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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이 어쩜 저리 곱고 큰가요? 마이크 장착이 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용 도덕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을 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가야금을 야무지게 잘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져요 ✧•̀.̫•́✧ 덕분에 가야금의 매력도 더 잘 알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당 앞으로두 가야금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세요!!!!!🤍🤍

유진이 멋지당

가야금 연주를 하고있는데 무용을 하고있는것 같아요 선이 너무 예뻐요.. 멋있습니다

세찬 비바람 지나간 깊은 산골 외탄집 고요한 처마 끝에서 똑 똑 똑 울림을 내는 설움 섞인 빗물소리네.

가장 심오하게 조용한 새벽 시간에 명상하듯 듣고 싶은 연주입니다. 아름답게 희노애락이 어우러진 소리에 감탄합니다.

가야금 소리가 얼마나 낭낭한지 옛 시조인들이 한가락씩 뽑아서 졸졸 흐르는 계울물에 뽕당뽕당 빠져들 듯 합니다.

이름도 예쁜 차유진양. 다들 한국인이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 했다고 수선을 떨때, 유진양의 음악을 들으니 정신이 바짝 깹니다.

와우~ 지난번 최옥삼류 탈때의 연주회 영상이었는데 그때는 산조에 감동해서 이 곡은 못들었다가 오늘 들어봤는데 대단하네요. 손끝이 좋고 악기까지 소리를 잘 울려주니 오케스트라 같은 풍부한 연주가 되었네요. 물론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을지는 짐작이 가고요.. 유진학생~ 앞으로도 겸손한 연주자로 잘 성장하기 바랍니다.

👍👍👍👍👏👏👏👏

찬기파랑가 창작곡 최고 ~~ 😍

유진아~~나 예난데 너 진짜진짜 멋있어!!!!글구 구독했어!!

만일 이 공연이 대면이였으면 레이서의 길을 준비하는 모터스포츠 매니아이자, 음악새싹들 팬인 이 몸도 직접 가서 그녀의 재롱을 지켜봤을텐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 ("코로롱... 너... 땜에.. 비대면으로 다 망쳐났잖아 :(" )

이건 불교 음악 중 하나인 '범패'의 음계를 바탕으로 한 68년 '황병기' 님이 처음 선보인 창작곡인데. 장구 장단에 몸을 맡기고 현을 균형있게 탈 정도로 유진님은 A부터, Z까지 이 곡과 딱 맞는가봐요 ㅎㅎ.

시작부터.... 끝까지~~ 마치.. 우주선을 타고 아무도 모르는 환상으로 들어갈듯한 느낌이 전달될 정도로 음색이 매~ 우 아름다우면서도, 신비스러웠고, '우리나라의 하프' 라는 타이틀에 맞게 일반적인 "🎶청흥둥 당~ 동징당 지징~🎶" 도 어울리지만,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현을 스치듯이 연주하는 "🎶또로로롱~~🎶" 주법이 포인트인 (국악)현악기인데.... 이 곡의 특징을 정확히 해내신 영재들 중에서... 아마...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걸 다 말하면.... VR 고글을 따로 착용하지 않고도... 눈과 귀로만 느끼는 VR 어드벤처 잘 했네요"

그때 실제로 만나 팬서비스까지 한 애청자인데....... 💞유진님~~!!.... 이정도 멋있었도 되는겁니까!!😍. 계다가 또로로로롱~ 글리산도 부분은 물론이요... 마무리 부분 똑!~ 하는것까지!!.... 그냥 완벽할 정도가 아닙니다😍💕🤣.

👍🏻👍🏻👍🏻👍🏻👍🏻

너무 멋져 🤍🤍🤍

하얀 드레스도 잘어울리세요

유진이 언니 정말 멋져요 실력이 대단해요!!!!

유진이 멋져~~파이팅~~!! ^^

カヤグムの音が素敵です.

잘보고 갑니다.너무 듣기 좋습니다^^

😃

哦 ～ 真好听～ 好棒 ～

是美丽的演奏。 学生的才华很了不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