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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곡들 다 넘좋아요ㅠㅠ

믿듣📀🩶

이번 한 주가 저물고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렇게 보면 정말 시작과 끝은 맞닿아 있나봐요. 전 오늘 하루 잠을 푹 자고, 이리저리 뒹굴거리다가 피끓는 청춘을 보고 이제 제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해요. 저도 피끓는 청춘이 되고싶어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근데 원래 인생이란게, 생각대로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려구요. 약한 나도, 강한 나도 모두 나였어요. 날이 쌀쌀해져서인지 나에 대해서, 또 내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에요. 다들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나가고 계신가요? 내일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먼 미래를 상상하면 금세 무력함에 주저앉게 되네요. 언제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언제쯤 저를 온전히 믿는 날이 올까요. 미래의 믿음 가득한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들어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내일을 또 가득 채워봐요. 뭐든 가득 채워봐요. 제 하루하루가,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하루가 뭔가로 가득 차 있었으면 해요. 내일을 고대하며 살다가, 언젠가는 제 청춘을 바칠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날을 위해서 내일도...새롭게 시작해요, 우리.

별님, 공군 부사관되게 해주세요

따뜻몽글,,

❤ㅠㅠ

노래 좋네요 저장 하고 갑니다

0:00 열여덟의 겨울 3:19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듣고 6:45 여름방학일기 8:35 Sunset 14:02 마지막 곡 18:30 지나간 날들, 애써 웃음 지은

16세 인생 고등학교입시 꼭 붙길…………………………….. ㅠ

16세 인생 고등학교입시 꼭 붙길…………………………….. ㅠ

고삼입니다 주변에서 모두 된다고하던 성적이 남는 학교에 1차를 떨어졌어요 원래는 사학과를 준비하다가 막바지에 지리학과로 틀었는데, 여기 학교랑 2지망만 지리학과로 써서 사실 이 학교를 떨어지면 2지망은 그냥 가망이 없는 수준이 된다는 의미였거든요 제가 선택한 길인데 어제 처음으로 결과나온 학교가 이렇게 쓴 탈락을 안겨주었다는 게 과거를 자꾸만 후회하게 만들어요 저는 수능도 잘 봐야 하향학교라도 붙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안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을까요 그저 좋아하는 학문을 배우고 싶었을 뿐인데 처음으로 본 불합격은 19년 자체를 부정당한듯한 기분을 주는듯해요 수능 다음날에 2지망 1차가 나옵니다 그 외 학교들도 너무 가고싶지만 지리학과가 가고싶거든요 이 불안을 금요일까지 끌어안고 가야한다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대체 얼마나 밝은 태양이 뜨려고 이리 어두운 새벽만 있는걸까요 12월에 이 댓글 보면서 그래 이 때 진짜 힘들었지.. 했으면 좋겠어요 현역 힘내자

감동적.

원래 노래 다 모아둔 팟캐스트 있지 않으셬ㅅ나욤? 왜 없어졌을까요 ㅜㅜ ..

사랑을 자각한 순간, 나에게 인사를 건넨 건 설렘도, 따뜻함도 아닌 두려움이었다.

인트로 영화 제목이 뭐에요?

와,,노래 너무 좋다

몽글,,

나는 어쩌다 너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까? 내 인생의 일부가 되어줬어서 고마웠어

제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게 도와주세요 짐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저 한예종 25학번 합격하게 해주세요!

이런 잔잔한 노래 좋아하는데 마음에 드는 인디 노래를 찾기는 쉽지않더라고요 근데 이 플리 노래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와 오늘 처음 봤는데 영상들이 전부 아름답고 노래들도 다 제 취향이네요 구독하고 자주 뵐게요😊

카페 오픈 할 때마다 Nam님 플리 트는데 너무 힐링돼요! 내일은 이 플리로 하루를 시작할 생각에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1년만기다려. 2년만기다려주세요!

😊

감사해요❤덕분에행복한주말입니다😊

봄날과 시가 될 이야기

좋은 주말이다아~

0:00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 3:46 봄날 6:28 시가 될 이야기 10:24 운명론 14:08 천년지애 19:40 joshua

노래 조와요

❤

❤

내기 선택한 길이여서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도 못 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은 더 포근하고, 따뜻했으면 하여요. 함께 안온한 음악을 들으면 다가올 나날을 그렇게 지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안정감이 들어요. 항상 그런 곡을 가져와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덕분에 포근했어요. :)

너무 좋네용

반겨줄게요

나두요 근데 왜 여기 다 검은프사야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남님 저두 많이 좋아해욤🫶

0:00 어떤 종말 3:44 별 7:05 Baby, 나를 10:53 목마른 파랑 14:25 어떤 우울이 우리를 흔들겠어요 17:45 Mouse

정말 좋아하는 감정은 한순간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때 남자애가 춤을 잘춰서 5년을 좋아했어요.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작았는데 개가 지나가기만 해도 떨리더라고요. 물론 고백도 안했고 끝이 났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 아이는 저한테는 정말 멋진 아이였거든요. 나중에 그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내가 너를 정말 좋아했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난 왜 남들보다 느린 것인가..

첫곡부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