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찬양을 만드는🧡스티커워십❤️입니다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어린이 찬양을 쓰는 청년성도입니다. 주말에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반주사역을 하면서 어린이들과 교제하고 함께 찬양하며 주님 주신 기쁨을 누립니다.

초등부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아이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k-pop댄스를 추고 릴스를 찍고 카톡 프사에 채운 아이돌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초등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로 대중문화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듣다보면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럴지라도, 그중에 제일은 예수님을 배우는 노래 아닐까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이니까요.

저는 초등부 친구들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찬양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채워진 것 처럼, 초등부 친구들의 마음에도 견고히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넓고 끝이 없습니다. 대중음악보다 찬양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며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꿈꾸고 있어요.

초등부 친구들과 대화 중에 느낀 감사함이나 신나는 마음, 안쓰러운 마음 등을 성경이야기에 비추어 곡을 쓰곤 합니다. 교리 안에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확인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전도사님과 목사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역에 기도와 협력으로 동행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의 의도로 운영할 수 없는, 때에 맞는 아름다운 만남 속에서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저처럼 부족한 종과 동행을 해주시니 항상 감사 위로 걷습니다.

더불어, 저는 서울 종로구 소재의 옥인교회(예장 합동)에 출석하는 세례교인임을 밝힙니다.

스티커워십 팀을 주 안에서 가족으로 여겨주시고
저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