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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앵콜(민요의 향연)(임교민)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채로운 계절과 예다음] 일년동안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계절을 보며 재미있게 표현해본다. 🎈우리가 담은 계절 (국악앙상블 예다음 2024. 위촉곡)(작곡:강신형) - 사시사철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처음과 같이 변하지 않는 우직한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결국 돌고 돌아 계절은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만사 물 흐르듯 유연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풀어낸 창작곡이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겨울 - 가녀림 속 강인함]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동백꽃. 그 쓸쓸함과 아름다움을 담다. 🎈작야 (昨夜)(조선블루스) - ‘바람 소리가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작야(昨夜)는 ‘어제 밤’이라는 뜻으로 겨울처럼 시리고 외로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젊은 청춘이 밤 하늘 떠 있는 달을 보며 마음을 달랬던 어제를 노래한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겨울 - 가녀림 속 강인함]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동백꽃. 그 쓸쓸함과 아름다움을 담다. 🎈動魄(동백)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국악앙상블 예다음 2024. 위촉곡) (작곡:강신형) - ‘차가운 겨울바람 맞으며 만개하는 꽃은 마치 사계를 돌아 새로운 월동을 하는 모습이 우리와 같지 않을까?’ 때로는 매섭고 때로는 차가움 속에 있는 따뜻함을 담은 연주곡이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을 - 정적과 아름다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맑은 하늘 아래 가을의 노래를 부른다. 🎈옹헤야(편곡:강신형) - 선조들이 추수를 하면서 불렀던 노동요 ‘옹헤야’는 서로 노래를 주고 받으며 힘을 돋아주는 역할을 했다. 예다음의 ‘옹헤야’는 관객과 연주자가 모두 하나가 되는 무대를 선보이는 곡이다.

[가을 - 정적과 아름다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맑은 하늘 아래 가을의 노래를 부른다. 🎈방아타령(편곡:강신형) -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한 대목으로 심봉사가 황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아낙네들과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방아를 찧는 대목으로 생동감 있는 표현과 장단의 변화가 흥미로운 곡이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름 - 청량한 바다의 활기] 온 생명이 푸르른 여름. 그 여름에 뜨거움을 담고 바다로 나가 그 생생함을 전한다. 🎈뱃노래(편곡:강신형) - 뱃일을 하며 부르는 노동요로 알려진 ‘뱃노래’는 액운을 배에 실어 보내고, 좋은 기운을 실어 오고자 하는 선조들의 염원이 담겨있으며,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구성된 흥겨운 곡이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봄 - 싱그러운 시작] 싱그러운 첫 인사를 건내는 봄 따라 설레이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 🎈내 고향의 봄 꽃타령(편곡:강신형) - 화사하고 향기로운 꽃들의 향연. 가야금병창의 대표적인 민요인 ‘꽃타령’과 ‘내고향의 봄’을 빠른 박자로 편곡하여 꾸민 곡이다.

2024. 신진예술 지원사업 / 제 2회 정기연주회《風流陶醉(풍류도취) : 계절에 취하다》 사계절을 국악밴드로 선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봄 - 싱그러운 시작] 싱그러운 첫 인사를 건내는 봄 따라 설레이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 🎈새타령(편곡:강신형) - 한 해에 시작을 알리는 봄. 온� 새들이 쌍쌍이 날아드는 모습을 생생히 그린 남도잡가의 대표적인 민요를 예다음의 색을 더해 편곡한 곡이다.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 국악앙상블 예다음 제 1회 정기연주회 25현 가야금 병창 세종에서의 첫 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앵콜(군밤타령, 진도아리랑) (편곡 : 박찬희)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 국악앙상블 예다음 제 1회 정기연주회 25현 가야금 병창 세종에서의 첫 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비 후리러 나간다 (국악앙상블 예다음 2022. 위촉곡) (작곡 : 임교민) - 국악앙상블 예다음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흥보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비집을 만들어 제비를 기다리지만, 제비가 나타나지 않자 놀보가 직접 제비를 잡으러 나서는 장면의 대목을 가야금 4중주와 노래로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시작 부분은 전통적인 가락을 그대로 사용하되 화성적인 변화를 주었고, 가야금의 리듬과 화성적인 면을 부각시켜 작곡하였다. 이어지는 간주 부분은 현대적인 리듬과 화성 그리고 전통적인 가락을 혼합하여 가야금 앙상블의 맛을 더하였고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된다....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 국악앙상블 예다음 제 1회 정기연주회 25현 가야금 병창 세종에서의 첫 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타는 꿈(작곡 : -김성진) 천민 자본주의, 물질 만능주의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문제이다. 새롭게 등장한 수저론, 끊이지 않는 갑질 사건 등은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며 현대의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판소리 흥보전의 놀보처럼 살아가도록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놀보와 같은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아닌, 흥보와 같은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며 판소리 흥보전의 이야기를 새로이 각색한 25현 가야금병창 중주곡이다.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 국악앙상블 예다음 제 1회 정기연주회 25현 가야금 병창 세종에서의 첫 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비점고~제비노정기 👉제비점고(편곡 : 김성진) - 흥보에게 도움 받은 제비가 그 들의 왕에서 흥보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사정을 이야기 하는 대목으로 기존의 12현 가야금 병창곡에서 25현 가야금의 반주를 덧붙여 확대하였고, 최대한 원곡 그대로의 기존 가락을 사용하여 이질적이지 않도록 음역을 확대하고 화성을 확장시켜 편곡한 곡이다. 👉제비노정기(편곡 : 김성진) - 흥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이듬해 봄. 박씨를 입에 물고 다시 흥보의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리는 대목으로 제비가 날아 오르는 모습이 그려지도록 빠르고 경쾌한 휘중중모리로 시작한다. 말의 악센트와 ...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 국악앙상블 예다음 제 1회 정기연주회 25현 가야금 병창 세종에서의 첫 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유색황금눈 (국악앙상블 예다음 2022. 위촉곡) (편곡 : 박찬희) - ‘유색황금눈’은 버들색 황금 눈을 가진 꾀꼬리가 날아다니는 봄날, 흥부네 집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정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중중모리 -휘중중모리 장단으로 부르는 가야금 병창 흥보가 중 한대목이다. 전통 그대로의 틀을 벗어나지 않은 편곡을 하여 제비를 만나기 전의 가난의 슬픔, 제비를 만난 후의 기쁨의 감정을 화성가락과 장단 변화로 표현하여 곡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