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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살지도 않았는데, 왜 그립다는 감정이 드는 걸까?

인종을 뛰어 넘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두 남자의 노래, "Easy Lover" 를 기억하시나요? ruclips.net/video/w307v7FVfPw/видео.htmlsi=7FYeUjaL0udFlvxF 00:00:00 ​​Jean Carne - Don't Want to Love Anymore (1988) (veska 님) 00:04:37 Peter Allen - I Don't Go Shopping (1980) (빈스홈밀- Bean's home meal 님) 00:09:11 Lea Roberts - [If You Don't Want My Love] Give It Back (1973) (james 님) 00:12:14 ​​Kenny Rogers - Christmas is My Favorite Time of The Year (1981) (벗다 님) 00:14:57 Safari - 3 Lonely One In City (1984) (james 님) 00:20:35 ​​The Real Thing - You To Me Are Everything (1976) (Hhk___0525 님) 00:23:55 Harold Melvin & The Blue Notes - The Love I Lost (1973) (김연희 님) 00:30:16 King James Version - I'll Still Love You (1973) (_race1993 님) ​​00:33:49 Leslie Smith - Before The Night Is Over (1983) (terry jung 님) 00:37:30 Keith "Wonderboy" Johnson - Love You More Each Day (2004) (암사동타노스 님) 00:41:12 Aretha Franklin - Won't Be Long (1960) (가나다 님) 00:44:20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1978) (IlIlllIlIl 님) 00:47:31 Roby Duke - Time to Stand (1982) (빈스홈밀- Bean's home meal 님) 00:51:17 The Whispers - This Christmas (1979) (_race1993 님) ​​00:55:39 Kristle Murden - I'll Go (1980) (james 님) ​​00:59:25 John Ford Coley & England Dan - I'd Really Want To See You Tonight (1976) (김종현 님) 01:02:04 Christopher Cross - Sailing (1979) (앙고레츠고 님) MUSIC B-SIDE에 후원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영상 제작에 큰 보탬이 됩니다! youtube.com/@MusicB-SIDE (유튜브 후원하기) toon.at/donate/b-side_donation (투네이션 후원하기)

와.. 미칠듯한 이 감성.... 노래까지. 너무 좋은데요!!!

Summer Lovers 영화 어디서 보셨나요? 정말 보고 싶어서 온갖 사이트 뒤져 봐도 없더라구요....

인종을 뛰어 넘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두 남자의 노래, "Easy Lover" 를 기억하시나요? ruclips.net/video/w307v7FVfPw/видео.htmlsi=7FYeUjaL0udFlvxF ​​00:00:00 Billy Ocean - Love Is Forever (1983) (wing blue 님) 00:04:13 Steve Perry - Foolish Heart (1985) (veska 님) 00:07:53 Maze Featuring Frankie Beverly - We Need Love To Live (1981) (_race1993 님) 00:12:41 Jeffrey Osborne - Eenie Meenie (1982) (james 님) 00:17:06 Cissy Houston - Be My Baby (1970) (썬더하트 님) 00:20:32 Bobby Caldwell - Don't Worry 'Bout Me (1993) (암사동타노스 님) 00:23:59 The Jimmy Castor Bunch - Supersound (1975) (앙고레츠고 님) 00:29:26 Impromp2 - Get Me Off (1995) (스미스미스미스 님) 00:35:40 The Three Degrees - A Woman In Love (1978) (썬더하트 님) 00:39:54 Dean Martin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1959) (* Bada 님) 00:41:51 Bobby Womack - If You Think You're Lonely Now (1981) (앙고레츠고 님) 00:47:24 Holland Tunnel Project - Sea of Love (1997) (_race1993 님) 00:51:57 Amii Stewart - Friends (1984) (김연희 님) 00:56:38 ​​Incognito - 1993 (2023) (암사동타노스 님) ​​01:02:35 Al Green - For the Good Times (1972) (썬더하트 님) 01:09:02 Glenn Jones - Love Songs (1994) (wing blue 님) 01:14:38 Evelyn "Champagne" King - I Don't Know If It's Right (1977) (Hhk____0525 님) 01:17:14 The Impressions - Can't Satisfy (1966) (김연희 님) 01:21:00 Brass Construction - The Message (1976) (빈스홈밀- Bean's home meal 님) ​​01:25:45 Style - Do You Miss My Love (1983) (_race1993 님) MUSIC B-SIDE에 후원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영상 제작에 큰 보탬이 됩니다! youtube.com/@MusicB-SIDE (유튜브 후원하기) toon.at/donate/b-side_donation (투네이션 후원하기)

이 시대에 아시아적 감성은 다시 안 올 듯. 홍콩, 일본, 한국의 풍요롭던 시절이 다시 오려나.

93출생 인데 왜 이 감성이 좋고 뭉클할까 ..영상만 봐도 진짜 아련하고 그립고 서글픈데 너무 좋다..

완벽 .

제 귀가 행복해하네요. 대신 전해드립니다.

옛날 홍콩 영화도 저런 느낌.. 영상을 보면 저 시대의 냄새가 나는 것 같음.

설레이는 스토리네요. 이용당하는 스토리였군요. ㅠㅠ 그래도 여자 주인공이 너무 가와이하고 사랑스럽네요.

이때를 기억하고 사는 게 낙인 일본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은 나라. 우리는... 쪽팔려 말하기도 어렵다

80년후반의 일본과 90년 초반의 우리나라...아마 전후무후한 풍요로운 시기...대학생은 취업걱정없고 회사원들도 나름 성장하는 회사에서 만족도가 높던 시절...당시 학사 경고 받던 선배들도 모두 삼성 대우 엘지 현대 복수 합격해서 고민하던 시절

들어본중 넘 좋네

일본여행하며 차에서 내내 들었어요👍 근사한 플리 감사합니다

25년에 또 왔어요 ㅋㅋ 아날로그 갬성

여유롭다

아니 이걸 왜 봐야 하는데?

❤

일본의 80년대는 그야말로 축제 그 자체. 전세계를 집어삼킬 모든 것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었는데 예술, 문화의 적극적인 내재화가 자연스럽게. 그 시절 논노를 아는 사람이라면.

추억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서 눈물나요 ㅜㅜ

갬성 굿이에요

Happy New Year 2025 to PLAY B-SIDE 🎉🎉😊😊❤❤

Anyone 2031?

Happy New years Peace and love

음잘알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인종을 뛰어 넘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두 남자의 노래, "Easy Lover" 를 기억하시나요? ruclips.net/video/w307v7FVfPw/видео.htmlsi=7FYeUjaL0udFlvxF 00:00:00 Splendor - Special Lady (1979) (마카로니 님) 00:04:40 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1987) (썬더하트 님) 00:09:20 Bobby Caldwell - Crazy for Your Love (2005) (암사동타노스 님) 00:12:52 Glenn Jones - The Way You Do (1992) (슈가큐브 SugarCube 님) 00:16:53 David Lasley - I Don't Go Shopping (1981) (james 님) 00:20:56 ​​Vernon Burch - Once in a Lifetime Thing (1982) (빈스홈밀- Bean's home meal 님) 00:25:23 ​​Dane Donohue - Casablanca (1978) (암사동타노스 님) 00:29:26 The Dells - The Love We Had (Stays On My Mind) (1971) (앙고레츠고 님) 00:34:17 Pharoah Sanders - Love Will Find a Way (1978) (NOONCHIGAME 1 님) 00:39:28 Ann Nesby - What A Lovely Evening (1996) (_race1993 님) 00:45:39 Cameo - Sparkle (1979) (앙고레츠고 님) 00:49:41 Tevin Campbell - Back to the World (1996) (숯피우는삼촌 님) 00:54:41 ​​Phil Perry - Pretty Lady (1998) (PAnap04 님) MUSIC B-SIDE에 후원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영상 제작에 큰 보탬이 됩니다! youtube.com/@MusicB-SIDE (유튜브 후원하기) toon.at/donate/b-side_donation (투네이션 후원하기)

난 저시절 공부와 낭만을 바꾸었다.돌아보니 후회는 없다. 내삶의 마지막까지..

워크맨..마크로스..저때는 진짜 일본은 부러움대상였는데..

Kosaka Akiko - Ocean Floor (1983) 계속듣다 빠져버림

👍👍👍👍awesome!!!

영상 노래저격 낭만 확실히 앞서있었구나 감사해요 ㅎ

I love your city pop videos. When is the next city pop video ?

명곡 ❤

Awesome playlist as always! I wish you have a spotify playlist for these!

저때가 좋았다... 지금은.. 별로...

썸네일이 너무 예뻐서 눌렀는데 노래도 좋네요 ㅎㅎ

왔다 내 식량…

It was a great relaxation.❤❤

Name for this movie , please ...

👍🏼👍🏼 ❤

내 육아휴식처❤

오홋❤

감사합니다

최고야

정말 애타게 기다렷다 ㅠㅠㅠ 이거 전에 삭제됐던거자나 ㅠㅠㅠㅠ

미국 최고의 밴드의 마지막 전성기, 그리고 해체. Earth, Wind & Fire 이야기 4부 ruclips.net/video/wdi7_KDN1wI/видео.html 00:00:00 Johnny Gill - Let's Get The Mood Right (1996) 00:05:15 Levert - ABC-123 (1993) 00:11:11 Sam Salter - On My Heart (1997) 00:16:21 U.N.V. - All I Have (1995) 00:22:08 Uncle Sam - I Don't Ever Want to See You Again (1997) 00:27:53 Az Yet - I Don't Want to Be Lonely (1996) 00:32:22 Tevin Campbell - Back to the World (1996) 00:37:21 Brik Citi - Old Fashion Love (1994) 00:42:02 Jesse Campbell - When U Cry I Cry (1995) 00:46:53 Silk - Happy Days <Feat. Keith Sweat> (1992) 00:52:12 Jesse Powell - I Will Be Loving You (1996) 00:59:20 Glenn Jones - Here I Go Again (1992) 01:04:05 Lo-Key? - I Got A Thang 4 Ya! (1992) 01:09:46 New Edition - Home Again (1996) Movie Title Poetic Justice (1993) 유튜브 Super Thanks 기능과 투네이션으로 MUSIC B-SIDE에 후원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운영에 큰 보탬이 됩니다! toon.at/donate/b-side_donation (투네이션 후원하기)

프로그레시브 록 맬로디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을 거처 전세계로 퍼짐. 그거에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멜로디, 흑인들의 소울팝 까지 섞어서 일본 감성으로 재해석한게 일본의 뉴뮤직(일본에서 사용한 용어).. 해외인들이 아메리칸 aor이랑 일본팝을 구분하려고 혼선을 일으키는 뉴뮤직이란 단어보단 시티팝이라고 부름. 80~90년대 한국잡지보면 죄다 일본팝을 시티팝이라고 많이 불렀음 . 북미 잡지도 보면 시티팝이라고 일본팝을 자신들과 구분해 말함. 그래서 시티팝이라고 하면 일본 프로그레시프감성의 록을 정확하게 지칭하는 말임. 이렇게 나라별로 구분할 이유가 있었던게 미국팝과 라틴팝, 일본팝(시티팝/뉴뮤직) 이 3개가 감성이 많이 다름.

잘 사는 게 이렇게 중요하다. 후손들이 지금처럼 풍족하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