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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이 이긴다. 킹 오브 파이터 영화의 진정한 라이벌은 한국 영화중에서는 주글래 살래다. 한국 영화 랭킹 꼴찌인 그 영화.

90년대 중반 극장 개봉없이 비디오로 출시된 홍콩 성인물중에 금병풍월이라고 있습니다. 이 작품 여주로 배우 유명진과 허나희가 출연하는데 꽤 볼만합니다. 허나희와 달리 유명진은 헤어가 나오지 않은게 살짝 아쉽더라구요 영화 크레딧에 올라온 유명진의 예명은 纪倩儿 입니다. 구글에서 金瓶风月 나 纪倩儿로 검색하면 치파오 입은 유명진 스샷을 볼수 있어요 짐 확인해보니 FoFo影院에선 금병풍월 무료 감상도 가능하네요 ㅎㅎ

마이는 고소 해야할듯

Where can I watch the full movie?

신이 없다는 무신론적 견해도 믿음의 영역이고 신이 있다고 믿는 유신론적 입장도 믿음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죽어보면 압니다. 만일 죽은 후에 신이 없다면 무신론자나 유신론자 모두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무신론자는 후회하겠죠. 두 가지 입장 모두가 믿음인 것이 확실한 만큼 이왕이면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이거 혹시 브라운 아이즈 노래 mv..?

저기 실제 섬이름이 뭔지아는분~

국어에 정답이 있다는거 그게 코메디라고 했던게 기억나는 명대사에요

풀영상넘보고싶은데 아쉽네요 조은하루되세요

오오오~~ 리뷰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멋진 리뷰 잘 듣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저.... 혹시 죄송합니다만, 시간이 있으시면 부디 '애프터 체르노빌'이란 영화도 리뷰하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그 영화도 '페이크 다큐 영화'인것 뿐만아니라 '체르노빌'에 관련된것도 있어서요.

Bgm이 무엇인가요?!

저런여자면 내일이라도 결혼함

드라마 나의 아저씨보다가 문뜩 생각난 영화가 바로 버스, 정류장이었음. 서로 힘들지라도 서로 정류장에서 쉬어 휴식이 되어주고 버스를 타게 되면 세상의 규칙아래 서로 전쟁같은 삶을 살게 됨. 공감되지만 내가 그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투영하게 됨.

네이키드 웨폰 영화보니 한국영화 실미도 보는듯한 느낌

뭘 아시는 영화리뷰어시군요... 유명진씨는 정말 진흙 속의 진주라는 말이 제일 어울리죠.. 도색부인은 애마부인 시리즈 10편을 다 합친 것 보다 더 귀한 영화입니다. 유명진씨는 너무니 정돈되고 클래식한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그 몸매가 너무나 도발적이면서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기막히게 탄력 있다는 거죠.. 이런 밸런스가 가능하다니.. 그리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과단성과 용기.. 그녀가 이렇게 다시 조명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 처음에요. 그당시에 예지원누나를 몰라가지고 저 처음에는 포스터만 보고 이정현씨인줄 알았어요.^^ 이정현씨가 파격적인 컨셉의 변신이나 배역같은 것 잘 맡잖아요.

이 영화는 단순히 무신론자의 기독교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정확히는 합리주의 무신론자가 기독교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상대주의자, 해체주의자)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팩트라는 신을 믿는다는 그 자체도 현대에 들어와서는 부정적으로 비치죠. 그래서 현대의 무신론자들은 이런 영화를 보면서 공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 빠트렸는데 <땡삐>라는 작품에도 유명진 님 나옵니다ㅋㅋ 이대근 님과 같이 출연했고 이작품에서는 유명진이 아니라 유혜진이라는 이름을 썼더군요 <땡삐>는 네이버 시리즈온과 씨네폭스 둘다 고화질로 올라와 있네요

<서울에서 마지막 탱고 2> 유명진 님 출연작입니다 이 작품도 씨네폭스에 올라와 있습니다

'스토리' 이 세글자 말하는데 혓바닥을 쳐 굴려대지 않으면 뭐 누가 칼로 찌르나?

무신론도 어쩌면 신이 없다는 것을 믿는다는 측면에서 신을 믿고 안믿고는 그리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각자 믿고있는 것에 충실하는게 의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와! 정말 저 정도 예쁘면 지금 기준으로 봐도 대스타로 뜰 수 있었는데... 피구왕통키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배우중 젤 예쁘다고 기억

그유명한..통키엄마

재섭이 했던 대사중 "어리니까 그럴수있어"대사가 긴여운을 남기게해주네요

이 영화에서 동료가 강간을 당해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했더니 오히려 하는 말이 니들이 무슨 강간을 당하느냐고 비웃을때 진짜 화가났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원치않게 종교인의 안경으로 이 영화를 볼수 밖에 없었는데 ㅋㅋ( 아 개인적으로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런 무신론자 입장에서 분석한 리뷰를 보니 너무 좋네요 제 틀 밖의 관점을 조금은 경험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뭔 영화가 이리 루즈한가 했는데 그런 이유가… 듣고 다시 보니 완전 다르게 보이네요

고딩때 보고 20대 초반에 보고 중반에 보고 후반에 보고. 볼 때마다 느낌이 달랐던 영화. 나이가 들수록 좀 더 깊게 느껴졌던 기억이. 솔직히 이 영화의 감성은 요즘 시대에 나오기 힘들지요. 김민정의 20대 초반시절과 지금하고 많이 다른 서울풍경 보는건 보너스. 그리고 32살 남자와 18살여자의 만남 , 뭔가 굉장히 남자의 로맨스를 담고 있어 감독이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지만 여자인거 알고 더 쇼킹했던 기억이

기독교영화임에도 무신론자의 입장도 고려해가며 찍었다고 생각해요.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념이 필요하다고 말하잖아요. 유신론도 신념, 무신론도 신념이 필요하다는 말이 흥미로웠어요. 사실 신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데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잖아요. 목사와 교인이 올바르지 못할 수 있지만,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이 하는 일은 인간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일 뿐이니까요. 저도 예수의 존재 자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 예수가 역사적 실존인물이며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생각할 때 그는 죽었었고 다시 살아났죠. 그가 죽었다 살아난 것은 역사에 근거한 팩트이며, 그가 신이고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믿는 사람의 자유죠. 믿거나 안믿거나 자신만의 신념으로요. 좋은 리뷰 잘 보고갑니다😊

이영화의 재섭이 언제나 내 이상형

유명진배우님 90년도때 너무 미인이셨는데 지금쯤 환갑이 됐겠네요.

실화인가요?

이거 왜 리뷰가 안나오나했는데..10년만에 또 보게되네요 ㅎ 만드신 분 감사해요

훌륭한 비평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박진우님~ 예수는 역사다라는 영화를 좋아해서 다시보려고 검색하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ㅎ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영상이 궁금해서 보게되었는데요 진우님은 참 지혜롭고 현명하신분인것같아요~ 영화를 비평한다는것은 참의미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ㅎ 감정에 치우친 평가가 아닌 영화가 가지고있는 의미를 보시려고 노력하시고 자신의 생각과 삶까지 이어가시는 평이 참 좋습니다~^^ 진우님이 이영화를 보시게 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저는 믿어요ㅎ 예수님을 부인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저로서는 이영화가 참 삶으로 마음으로 와닿고 공감이 되거든요ㅎ 진우님도 예수님이 얼마나 진우님을 사랑하시고 또 보고계시는지 꼭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은 진우님을 정말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것을 깨달으시길 축복해요 그래서 진우님이 세상에서 누릴수없는 참행복과 참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천국에 가셨으면 좋겠어오 진우님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의 영혼을 축복합니다

일단 리뷰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말그대로 하나의 리뷰이군요. 팩트를 가지고 이 영화를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이 채널 운영자님의 영화에 대한 개인적 느낀점이군요. 심리적인 측면에서만 말씀하시고 역사적, 과학적 팩트에서는 거리가 좀 멀어서 결국 신빙성이 없는 말그대로 개인의 의견으로 잘 보았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역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예수의 실존을 부정할 수 없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면 그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함에도 발견될 수 없었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힘없는 제자들이 그때 로마 배경 당시 최고의 화제의 인물인 예수를 감히 시신을 빼돌릴 수가 없었죠. 주인공의 맹목적 종교성에 입각하여 결국 의지할 대상이 필요하여 자신의 이성을 의지하다가 이 기반이 흔들려서 기독교신자가 되었다고 해도, 그가 취재하고 알아본 저명한 과학자들의 증거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주장 중 무신론자들도 있었지만, 예수 자체의 실존과 부활을 부정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단, 이 부활에 대한 증인들은 말그대로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증인들이, 300년 넘게 기독교인를 말살하려고 했던 로마 정책에서 죽은 예수를 실제로 정말 다시 보지 않았다면 끝까지 그리스도를 추종하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죽은 하나의 인간에 불과한 예수를 위해 왜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까? 한두사람에 착각이 아니라, 500명이 그리스도를 동시에 보았고, 그들은 그 이후에 로마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게 되어 결국 로마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 이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하게 될까요? 망상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팩트에 기반된 신념과 그 이상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하지 않는이상 세계 최고였던 로마 자체를 흔들 수가 없습니다. 무식했던 자들이 지혜로워지고, 힘없는 자들이 큰 능력을 나타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어떤 종교성에 기초하여 각각의 자신을 위한 신을 반드시 믿고 섬기고 있지만, 리 스트로벨의 합리성에 기초하여 신을 찾아가는 건 인간이 갖을 수 있는 진리를 찾아 떠나는 과정 속에서의 최고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차라리 맹목적으로 자신의 위안을 위해 생각없이 누군가를 믿기보다, 사실에 입각하여 신적 대상을 향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참고로 그는 아이비리그 대학교 중 최고 학문의 대학교로 평가받는 예일 대학교 출신 인물입니다.

B급영화광인데...지금은 광이 달아난 상황이죠. 이 영화를 볼 때 내가 왜 이 영화에 끌렸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서야 왜 그랬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내 스스로를 이해했네요. 내가 재섭과 같은 사람이었기 때문이었군요. 50이 넘어서야 이제서 이해하다니. ㅎㅎ 이 영화보고 DVD스페셜 세트 나오자마자 사고. 김민정 팬이 되고....여전히 김민정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응원하고...같이 늙어가고..아 ~ 인생..은퇴를 준비하는 나이에 아직도 어른이 되어가는 중인가?...난..

리뷰 잘봤습니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로 영화 보고왔는데 마지막에 황정민에게 신문을 던지고 간 사람은 누굴까...

한줄평: 김민정은 그때도 이뻤고,지금도 이쁘고,앞으로도 이쁠것이다.

연기가 원. 소리만 꽥꽥.

진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드는 영화

혹시 리뷰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잘봤습니다^^ 비가오는날에 유독 생각나는 인생 영화에요

좌파들이 뭔가를 꾸밀려고 선동영화지요! ㅋ ㅋ ㅋ 감기로 선동영화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각인 시켜놓고 그대로 하고 있는 현정부 ㅋ ㅋ

구독누르고감니다

이 영화는 A급 영화입니다~!

거의 쓰레기 영화;;

예전에 군대에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