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내부구조를 보면 보통 이런 그림을 책자에서 보여줍니다. 보통 구입하시는 곳에 가보시면 이런 보기를 주고 고르시라고 합니다. 사용자 옷장의 쓰임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보통 A B C구조가 제일 많이 나가는 구조이고 만약 티셔츠가 많아 접어서 옷을 보관할 때는 E F를 넣으시면 됩니다.
가끔 소비자들이 C통(긴옷장)을 깜빡하고 안넣는 경우가 있는데 옷장이 3통이상으로 들어가는 붙박이장에서는 넣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외투나 코트같은 경우 A통이나 B통에 넣는 경우 외투가 옷이 길기 때문에 접혀지면서 걸리기 때문에 옷에 민감한 분들은 이런 부분을 싫어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입니다.
옷을 제일 많이 넣게 하려면 B통으로 전부하시는 것이 좋으나 사람들마다 입는 옷과 사는 방식이 달라서 개인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더 쉽게 고르는 방법은 제일 많이 나가는 기본형으로 해주세요 하면 판매하시는 분이 알아서 짜서 줍니다. 이럴 경우 보통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통을 넣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가끔 소비자가 원하는 통을 그려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제작여부가 중요합니다. 소비자가 그려서 보내는 통의 모양을 만들 수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소비자가 그린 통의 모양의 단순하고 제작할 수 있으면 상관없지만 만약 통의구조가 어렵게 제작된다고 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