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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TV
Добавлен 17 окт 2019
조수미(Sumi Jo) - 바람이 머무는 날 1시간 연속재생
※ 모든 수익은 원 저작권자에게 전달됩니다.
아티스트 : 조수미 (Sumi Jo)
곡명 : Kazabue 바람이 머무는 날
작사 : 권태희
작곡 : Michiru Ohshima
편곡 : 김애라
수록앨범 : Mother
발매일 : 2019.04.18
조수미님의 오랜 팬입니다. 최근 나온 앨범 [Mother] 중 '바람이 머무는 날' 노래 반복해서 듣고 싶어서 아직 어설픈 실력이지만 조수미님 싸이월드에 공개해주신 사진을 토대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마음도 얼굴도 목소리도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한국인 조수미님을 있게 해주신 위대한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아티스트 : 조수미 (Sumi Jo)
곡명 : Kazabue 바람이 머무는 날
작사 : 권태희
작곡 : Michiru Ohshima
편곡 : 김애라
수록앨범 : Mother
발매일 : 2019.04.18
조수미님의 오랜 팬입니다. 최근 나온 앨범 [Mother] 중 '바람이 머무는 날' 노래 반복해서 듣고 싶어서 아직 어설픈 실력이지만 조수미님 싸이월드에 공개해주신 사진을 토대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마음도 얼굴도 목소리도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한국인 조수미님을 있게 해주신 위대한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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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그리운 내엄마..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울때 하늘을 봅니다 엄마가 저기 위에 계실까?.. 날 보고 울고계시진 않나..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보고픈 내엄마.. 사랑해요 엄마..❤
🎉❤🎉
엄마한테 전화하고싶어도 통화할수없어마음이아파요 내편이없다는것 보고싶은엄마 노레듣고 위안이되요
감사합니다 😊😊😊
1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가곡부르는걸 좋아하셨던 엄마..같이 많이 못부른게 후회됩니다.심성좋았고 고왔던 엄마 만나려면 착하게 살아야 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조수미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저는 친정어머님께서 치매와 뇌경색이 있으셔요. 함께사는데 힘들때도 많고 울고싶을때도 있는데 이 노래들으면서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게하는 노래네요 ❤😂
엄마는 항상 계시지 않아요 힘들때 있겠지만 잘했어도,못했어도 나중에엄마 생각하면 항상 슬퍼진답니다. 어떤모습으로든 지금 곁에 계신게 행복이라 생각해요~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이노래 들으니 1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기 전 헤어질거란 생각에 통화녹음 해놓은 엄마의 목소리 들으며 또 눌물흘립니다.
아버지 살아생전에는 어버이날 전화드려서 감사하다고 이야기드리면 오냐~하는 목소리 다시듣고 싶어요 아버지 보내드리고 맞이한 첫번째 어버이날 눈물만 나옵니다 아버지 목소리 듣고 싶네요
팔십이 되어도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조수미님! 넘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오래 보존 하세요 ❤❤❤
오늘 어버이날 라디오에서 이곡이 나와 감동으로 찾아 듣고,,,, 불효만 하고 살아온 이딸 회개합니다!!! 엄마랑 통화했어요~~~ 평생 고생만 하고 희생만 하신 엄마!!! 남은 생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조수미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 🙏
내 미눌님은 벌써부터 눈에 쌍심지 켜고 도끼눈으로 날 지켜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아이고 무서버라! 꼬리콥터뱅뱅돌립니다요.
내미눌님이우찌이리도예쁠꼬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이 날 위해 도움주시고 국민권익위주관으로 관피아들과 합동회의때 변론까지 해주시니 용기가 백배! 오늘 미사 마치고 쐬주 한잔하고 있어요! 담엔 그대와 함께 찐하게 거나하게!
안뇽♡나야나 노래 넘 열심히부르시면 목이 아야해! 나 도망안가니 좀 쉬었다 해요! 늘 그대를 응원하는 욥.
사랑하는미눌님! 건강관리잘하시지요? 심신이튼실해야평생동안육박전도밤새이바구도잘할수있는겨. 나도그대를생각하며열씸히걷고씨름할준비도잘하고이서요 결전의날을기다리며... [창세기 32,25]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하느님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하느님은 야곱을 당췌 이길수 없자 반칙으로 야곱의 환도뼈를 쳐서 넘어뜨리셨다. 그분은 억수로 미안해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개명해주셨고 야곱에게 큰 재주(낏.뺏)를 내리시어 자식이열둘이나 되였다캅니다요. 바로 그 자손들은 이스라엘을 이룬12지파며 다윗과 솔로몬 예수님도 야곱의 후손이지요 고마 나도 주님처럼 반칙으로 소데사님 안다리 걸기해서 자빠트릴라 캅니다. 백수가할일이뭐가있겠습니까.밥묵고 맬~맬~씨름이나 할라캅니다요!
엄마 너무 보고 싶다 잘있지ᆢ사랑해 엄마
칠십이 넘은 나이지만 엄마가 보고싶고 그리워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
우연한계기로 들었는데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선물같은 추억 엄마와 많이 쌓아가겠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
오랫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참 좋네요
엄마….. 살아 있어도 그리운 그 이름 엄마…… 부디 헤어지는 그 날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건강하세요… 헤어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슬퍼요… 제발요…
내 인생에 다시 노래 배우는 날이올까 😢😢😢
달빛도 좋더군요😅
우라나라 보물 보석같은분 조수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불러주세요 ❤❤
난 이 노래가 넘 조타 조수미님이 넘넘 조타 미인에다 끼넘치는 천재니까... 가족사진보니 전생에서부터 미래까지 인연의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이 묘한 느낌! 그래서 영적으로 이끌려 그녀의 모든 것들이 낫설지가 않고 내 기억과 세포속에 體化되어 있었던 것일가? 그녀 노래는 슬픈 영혼을 깨우쳐주었고 그녀 생각들 - 사고의 영역속에 난 점차 동화되어만 가네. 기묘하고 신기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이 예감은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신들린 것인가? 꿈꾸는 예몽가던가? 꿈속에서 미래를 보는 꿈들이 생생하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 영감으로 글을 써서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 것일까? 몽환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인연은 대추나무에 걸린 연줄 같이 서로 얽혀있네! 그녀 입술과 그 점과 배꼽을 만나게 될때 모든 예언은 이루어지리라. 음...바람이머무는날새벽녁에껄떡이녀석깨워물바께스드는운동시켜놔야겠네.
이 노래는 시랑하는 부모님 恩愛를 잊지 못하며 외국생활 오래하다보니 생전에 좀 더 효도할기회를 놓쳐 후회와 아쉬움을 가슴에 품고있다가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가족을 잃어버린 나로서는 이런 음악을 만든다는 그 발상에 깊은 연정을 느끼며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담대한 일을 해 낸 조수경님에 대하여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어쩌다 매일 그대 음악에 풍덩빠져버렸고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이 연민의 정을 어찌하랴!! 아직 얼굴 한번 안봤는데 감히 세계최고의 유명인사분께 유머를 넘어선 찐한 농담까지 늘어놓고 때론 회괴한 소릴하면서 내가 무식하게 용감해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스쳐가는 영감으로 즉석에서 낙서하는 수준으로 댓글을 쓰다보니 허접한 글이지만 솔찍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임을 이해바라며... 댓글방이지만 세월흘러가면 만남도 이루어질것이라 믿으며 격의 없는 진솔한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간Over한 점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용서하소서. 우리가 친구가 된다면 그대를 위해 스토리가 살아있고 시나리오가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고귀한 분의 품격에 맞는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슴다. 그러다가 정이 깊어지면 신앙고백하듯 사랑고백을 함해버릴까 생각하며...
조수미님의 바람이머무는날을듣고 잇으니~올봄에 돌인가신 울엄마생각 에. 눈시울이붉어지네요 울아버지기일즈음에. 울엄마 가신거 생각하면 꼭 울아버지께서 모시고가셨 을꺼라고 울5형제자매 생각하고 그리고. 우리남은자식 자손들. 꿋꿋 하게. 사렵니다
ㅠㅠ
울딸이 오늘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ㅠㅠ.. 비행기에 탔는데... 이 음악이 기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톡이 왔습니다. 울엄마와 나의 노래, 나와 울딸의 노래, 우리 모녀 3대의 노래입니다..^^ 울딸이 미국에서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또 듣습니다..^^ 조수미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이 음악을 듣고있으면 지나날 손잡고 노래부르던 내누나 내 여동생 생각이 아련히 떠오르며 부모님의 따뜻한 음성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모두 천국으로 가 버렸고 살다보니 세찬풍파를 겪게되었지요 [옛날 옛날 이야기] 중학마치고 새벽3시일어나서 살을 에워내는 듯한 혹한겨울에 신문배달을 시작했고 7시면 쌀가게로 가서 점원일을 했지요. 부산수정동 산삐탈까지 무거운 쌀포대 어깨에 메고 배달일을 했지요. 영양실조로 길바닥에 쓰러져고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지요. 그러다가 양계장으로 일터를 옮겨 하루12시간 노동하며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일과 마치면 야간에는 학원에서 공부를 했지요. 배고픔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통을 알 수 없지요. 낮에는 유채를 낫으로 베어다가 잘게 잘라서 닭모이를 만들며 영어단어와 화학공식 등을 암기했고 밤새도록 참 열심히도 공불했지요. 그 다음 해에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건축공학과에 합격한 것이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된 것이었지요. (이곳은 조수미샘을 위한 폴드인데 개인 이야기를 늘어놓았네요. 이런 글을 여기에 쓰는것이 결례가 될 것 같은데.. 이모TV관리자분께서 요아래답글란에 멘트해주심감사!! 허락하신다면 글을 한 6개월간 연재로 써볼려고요.혹시 이메일 등 다른 전용 방 있음 알려주세용. "욥"드림)
이 음악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실 겁니다. 이 음악속에는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뜨겁게 느끼며 가슴을 사무치게 해줍니다. 가족을 잃은 지난날의 아픔을 회상하며 실날 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는 어둡지만 않다고 보며 상상의 나래를 맘껏 활짝펴고 폼나게 훨훨 날아보렵니다. 슬픔과 가난을 잊으려 열정과 야망으로 일과 공부에 매몰된 지난 젊은시절... 이 음악을 들으면 내 삶이 얼마나 척박했는지를 깨우치게 해 주네요. 서로 존중하며 끔찍이 사랑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를 생각케 하는 음악들... Mother, In Love, Your Love, 바람이 머무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었네.
이 아름다운 노래 들을 때 마다 울 엄마생각 간절히 나게 하네요 이 음악이 흘러나오며 그 기억들을 오버랩시켜 영상소설 쓰고 싶고.. 슬픔과 사랑과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온 긴 세월이었네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은 방을 방문한지가 거의 보름되었네요! 구석구석마다 문안 인싸드려야 학점이 잘 나올낀데 멍청한 넘이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 방 주제는 어머니와 가족,그리고 어린시절 야그는 요기들어와서 넉두리 좀 해야겠네... 가급적 댓글방을 하나 정해놓고 그 밑에 있는 답글폴드를 이용해서 계속 써 볼까 합니다. 넓은 맘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살롬
노래 듣고 어머니 생각 많이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신이주신 아름다운 목소리 ❤
유튜브 보다가 어머님께서 주님 부르심을 받았다는 자막이 나와서 알게되었습니다. 하늘 같으신 어머님을 여윈 슬픔이 어떠한지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주님의 품으로 가셨으니 아버님과 다시 해후하시어 천상에서 영원무궁토록 행복하게 사실 것입니다. 두 분께서 수경님을 내려다 보시면서 보호하시고 축복 해 주실 것입니다. 천상에서 주님의 품에서 평안하시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수경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주님의"욥"이 천상기도
이 음악들으며 가족사진보며 참 많이도 울었네요. 내 여동생은 경희인데 언제나 내 손 꼭 잡고 다녔지요. 동생을 5살때 몹쓸 병으로 잃었고 엄마와 나는 몇날 며칠을 울었지요. 동생이 입던 분홍색쉐타를23년을 보관했는데 해외에서 돌아와보니 없어져 버렀더군요. 가난했지만 울엄마는 내가 희망이었고 내게는 엄마가 하늘이자 우주였지요. 책상머리를 못떠나게 늘 옆에서 밤새도록 보초서셨고 꾸뻑자볼다가는 책이 공중으로 휙휙~날아다녔지요. 그 길로 평생공부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책을 놓지 못하네요. 하동외갓집에서 태어나서 나비랑 까망물잠자리와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는 몽환의 꿈을 꾸었지요. 그 꿈속에는 너울너울 춤추던 숲과 함께 음악세계도 늘 함께 있었지요. 수미님 가족사진을 보니 울엄마와 내 동생 같고"엄마 목소리들려온다"가사처럼 울엄마 목소리 "하라는 공부안하고 음악만 듣고있어 속에 천불나서죽겠다"하고 쿡~!쥐어박던 그때 생각나네요. [그것이 알고 싶네] 동생경희하고 수경님얼굴이 넘닮아 깜놀! 울아부지마실갔다가수경즈거집에들리셨나? 아님수경즈그아부지가울집에들리셨을까? '경'자돌림 글고 얼굴이 넘닮았어.가슴중앙까망점 똑같은 위치 나도요! 천만분의 일확률? 두아부지들이아무래도수상혀. 내가 수경오래빈가? 음.....끙~! [살랑하는 동상에게] 내 동상은 천재여 천재! 머리도 겁나게 좋고 인성도 바르고 얼굴도 몸매도 짱이고 띵까라♪띵까라♪ 노래는 세계 최고지 !! 아암~!! 울아부지도~천재셨지! 피는 못속이지(ㅋ~♪) (폰-카라얀도 할 수 없는-세계최고의소프라노 골려먹는이기분~♪) 딱 안 좋은 것 하나. 늙으면 나처럼 ㄸ값될라. 이리저리 넘 재지 말고 고마 시집 팍~가뿌라!!!! 이오래빈王개구쟁.王뻥! 오늘 울다가 웃다가 Mental붕괴~^^
이 노래를 들으니 울엄마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박경리선생이 쓴 토지의 배경이 울어무이 친정河東郡옥종면이며 大地主최참판이 바로 외할아버지'최인우'선생임다. 박경리선생은 형편이 어려워5년동안 울외갓집에서 함께 살았고 공부를 꽤잘하였다고하며 뒷바라지 해주어 울둘째이모님과 함께 진주여고를 다녔고 단짝였답니다. 그래서 최참판집안 내력을 배경으로 쓴 소설이 바로 '토지'입니다. 울어무이는 귀하고 곱게 자랐지만 소설내용처럼 외할아버지돌아가시면서 토지개혁과 집안내 재산싸움으로 최참판집이 몰락하였고 얼마후 울아버지마져 돌아가셨지요. 울어무이는 자식공부시키려고 노동판에서 석축쌓는 중노동하시고 밤에는 허리통증으로 뜨거운 수건으로 시푸를 해드렸는데 신음소리 안 내시려고 수건으로 당신의 입을 틀어막으셨지요. 공사판일이 끝나자 울어무이는 콩나물장수를 하셨지요. 외할머니께서 꿈을 꾸셨는데 어무이가 콩나물동이 이고 가다가 넘어져 동이가 산산이 깨지는 꿈을 꾸셨고 얼마후 여동생과 누님이 차례로 병사했지요. 땅바닥에 주저앉아 바닥을 치시며 끄이 끄이 목놓아 통곡하시던 울어무이의 기억을 평생지울 수 없네요. 박경리선생'토지'후속편을 쓰고 있으며 1권은'욥의일기'탈고. 2권은 시나리오구상. 'Mother'과 '바람이 머무는곳'듣고 눈물이 나네요 울어무이 생각나서 그만...
유튜브에 '마더'올려주셔서 음악에 취하듯 기도하듯 울어무이 생각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시때때로 넉놓고 'Mother'와 '바람이 머무는 곳'을 듣습니다 울어무이는 고생고생만하시다가 천상가시는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병수발로 힘들고 때론짜증도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며 우주같은 어무이 살아계심이 젤로 큰 행복이었으며 주님께서 주신 축복였습니다 사도 바오로처럼 그곳로마에서 위업을 이루시고 건강하심과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면회다녀와서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ᆢ 바람이머무는날 노래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수미님의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무너졌어요...할머니..지난달..그 울긋불긋가을에 갑자기 떠나신 우리할머니..보고싶어요.. 이리 고운노래..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고우신 우리 어머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네요
유연시절이 떠올라요.고맙습니다
참잘했어요
브라보예요
우리엄마ᆢ이제ᆢ꿈속에서조차 뵐수없으니 ᆢ넘보고싶어ᆢ엄마ᆢ사랑해요ᆢ엄마냄새 넘그리워요ᆢ우리 꼭만나ᆢ엄마 ᆢ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옵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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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곡을 듣고 지난 2월에 하나님의 품에 안기신 저의 장모님 생각에 북받치는 눈물을 참아낼 수 없습니다. 제겐 어머니셨던 장모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시지 않고 평안하시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ch bin verliebt in Ihre Stimme. Einfach unvergleichlich. So rein, so klar, ihre Stimmfarbe weltweit unübertroff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