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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 한국챕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4 апр 2019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페셜티 커피 협회, 이하 SCA)는 개방성과 포용성, 그리고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기초로 설립된 회원 기반의 비영리 기관입니다.
SCA는 커피 농부들 부터 바리스타, 로스터 등 커피 체인을 구성하는 전세계의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CA는 이런 다양한 회원들의 협력과 활동을 통해 전세계 스페셜티 커피 업계의 단합과 더 나은 커피 체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SCA는 커피 농부들 부터 바리스타, 로스터 등 커피 체인을 구성하는 전세계의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CA는 이런 다양한 회원들의 협력과 활동을 통해 전세계 스페셜티 커피 업계의 단합과 더 나은 커피 체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페셜체어] 커피시장은 성장해도 바리스타는 가난하다.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인식을 바꿔야 돼요
#커피 #카페 #방현영
안녕하세요 드디어 방현영 공장장님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드디어 업로드됐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방현영 공장장님이 얘기해 주신 대로 비전을 가지고
현재 우리가 마주한 커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다채롭게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SCA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 체어는※
커피업계 종사자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커피 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교육, 더 나아가 전반적인 카페 비즈니스 앞으로 시장의 흐름까지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업계 종사자분들께서 많은 힌트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입니다
SCA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검토 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CA에 대해 알아보기⬇️⬇️
korea.sca.coffee/education/main
🕖 아래 타임라인 확인 해보시면 주제들이 정리 돼 있으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0 🌱 커피 산업의 이상적인 발전 🌱
02:04 📺 매체의 역할과 바리스타의 인식 변화 📺
06:09 📚 커피 교육과 자격증의 신뢰성 📚
09:53 🤔 교육 철학과 앵그리방 별명 🤔
11:37 🗣️ 자신의 증명과 발언권의 중요성
13:55 🏅 챔피언의 혜택과 변화
17:36 🌟 커피 아이콘으로서의 목표
20:04 💡 바리스타들에게 주는 조언
21:51 🌍 커피 업계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
안녕하세요 드디어 방현영 공장장님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드디어 업로드됐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방현영 공장장님이 얘기해 주신 대로 비전을 가지고
현재 우리가 마주한 커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다채롭게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SCA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 체어는※
커피업계 종사자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커피 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교육, 더 나아가 전반적인 카페 비즈니스 앞으로 시장의 흐름까지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업계 종사자분들께서 많은 힌트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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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커피 산업의 이상적인 발전 🌱
02:04 📺 매체의 역할과 바리스타의 인식 변화 📺
06:09 📚 커피 교육과 자격증의 신뢰성 📚
09:53 🤔 교육 철학과 앵그리방 별명 🤔
11:37 🗣️ 자신의 증명과 발언권의 중요성
13:55 🏅 챔피언의 혜택과 변화
17:36 🌟 커피 아이콘으로서의 목표
20:04 💡 바리스타들에게 주는 조언
21:51 🌍 커피 업계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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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체어] 커피 업계에서 일을 계속할 수 있는가? 16년 차 방현영 바리스타의 성장 스토리 ( feat 공장장이 된 방현영 )
Просмотров 4,9 тыс.28 дней назад
#커피 #카페 #방현영 안녕하세요 이번 SCA 한국챕터에서 새롭게 유튜브 프로그램 스페셜 체어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스페셜 체어는, 커피업계 종사자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커피 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커피교육, 더 나아가 전반적인 카페 비즈니스 앞으로 시장의 흐름까지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업계 종사자분들께서 많은 힌트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방현영 챔프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아래 타임라인 확인 해보시면 주제들이 정리 돼 있으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입니다 SCA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검토 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CA에 대해 알아보기⬇️⬇️ korea.sca.coffee/edu...
커피 강의를 찾고 계신가요? SCA 교육으로 커피 경력을 시작하세요
Просмотров 158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커피 강의를 찾고 계신가요? SCA 교육으로 커피 경력을 시작하세요
2024 KNBC with Breville Day 4 결선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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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NBC with Breville Day 4 결선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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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NBC with Breville Day 4 결선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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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NBC with Breville Day 4 결선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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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NBC with Breville Day 4 결선 신창호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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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충격적인 영상이네요. 방현영님 좋아했는데 살짝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국가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방구석 커피러가 정면으로 반박해볼게요. 1. 더 나은 맛은 객관적이지 않다. 2. 사람마다 5천원의 가치는 다르다. 3. 숙련된 바리스타가 어떠한 커피사업에는 경영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4. 숙련된 바리스타와 맛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5. 고용 문화가 형성된다고 해서 전체 소비자 경험이나 업계 발전이 반드시 더 나아진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방현영님의 커피인생 응원합니다.
-제가 처음 커피 시작했을 때 요리사는 어떤 말을 들었냐면요 여자가 하는 일 >> 아님, 99년도 그 당시 들었던 말은 “여자가 어디 주방에”였고, 남초 직업군의 대명사 직군이었습니다(물론 안그랬던 곳도 있었겠지만 위에 적은 말이 지배적이었어요). -3D직업 이런 얘기를 들었었어요 >> 이건 맞습니다. 하드코어 육체노동이라. -그리고 딱 10년 뒤에 그들은 예술가가 됐고 우리는 그대로에요 이게 너무 신기해요 아직도 그래서 그거에 대한 이유를 계속 생각해봤어요 근데 너무나 단순하게 하나에요 >> 정말 그럴까요? -매체에서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줬기 때문이에요 >> 매체의 영향을 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히 그 이유 하나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직업군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세요. 본인은 존중하지 않으면서 존중받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거를 알아야 해요 >> 예술가가 된 이유는 너무나 단순하게 하나라면서요? 말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요리하는 사람도 커피하는 사람도 섬세함의 끝을 달리는 일이고, 둘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끈임없이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는 일이니까요. 타직업군을 폄하하지 않으셨어야 했고, 내 직업이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상대에게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경솔하셨어요... 매우 실망입니다.
커피와 카페가 너무나도 양극화지만 그만큼 대중적으로 친숙해진 지금 바리스타라는 직업과 커피에 대해 대중이 접근하기 쉬워졌어요. 방바리스타님 의견은 꼭 챔피언이 되어서 이런 말해라는 게 아니라 내가 커피를 하며 하고싶었던 개인적 소신을 적어도 귀 기울여 들어줄 만하구나 싶은 자격을 갖췄기에 동료도 생기고 이런 생각을 발언드릴 수 있었다, 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바리스타가 많지만 중저가프랜차이즈 바리스타와 브루잉이나 센서리 로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단계적으로 습득한 바리스타는 조금 다른 결로 현장에서 근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근무할 카페 내지는 지향하는 커피가 어떠한지 예비 바리스타가 생각해야 하고, 또한 챔피언급은 아니어도 현장에서 커피머신이나 그라인더 분쇄도 조절 및 계절에 따른 변수 매장에서의 서비스마인드를 적어도 직업인으로서 갖춘 실력이 되냐는 말씀이겠지요. 가끔 보면 학원에서 배운 수강생보다도 스팀을 못한다거나 에스프레소 추출 이해력도 너무 부족한 근무자를 보는데 그것조차 업주가 교육시켜줘야 하는 듯 굴 때 좀 의아해요. 보통 직장인들이 마냥 회사에서 다 가르쳐 주진 않는데 유독 커피는 이 정보많은 세상에서 잘 알아보고 또 제댜로된 정보를 분별해서 보려는 노력을 보기 드물더군요. 커피가 사실 초기투자가 많이 드는 업종이다보니 점주도 선뜻 검증되지 않은 바리스타를 높은 임금을 보장해주기 어렵죠. 일단은 서로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카페알바따리들이 말이 존나 많네 바리스타 이ㅈㄹ 버러지들 ㅋ
바리스타가 가난한건 인식의 문제일수도있지만 업자의 입장에서 단순히 주어진 일을 잘하는 바리스타에게 얼마큼을 줄수있는가? 생각했을때 정해진 상한선이 높지 않게 책정하지않았을까하는데. 급여를 많이받길 원한다는 바리스타 한사람이 자신이 얼만큼의 이익금을 매장에 전해줄수있는지 생각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진입장벽이 낮을만큼 초보도 많고 늘 가르쳐야하는입장인 바리스타에게 누가 높은 급여를 줄까? 숙련된 바리스타가 앞에서 말한 바와같이 그 이상의 가치를 줄수있다면 급여가 낮게 줄 이유는 없을거같다.
스페셜티커피와 일반커피는 어짜피 소비층이 다름.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를 즐긴다고 하지만, 90% 이상은 그냥 집 근처 카페에서 출근할때 한잔, 일하면서 한잔하는거고 이건 맛이 중요한게 아님. 그냥 매일매일 밥먹고 잠자고 술마시고 이런것처럼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거. 필수재 수준까지 와버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커피를 찾을 수 밖에 없는거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러다보면 점차 그 커피를 만드는 사람에게도 관심이 쏠릴 수 밖에는 없지. 대회 나가서 수상하고, 그 이력으로 독립하거나 전문로스터로 전향하여 이름걸고 커피를 팔기도 하고. 근데 아마 대회 출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 돈 들이지 않고 기업이나 개인에게 투자 받아서 서울 한 복판에 근사한 카페 차리는게 최종목표가 아닐까?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전인수격인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고. 그러다보면 점점 감이 떨어져서, 과거의 영광을 회상만 하면서 잊혀져간다는건 알고 있는지들 모르겠음. 자신들만의 울타리 만들어서, 일반카페와는 격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어짜피 서비스업이고 음식장사는 매출이 이야기해줌. 스페셜티 아니고, 대회 수상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도 묵묵히 자기 매장에서 3-4천원 커피를 팔지만 그 커피에 자부심을 가진 바리스타들 많음. 세상은 1%의 엘리트가 이끌고 가는게 맞지만, 99%의 일반인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거지. 혼자 아이콘이 되기보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찾아보는게 더 유익할 듯.
방챔 나오시는 영상은 모두 너무 좋네요👍
챔피언이 아니면 입다물어! 가 아니라 옛날에 연구도, 노력도 없이 내가하는 커피가 정답이고 가장맛있어! 라고만 하는 사람들에게 화가났었다 라는말 아닌가? 내가하고싶은것 하고 나만의 커피를 하는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내커피가 정답이야 내것만이 절대정답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게 아닌가..? 실제 예전엔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었어서 각자 경험에 의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당시 무지성으로 내것만이 정답이야 하던분들에 대한 발언으로 보여지는데 어느부분이 많은분들을 화나게만들었을까요...?
인터뷰에서 공유된 의견은 인터뷰 대상자의 경험과 견해를 반영합니다. SCA한국챕터는 이를 깊이 존중하고, 댓글을 통해 사려 깊고 정중한 대화를 장려하여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향합니다. 안녕하세요, SCA한국챕터 RUclips 채널의 운영자입니다. 먼저, 귀하의 생각을 공유하고 콘텐츠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 대한 일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많이 주시고 계신 거 같습니다. 해당 내용의 앞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의 특정 시점에 대한 이야기로 개인이 경험하고 있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짧아 오해가 생기신 거 같습니다. 또한 개인이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해 주신 특장점에 대해서는 개인의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여러 방법 중 이 사람은, 이런 노력을 통해 일부 장점을 얻었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미래에 대한 힌트 또는 확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끝으로 현재 커피 시장을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의견 주시는 걸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방 바리스타님이 이야기하신 과거의 시점을 지나 현재 커피 시장은 자정작용을 거처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커피업계의 모든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건강한 자정작용은 지속될 것이고 이런 노력이 모아져 커피 시장은 발전할 것을 저희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도 여러분들과 같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이번 25년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격증 관련해서 보낸 메일은 회신안해주시나요? 대회관련 문의도 회신 안해주시던데 메일 운영은 하고 계신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이해한 방스타님 의 의견(입 다물어라)은 왜 엥그리방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화가 많았었냐에 대한 설명이네요. 시간이 절대적인 실력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데 단순히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이론을 만들고 연구하고 그걸 (된장찌게) 대회라는 객관화된 무대에서 옳았다는것을 증명하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사람입장에서 화가 날만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 - 너 그거 틀렸어. 니가 발버둥쳐봐야 결국 우리엄마 된장찌게가 최고야 : 오 그래 어떤 된장찌게인데? - 아몰라 아무튼 우리집 된장찌게가 최고니까 어디가서 너는 된장찌게 잘한다는 소리 하고 다니지마 : 그러지 말고 어머니 대회 나오시라고 해봐. 아니면 전수자인 너가 나와봐 - 나랑 싸우자는거냐!!! : 응?! 뭐 이런 과정에서 화가 축적된것이 아닐까? 재야의 고수가 다른 사람 비방하고 험담하는것 보기 어렵죠. 왜냐면 자기 연구(몰두)하기 바쁘고 , 그정도로 깊이 파다보면 (분야를 떠나서)어렵다는걸 알고 , 다른사람 노력도 보이니까 존중하게 되죠 흑백요리사같이 그런분들을 언급했다기보다 비판을 했으면 커피관점에서 자기 주장을 가지고 토론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딱 비판만 하고 링에는 올라오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화이지 않을까 방스타의 어린시절에는 그런 생각들로 화가 이따시만큼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정리되고 그때만큼의 화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뭐 이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들 노력안함 예로. 다른재료가 왔을때 셋팅 하는데 하루왠종일걸림. 이유는 추출만 함…. 추출공부만 오지게함… 재료에대한 공부안함
네???? 증명이요??? 그럼 증명못한사람은 닥치고있어야되나?? 참나... 커피업계가 문제인걸 왜 일반론을 시키는거지???
인정은 받아야되는데 솔직히 너무 과장된 것 같음.. 스페셜티고 우승하고 하면 자기만의 사업하거나 영역을 넓혀서 버는거지 그냥 직원으로 고용되서 커피만 잘 타는거면 엄청난 대우를 바라는게 좀 과대평가인거같음
헤게모니를 꼭 쥐고서 본인들이 이끄는 판이 정답이라고 아예 못을 박아 버리네요ㅎㅎㅎㅎㅎ 당신들의 노력을 결코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동네 시장 초입에서 믹스커피 한 봉지를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붓고 봉지를 세로로 접어 휙휙 내어 주시는 아주머니 또한 바리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라는 건 아는 걸 늘려가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걸 늘려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만 읽고 정답인 양 떠드는 사람은 당연히 잘못 됐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마저도 그래도 커피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5 말씀하신 것처럼 길게 보고 멀리 보신다는 분이 이런 편협한 발언을 내뱉을 줄은..ㅎㅎㅎ 챔피언 당신의 그릇은 딱 에스프레소 잔과 같군요.
바리는 있지만 스타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알꺼 같아요 한마디를 하자면 이런 말이 있잖아요 "맛있는 요리의 수는 세상 어머니의 수와 같다" 그리고 sca... 잘하자 제발...
우리 공장장님은 바리스타가 가난한걸 가장 잘 알고계실듯. 파스텔 1년차 연봉이 2550만원이니.. 말 다했지 뭐 😂
11:01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가 정확하지 않고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할 순 있지만 대회 수상이 없다고, 챔피언이 아니라고 메신저를 비판한다면 말그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겁니다. 마리텔에서 '백종원'이라는 인물의 등장했을 때 그 어떤 요리사도 메신저를 따지고 들지 않았습니다. 미쉐린 별이 없다고, 요리 자격증이 없다고 그의 메시지를 비판하지 않았죠. 그렇기에 오늘의 '흑백요리사'까지 요리가 대중화되고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를 낼 때 신중해야 한다는 말씀이라면 동의할 수 있겠지만, 증명되고 공인되고 인정 받는 메신저가 아니면 입을 다물라는 말씀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늘 볼때마다 느끼는게 방 로스터를 보면 진정성은 정말 그 누구보다 인정하는데 그만큼 그게 오히려 스스로 가두고 독이되어 제대로 보지 못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커피시장은 방 로스터님의 진심과 방 로스터님의 생각관 달리가야 발전할 것 같네요. 정말 필요한 현실적인 핵심 마인드와 판타지소설과 같은 이상적인 생각이 융합이 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신듯 합니다 그러니까 답답하고 화가 나는거라 보여집니다
누가 5천원 쓰면서 그런생각을 하냐고ㅋㅋㅋ2만원짜리 밥먹어도 맛위주로 생각하지.. 진짜 보편화될수 없는 이상적인 이야기임
쉽지않은 일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커피에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즐기는 시장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11:40 그런 가치관이 바리스타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거 아닐까? 챔피언 아니면 닥쳐라 이거잖아? 그놈의 스페셜티라는 바운더리를 만들고 그 영역을 더 넓게 하고 싶다는 그 흔히 말하는 대회 수상자들 가게 가 보면 가격이 무슨 영역을 오히려 더 좁히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던데? 진정으로 스페셜티시장을 크게 만들고 싶다면 그게 맞을까? 겉으로 하는 말만 번지르르하고 그냥 본질과는 동떨어진 행동만 보이는데 무슨 진정성을 보지?
댓글 달려다보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요기 다있네?
공감합니다. 맛과 이론으로 증명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발표 대회 타이틀가지고 저런 소리를 하는지….미쉐린 쉐프들도 이렇게 오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최강록이 나오고 나폴리맛피아가 나올까요 ㅋㅋㅋ
사실 감정적인 글이라 쓰기를 망설였습니다. 대회수상자라고 하면 특정 커피 관련 브랜드의 후원이나 투자로 개인 카페를 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자본 유치 능력으로 가격을 끓어올리는데 앞장설게 아니라 좀 더 언행일치한 행보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인으로 커피를 좋아하나 필요이상으로 고급화 시키려는 것 같달까... 한국인 대상으로 하면서 컵노트는 먹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이름들만 나열되어있고, 뭔 말만하면 영어로만 말하고.. 대중과의 소통이 목적이라면 저렇게까지 영어만을 사용하진 않을텐데. 영어를 많이쓰면 커피가 고급져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글고 현실적으로 카페에서 드립내려주시는 분들 대부분 알바수준이고.. 커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알아도 편협적이고.. 전달하는 방식도 소통하려는 태도보다는 외운거 기계적으로 전달하거나 지식자랑하듯 본인이.말하고자 하는 말만 일방적으로 말하던데... 바리스타 월급이 적다? 글쎄....국내 타직업군과 비교했을때도 과연 저 말을 할 수 있을까... 바리스타 개인이 서비스를 잘하면 존중받을 수 있지요. 선생이라고 다 존경 존중받는것이 아니듯.
챔피언이 아닌 사람들은 발언권이 없다.. 인거군요
잔당 5000원이라는 객단가를 극복못하면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인정 받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인당 만들어낼수 있는 매출, 부가가치의 한계가 너무나 뚜렷합니다.
우리나라 커피시장은 이미 매우 크고 성숙한 상태입니다. 커피가 이젠 대중화가 돼서 밥처럼 됐다고 봐야죠 "밥 전문점" 있습니까? 20만원짜리 쌀로 쌀 전문가가 멋지게 지은 결과물이 과연 그 가격만큼의 맛의 차별화를 만들고 그게 대중적으로도 받아들여 질 거라고 믿습니까? 맛만 놓고봐도 100명중에 99명이 존나 맛없는 커피는 구분해도 가격에 따른 커피 맛의 차이는 느끼지 못합니다. 10년 이상 현실에서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외면하고 아직도 뭔가 그럴싸하게 꾸며내서 비싼 커피를 마시게 만들수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커피 예술가일순 있어도 고객과 사업이 뭔지 아직 모르는 사람입니다.
바리스타 월급이 높아지면 커피값이 높아질텐데, 과연 대중이 더 힘든 경제상황에서 지갑을 열까? 싼커피로 대충 때우지~ 스폐셜티시장은 늘그래왔듯 소수를 위한 시장일뿐이고
그렇지요
저는 올해 나이 40살의 바리스타입니다. 30살 처음 커피에 빠지게되어 바리스타를 업으로 삼고 아르바이트부터 점장까지 이후 3번의 커피관련 창업실패로 건강과 전제산을 잃고 헌제는 주 2회 하루 6시간 아르바이트로 나머지 시간은 요양을하며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스팅은 물론이오 창업경험과 다수의 컨설팅까지 가능한 경력과 이력을 갖췄다 자부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도 높게만 느껴집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커피에대한 애정과 미련이 남아 다른 일은 아직까지는 염두해두지 않지만 살아가기 위해 다른영역까지 염두해야 할만큼 바리스타 업종은 처절한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 매장은 15종의 스페셜티원두와 4종의 블렌딩을 취급할만큼 엄청난 매장이지만 대중의 시선은 아직까지는 갈길이 멀지 않았나 싶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었지만 잘못된 선택과 방향성때문에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스페셜커피가 더 괜찮다고 일반인들은 생각 하지않는거같아요 늘먹던 커피맛이 아니니까 이상한커피를 더비싸게 왜먹지라는 생각을하고 익숙한 맛이 더 좋아서 강배전을 먹는거같아요 😢 ㅠ
👏👏👏
대중의 마음 속에 스페셜티라는 문화를 향유할만한 여유가 선행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매장에갔을때 숙련된 바리스타는 로스팅룸에서 로스팅하고있고 추출은 알바가 하는경우가 많아서 요리랑 다른것같아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같아요. 사업주와 고객입장에서는 바리스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같이 이어지는게 더 좋은 입장이라... 말씀하신대로 요리, 힙합 처럼 "스타" 바리스타가 나와야 할것같아요. 현영님 꼭 스타가 되어주세요!!
현영챔프님과 함께한 토크 너무 좋았습니다🐯
2주 만에 만나네요 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33:50
뭐 2주 넘게 2탄 안 올라와요 ㅜㅜ
올라운더 플레이어
말을 참 조리 있게 잘하시네요 😮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교육을 받으려고 찾아봤는데 너무 많고 믿음이 없어서 못가는중이죠 ㅠ
방챔의 셔츠가 탐이 납니다 ㅎㅎ 저런 레오파드 셔츠 !! 구하기 힘든데
애정하는 방챔 방송 잘 보고있어요 😀
말씀대로 최근 경기가 안좋아서 창업의 꿈은 원래 계획보다 훨씬 뒤로 미룬 상태인데 현재 다니는 매장에서 과연 그때까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자의가 아닌 타의로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저도 들으며 예전 생각이 많이 났어요.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강챔, 방챔을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2025 SCA 코리아 응원합니다 💪🏻 강챔, 방챔도 응원합니다!
🎉
북극곰 개채수 늘고 있을건데 … 일년전에는 뉴스가 없었나
샘 고생 많이 하셨어요 ~ 화이팅 입니다 ^^
멋있습니다
신현강선수 너무너무 멋집니다^^
맛이 없더라도 이해해달라~~^^ㅋ 부모에게도 감사 해주고,,,
Wow~~Great!!
역시 다시 봐도 짜릿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