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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답 풀이입니다! 1. '열두시'와 '열두 시'가 모두 맞다니? 싶으셨을 것 같은데요! 수관형사와 수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열두 시'로 띄어 써야 하나,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된답니다. 2. '안 본 지' 각각 부사, 동사, 의존명사이므로 모두 띄어서 적습니다. '너 나 안 본 지 두 달 다 돼 감'이라는 문장 들어보셨나요? 3. '한둘'로 붙여 씀이 맞습니다. '조금'을 뜻하는 명사로, 뒤에 오는 부정어와 호응하는 말이에요.

정답 풀이입니다! 1. '뒤처지다'가 맞습니다. '뒤쳐지다'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라는 의미로, 이 문장에서는 어울리지 않아요. 2. '닦달'이 맞습니다. '닥달'은 비표준어로, 발음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지만 잘못된 표기입니다. 3. '가엽다'와 '가엾다' 모두 표준어입니다. 다만 '가엽다'는 '가여워, 가여우니', '가엾다'는 '가엾어, 가엾으니' 등으로 활용 형태가 다르답니다.

정답 풀이입니다! 1. '눈살'이 맞습니다! 합성어에서 앞말에 받침이 있는 경우에는,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사이시옷 현상이 있더라도 ㅅ을 첨가하거나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아요! 2. '텃세'가 맞습니다. '텃새'는 철을 따라 자리를 옮기지 않고 거의 한 지방에서만 사는 새를 일컫는 말이에요! 3. '깔때기'가 맞습니다. '막대기, 작대기' 등의 말 때문에 '깔대기'로 잘못 알기 쉽죠?

'한국놈'들의 '모국어' 실력 태스트.

쉽군😊

정답 풀이입니다! 1. '빈번히'가 맞습니다. 뒤에 '-하다'가 붙는 어근이며, 끝소리가 ㄱ, ㅅ으로 나지 않기 때문에 '-히'를 붙여 쓰면 된답니다! 2. '섬찟하다'가 맞습니다. '섬찟하다'도 원래 ‘섬뜩하다’의 비표준어였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섬뜩하다’와 뜻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표준어로 인정했답니다! 3. '어차피'가 맞습니다. '어차피'는 순우리말이 아닌 한자어로, '차'는 이 차(此)를 사용해요. '짜'라는 음을 가진 한자는 없죠!

다 맞춰야하는거 아님?

정답 풀이입니다! 1. '동고동락'이 맞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한다'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며, '고'는 苦(쓸 고)를 사용합니다! 2. '만신창이'가 맞습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일이 아주 엉망이 됨'이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며, 망한다는 의미 때문인지 망으로 잘못 쓰이기도 하지만 滿(찰 만)을 사용한답니다! 3. '함부로'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일부러'와 반대로 '러'로 많이 틀리는 말이죠? '함부러'는 일부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이라고도 합니다!

정답 풀이입니다! 1. '건드리다'가 맞습니다! 준말인 '건들다'라는 표현 때문에 혼동되어 쓰이곤 하죠! 2. '띈다'가 맞습니다! '눈에 보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기 때문이죠. '뛴다'는 달리다, '띤다'는 색채 등 어떠한 성질을 가졌다는 뜻에 쓰여요! 3. '꼴찌'가 맞습니다! '차례의 맨 끝'이라는 의미를 가졌어요. 추가로 '꼴등'은 '등급의 맨 끝'이라는 의미를 가졌답니다!

어떠셨나요! 요즘 핫한 노래들이죠? 모두 맞히셨나요?

1누누이 2건네다 3납량 안보고맟춤

다음번 맟었어요

전 쉬운데요~ ㅎㅎ 다 맞혔어요

정답 풀이입니다! 1. '누누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한글맞춤법 규정 제51항에 따라서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 발음하기 때문에 '누누이'라고 적습니다. '-하다'를 붙일 수도 없으니 '-히'가 붙지 않다는 걸 기억하기 쉽겠어요! 2. '건네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건네다'의 어원에 '걷내다', '건내다'가 있었지만, 비표준어이고 모음조화에도 맞지 않는답니다! 3. '납량'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들일 납', '서늘할 량'을 사용해 한자 뜻을 그대로 풀이하면 '서늘함을 들이다'라는 뜻이에요.

정답 풀이입니다! 1. 이때의 '한번'은 횟수로 딱 한 번을 뜻하는 것이 아닌, 어떤 기회, 시도 등을 가리키므로 붙여 씁니다. 특히 '다시' 뒤에 오는 '한번'은 숫자의 뜻이 약해 붙여 쓰는 것으로 통일되어 있답니다! 2. 질풍가도 가사의 한 부분이죠? '한 번 더'는 한 번이라는 횟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해요. 3. 여기서 말하는 '백번'은 횟수가 아니라 '전적으로 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붙여 써야 한답니다!

정답 풀이입니다! '번'은 띄어 쓰는 경우와 붙여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명사로 쓰인 경우에는 '한 번, 두 번, 여러 번'처럼 띄어 써야 해요. 그리고 하나의 단어인 '다음번'이나 시도의 뜻을 나타내는 '한번' 등에서는 붙여 써야 한답니다!

정답 풀이입니다! '뿐'은 조사와 의존명사 두 기능으로 사용되며, 조사일 때는 붙여서, 의존명사일 때는 앞말과 띄어서 사용합니다. 이때, '뿐' 앞에 오는 말이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이면 조사로 사용되므로 붙여 쓰고, 용언(동사, 형용사)이면 띄어 쓰면 된답니다. 따라서 정답은 순서대로 '너뿐만', '할 뿐만', '이뿐만'입니다.

다 틀렸음. 이제는 옳바르게 하겠지!

레전드네...0개국어됬네...ㅅㅂ😢

1

이제는 한국어도 어렵네

정답 풀이입니다! 1. '해당'과 '사항'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해당 사항 없음'으로 띄어서 사용합니다! 2. '여러 가지'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는 '수효가 한둘이 아니고 많은'이라는 뜻의 관형사입니다. 그리고 관형사 뒤는 띄어 써야 하죠! 3. '얽히고설키다'는 하나의 동사이므로 붙여 써야 해요. 띄어쓰기뿐만 아니라 맞춤법으로도 많이 틀리는 말이죠!

정답 풀이입니다! 1. '그러든가'가 맞습니다! '-던'은 과거를 회상할 때 사용되고, '-든'은 선택이나 양보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든가 말든가'를 생각하면 더 간단하죠? 2. 빼앗는다는 뜻이므로 '뺏다'가 맞습니다. '뺐다'는 무언가를 밖으로 꺼낸다는 의미나 줄거나 제외한다는 의미일 때 사용하는 말이에요! 3. '널찍한'이 맞는 표현입니다! '널찍하다'는 '꽤 너르다'라는 의미예요. 두 말 모두 넓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헷갈리기 쉬운 것 같네요~

금슬과 금실 둘다 되는건 처음알았네요

정답 풀이입니다! 1. '어쭙잖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어줍지 않다'의 준말이나, 그 의미가 '어줍다'의 의미인 '말이나 행동이 익숙지 않아서 서투르고 어설프다.'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변한 소리대로 적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여러 추측이 있어 풀이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짓궂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몹시, '함부로, 마구'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짓-'과 '언짢다, 나쁘다'라는 뜻의 형용사 '궂다'가 합쳐진 표현이에요. 3. '금슬'은 부부 간의 사랑, '금실'은 거문고와 비파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금슬'의 원어입니다. 외로 금술은 '금실을 몇 겹으로 꼬아 만든 술'을 뜻하는 단어로, 부부간의 사랑을 뜻할 때는 '금슬'과 '금실'이 맞는 표현입니다!

정답 풀이입니다! 1. '희한하네'가 맞는 표현입니다. '희한하다'의 '희한'은 드물 희(稀) 드물 한(罕)로 이루어진 한자어예요! 2. '봬요'가 맞습니다. '뵈'와 '봬'의 사용은 그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면 구분하기 쉬워요! '되'와 '돼'의 구분에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죠? 3.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의 부사인 '이따가'가 맞습니다. '있다가'는 '있다'에 연결 어미 '-다가'가 붙은 활용형으로, '어느 장소에 머무르다가'라는 의미를 가질 때 사용할 수 있어요!

다 맞췄어요!

나온 한자성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천하일색(天下一色) 직역하면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색깔을 뜻하며,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을 뜻합니다. 일사불란(一絲不亂) 직역하면 한가닥의 실도 흐트러지지 않았다란 뜻으로, 질서정연하고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흥망성쇠(興亡盛衰) 직역하면 단어 그대로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다라는 뜻으로, 나라 또는 집안 등이 융성했다가 망하고 다시 흥하는 것처럼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킨답니다.

마지막에 "일리리""라고 읽어 야 돼니까 "일일이"인줄 알았어요

3개 맞혔어요

2문제 맞쳤어요 그냥 찍었다 😅

정답 풀이입니다! 1. '잠구다'는 '잠그다'의 비표준어에요. '잠그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잠궈'와 '잠가' 중에는 무엇이 정답일까요? 맞혀보세요! 2. 'ㅐ'와 'ㅚ'의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죠? '대물림'이 맞는 표현이에요! 3. '중요한 점을 말하자면'이라는 뜻의 부사 '요컨대'도 'ㅔ'와 'ㅐ'의 비슷한 발음으로 헷갈리지 쉽지만, '요컨대'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3개입니당

3p

난 잼민이라서 못맟춰~

2개❤

3개

정답 풀이입니다! 1. 한글 맞춤법 제10항에 따라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는 '열, 율', 아닐 때에는 '렬, 률'이라고 씁니다! 따라서 '제출률'이 맞겠죠? 2. '움츠리다'가 맞습니다! 발음은 비슷하지만 '움추리다'는 틀린 표현이에요! 3. 발음을 '구레나루', '구렌나루' 등으로 하시는 분이 많아 헷갈리기 쉬울 것 같은데요! 굴레의 옛말인 '구레', 수염을 뜻하는 '나룻'이 합쳐진 합성어로, '구레나룻'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0개

정답 풀이입니다! 1, 2. '움큼'과 '돌멩이'는 발음으로 인해 맞춤법이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에요! 헷갈리셨다면 잘 기억해 두면 좋겠죠? 3. 부사 '일일이'의 끝음절은 '이'로만 나기 때문에 '일일히'가 아닌 '일일이'라고 써야 한답니다!

어? ????

정답 풀이입니다! 자주 쓰는 말은 한 낱말처럼 느껴져서 띄어 써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죠? 1. '쉴 새 없이'는 동사 '쉬다'의 관형사형인 '쉴'과 명사 '사이'의 준말인 '새', 부사 '없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각 띄어 써야 해요! 2. '신경 쓰다'는 '사소한 일에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다'를 뜻하는 관용구이므로 띄어 써야 하죠. 3.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시간상의 어떤 점이나 부분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는 '그때'는 붙여 써요. 즉,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그때'는 거의 붙여 써야 한답니다!

3

정답 풀이입니다!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고, 조사는 붙여 쓴다는 거 분명 알아도 띄어쓰기는 참 헷갈리기 쉽죠? 1. '하는 게'에서 '게'는 의존 명사 '것, 거'에 조사 '이'가 붙은 형태이므로, 앞말과는 띄어 써야 해요! 2. '수밖에'에서 '밖에'는 조사이므로, 의존명사 '수'에 붙여 써야 해요! 3. '해 질 녘'은 명사 '해'와 동사 '지다', 그리고 '어떤 때의 무렵'을 나타내는 의존명사 '녘'이 결합한 형태로, 표준국어대사전에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답니다!

세번째 문제에 의문을 가지신 분들 계시죠? 원래 ‘-트리다’는 표준어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복수 표준어로 인정받아 현재는 ‘-뜨리다’와 ‘-트리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3번 이정도도 다 못 맞추면 직업 때려치워야지..

3번째 까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