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명: '세상을 잇는 빛 초인등' 청각장애인의 보편적인 삶 지원과 위급상황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함께하는 소통 1번가 서구
- 개념: 초인등이란 초인종과 경광등을 합쳐 만들어진 단어로,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의 수신기
에 LED 불빛으로 알려주는 장치이며, 일상생활을 영위하거나 화재 등 위급상황에도 안정을
위한 재난 알림 시스템 역할을 함.
-필요성:
1.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 수 총 25,222명 중 1위 지체장애인 11,525명 (45.6%),
2위 청각장애인 4,089명(16.2%) 인구학적 특성을 알 수 있음.
(2023. 01. 서구청 장애인유형 및 장애정도별 등록현황 기준)
2. 독거 청각장애인, 부부 청각장애인 분들은 불시에 손님(통장, 택배, 지역주민 등) 이 오거나 화재나
긴급상황 시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려도 전혀 응대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함.
3.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서구지회와 연계한 결과 인천소방본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화재 감지기는
지원을 하나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초인등은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없기에 실질적으로 초인등은
청각장애인에게 필수불가결한 장치임.
4. 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초인등에 대한 장치가 존재하는지를 알지 못하며, 비장애인은 더더욱 인지하
지 못함. 이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와 비장애인의 인식개선도 필요하며, 인식개선을 통해 후원처
발굴 또는 구 지원 사업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