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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XS에서 왔기 때문에 60Hz 주사율이 그대로라 불편함을 못 느꼈고, 이제는 5년 차가 되는 저의 아이패드 프로 11 1세대의 120Hz 주사율, 그리고 매장에서 본 아이폰 프로의 120Hz 주사율을 비교해 봐도 오른쪽 위에서 화면을 내릴 때 빼고는 제가 둔감한 편이라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찾아보니 XR도 60Hz네요. 그런데 LCD인 XR과 달리 이건 OLED 화면이라 유튜브 등을 시청하실 때 검은 부분에서 빛이 안 나는 것은 XR 유저라면 장점으로 느끼실 것 같아요. ㅎㅎ

@@namdargeun 감사합니다아 ㅎㅎ 14플 사야겠어용 ㅎㅎ

누군지 알겠어요. 제 지인이시죠? ㅎㅎ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플러스의 큰 화면에 만족하고 있지만 러닝복 입고 공원으로 조깅하러 갈 때는 미니 쓰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ㅋㅋ

맞습니다. 예리하시네요. 😯😯

은은한 남색이 스며든 검은색의 깔끔하고 아름다운 미드나이트 컬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13에서도 일반 버전과 미니 버전으로 나왔던 컬러잖아요. 14 일반 버전이야 13과 존똑이겠지만 요즘 프로처럼 본체 대비 카메라 비율 큰 거 싫어하시는 분들 플러스 버전에서 괜찮게 보실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은 있네요. 🤭🤭

실물 대박입니다. 라이트 유저라 XS에서 일반 플러스로 간 건데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