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케이블 등 다른 형태의 다른 종류의

1:20:04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신 창선샘~*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셨네요~^^

앞으로 더욱더 왕성한 활동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공연 봤는데 가사 하나하나 다 들려오면서 감동이 몇배로 왔네요 감사합니다 ^^

잘허요~ !!

남성 새타령 최고요 최고

너무잘한다 앞으로. 꽃길만거러가길 창선이 화이팅

제목 킹받네요

잘 컸네요^^

남자목소리로 새타령은 처음 들어보는데 더 좋으네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소리네요~~👍👍👍👍👍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네요 열심히 하세요

👏👏👏🎶🎵👍

어릴때 공연보던게 생각나네…! 진짜 멋있다!

감동이다. 승승 장구해라

류창선 화이팅

직인다

여성 소리꾼의 새타령은 더할나위없이좋지만. 세상에나 이리도좋을수가 남자소릿꾼의새타령이. 너무도좋네요. 아직은 풋풋한 남자새타령이네요. 너무좋쏘

잘듣고갑니다 감동이있네요

젊은 소리꾼~~ 응원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진심기원합니다. 땡큐

사철가 가사가 너무 슬프고 와닿는다.. 요즘도 찾아듣는다!

2:13

구독과좋아요🥰

썩어도창선

창서니 잘생겻다😚🤪

그시절 그시간이 좋구나 얼씨구

뮤직컬 너무잘하시네요

와 옥중가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좋다. 오페라 뮤지컬 보다 훨씬 와닿네

류창선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저 멀어져 가는, 더 멀어져 가네, 망망한 아득한 그 시절

류창선(썩어도준치) - 별 헤는 밤 북두칠성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섯, 여섯, 일곱 분께 아뢰나이다 창밖에 내려앉은 작은 별빛을 보며 오늘도 난 낡은 탁자위에 몸을 기대어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네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의 그리움 별 하나의 동경과 별 하나의 시 와 별 하나의 어머니, 별 하나의 어머니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네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의 그리움 별 하나의 동경과 별 하나의 시 와 별 하나의 어머니, 별 하나의 어머니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류창선(썩어도준치) - 안중근의 마음으로 적막한 가을 강산 야월삼경에 북방에 소식을 네가 아느냐 아차차 가슴 답답 이내 신세야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내 신세야 나의 일가 동포 형제 저기 있건만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내 신세야 콩둔 밥이 맛이 있어 누가 먹겠나 만주땅 시베리아 넓은 들판에 교대 잠이 편안하여 누군들 자며 때려라 부셔라 왜놈들 죽여라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내 신세야 나의 일가 동포 형제 저기 있건만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내 신세야 콩둔 밥이 맛이 있어 누가 먹겠나

청춘노정기(Feat.채현) 이팔청춘 흘러가는 대로 다 사는 거지 별 수 있나 되돌릴 수도 없다 아 내 청춘 내 청춘좀 돌리도 간다 하더니 꼭 지나 갔구나 내 대학생활은 어디로 갔는가 군대는 언제가 가야하긴 하는데 막상 가려니 아쉬워 못 간다 학자금 대출에 용돈도 없구나 이놈의 인생사 결혼은 할런지.. 이십세 인생아 주옥같은 인생아 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팔청춘 흘러가는 대로 다 사는 거지 별 수 있나 되돌릴 수도 없다 아 내 청춘 내 청춘좀 돌리도 사랑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이별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된다 된다 하지만 너 그러다 주옥된다 잊을 일은 잊자 아픈 일도 잊자 좋은 일만 있자 있자 있자 하지만 쌓여가는 이자 이십세 인생아 주옥같은 인생아 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팔청춘 흘러가는 대로 다 사는 거지 별 수 있나 되돌릴 수도 없다 아 내 청춘 내 청춘 좀 돌리도 아 내 청춘 즐기지도 못하고 떠나가는 아 네 청춘 네 청춘도 똑같아 아 우리 청춘 우리 청춘 좀 돌려주세요

늘 봄이었으면,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만은 세상사 쓸쓸 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 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 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지마라 네가 가면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고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 하지 못한 일들 하지 못한 말들 서럽고 아쉬워 사라질까 두려운데 너는 어찌 무정하게 흘러가느냐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는 어찌 그 기회를 잡지 못했나 나는 어찌 너를 두고 떠나 버렸나 나는 어찌 너를 아직 잊지 못했나 나는 어찌 그 때 그 말을 하지 못했을까 나는 지금 그 무엇이 두려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