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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와 잘츠부르크에서 들었습니다

마킹실수해서 수능 평균 백분위 25점 떨어졌습니다 아씨발 여러분저재수해요

묵직한 음의 연주가 마음은 차분히 정신은 맑아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왜 내일이 기말고사인지 이해가 안감;

채찍소리 촥! 들릴때마다 내가 맞는것처럼 놀라게 됨😂

말 진짜 🐕같이 하네 니 인생이나 잘살아라

10번 정도 본듯 유럽편은 잘못챙겨본거 같아서 아쉽ㅠㅠ 라이징스타 였을때가 왠지 더 재미있었

종점가면 듣는 비지엠 이번역은 이 열차의 종착역인 광명, 광명역 입니다

내가 감상문을 왜 9장이나 써야하는데

내가 즐겨 듣던건데 니섀끼가 역겹게 나 훔쳐보면서 괜히 기분 맞춰주는척 하면서 또 뭔 드럽고 위험한 쓰레기들을 갖다붙여놓을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씨팛녆아 ㅋ

와우 이 노래가 그 내가알던 그 노래?! 화려한 클랙식 노래 라고 적었더니 이게 나오네.

철학적인 사색을 하게만드는 심오한 선율!!

하 도서관 옆자리 ADHD 앉았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태교하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아름답다

안녕하세요!!!! 평소 잘 듣고 있었는데 업로드가 끊기셔서 댓글 달아보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아프시지 않게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잘 지내세요!!!!

굿

내가 음악수행때문에 이걸 보게 되다니....

우아하고 행복해요 ㅋㅋㅋㅋ 아가랑 같이 듣고있어요 ㅎㅎ

정성에ㅜ감사..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선생의 장중하고도 경쾌한 왈츠곡. 잘들었습니다. 인생은 왈츠라는 술집을 지하 작은 공간에 열고 싶은 생각이 느닷없이 드는군요 ㅎ

안녕하세요 우리아기 들려주니 재미있어해요😊멋진음악 감사합니다

음악을 듣는 상황은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고 똑같은 음악도 다른 처지와 상황, 경험, 삶의 자리, 그때의 특별한 느낌과 기분, 만남 등에 따라 음악에서 위로받는 느낌이나 다가오는 메시지, 감동 등이 다른 빛깔과 결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원수처럼 느껴지는 누군가가 있어 온갖 싫은 소리와 함부로 막 대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사랑없음을 느낄 때 이 '월광'을 듣는 느낌은 이전에 다른 경험과 아픔을 느낄 때 듣는 '월광'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큰 틀에서 공통적인 건 외롭고 쓸쓸하고 나 혼자 수세에 몰리고 그렇게 된 상황을 누구 하나 이해하는 사람은 없고 율법적 정죄와 조건적 사랑과 이기적인 자기 마음에 안들면 총알 장전된 것을 아무한테나 갈기듯 사려없고 배려없는 험담과 막말을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쉽게 생각없이 막 할 때 차라리 이런 가족은 없어도 되겠구나,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공적 영역이자 공기관이라 할 수 있는 방송국의 횡포에 공영방송이 아무렇지 않게도 사생활 침해를 하고 [도청, 몰카, 해킹 행위]를 십수년간 하며 그저 당해야만 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분을 삭히는 일 외에는 어찌할 수 없는게 너무 사람들이 가증스럽습니다. 적막한 밤에 혼자서 어둠 속에서 달빛을 위안 삼아 이런 가족은 필요없다, 이런 가족으로 부터는 하루라도 빨리 떠나야하고 이런 가족 때문에 사는 것 아니고 이런 가족 때문에 마냥 당하고만 살 수도 없고 내가 견고해지고 강하고 담대해져 율법적 정죄와 조건적 용납에만 나 자신을 허용하지 말고 그것이 상처로, 아픔으로 다가온다면 이런 가족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여 나의 테두리를 만드는게 상처를 피하는 길 같습니다.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까닭없이 감내해야 하는 아픔도 있으니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나에게 상처주던 가족을 위해 쓰던 마음을 나 자신에게 쓰며 조금씩 부모, 형제와는 멀어져야 겠습니다. 부모, 형제, 친척, 자인 다 결국엔 이기적이고 그 정도가 심하고 함께 살기 퍽퍽하면 가족없이도 나 혼자 살 수 있는 분리와 독립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안좋은 마음은 '월광'을 들으며 위로 받아야 겠습니다.

This is the music I want played at my funeral

현재 영상 속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베토벤의 '월광' 이 버전은 누가 연주한건지 피아니스트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여러 '월광'을 들어봤는데 이게 마음에 들어서요. 피아니스트들의 취향과 스타일, 음악에 대한 해석이 조금씩 달라 각기 저마다 조금씩 다르게 연주하시는데요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잘치고 못치고의 개념이 아니라 듣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취향과 스타일, 느낌에 따라 좋아하는 연주자나 그 연주자가 해석한 스타일의 연주를 달리 좋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이 연주가 맘에 드네요. 볼륨이 좀 작게 들리는 문제만 빼고요... [EDITED 10/8/2024] 아... 혹시나하고 [더보기]를 터치해서 상세정보를 눈여겨 보다가 거기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 정보로 Arthur Rubinstein 이라고 나와 있네요. 피아니스트 성함이 Arthur Rubinstein 이군요. 검색해서 그 분 유튜브에도 가봤어요. 아주 대가이시군요. 어쩐지 연주가 좋더라니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아주 좋은음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상하게 음악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듣고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

제가 찾고있던 왈츠가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송어 표현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곡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오케바리

진짜 노다메 땜에 클래식 입문

학창시절 음악시험.. 두 마디 듣고서 작곡가와 제목 맞히기..예술 마저 시험지로 만들어버려 음악을 인생에서 멀리하게 만들어 버렸던(원래의 교육의도일지도^^)..인생40무렵에 눈뜨게 된 클래식 선율의 즐거움이란^^ 감사합니다.

잘가

설명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화면에 제목이 표시되면 더 좋을거같아요~~

ESPECTACULAR!

빌 더글라스 힘 찬가 좋죠

안녕하세요, 러시아 클래식 모음 플리가 잘 없어서 찾다가 굴러왔어요◡̎ 플리 2탄은 막혀있던데 ㅠ ㅠ 혹시 재업로드 예정이 없으실까요?

하도 처져가서 이런 피치높은 소리가 좋아요.더 날카로운 소리. 없나요 ㅋ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까지 해주시고 채널 덕분에 행복해요!

일본드라마에 관심을 갖게한 노다메 칸다빌레. 참으로 명작이죠

우주와 행성. 나타남과 사라짐. 그 사이 꿈결처럼 펼쳐지는 파노라마 적멸의 가슴 무한 무애한.

처음 나온 노래 듣고 싶어서 들어온건데 제맘을 읽으셨나요ㅋㅋㅋㅋㅋ 첫곡부터 맘에들어요

1:04:30

정말 요즘 유튜브 댓글에 욕이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악플의 시대인데 이런 클래식 , 오케스트라 영상에는 다들 따뜻한 댓글밖에 안보이네 순결한 정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집합이란.. 그리고 요즘 뭔 뜻인지도 모르는 유행하는 랩 몇번 듣다가 오랜만에 클래식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러시아 음악가 중에 우크라이나 출신도 있더라. 당시 러시아는 제국이었으니 우크라이나 음악가들도 러시아 제국 시기에 태어났지.

스위스여행 너무가서 지겹네요..(여권도 없음)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이 없는게 아쉽네요😢

진심 제 인생 드라마ㅜㅜ초등학생때 처음 접해서 이것때매 유럽 유학옴ㅋㄱㄱㅋ구ㅜㅠ

총을 더 맛있게 시음하기위한 음악

아 고3 성적표받앗습니다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