지만 느낌 너무 좋으시네.

5:58 개귀욤져

저 첫 유럽여행으로 혼자 파리가요 ! 요새는 치안 괜찮다고 하던데 무섭진 않으셨나용 ? ㅠㅠㅠ

완벽키에 완벽 몸매다 너무 예쁘세요

평가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아름다우세요 ㅠ 혹시 어떤운동 하시나요?

쉽게 낯선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 너무 부러워요

여왕님 ❤❤

보면 볼수록 너무 이뻐보여요 ,,!♡

왦케 노출이 심해

언니 목소리 왜이렇게 좋아요!!❤️❤️

내 버킷리스트 스위스… 오늘 영상 뭔가 훈훈해요🥺

낭만이죵❤️🤍✨️✨️

이번 토요일에 숙대 올라가는 길에서 봤어요ㅎㅎ :) 동문인데 반가워요

ㄱㄹ 소리 안듣나?ㅋㅋㅋㅋㅋ

just get a full time job

오히려 사고의 전환 다른시각 을 얻는당.

첫 사진 누구세여,?

웅니 생각 엿듣기 재미나다ㅏ

나눈 하은 이렇게 조곤조곤 얘기하는 영상이 젤루 조트라,,, 홀홀

타르타르는 옆에 있는 후추를 좀 쳐서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ㅎㅎ

진짜 천사다~

안녕하세요! 여행자 보험은 한번 결제 할때 비용인가요 매달 비용인가요?

나이들수록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게 나쁜건 아니더라고요. 하은님 말씀처럼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 단단해지는 과정이더라고요. :) 꿈 많고 감정적인것은 20대 초반에 어울리고 지나고보니 모든건 다 때가 있고 그 시기를 놓치면 취업이든 결혼,출산 등 난이도가 몇배는 어려워지고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그런 감정은 느끼기 더 어려워지고요. 그래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평범한 트랙은 따라가면서 거기서 나만의 특별한 행복을 찾고 감정을 누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감정적인 상태에 사로잡혀서 우울한적이 많아서 공감돼요😢

헉 지금 머리 진짜 예쁘세요 🎉

편집도, 영상도 너무너무 예뻐요!! 잘보고갑니다:)

하은님은 청순보다는 우아하고 섹시한 느낌이에요 ㅎㅎ지적이고 섹시한? 어쨌든 너무 예뻐용 ㅋㅋ

웅니 넘 예뻐용 요새 완전 리즈갱신❤❤❤❤

청순과 섹시의 공존은 하은님이잖아!!!!!!!!!!!!!!!!

저도 나이 들면서 감정이 둔해졌어요

이런 얘기 하시는 게 하은님의 색이 잘 묻어나는 거 같아요.

그 예시가 언닌데....

저는 하고싶은 꿈(진로)만 쫓았는데 그거조차 완벽하다 할 정도가 못됐어요 그러고서 저를 돌아보니 저에게 남은게 없고 텅 빈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한 작가님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내가 남을 보며 부러워했던 것들이 내가 원하는 부분일 수 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아 ..! 하고선 제가 원하던 제 모습을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해외로 나가는걸 준비 중입니다 ! 마음 한켠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이제는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글로 많이많이 적어보는거요! 생각보다 진지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려가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전 제가 대문자 S인줄 알았는데, 영상 보는 10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도요.. ෆ

헉 요즘 이런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지 몰랐어요 하은님만의 표현해주시는 특별함 때문에 그게 멋있어서 정주행했던 시기도 있었거든요! 저에게 추구미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스스로 소중하게 지키자에 초점을 두고있오요…

같은 나이에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뚜렷한 신념을 들으면 위축되기도 하고 동경하게 되기도 하고, 오히려 어릴 때보다 경험의 폭도, 생각의 깊이도 더 넓고 깊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왜 지금이 나에 대해 타인에게 설명하기 더 어려울까? 왜 어릴 때처럼 쉽게 감동 받지도, 행복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냉소적으로 느껴지지? 고민도 해봤는데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그냥 뭔가를 확실하게 정할 필요가 있을까? 였어요 난 이럴 때는 이게 좋고 저럴 땐 저게 좋은데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난 무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이런 게 좋아, 이게 나야 하고 딱 한 마디로만 정의하려고 하느라 애를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어릴 때완 다른, 어쩌면 모든 면에서 더욱 풍부해진 스스로의 모습에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냥 그것마저 받아들이고, 독서도 많이 하고 특별한 경험들과 인문적 소양도 함께 쌓으면서 내 생각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 나가다보면 언젠가.. 명쾌하게 나의 추구미대로 ㅋㅋ 살 수 있게 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여러 생각하다가 잠 듭니다..

이 의식의 흐름이 재밌게 느껴진다면.. 아마 그대는 MBTI 검사할 때 N이 많이 나올 것 같ㅇㅏ..~♡°◌̊

요리 왜케 잘혀요!!!

파리는 역시 미식의 나라군요

여러 국가의 여러 친구들을 만나 좋은 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너무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