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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보충대서 꿈의17사단훈련소교육6주같이받던20명 708특공들 생각납니다 퇴소식하고 4주동안 또특공교육받는다고 걱정하더니 ᆢ

그래도수영도하나못해서바다도아닌도랑에서사망하는물병대보단났지,그래도반성을해도모자랄판에쪽팔리는줄도모르고연일길거리에서군가부르고씨블대는모지리들저런것들을우리가나나맡겨서원,불안하기짝이없다저놈들전쟁나면상관이돌격앞으로하면와~니가가라할놈들이지나라꼬라지참~

전 89년도 화천 오음리에 있는 쌍용교육대 에서 일반하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포병 이었는데 이곳에서 4주는 병 분대장 교육을 받고 나머지 4주는 따로 이동을 해서 단풍하사 계급을 달고 그리고 포반장 집체 교육을 받았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오음리 쌍용교육대 대장은 특이하게 상사 셨습니다. 모든 간부가 가슴에 702특공연대 마크가 있었고 조교들 역시 특공연대 사람들 이었는데 아침에 구보를 하면 " 조교" 놈들과 " 교관" 들이 특이하게 폭풍 구보라는 걸 하는 겁니다. 우리 포병들은 그냥 일반 구보인데 이 특공 애들이 하는 구보는 조금 특이 했고 그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군생활 20개월 이상을 하다 갔는데 힘들더라고요 대략 2주정도 하니까 적응이 되었습니다. 전 특전사 에서 훈련을 받아 보지도 본적도 없지만 우리 2군단 예하 포병들이 보기엔 702특공연대 사람들 훈련은 매우 힘들어 보였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82년 10월이네 소대원 전원이 특공부대 전출 나하고 동기네명은 빠지고 울고불고 했었지 그리고 두달후 제대

8412 1소대 의무병 김용인..... 반갑네용~~

여러 임무중에서도 적 특작부대 대응하려면 그만큼. 강해야하죠 영상은 꽤 오래전 영상이군요

705 알파 부대 화이팅!

장대 높이뛰기는 신박하네요 ㅎㅎ 근데 특공대인데도 스쿠버도 하고, 횡영도 하고 픽드랍에 수중폭파 리커버리까지...

69회 35명참석

89년 화천 오음리 702근무자입니다! 제대후 한번은 가보고ㅈ싶은데.. 아직이네 ㅎ

정말 기대되네요 ^^

수고 많습니다

넉넉치않았던 국가경제였지만 저때 우리국군의 전투력과 정신무장상태는 자유진영에서 미국.이스라엘 다음 세번째였을것임,, 공산당하면 때려죽일정도의 정신무장상태였지.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했을법 합니다 ㅎㅎ 705 특공연대 출신이신데 ㅎㅎ 저렇게 날라다니던 자신이 대장암 4기에 걸리실 줄 몰르셨데요... 평생을 체력과 건강에 자신이 있어할 정도로 말이에요. 저때 저 훈련과 생활을 잘 견뎠던 경험이 있어서... 살아계셨다면 저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ㅎㅎ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특수전전문가 전두환각하 작품이지

특전사 특공연대 너희에 선배는 수색대 슨배덜이다 잊지말아라

74회 둘레길 모임 이날 같이 갑시다 30명정도 예약, 배우자,가족포함하면 40명정도 예상 합니다^^♡♡

그때는 5해역 사령부 도서파견대로 있던시절 그시절이 그립네요 동기들 후임들하고 방카에서 라면먹구 근무서던 그시절

1984년 7월 25일 의정부 306보충대대 입대한 705특공연대 출신 이용주는 지금 잘사는지 궁금하다 ㆍ6사단19연대로 전출갔던 친구 ㆍ

대단한 특공대. 하면된다, 안되면 되게한다 이게 특공훈. 수사불패? 그건 중간에 누가 갖다 붙힌것 705가 최초. 그다음이 702 며칠 상관이지만 사실은 사실. 제대로 알고. 하여간, 특공 창설요원분들. 최고중최고 대한민국과 국민에겐 믿음의 특공. 북괴 빨갱이 새끼들에겐 공포의 대상.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들. 이 명성대로의 지금 오늘의 특공인지? 인사위주 사고예방우선이 만든 병약한 군부대가 어디 한둘인가? 진짜 작전 전술위주 지휘통제 지휘관은 뭐가 거슬려 옷을 벗겼는지, 얍싸비 아부꾼들만 진급되던 그때 그시절. 그래도 특전사 특공대 해군 55.56 공군 공통사 구조사 해병특수수색 일부 국정사요원들이 이나라를 위해 최선 극악의 현장에서 지켰으리라 육해공해병 모두 감사한 위국헌신의 국방안보 기둥이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잘살고 있는것.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8811 8중대입니다 특공

특공연대 수고많습니다 특공수당 대폭인상하여 사기를 높여야 합니다

2007년 소위 임관할때 특전사 지원했다가 안뽑혀서 배치받은 부대가 705특공입니다. 지금은 이동에 있죠. 처음 갔을때 위병소를 통과하고 바로 보이는 모형레펠교장, 막타워, 지상공수훈련장을 보고 여기서 빡쎄게 한번 굴러보자 했는데 전부 안전성평가 불합격되서 방치만 된 시설들이었고 그때 군대가 워낙 행정군대여서 했다치고도 너무 많았고 신교대에서 아무나 데리고 오는 통에 수준 미달인 병사도 많았네요. 즉각조치사격장, 특공장애물훈련장 등 한때 피티귀는 훈련했을듯한 훈련장들이 여기저기 방치된채 관리도 안되고 주특기는 간부들도 수준이 낮아서 제대로 교육도 안되고 패스트로프 교관 할 사람이 대대 주임원사 한명뿐이었던 이게 특공맞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부대에 무슨 행사가 있을때 방문했던 특공전우회 분들이 나이는 들었어도 전투력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저때는 무기는 없고 깡이 있었고 지금은 무기는 있고 깡이 없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할 의지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당시에 이분들 베레모 지급했어야됨 돈 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병들로서는 최악의 훈련을 시키면서 윙밖은 빵모자지급은 양심도 없는 넘들임 아마도 공수출신인 전통이 특전사들의 반대의견을 수용하여 지급이 무산된걸로 아는데 팔각모라도 지급하여 특수부대원의 자긍심이라도 살려줬어야해요

90년대까지는 특공, 정찰, 수색 모두 특전사에 버금가는 전투력이었죠.

HID보다 더 빡셔보이네...

당시 화천 11공수 포천 13공수가 부대이동 하고 군단 특공연대가 대체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맞지요?

1982년 여름 제가 복무했던 2사단 32연대 3대대 11중대 3소대가 오음리에 창설되는 특공연대 창설멤버로 차출되어 갔습니다. 한 달쯤 지난 뒤에 두세명 정도가 부적응자로 자대 복귀했고 그들을 통해 얼마나 힘든 훈련을 받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공연대에 가서 고생했을 전우들이 생각나네요.

엇그제같은데 창설때 이등병 으로 이동에서

자율적인 훈련을 하는 특전사보다 스타르타식의 특공대가 좀 빡시다

저 당시엔 부사관 체계의 특전사보다도 훈련 강도가 훨씬 높았었다고 합니다 특전부사관들이 특공연대로 전출 와서 훈련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 다시 특전사로 돌아 가는 인원들도 더러 있었다고 합니다...

나레이터 목소리가 익숙한데.... 존함을 알면 틀ㄸ.... 모리면 아그들..ㅋㅋ

문의 총동문회 사무국 032-433-1121

저때 당시 저부대랑 특전사가 유일하게 구타나 가혹행위가 적었기로 유명했죠. 너무 빡세게 굴려서 구타나 가혹행위 할 힘이 남아돌지가 않아서…

한술아~~~~~~~~~~~~~

저때가 한국군의 진정한 리즈시절(60~90년대 중반) 중 일부였다.

불사조특공연대2대대7중대화이팅ㆍ난 본부중대인사과중사박세종입니다ㆍ창설멤버

멋진사나이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와우~~~~^^ 특공대 싸나이들 멋져부러유~~

당신이 그 퍼팅을 놓쳐서 실망했어요 2:57

Yes!!!

돼지 뭔가 줄상하다는 사람 하트❤

저는 70회 입니다. 잘 올리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