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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소재를 다루는 역사드라마와 영화에는 사실만 등장하지 않습니다. 극적 재미 등을 위한 상상과 허구 요소가 반드시 포함되기 마련이죠. 그러다 보니 많은 역사드라마와 영화들이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사실과 창작 사이의 논쟁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역사드라마와 영화는 반드시 사실만 다루어야 할까요? 만일 허구적 내용이 허용된다면 그 한계는 어디까지여야 할까요? 나아가 역사는 왜 배워야 할까요?

초등생 독서토론지도사 엄마와 초중등 토론&논술 전문가인 엄마가 알려주는 겨울방학 엄마표 독서, 토론, 논술의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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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연말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가족 대화 주제를 다 모았습니다~!! '산타는 과학? vs 매직?'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흥미진진 토론부터 재미와 의미까지 다~ 챙기는 연말 가족 이벤트 아이디어 챙겨 가세요!!

대입 시즌, 최근 국교위가 발주한 연구 용역 결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대학을 자격고사화 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어요. 우리 입시 제도의 큰 문제인 대학 서열화를 없애기 위해서는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는 건데요, 과연 절대평가로 할 수 있는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투맘스가 직접 토론해 봤습니다.

인천공항의 연예인 별도 출입문 사용 계획이 특혜라는 비판 속에 시행 하루 전 백지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이 추진 중이던 패스트트랙 서비스 도입도 국민 정서와 위화감을 이유로 한 정부의 반대로 어려워졌고요. 이와 함께 또 다른 패스트 패스도 오랜 시간 논쟁거리인데요, 줄 서지 않고 놀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매직 패스가 그것입니다. 연예인 패스트트랙부터 놀이 공원 매직 패스까지 투맘스가 직접 토론해 봤습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자녀 없는 삶'을 장려하는 미디어를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우리나라의 일부 방송 프로그램들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를 넘어선 유튜브 먹방 컨텐츠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미디어를 둘러싼 문제와 논쟁 거리들을 투맘스가 짚어봤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먹는 것과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때 음식 가격이 다르다? 배달 플랫폼의 무료 배달 서비스가 야기한 '이중가격제'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외식업체들은 플랫폼 측의 과도한 수수료에 배달비 등을 떼고 나면 남는 게 없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배달 수수료와 이중가격제를 둘러싼 논란은 외식업체, 배달 플랫폼, 그리고 소비자 등 세 주체가 얽힌 문제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몇 해 전부터 논쟁 거리였던 '반려동물 보유세'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반려동물 보유세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로부터 매년 일정액의 세금을 걷어 동물 복지, 동물 관리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602만 가구로 10년 새 무려 65%나 증가할 정도로 급속히 늘고 있는 실정인데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필요할까요?

지구에 양산을 씌우고, 바다 한가운데서 구름에 소금물을 뿌려 온도를 낮춘다는 과학 기술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지구를 구하는 과학기술 즉 지구공학에 대한 관심도 뜨겁기만 한데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식에 찬성하는 의견부터, 인간의 개입은 결국 또 다른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걱정까지 투맘스가 직접 토론해봅니다!

최근 세상을 시끄럽게 한 불법 딥페이크 영상 문제를 비롯해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텔레그램. 사안이 심각해지자 텔레그램 측은 앞으로 불법 정보를 신속 삭제, 차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문제아로 지목된 텔레그램을 폐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중심으로,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해야 하는지 또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표현의 자유 사례를 통해 '투맘스'가 직접 토론해봅니다!!

경복궁 앞 알록달록한 한복의 향연, 언뜻 보면 한복인지 드레스인지 헷갈릴 정도죠. 국가유산청이 국적불명 한복에 대한 단속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원형 그대로의 전통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과 시대 흐름과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한복만이 아니라, 세계화 흐름 속에 다양하게 변형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찬반 목소리, 한국인 없는 K팝 아이돌 그룹의 정체성 논란도 뜨거운데요, 전통문화 계승은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인간은 누구나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 가치가 있으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간 존엄의 원칙. 따라서 모든 생명은 고귀하며 경시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념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인간의 존엄성'을 이유로 자기 죽음에 대한 결정권, 즉 고귀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에 살아있는 존엄성 뿐만 아니라 죽음의 존엄성까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은 '안락사' 합법화를 통한 존엄사 인정이 필요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도 해결 못하는 일을 통쾌하게 해결해준다며 대중이 열광했던 사적제재 유튜버들의 민낯이 공개됐습니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분노를 팔던 사이버레커 처벌과 규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들이 유튜브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소비자 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요?

AI교과서 논쟁부터 초등의대반 법적 규제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마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