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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소띠,범띠... 검색하는 족족 대박난다네 이놈의 점쟁이들 쯧쯧....

저런 목소리를 가질수 있다는게 정말로 놀랍다 인간은 대단한 생명체인것 같다 힐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추

홍콩영화.. 추억돋는다..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고 인연이었고..후회가 되는 삶이었지만... 행복했었나보다 나름대로..

2003년 광동성에 주재원으로 일하면서 한 달에 한 번 홍콩을 갔죠. 그 때 홍콩은 반환된지 얼마 안된터라 영화속 분위기의 홍콩이 그대로 남아있을 때였습니다. 옆 동네 심천에서 홍콩으로 넘어갈 때 중국 대륙인들이 신분증 검사를 다 받아야 했죠. 아무나 못갔어요. 그래서 홍콩 내부에 중국 대륙인 수가 적었고 외국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 영화에서 임청하가 나오는 '청킹맨션'에도 묵어보고 근처에 있는 '구룡공원'도 가고 페리 타고 홍콩섬으로 가서 픽크트림도 타고 야경도 보고 다 추억이네요. 하지만 앞으로 홍콩에 안 가려고 합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려고요.

이미 스타였던 왕페이를 국내에서도 유명하게 만들어준 영화

금성무가 여명 808 손에 들고 있는 줄...

그 시절의 홍콩영화를 사랑합니다.

24분에 나오는 노래제목 뭔가요 와 감정 되게 몽글몽글해지네요

95년 씨네하우스에 혼자 갔는데 pc통신 왕가위팬클럽분들이 오서셔 먹을 거 주시면서 같이 조촐하게 오손도손 봤던 기억도 나네요

영상도..음악도..정말 좋은 동영상이다 잘만드셨습니다

음악도 음악 이지만 영상이 찰떡이네요 화질도 좋고

금성무를 홍콩인이니까 성이 금씨이고 이름이 성무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본과 대만 혼혈로 성이 금성(카네시로) 이름이 무(다케시) 입니다.

사랑해요

저 때는 홍콩이 뭔가 새련되고 신선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ㅎ 중국에 먹히고는 존재감이 없어졌어

아진짜좋다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난 만년으로 할래

1:04:17

아..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나네요😊 감명있게 봤던 영화고 음약또한 기억속에 잘 간직되어 있습니다..

미처 도달하지 못한 홍콩의 봄을 위로하며

어릴때...금성무 참으로 좋아했었는뎅...

21만회 조회수 중에 내가 26만회 들었음

좋아하는 두 영화, 중경삼림과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모두 califronia dreaming이 ost라 참 좋음 ㅎ

저때 나의20대 참 홍콩의 낭만...그립다. 정말 홍콩최고였는데...이젠 슬프고 아리다. 내 젊은 날의 로망...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홍콩...진짜 라때는 홍콩영화가 전부였을정도...천장지구, 영웅본색...등 진짜 최고였는데...극장서 못보면 비디오 있는집가서 몰려보고...정말 유덕화 장국영 주윤발 금성무 양조위...멋진 남자들 넘 많았슴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뭔가 난무하는 시대가 아닌 덜 때 묻은 시대? 라서...그냥 스타는 넘 볼 상대가 아니고 가슴의 별이였으니...아직도 예전꺼보면 설레고 울렁임.

Dennis Brown - Things In Life The Mamas & Papas’ ‘California Dreamin’ The Cranberries - Dreams Dinah Washington - What A Difference A Day Made

노래가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분위기랑 감성이 좋아

난 왜 저 때의 내 젊음을 이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느끼고 있는 것일까? 가슴이 가슴안에서.... 가슴이 아파온다.... 왜 아픈걸까....

이건 무조건! 나의 20대 시작의 축복이었다!!!

시진핑 닿으면서 홍콩영화는 개작살남. 이게 우리도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 하는게 나를 욕하든 뭘하든 언론부터 떠들게 두면 이런 작품들이 나올수 있는 기반이 되는건데 독재를 하고 싶어하는 ㅅㄲ들이 언론다음에 까부수는게 드라마 영화 그다음이 음악이거든... 우린 미친 노인네들이 여왕을 뽑아놔서 -_-

플리 하나하나가 미친듯

중국인없던 깨끗했던 홍콩

요즘 시대는 모르지 ㅋ 그 색감을 그리고 정말 차이가 나는게 그 시절은 온동네에서 캘리포니아 드림과 몽중인이 울려퍼짐. 저작권 문제로 거리가 조용해 진거임 . 이가흔 테마곡 "망기타" 와 타락천사 "사모적인" 노래 정말 좋음 한번 들어보시길

90년대 동아시아 감성 그 자체. 엑스세대 그 자체.

❤❤❤

중국에 먹히기 전의 홍콩은 낭만이 있었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저 당시의 홍콩

홍콩행 비행기를 타서 처음 본 영화인데 아주 인상 깊더군요,,, 특히나 그 영화를 보고 청킹맨션에서 묶었을 때 기절할 뻔 했어요. 쥐를 봤거든요.....

와,,, 요즘 과거로부터 오는 끊임없는 잡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그 묵힌 복잡한 감정들을 흘려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기말 낭만 감성 쩔어!~

테마에 맞게 영상 깐거 넘좋네요 👍🏻

이건 역사적 가치도 있죠. 저때 홍콩은 다시 못 볼 풍경이었습니다.

명작 명곡에는 개개인의 사연이 올라온다 하죠 중경삼림 속의 홍콩은 아련한 역사의 뒤안길 로 영원히 추억속으로 ㅠㅠ

정확하게 중경삼림이 처음 개봉한 이후에 태어났고, 그로부터 20년이 훌쩍 지난 다음에서야 그 당시 만났던 여자친구를 통해서 이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잔잔한 연출에는 별 흥미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해를 거듭할 수록 기억 속에 조각난 장면들과 인상적인 OST가 자꾸만 떠올랐고, 중국에 반환된 홍콩은 물론, 영국령 홍콩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는데도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뭐가 그렇게 아련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어느덧 30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홍콩을 방문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96년도인가 7년도인가 나오자마자 넘 좋아서 VHS 테이프 사서 여러번 보고 OST CD도 샀었던… 요새 문화들은 휘발성만 강하고 소울이 없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이시절의 감성은 다시는 안올듯.

어떻게 세월이 지나도 저때의 감정은 더 또렷해질까.....

인생 노래🎵 몽중인✨

이런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기에 길이길이 남을 명작이다. ㅠㅠ

그 시절 홍콩 못 가본게 후회되요. 앞으로도 가지 않아야 그 기억 유지할 듯.

사랑을 해본적은 없지만 듣기만 해도 다정했던 한때. 그리운 마음에 가슴 한구석이 저려오는듯한 음악이네요

80년대생들은 홍콩영화 비디오가게에서 많이봤죠 홍콩 정말 낭만 있었던 나라죠

92년생인데 장국영 따라가다가 여기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