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이정호
  • Видео 2 116
  • Просмотров 189 033

Видео

0522 - 해안 지형
Просмотров 304 месяца назад
해안 지형 수업입니다.
0419 - 하천 지형
Просмотров 494 месяца назад
하천 지형 수업입니다.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4강 - 건조 및 냉한대 기후와 지형
Просмотров 232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4강 - 건조 및 냉한대 기후와 지형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3강 - 온대 기후
Просмотров 226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3강 - 온대 기후 해설입니다.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3강 - 한반도 형성과 산지 지형
Просмотров 188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3강 - 한반도 형성과 산지 지형 문제 해설입니다.
0417 - 산지 지형
Просмотров 516 месяцев назад
0417 - 산지 지형 수업입니다.
0412 - 기후 변화와 지형 발달
Просмотров 376 месяцев назад
0412 - 기후 변화와 지형 발달 수업입니다.
0411 - 한반도 지각 변동
Просмотров 337 месяцев назад
0411 - 한반도 지각 변동 수업입니다.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2강 - 세계 기후 구분과 열대 기후
Просмотров 408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2강 - 세계 기후 구분과 열대 기후 수업입니다.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1강 - 세계화와 지역 이해
Просмотров 252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세계지리 수능특강 1강 - 세계화와 지역 이해 수업입니다.
0404 - 한반도 지체구조
Просмотров 507 месяцев назад
0404 - 한반도 지체구조 수업입니다.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2강 - 국토 인식의 변화와 지리 정보
Просмотров 181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2강 - 국토 인식의 변화와 지리 정보
0403 - 고지도와 고문헌 그리고 지리 정보
Просмотров 43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지도와 고문헌 그리고 지리 정보 수업입니다.
0401 - 중간고사를 한 달쯤 앞두고
Просмотров 72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간고사를 한 달쯤 앞두고, (교실에서) 잔소리.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1강 - 우리나라의 위치 특성과 영토
Просмотров 644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5학년도 한국지리 수능특강 1강 - 우리나라의 위치 특성과 영토
0327 - 국토 인식의 변화
Просмотров 31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27 - 국토 인식의 변화
0322 - 독도와 동해
Просмотров 67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22 - 독도와 동해
0321 - 배타적 경제 수역
Просмотров 37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21 - 배타적 경제 수역
0315 우리나라의 영역
Просмотров 28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15 우리나라의 영역
0314 - 수리적 위치와 지리적 위치
Просмотров 41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14 - 수리적 위치와 지리적 위치
0313 - 수리적 위치
Просмотров 637 месяцев назад
0313 - 수리적 위치
2024학년도 한지 첫 수업
Просмотров 59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4학년도 한지 첫 수업
14, 15강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Просмотров 78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15강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13강 교통·통신의 발달과 서비스업의 변화
Просмотров 78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강 교통·통신의 발달과 서비스업의 변화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10강 문제 해설
Просмотров 105Год назад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10강 문제 해설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9강 문제 해설
Просмотров 84Год назад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9강 문제 해설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8강 문제 해설
Просмотров 76Год назад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8강 문제 해설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7강 문제 해설
Просмотров 108Год назад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7강 문제 해설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6강 문제 해설
Просмотров 104Год назад
2023 수능특강 세계지리 - 6강 문제 해설

Комментарии

  • @user-qk6pm7tw3t
    @user-qk6pm7tw3t 7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na_r313
    @na_r313 10 дней назад

    شنهاي

  • @어으어927
    @어으어927 Месяц назад

    짱입니다^^~~

  • @김도열-j7g
    @김도열-j7g Месяц назад

    멋있으세요!!!

  • @smkang5838
    @smkang5838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 니가 나르 가터

  • @빈-j8p
    @빈-j8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혹시 한지 세지 해설을 더 올리실 계획이 없으신가요…?ㅠㅠ😢

  • @Memory-park
    @Memory-pa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변화하셨는지를 말씀해주세요 ㅠㅠ

  • @뿅뿅요정
    @뿅뿅요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3강은 언제 나오나요?

  • @무진장-w9d
    @무진장-w9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 왜란때 일본 스님이 그린거다......가짜다...

  • @엄석대-q6m
    @엄석대-q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즈음은 진심 어린 잔소리도 듣기 싫은 쓴소리가 될 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네요... 학교는 작은 사회이기도 하지만 나와 아무 상관 없을 수 있는 연장자가(또는 어른이) 이러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보호처 라고도 생각됩니다. 항상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 @wwkd9
      @wwkd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 진심으로 감사해요. 교직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덕에 교과 지식 외에 지금껏 살면서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할 때는 마음을 많이 내려놓아요. 참고로 올해 저희 반이 22명인데, 그 가운데 단 1명에게라도 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교육은 사람은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변화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의미가 있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니라는 말이 생각보다 어린 나이까지 진실에 가깝기에 현명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목에는 일부러 잔소리라고 썼어요. 어쩌면 학생 대다수에게는 잔소리일 테죠. 하지만 제 말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학생이 얼마쯤은 있다는 걸 알아요. 제 잔소리는 그런 학생들을 향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오늘 다른 반 보강에 들어가서 주저리주저리 떠든 말이 있는데 다음 주소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답니다. 전체 공개로 하기엔 조심스러워서 일부 공개로 해놨는데, 내일까지만 이 댓글에 주소 공개해 놓을게요. 궁금하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 혹시 내일 이후에 이 댓글을 보거든 추가 댓글 남겨주세요.

    • @엄석대-q6m
      @엄석대-q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wwkd9 정성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중으로 영상 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 @엄석대-q6m
      @엄석대-q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을 보며….가장 크게 든 생각은 단연코 ‘찔린다’ 였습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학생들의 모습이나, 소시오패스 이야기를 들으며 그와 유사한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랐네요. 우스운건 고등학교를 다닐적에도 선생님들의 말을 잘 듣고, 교칙을 잘 지켰지만 동시에 그러지 않는 친구들을 깔봤었습니다. 성적이 잘 안나왔을 경우엔 낙심하다가도, 내 탓이거니 하여 다시 공부하고, 또 결과를 내어 공부하지 않는 친구들을 속으로 무시하곤 했습니다. 80억의 인구가 있으면 80억의 생각과 삶이 있는 법인데 현재도 그렇고 얼마 안되는 세월이지만 살아오면서 얼마나 남들을 하찮게 보았는지 부끄럽습니다. 요즈음은 어딜 가더라도 이전처럼 활달하게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버릇이 들었습니다. 나의 의중과 의도가 어떻든, 상대가 어떻게 들을지는 모르는 일이고 설사 말 한마디로 인해 상처를 주거나 갈등이 일어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이것도 말 실수를 많이 하며 느낀 점 입니다. 인간 관계에서도 사건 당시의 감정은 내려두고 철저히 사실만 따진다면 누구도 잘못한 것이 아닌데, 왜 그리 내가 사과를 하거나 화를 냈는지 돌이켜 보면 허탈할 뿐 입니다. 동시에 성숙함을 바랍니다. 가장 거슬리는 말은 ‘남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 말 입니다. 내가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데에는 너무 달콤한 말이지만, 이것이 작게는 인상착의부터 언어, 생활습관에 배어들면 돌이킬 수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하는 인생이 될까 두렵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도 객관적이라는 단어 조차 주관적인 제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니 쉬운 일이 하나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매사에 의심이 드는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내가 내린 이 판단이 맞는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쓰다보니 중구난방이 되었네요. 여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 @wwkd9
      @wwkd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석대-q6m 석대님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모르기에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네요. 아니, 누군가의 삶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에 석대님이 남긴 글을 그저 몇 번쯤 되짚어 읽어 볼 따름이예요. 그럼에도... 어쩌면 석대님도 공감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게(세상 사람들은 이를 보통 예민하다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아닌가 싶어요. 무척 조심스럽지만... 공감 능력이 높다는 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이를 처리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는 탓에 자칫 번-아웃에 빠지기도 해요. 그렇게 몹시 지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세상을 올바로 보기 어렵고,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워지기 십상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과 ‘초민감자’라는 책을 보고서 도움을 꽤 받았어요. 혹시 석대님께서 섬세한 기질을 타고나셨다면 한 번쯤 HSP(Highly Sensitive Person)에 대해 알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HSP 쪽보다는 공감인(Empath)에 가까운데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날이네요. 서울 시내에는 벚꽃이 이미 활짝 피었다는데(제가 있는 곳은 서울 변두리라 이제 막 벚꽃이 피고 있네요), 따사로운 봄날을 마음껏 즐기시길···.

    • @엄석대-q6m
      @엄석대-q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wwkd9 언제 한번 기회와 인연이 허락한다면 만나뵙고 싶습니다…ㅎㅎ 선생님께서도 금방 더워지기 전에 따뜻함 누리시고 항상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형진-u5f
    @김형진-u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이 벌써20분이 지났네요 하니끼 학생이 헐~~ 요즘 애들 기가찬다

    • @wwkd9
      @wwkd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조선 시대 말부터 150여 년 동안 사회가 급격하다 달라지다 보니까 한 세대만 차이가 나도 서로 이해하는 게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기성 세대와 달리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과 SNS에 아무런(?) 대책 없이 노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부모님들은 IMF 여파를 직통으로 맞은 세대다 보니 불안감이 큰 양육 환경에서 어린 시기를 보냈답니다. 그러니 기성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깨어서 열심히(?) 수업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네요.

  • @버린채널-w9b
    @버린채널-w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호쌤 안녕하세요

    • @wwkd9
      @wwkd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넵! 안녕하세요~!

  • @k-jamin
    @k-jam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009년 치곤 화질 개 구더긴데

  • @pickyming
    @pickym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아는 나르시스트도 개를 아주 애지중지 해요~ 다른사람한테 보이기 위해서 그런것일것 같아요..

  • @김형진-u5f
    @김형진-u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 는 뭔가요? 뭐뭐 리

    • @wwkd9
      @wwkd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는 면을 구성하는 하위 행정 구역 단위입니다. 제 고향 주소로 예를 들면, 전라북도 정읍시 영원면 풍월리인데 여기에서 영원면은 풍월리 외에 은선리, 앵성리, 후지리 등 여러 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동을 구성하는 하위 행정구역으로 통이라는 게 있습니다.

  • @나-w3b
    @나-w3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험공부할때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해오!!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나르시시스트들 같은 사람들한테 좀 많이 치이며 살았는데 시드니 렌팅하며 쉐어생 두고 사는데 네팔 출신 MBA 공부한다는 유학생 쉐어생으로 뒀더니 이사 들어온 지 한 달도 안되어서 친구 생일파티에 갔다나? 거기 가서 렌트비를 다 쓰고 왔다고; 다른 쉐어생들이나 나한테 렌트비 빌려달라고 구걸?하길래 내쫓아버린 적도 있어요 본인 자금사정 통제도 못하는데 MBA는 왜 공부하는지 모르겠던? 게다가 다른 쉐어생들한테 렌트비 빌릴 때도 인도네시아나 일본 등 정이 많아 보이는 마음 약해보이는 아시아 인종 쉐어생들한테만 빌려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유럽 출신 쉐어생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힐 거 아니까 빌려달라고도 안하고? 사람을 도구로 본다는 것도 그런 거겠죠? MBA 나도 1학기만 더 들었으면 이력서에 추가되었겠지만 구직 잘 되었으면 했을텐데 그냥 대학원에서 스탑하고 나옴,, 그런 사람들 학벌로 어째 구직했는지 몰라도 글쎄다 입니다; 졸업장에는 그런 거 안적혀 있을테니,,? MBA 유학 중 친구 생일파티에 가서 렌트비를 다 써서 이사 들어간지 한 달도 안된 곳에서 아시아 인종들에게만 렌트비 빌려보려고 시도;했다가 실패? 나르시시스트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도 그런 듯~ 반려동물 애완동물 안키워요 그 시간에 내 관리에 시간 돈 더 쓰지 ㅎㅎ 집안에 동물 두고 산 적이 없어서 내 남편감 남친은 집안에 애완동물 안키웠으면 합니다 귀여운 동물들 그냥 관상용으로 모니터나 핸드폰으로 보고 끝~ 머리숱부자라 내 머리카락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도 보기 싫은데 반려동물 털? 절대 노 입니다 ㅎㅎ + Miss Claire is 김보경 +

  • @김형진-u5f
    @김형진-u5f Год назад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형진-u5f
    @김형진-u5f Год назад

    뭐든 산업현장이나 스승을 잘 만나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핑핑이-k3s
    @핑핑이-k3s Год наза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손성미-v7l
    @손성미-v7l Год назад

    세지 나머지부분은 언제 올라오나요?ㅅ

  • @옐-p4b
    @옐-p4b Год назад

    촬영장소가 연주대인가요

  • @도키도키쿵쿡
    @도키도키쿵쿡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nterjei5279
    @interjei5279 Год назад

    말씀을 조근조근 잘하시네요 내용잘들었구요 달리시면서 깨달은게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ㅎ 그리고 진폭률 줄이는 노하우도 가르쳐주세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이 동영상을 올린 지도 어느덧 넉 달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 잘해왔네요. 이 동영상을 찍을 무렵 깨달은 건, 달릴 때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고관절 각도를 비롯한 발목 각도 그리고 팔꿈치 각도 등도 꽤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먼저 무릎은 달리기 고수일수록 달리는 동안 완전히 펴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다리가 몸통 뒤쪽으로 넘어가고서 발이 땅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무릎을 펴면서 몸을 앞쪽으로 미는 사람들(과거의 저!)이 있는데, 이는 달릴 때 매우 효율이 떨어지고 부상 위험이 큰 자세더라고요. 그러니까 달릴 때 몸을 앞으로 보내는 동작에서는 무릎을 일정하게 구부린 상태에서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 근육이 주로 힘을 쓰면서 몸통 앞쪽에 있는 다리를 몸통 뒤로 보내야 하더라고요. 이게 말로는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한데, 언젠가 여유가 되면 달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볼게요. 아무튼 핵심은 달릴 때 무릎은 일정한 각도(아마도 초보 시절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달리기에 너무 좋은 시기네요. 부상 조심하시고 즐겁게 또 즐겁게 달리시길~!

    • @interjei5279
      @interjei5279 Год назад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제마에서 서브3를 목표로 달리기를하고 있구요 작년 제마첫참가 3시간17분 완주했습니다 1년동안 기량은 향상되는것같은데 달리는 폼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던 발을 뒤로 차는 동작에서 힘이들어가는 폼을 수정할려고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구요 다음에 여유가 되신다면 영상 부탁드릴께요 혹 깨달으신 내용이 드라이브동작인지 그것또한 궁금하네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어휴, 저보다 훨씬 고수시네요.^^ 그래도 저는 달릴 때 다리를 뒤로 킥하는 과정에서 힘이 들어가는 느낌은 거의 없어서….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혹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 적어 볼게요. 먼저 몸통을 지나서 다리가 뒤쪽으로 갈 때 허벅지가 너무 뒤쪽까지 가면(흐르면) 달릴 때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뒤쪽으로 많이 흐른 허벅지(를 비롯한 다리 전체)를 다시 몸통 앞쪽으로 끌어오려면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평균 케이던스가 페이스하고 상관없이 보통 190정도 나오는데, 허벅지가 뒤로 흐르는 건 줄이면서 자연스레 10정도 올라가더라고요. 다음으로 몸통 뒤쪽으로 넘어간 다리를 다시 몸통 앞쪽으로 옮길 때 몸통 회전(또는 고관절 움직임)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팔치기를 할 때는 팔꿈치로 뒤쪽을 툭툭 치듯이 하라고 하잖아요. 이때 뒤쪽으로 넘어가는 팔과 함께 몸통을 살짝 뒤틀고 이와 아주 조금 시차를 두고서 반대편 다리를 앞쪽으로 옮기면 힘이 훨씬 적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니까 달리기에서 상체 움직임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몸통의 꼬임을 이용해서 몸통 뒤로 넘어간 다리를 앞쪽으로 끌고 오라는 말인 것 같아요. 몸통의 꼬임을 활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는 정말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이 동작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연습하는 중인데, 확실히 상체의 꼬임을 이용하지 않으면 순전히 다리 힘만으로 다리를 몸통 앞으로 끌고 와야 해서 힘이 더 들어가더라고요. 역시나 글로만 표현하다 보니까 전달이 잘 될는지 모르겠네요. 가을 시즌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interjei5279

    • @BORI-v9g
      @BORI-v9g Год назад

      저도 발을 뒤로 차고 그랬었는데 차지말고 그냥 몸의 기울기로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이 효율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 같아요 신체가 준비가 안된 일반인 러너들은 부상 위험도 높은것 같고요

  • @hessed_of_god
    @hessed_of_god Год назад

    맨 오른쪽에 보이는건 설마 고척 스카이돔 인가요? 구로구 : Aㅏ~😄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네, 고척 스카이돔 맞아요.

  • @phamphampham0
    @phamphampham0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adadadadadadadaheat
    @dadadadadadadadaheat Год назад

    선생님..! 17:12 쯤 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일부만 이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슬람이 대부분 아닌가용ㅠㅠㅠ?? 11:55 쯤 에는 아시아와 라틴의 총부양비가 앵글로 유럽 라틴 보다 낮다면 오히려 청장년층이 비율이 크다고 해야하는 게 아닌가요ㅠㅠ?? 헷갈려서 질문 남깁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

  • @삐니-d4d
    @삐니-d4d Год назад

    빙설기후는 어디쯤 나오나요?

  • @슴딱몬
    @슴딱몬 Год назад

    되게 잘하시네요 ㅎㅎ

  • @jjjjj-v1s
    @jjjjj-v1s Год назад

    드리블 엄청 멋있어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3대3 또는 4대 4뿐이었지만, 어렸을 때 농구를 참 열심히 했어요. 지금은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요. 그런데 달리기를 좀 더 잘하려면 몸 뒤쪽 근육을 단련해야 하는데, 문득 농구가 여기에 딱 알맞다는 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런지는 그렇게 재미있는 동작이 아닌데, 드리블을 연습하다 보면 런지와 비슷하게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비롯해 허리나 어깨도 단련되거든요. 점프할 때는 더 많은 부위가 자극되고요. 이제 다시 농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 실력이 그리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아직 이만큼이나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muji_slime
    @muji_slime Год назад

    선생님 22:29 여기 문제 3번 지문이 해안단구가 파식대인게 동해안에서 자주 볼수있는데 동해안은 상류라서 둥근돌보단 각진돌을 더 볼수 있는게 아닌가요? 질문입니다 왜 둥근돌인가요ㅠㅠ?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동영상을 꼼꼼하게 보고 계시네요. 그런데 문제 풀이 동영상에서는 말 그대로 문제 해설을 주로 하고 있고 개념 설명은 거의 포함하지 않고 있어요. 4강 이름이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인데,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은 당연히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동해안을 따라서 형성되어 있는 태백산맥 일대는 당연히 이곳에서 발원(시작)하는 하천의 상류에 해당해요. 하지만 동해안은 말 그대로 해안가, 이 문제에서 제시한 해안단구는 하천하고는 전혀 관련없죠. 하단단구에서 단구면은 과거에 파식대였던 곳으로 지반 융기 또는 해수면 하강으로 지금은 육지로 바뀐 것이죠. 그래서 좀 더 내륙에 있는 여느 육지와 달리 과거에 물(바다, 파랑)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 증거로 지표면에 둥근 자갈이나 모래가 분포하는 것이랍니다. 바위(암석)이 막 부서졌을 때는 당연히 각이 져 있고 모가 나 있는 알맹이가 주로 만들어지지만 흐르는 물이 영향을 미치다 보면 알맹이들끼리 또는 알맹이와 기반암이 서로 부딪히는 과정에서 점점 둥글둥글해지죠. 그래서 어딘가에 가서 봤더니 둥근자갈이나 모래가 있다면 이는 곧 그곳은 과거에 물이 영향을 미쳤다는 뜻이랍니다. 그 대표적인 지형이, 구하도와 하단단구 그리고 해안단구가 있죠. 시험 기간(?)일 것 같은데, 건강하게 시험 마치길 응원할게요.

    • @muji_slime
      @muji_slime Год назад

      @@wwkd9 감사합니다!! 1강부터 4강까지 문제 모를때마다 영상이 많이 도움됐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Alsd-tq6gq
    @Alsd-tq6gq Год назад

    열대몬순은 Cm이 아니라 Am으로 표기해야하는것 아닌가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문의를 하실 때는 최소한 몇 번 문제라는 것 정도는 알려주셔야 제가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있담니다. 그게 기본 매너기도 하고요.

    • @muna_muna
      @muna_muna Год назад

      열대몬순이 아닌 온대몬순이라서 Cm으로 표시하신거같아요

    • @Alsd-tq6gq
      @Alsd-tq6gq Год назад

      왜 지가 실수해놓고; 매너타령;

  • @muna_muna
    @muna_muna Год назад

    대표 기출 확인하기 2번에 A와B를 판단할때 B는 1월달에 (가) 지역보다 비가 많이 내리니 남반구 Aw를 B로 판단하는거 괜찮나요?

    • @muna_muna
      @muna_muna Год назад

      그리고 A는 1월에 건기이니 Am으로 판단하면 되는건가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muna_muna 네, 정확하게 그렇게 A, B를 구분하시면 돼요. 문제 해설 동영상에서는 기온 차이를 근거로 C를 먼저 구분했고, 그러고 나면 A, B를 구분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좀 빠르게 넘어갔어요. 방콕과 다윈는 강수 여름, 겨울 강수 분포 패턴이 완전히 반대니까요.

  • @김도연-c7e
    @김도연-c7e Год назад

    덕분에 잘 풀었습니다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수험생이신 것 같은데... 건강하게 수험생활 잘 해 나가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겸잉-w6k
    @겸잉-w6k Год назад

    잘 보고 있습니다! 세계지리 개념 공부하고 대표 1번을 풀려하니 너무 막막해서 어떡하지 걱정만 나왔었습니다ㅜ..ㅜ 조금음 안심이 되었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세계지리는 정말 문제 유형도 많고 어려운 건 정말 어렵더라구요 공부할 때마다 살짝 좌절감이 들지만 그래도 연습하면 꼭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동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운동과 공부가 완전히 같을 수는 없을 테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공부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동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수능 기출 문제, 그것도 수능 특강에서 예로 드는 문제는 대부분 난도가 꽤 높죠. 그도 그럴 것이 수능을 잘 치르기 위해서 오랜 시간 고생하면서 실력을 갈고닦은 수험생들을 1, 2, 3 ··· 등급으로 반드시 구분해야 하니, 난도가 높은 문제를 낼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문제를 이제 막 세계지리를 공부하기 시작한 고3 재학생이 거뜬하게 풀어낸다?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요.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마라톤 초보가 몇 년 동안 열심히 훈련한 달리기 고수와 똑같이 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초보일 때는 자신이 초보라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공부 효율은 무척 올라간답니다. 물론 질 게 뻔한 상대에게 무턱대고 덤비고서 입는 자신감 하락도 피할 수 있고요. 올 한해 건강하게 수험 생활 마치길 응원할게요.

  • @뚜뚜-r4r
    @뚜뚜-r4r Год назад

    북반구에서 7월 1월은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요? 헷갈립니다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1월, 7월은 글자 그대로 달력에서 1월과 7월을 말해요. 아마도 여름, 겨울이 조금 헷갈리시는 것 아닌가 싶은데···. 여름, 겨울은 그 지점에서 상대적으로 태양의 고도가 높고 기온이 높은 시기와 그 반대인 시기를 구분하는 개념이랍니다. 그래서 북반구에서 여름은 7월 무렵이고, 남반구에서는 1월 무렵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크리스마스(12월 25일)는 겨울이지만, 남반구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크리스마스는 여름이랍니다.

  • @이덕형-c5y
    @이덕형-c5y Год назад

    이야 정말 잘하시네요 멋지십니다 ㅎㅎ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5, 6년 만에 농구공을 다시 잡으니까 무척 어색하네요. 그나마 근력이나 순발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동작은 어느 정도 되는데... 점프와 함께 해야하는 동작들은 도무지 할 수 없어서 조금은 답답하네요. 농구할 때 주특기가 플업 점퍼인데, 지금은 점프하는가 싶으면 이미 땅으로 떨어지고 있으니ㅠㅠ 그래도 조금씩 몸이 적응하고 단련되다 보면 젊을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실력이 많이 되살아날 걸 알기에 종종 농구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sk5069
    @csk5069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기억하실지 모르겟지만 2011년 당곡고등학교 1학년 7반이었던 최성규입니다. 오랜세월이 지나서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뵙게되네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적잖은 시간이 지난 탓에 얼굴을 보면 ‘아하!’하면서 기억할 수 있을까? 미안하게도 이름만 보고는 자신 없는 기억만 떠오를 뿐이네. 그래도 문득 생각났다고 이렇게 찾아오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어서 정말 고마워. 긴 겨울 지나, 이제 정말 찬란한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 따듯한 봄날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성규 마음에 가득한 하루 보내길~!

  • @엄석대-q6m
    @엄석대-q6m Год назад

    영상 설명란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흐린날은 날씨에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ㅎㅎ 운동으로 기른 체력의 성과를 느끼는것 만큼 보람찬것도 없는것같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구나 싶었던 마음이 또 추진력이 되어주니 어찌보면 선순환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올 한해 수업도 응원합니다 선생님^^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아, 제가 영상에 글을 좀 애매하게 표현했나 보네요. 제가 날씨의 영향을 직접 받는 것도 있지만, 우중충한 날씨로 인해서 축 처져 있는 아이들을 보면 아이들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서 저 또한 기운이 쭉 빠지곤 해요. 어느 선생님이 우중충한 날에 수업하는 걸 좋아하실까만은 이런 날 유난히 힘겨워하신다면 높은 확률로 공감 능력이 높아서 학생들의 감정 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 분들이랍니다. 달리기는 몸 건강도 건강이지만 마음 건강에도 정말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1년, 아니 6개월 전 저를 생각하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달리기를 시작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비밀노트-u3v
    @비밀노트-u3v Год назад

    멋지시네요....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제 로망 가운데 하나가 '직장을 놀러 다니기'에요. 직장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누가 뭐라고 해도 생활을 이어 나가는데 필요한 ‘돈’일 테지만 그에 못지않게 즐겁게 지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럴 수만 있다면 말이죠. 이제 10년은 넘었고 어느덧 20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올해는 제 로망에 꽤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경험이 쌓인 까닭일 테고, 다행히 지난해부터 가꾸어온 체력이 꽤 좋아진 까닭일 거예요.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몸 관리 마음 관리 잘하면서 올 한해 보내 보렵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엄석대-q6m
    @엄석대-q6m Год назад

    몇개월전에 갔을때는 연주암쪽에 계단? 공사중이었는데 완공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무릎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저도 오랜만에 관악산에 갔더니 여기저기 나무 데크로 계단이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자연 상태에 가까운 돌계단도 좋으나 운동하기에는 나무 계단이 더 안전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알맞은 휴식이 가장 중요한 훈련’이라는 것과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지키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한 번 아팠다가 건강을 되찾고 있어서 그런지 한참 젊었을 때보다는 몸을 사리고는 있답니다. 오늘도 적당히(?) 열심히! 오늘도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hyunpilha3872
      @hyunpilha3872 Год назад

      저도 트레일러닝 좋아하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관악산은 등산으로만 두번 갔었네요. 동마는 신청 못했지만 3월말에 풀코스 있는데, 러닝머신 달리다 햄스트링 통증이 감지되어 조심하고 있네요. 부상의 경계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당해보는 것 만한 가르침은 없는듯 ㅎㄹ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확실한(?) 훈련 효과와 부상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아요. 그 경계와 자기 몸 상태를 잘 알고서 건강한 운동 생활을 해나가는 지혜가 저에게는 언제쯤이나 생길는지. 피로가 쌓여서 입술에 물집이 생겼는데도, 3월 19일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니 마음 놓고 푹 쉬지를 못하네요. 다행히 관절 쪽은 크게 문제가 없고 근육통은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최대한 달래고 있네요. 3월 말, 풀코스 마라톤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 @wow_road
    @wow_road Год назад

    와~ 42.195를 달린 거야? 진짜 대단~~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나이 40이 넘어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그런데 그 일을 하려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끈기도 정말 많이 필요해. 그래서 지난해 여름, 걷기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체력을 길러왔어. 다행히 그동안 마신 어마어마한 술과 그로 인해 생긴 통풍 등으로 인해 많이 망가졌던 몸이 몰라보게 좋아졌어. 그리고 이번에 처음 완주한 건데, 놀랍게도(?) 마라톤 완주하는 모든 남자들 가운데 기록이 중간 이상이더라. 이정도 체력만 유지해도 충분하니 앞으로는 무리하지 않고 적절히 운동 계속하려고. 오늘(5일) 날씨는 완전 봄이다. 따뜻한 햇볕이 참 좋다.

  • @hyunpilha3872
    @hyunpilha3872 Год назад

    달리기는 흔들리지 않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살이 찌고 통풍이 생기신 것도, 살 빼시고 달리기를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인지 모르지만 달리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옳은 말씀이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내딛어야만 앞으로 나아간다는 걸 온 몸으로 깨닫는 것 같아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테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 후회만 한들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알기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려고요.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그만 둘 수가 없네요. 자세한 건 달리는 모습과 함께 동영상으로 조금씩 풀어낼게요.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카빈-l4w
    @카빈-l4w Год назад

    상의 궁금합니다!!

    • @wwkd9
      @wwkd9 Год назад

      데카트론에서 나온 바람막이예요. 바람막이 가운데서는 가장 얇은 축에 속할 것 같은데, 저는 운동할 때는 거추장스러운 게 좀 불편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입고 있으나 실물로 보면 너무(?) 얇아서 고급스러운 맛은 못 느끼실 거예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재 사이즈가 몇 종류 없네요. www.decathlon.co.kr/kr_ko/men-s-running-wind-jacket-run-wind-ko-s189152.html 한 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