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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코리아 한아리엘 “이하늬 선배님 뒤이어 한국의 美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
‘바비인형’ 한아리엘, 금단제X오우르와 함께 한 한복 화보 공개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아리엘의 금단제, 오우르 한복 화보 촬영이 진행했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전통한복의 대가인 금단제 이일순 디자이너와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패턴 한복으로 유명한 장하은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했습니다.
한아리엘은 11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73회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합니다.
앞서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입상한 이하늬가 멕시코에서 열린 ‘56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2007)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해 톱10에 안착 후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여기에 이일순 디자이너의 파티용 한복드레스(어우동 한복)로 최우수전통의상상까지 받았습니다.
한아리엘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적인 모습과 저만의 매력을 조화롭게 잘 드러낸다면 세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히었습니다.
아름다운 금단제 한복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해 한복의 아름다움, 한국의 미를 세계에 펼쳐보이고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missun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