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 일단 " 대 명 제 " 를 먼저 깔고 들어가자면 지금 한국 사회는 " 초 저출산 초 고령화 " 상태 입니다. 그냥 저출산 고령화가 아니라 Super 초 저출산 초 고령화 입니다. 이것의 원인을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는 현상, 즉 결과값만 가지고 논의를 해봅시다. 지금 한국은 애는 없고 노인만 많습니다. 이 말은 즉, 국가가 늙고 병들어 가고 있으며 새로운 활력은 없고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인해서 노인 비율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러면 어떤 사람이 한국이란 나라에 투자하고 싶을까요? 국가 경쟁력은 점점 없어 질 것이고 내부적 외부적으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할겁니다. 이미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고 40대 50대에 실직하는 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어떻게든 이 난파선에서 살아남으려고 입시전쟁에서 의대 의대 의대만 찾고 있고 의대에 진학하지 못하면 자식농사 실패했다고 생각하죠.. 그냥 미친나라입니다. 이미 똑똑한 친구들 발 빠른 친구들은 해외 취업이나 먼저 이민을 준비한다던지 탈코리아 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어짜피 지금 젊은 세대는 수많은 노인들을 부양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을 자기들 주머니로 충당해야하거든요 국민연금만해도 2050년 전후로 고갈입니다. 향후엔 버는 소득의 70% 정도를 세금으로 내야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기조로 간다면 거의 기정사실화 라고 봐야죠.. 남녀갈등에 지역갈등에 정치권은 싸우기 바쁘고.. 나아질구석은 하나도 안보이죠 한국은 그냥 제가 볼때는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답이 없는데 답을 찾으려고 하니 갑갑한거죠.. 이미 똑똑한 친구들은 다 탈출하고 있고요. 이제 2025년인데 2025년~2030년해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하고 노인으로 편입되는 시기가되면 정말 사회는 더더욱 극도의 혼란에 빠져든다고 보네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문제를 해결해줄거라는 생각을 다 버리삼 전정권에 180석 임기말 레임덕 없는 지지율로 뭐 했는지 보면 답나옴 정치인들은 당장 자기임기 4,5년 동안의 일만 생각하고 일하고있음 10년 20년후에일? 알빠노임 그리고 앞으로 산업경쟁력 마켓의 블록화 각나라들의 자국우선주의 노선으로 우리나라 파이는 불가항력적으로 줄어들거라 나라안에서 조그만한거 하나까지 세금 뜯어갈려고 지속적으로 궁리중일거임 결혼해서 애는 정낳겠다면 하나만 낳고 자기욕망을 자식한테 투영해서 가성비 박살난 과잉 집체교육 시키지말고 자식이 어떤일을 잘할수 있을까 세부적으로 집중해라 전적으로 사교육에 방임시키지말고 영어랑 + 자기 자산지키는 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함
저 사람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고 한들 메가스터디를 열어주면서 말도 안되는 싼 가격으로 교육의 비교균등화를 이뤄냈다는 점은 고려하지도 않으시군요. 수학의 정석에만 매달리면서 공부하던 시절에서 원한다면, 거의 모든 인간들이 국내 최정상급 강사들의 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수혜를 퍼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대학을 잘 나오면, 꽤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잘 나와도 기업을 들어가는 일이 더 힘들었진 것은 물론이고, 그렇게 해서 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찬란한 미래를 기약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사회적 성공에 이르는 기존의 길이 교란되고 혼란스러워졌다는 겁니다. 심지어 전문직종까지도요. 그렇다면, 일반 직종은 어떨 것 같습니까? 이 사회의 저성장세와 저출산 기조에서... 그러니 대학이 무용해졌다고 하는 강한 워딩을 하는거지요.
@@PopopopoPo-xq4or 언행일치라고 하는 말이 있죠 입으로는 좋은 대학 갈 필요 없다고 열변을 토하지만 정작 본업인 학원에 가서는 상담하러 온 학부모한테 뭐라고 할까요? 좋은 대학가기 위한 교육을 제공해주고 댓가를 받지 않겠어요? 지금 저 양반이 운영하는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좋은 대학 갈 필요 없다고 되어 있나요 아니면 입시를 위한 온갖 광고와 정보가 제공되어 있나요? 이게 바로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겁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신뢰를 할 수가 없죠.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 그렇죠 근데 이게 왜 좋은 대학 가봐야 소용없다는 결론으로 귀결됩니까? 좋은 대학 나와도 미래를 기약하기 어려운데 좋지 않은 대학 나왔을때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35:50 마지막이 핵심이네 인구 구조상 부양비를 견딜수없는 구조가 나온 상황인데 이민자를 받아들이던지해서 그런 문제구조를 해소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맨날 니가맞네 내가맞네 하며 좌든 우든 니탓내탓만 하며 문제해결은 못하고 방치만하다 점점 더 문제는 커지는 이 상황이 그저 씁슬하다
저거야 말로 말장난에 불과함, 좋은 대학 보내봐야 소용없다? 그럼 뭐 하라는 건지? 학교 공부도 충실히 소화 못해내는데 직장생활은? 직장다니면 영원히 공부 안해도 되는줄 아나? 역피라미드? 회사야 말로 진정한 피라미드다 거기서 살아 남을려면 업무능력, 인간관계, 성과, 학력 등등 고등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저런 초경쟁조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협력적인 사고? 실무형 인재? 말은 참 좋지~ 그래서 공부 안시키는 대시 협력적인 사고를 어떻게 가르칠건데? 대안은 전혀 없지... 그리고 실무? 뽑아줘야 실무경험이 쌓이는 거고 멍청한 놈이랑 똑똑한 놈이랑 같이 경험하면 결과도 같을 것 같냐? 학교 공부가 단순히 성적이라는 숫자만을 뜻하는 게 아님. 성실, 인내, 지적수준 까지... 학교 공부 안하고 성공한 몇몇 빼고 다 뭐하고 있을거 같나? ㅋㅋㅋ 대체 뭔 근자감으로 앞일을 장담하는지 모르겠네
이전까지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도 성장이 됐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ㅎㅎ 완전 똑같은 조건에 성적만 다르면 당연히 높은 사람이 더 잘하겠지. 근데 님 세계관에는 그냥 공부하고 대학가고 좋은데 취직하는거밖에 없나봄. 상상과 창조로 세상을 바꾸는 머스크나 잡스같은 사람은 그딴 방식으로 안만들어짐. 현재 입시시스템말고 협력적인 사고와 성실성을 기르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존나 시야가 좁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고성장시대에는 깊게 생각도 안하고 현재 세상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대안이 없다고 단정짓는 님같은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시키는 것만 해도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까. 근데 이젠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님은 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손주은 말이 들렸다고 하는거임? 손주은은 근거라고 제대로 댔지 님은 논리도 하나도 없으면서? 님 논리를 스포츠에 대입해볼까? 새롭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훈련방법이 있는데 웬 틀딱 꼰대 코치가 똥개훈련 시키면서 '이거 하나 못하면서 어떻게 올림픽에서 메달따나?' '열심히 뛰고 훈련하고 더 많이, 무겁게 드는 것 말고 이기는 방법이 뭐가 있는데?' '열심히 뛰다보면 근육도 생기고, 힘도 세지고, 달리기도 빨라지는게 당연하지' '이때까지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 이렇게 이악물고 훈련했어' 이지랄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ㅋ 세상이 바뀌는데 이때까진 이렇게 해서 잘 됐는데?라고 우기는 새끼들은 다 역사속에 사라졌음.
사회가 저성장세 극심한 저출산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현재 변호사라는 전문직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월급 이야기는 솔직히 좀 과장이고, 수습기간에 전문직 월급 적게 주는 거야 유명한 얘기니까) 이러한, 전문직종들조차도 거대한 성공을 쥐어 들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드는 사회에서 한국 대학에 집중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느냐 이겁니다. 전문직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에게는 해외에서 더 큰 기회와 더 나은 미래가 일반직종을 수행할 수 있는 이에게서는 당장 사회 멸망으로 다가오는 범사회적 암울이 존재하는 국가에서 대학에 집중해봐야 뭐하냐 이거죠. 물론 대학을 잘 가는 것은 좋습니다. 한국 탈출하기에 유리한 기회를 가지는 것은 보통 이들이 될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필요한 것은 한국 탈출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PopopopoPo-xq4or 아니.... 그럼 고등학생이 대입 입시에 집중 안하면 뭘 하냔 말이냐 이겁니다~ 현실적인 대안 있나요? 말로는 뭐 협력적 사고든 실무형 이든 하지만 설마 한국의 교육자들이 그걸 모를 거라고 봅니까? 말로는 원래 남북 평화통일도 가능하고 북핵문제도 해결한다고 하죠 그리고 정작 본인도 현실의 대입입시 위주의 교육을 전환시킬 구체적인 방법도 모르잖아요? 본인도 모르고, 해보지도 않았고 물론 경험과 지식을 통한 개인적인 추측이 비난 받을 일을 아니지만 저 양반은 다르죠. 치열한 입시경쟁 사회에서 사교육 과열로 지금도 돈을 벌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꾸준하게 미래를 계속 맞추는 사람은 없다. 운좋게 한두번 맞춘 사람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들이다. 근데 그들도 운이 좋아 맞췄을 뿐이지 결코 실력으로 최고라 할수없고,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사람은 역사적으로 아무도 없다. 어차피 못맞출 미래, 메뚜기 처럼 여기저기 목좋은곳 옳겨 다닐것이 아니라 내손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살아야한다.
저런거 해결하려면 싱글가구들 세금 폭탄으로 조지고 그 걷은 세금으로 다자녀가구에 복지해야하는데 나라 망했네 망했네 하는 여러분 당장 이런 정책 들고나오는 정치인 있으면 과연 얼마나 지지받을까요? 정치인은 그 국민들의 수준을 정확히 대변합니다. 다들 정치인 욕하는데 그거 하늘보고 침뱉기라는 말이지요.
팩트는 애초에 고성장시대가 아닌이상 원래 이런게 정상임. 70년대 80년대 고성장시기니까 성실하게 공부하고 좋은곳들어가서 일하면 서울에 집도 떡하니 사고 이런게 가능했지. 그건 고성장시대니까 가능했던 얘기임. 단적인 예로 미국에서 대기업들어가서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는데 뉴욕에 아파트 매매로 살수있음? 거기도 불가능임. 그래서 거기도 출퇴근으로 왕복 3시간씩 하거나 직장근처에서 짜끄만 월세로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냥 원래 이게 현실인거임ㅋㅋ 70년대부터 쌓아올린 이슬을 따먹은 80년되 90년대가 황금시기였던것일뿐
간만에 왔는데 댓글들 참 솔직하지 못하다.직업이 신분이라면 대학서열화가 폐지되지 않는한 결국 학력이란 보이는 계급임. 이 계급에서 누구나 상위에 있고 싶어하고 하위에 있고싶지 않는것이 사람의 본성임.
와 2024년밖에안됬는데 경제성장률은 훨씬 더 빠르게 낮아졌네..
인구구조는 통일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사람 데려오면 이것도 큰 사회 문제가 부작용으로 나올거고, 그나마 말 통하는 북한이랑 경제 협력을 하고 그 인력이 우리 나라 노인 부양을 해줘야 할듯
촛불 ㅋㅋ 인정
대 주 은
이사람 좀 또라이
무조건 탈조선
화이트 칼라부터 없어짐. 예측 실패. 예술은 개뿔 ㅋㅋㅋ
안락사 허용해야지 머 당연한 소리. 환자 및 80세 이상부턴 고통스럽게 사느니 선택권을 줘야한다고 봄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 일단 " 대 명 제 " 를 먼저 깔고 들어가자면 지금 한국 사회는 " 초 저출산 초 고령화 " 상태 입니다. 그냥 저출산 고령화가 아니라 Super 초 저출산 초 고령화 입니다. 이것의 원인을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는 현상, 즉 결과값만 가지고 논의를 해봅시다. 지금 한국은 애는 없고 노인만 많습니다. 이 말은 즉, 국가가 늙고 병들어 가고 있으며 새로운 활력은 없고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인해서 노인 비율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러면 어떤 사람이 한국이란 나라에 투자하고 싶을까요? 국가 경쟁력은 점점 없어 질 것이고 내부적 외부적으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할겁니다. 이미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고 40대 50대에 실직하는 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어떻게든 이 난파선에서 살아남으려고 입시전쟁에서 의대 의대 의대만 찾고 있고 의대에 진학하지 못하면 자식농사 실패했다고 생각하죠.. 그냥 미친나라입니다. 이미 똑똑한 친구들 발 빠른 친구들은 해외 취업이나 먼저 이민을 준비한다던지 탈코리아 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어짜피 지금 젊은 세대는 수많은 노인들을 부양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을 자기들 주머니로 충당해야하거든요 국민연금만해도 2050년 전후로 고갈입니다. 향후엔 버는 소득의 70% 정도를 세금으로 내야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기조로 간다면 거의 기정사실화 라고 봐야죠.. 남녀갈등에 지역갈등에 정치권은 싸우기 바쁘고.. 나아질구석은 하나도 안보이죠 한국은 그냥 제가 볼때는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답이 없는데 답을 찾으려고 하니 갑갑한거죠.. 이미 똑똑한 친구들은 다 탈출하고 있고요. 이제 2025년인데 2025년~2030년해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하고 노인으로 편입되는 시기가되면 정말 사회는 더더욱 극도의 혼란에 빠져든다고 보네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ㅋㅋㅋ 부양포기하면됨😂😂😂
정치인들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문제를 해결해줄거라는 생각을 다 버리삼 전정권에 180석 임기말 레임덕 없는 지지율로 뭐 했는지 보면 답나옴 정치인들은 당장 자기임기 4,5년 동안의 일만 생각하고 일하고있음 10년 20년후에일? 알빠노임 그리고 앞으로 산업경쟁력 마켓의 블록화 각나라들의 자국우선주의 노선으로 우리나라 파이는 불가항력적으로 줄어들거라 나라안에서 조그만한거 하나까지 세금 뜯어갈려고 지속적으로 궁리중일거임 결혼해서 애는 정낳겠다면 하나만 낳고 자기욕망을 자식한테 투영해서 가성비 박살난 과잉 집체교육 시키지말고 자식이 어떤일을 잘할수 있을까 세부적으로 집중해라 전적으로 사교육에 방임시키지말고 영어랑 + 자기 자산지키는 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함
27:43 어머니보다 독한년 ㅋ
해마다 역이민해 다시 한국들어오는 노인은 급증하고 있음. 상속세없는 외국에 자녀재산주고 되돌아와 차상위의료혜택 누리고 국민연금 안 낸덕에 기초연금 다받고 저소득지원에 노인복지에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
자기 자식은 아프리카 안보내겠지 ㅋㅋ 이런 얘기 하는 인간들 특징
하기싫은 학교공부 어영부영 붙잡고 있을때 쿨하게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확고히 결정하게 해준 명강의.
어차피 안바뀔거임.. 지금도 부모들.애들 대학보는게 최우선인데 바뀌겠음?
ㅋㅋㅋ영상 마지막 말이 하이라이트네요 아직도 인구정책은 개뿔 정치 패싸움이나 하고 자빠졌죠 ㅋㅋㅋ
댓글보면 뭐 기득권 얘기라면서 변호사는 어차피 잘 산다면서 이상한 말을 하시는데 전문직종들조차도 지금의 삶이 유지가 안될 거라는 겁니다 미래에는 님들 취직 하면 땡인 거 아니잖아요. 전문직종조차도 그런데 나머지 직업들은 어떨거 같냐구요. 고통스러울 겁니다.
밑에 있는 댓글들: 한국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줌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영어공부 하기싫을때마다 들어와서 보는중임 개노답 나라 이젠 이민밖에 답없음
이제야 의료개혁이랍시고 아픈사람 다 죽이는 이유 깨달았다 노인층이랑 약자들 일부러 다죽여서 효율 올릴려고 그런거였음
맞네 의대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20년 가까이 한국의 사교육 열풍을 타고 입시학원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재산을 축척하고 지금도 여전히 입시학원을 운영하여 재산을 불리고 있는 사람이 뭐? 좋은 대학가 봐야 소용없다? 혹시 양심고백인가요? ㅋ
저 사람이 불법을 햇나요? 멱살잡고 입시학원 들어오라했나요? 시장 흐름 따라 돈벌었는데 그것조차 불만이시면 북쪽으로 가시죠
저 사람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고 한들 메가스터디를 열어주면서 말도 안되는 싼 가격으로 교육의 비교균등화를 이뤄냈다는 점은 고려하지도 않으시군요. 수학의 정석에만 매달리면서 공부하던 시절에서 원한다면, 거의 모든 인간들이 국내 최정상급 강사들의 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수혜를 퍼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대학을 잘 나오면, 꽤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잘 나와도 기업을 들어가는 일이 더 힘들었진 것은 물론이고, 그렇게 해서 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찬란한 미래를 기약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사회적 성공에 이르는 기존의 길이 교란되고 혼란스러워졌다는 겁니다. 심지어 전문직종까지도요. 그렇다면, 일반 직종은 어떨 것 같습니까? 이 사회의 저성장세와 저출산 기조에서... 그러니 대학이 무용해졌다고 하는 강한 워딩을 하는거지요.
@@PopopopoPo-xq4or 언행일치라고 하는 말이 있죠 입으로는 좋은 대학 갈 필요 없다고 열변을 토하지만 정작 본업인 학원에 가서는 상담하러 온 학부모한테 뭐라고 할까요? 좋은 대학가기 위한 교육을 제공해주고 댓가를 받지 않겠어요? 지금 저 양반이 운영하는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좋은 대학 갈 필요 없다고 되어 있나요 아니면 입시를 위한 온갖 광고와 정보가 제공되어 있나요? 이게 바로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겁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신뢰를 할 수가 없죠.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 그렇죠 근데 이게 왜 좋은 대학 가봐야 소용없다는 결론으로 귀결됩니까? 좋은 대학 나와도 미래를 기약하기 어려운데 좋지 않은 대학 나왔을때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젊은 니들 한국에 있지말고 외국나가서 외화벌이 하라는 말이야. 예전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중동가서 건설하러 갔던것처럼.
손주은 대표의 인사이트는 그냥그대로 믿어도됨. 실제 말한대로 그리 되왔으니
난 진짜 손주은 같은 마인드로 살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ㅎㅎ
35:50 마지막이 핵심이네 인구 구조상 부양비를 견딜수없는 구조가 나온 상황인데 이민자를 받아들이던지해서 그런 문제구조를 해소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맨날 니가맞네 내가맞네 하며 좌든 우든 니탓내탓만 하며 문제해결은 못하고 방치만하다 점점 더 문제는 커지는 이 상황이 그저 씁슬하다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지리적으로 이민자가 오기 쉽지않은 나라인것도 한몫... 오더라도 뭔 미국처럼 인도천재들 오는것도아니고 걍 해외주식,달러 열심히 벌어서 각자도생이 답인듯
저 분도 출산율 1.0 정도 상상했을꺼임. 0.7?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분명한건 손주은 저사람은 대성한 사업가면서 이미 기득권임 ㅋㅋㅋ
부산입니다 이번년도 초등학교 1학년 전교생 입학생이 17명입니다 .... 이상입니다
그건 니가사는지역이 시골이라서 그런거다ㅋㅋ저출산보단 이촌향도때문이다
ㅋㅋㅋ 그건 부산이라 그럼
경기도 신입생 99명 3학년 154명 부산이 저 정도면 다른 시골은 어떡하냐.. 라떼는 300명쯤 (8년전)됐는 데 심지어 사람은 코로나 이후 아파트도 더 짓고 많아짐 외제차 많아지고 아파트 주차장이 꽉 참 사람은 많은 데 아이들이 몇년 사이에 반토막 1/3토막 남
이걸 3년전부터ㄷㄷ
저거야 말로 말장난에 불과함, 좋은 대학 보내봐야 소용없다? 그럼 뭐 하라는 건지? 학교 공부도 충실히 소화 못해내는데 직장생활은? 직장다니면 영원히 공부 안해도 되는줄 아나? 역피라미드? 회사야 말로 진정한 피라미드다 거기서 살아 남을려면 업무능력, 인간관계, 성과, 학력 등등 고등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저런 초경쟁조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협력적인 사고? 실무형 인재? 말은 참 좋지~ 그래서 공부 안시키는 대시 협력적인 사고를 어떻게 가르칠건데? 대안은 전혀 없지... 그리고 실무? 뽑아줘야 실무경험이 쌓이는 거고 멍청한 놈이랑 똑똑한 놈이랑 같이 경험하면 결과도 같을 것 같냐? 학교 공부가 단순히 성적이라는 숫자만을 뜻하는 게 아님. 성실, 인내, 지적수준 까지... 학교 공부 안하고 성공한 몇몇 빼고 다 뭐하고 있을거 같나? ㅋㅋㅋ 대체 뭔 근자감으로 앞일을 장담하는지 모르겠네
저게 바로 엘리트들이 서민들 세뇌시키는 수단임...
이전까지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도 성장이 됐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ㅎㅎ 완전 똑같은 조건에 성적만 다르면 당연히 높은 사람이 더 잘하겠지. 근데 님 세계관에는 그냥 공부하고 대학가고 좋은데 취직하는거밖에 없나봄. 상상과 창조로 세상을 바꾸는 머스크나 잡스같은 사람은 그딴 방식으로 안만들어짐. 현재 입시시스템말고 협력적인 사고와 성실성을 기르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존나 시야가 좁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고성장시대에는 깊게 생각도 안하고 현재 세상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대안이 없다고 단정짓는 님같은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시키는 것만 해도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까. 근데 이젠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님은 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손주은 말이 들렸다고 하는거임? 손주은은 근거라고 제대로 댔지 님은 논리도 하나도 없으면서? 님 논리를 스포츠에 대입해볼까? 새롭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훈련방법이 있는데 웬 틀딱 꼰대 코치가 똥개훈련 시키면서 '이거 하나 못하면서 어떻게 올림픽에서 메달따나?' '열심히 뛰고 훈련하고 더 많이, 무겁게 드는 것 말고 이기는 방법이 뭐가 있는데?' '열심히 뛰다보면 근육도 생기고, 힘도 세지고, 달리기도 빨라지는게 당연하지' '이때까지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 이렇게 이악물고 훈련했어' 이지랄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ㅋ 세상이 바뀌는데 이때까진 이렇게 해서 잘 됐는데?라고 우기는 새끼들은 다 역사속에 사라졌음.
사회가 저성장세 극심한 저출산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현재 변호사라는 전문직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월급 이야기는 솔직히 좀 과장이고, 수습기간에 전문직 월급 적게 주는 거야 유명한 얘기니까) 이러한, 전문직종들조차도 거대한 성공을 쥐어 들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드는 사회에서 한국 대학에 집중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느냐 이겁니다. 전문직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에게는 해외에서 더 큰 기회와 더 나은 미래가 일반직종을 수행할 수 있는 이에게서는 당장 사회 멸망으로 다가오는 범사회적 암울이 존재하는 국가에서 대학에 집중해봐야 뭐하냐 이거죠. 물론 대학을 잘 가는 것은 좋습니다. 한국 탈출하기에 유리한 기회를 가지는 것은 보통 이들이 될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필요한 것은 한국 탈출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PopopopoPo-xq4or 아니.... 그럼 고등학생이 대입 입시에 집중 안하면 뭘 하냔 말이냐 이겁니다~ 현실적인 대안 있나요? 말로는 뭐 협력적 사고든 실무형 이든 하지만 설마 한국의 교육자들이 그걸 모를 거라고 봅니까? 말로는 원래 남북 평화통일도 가능하고 북핵문제도 해결한다고 하죠 그리고 정작 본인도 현실의 대입입시 위주의 교육을 전환시킬 구체적인 방법도 모르잖아요? 본인도 모르고, 해보지도 않았고 물론 경험과 지식을 통한 개인적인 추측이 비난 받을 일을 아니지만 저 양반은 다르죠. 치열한 입시경쟁 사회에서 사교육 과열로 지금도 돈을 벌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얼마나 좋은 대학에 가셨길래 이런 댓글을
처음 들을때.감동받았지만....2024 지금 그래도 사람들은 학벌을 쳐줍디다!!
해결책 : 노인들 80세까지 일을하게한다.
응~이민사업 이러는데 결국 메가스터디 사교육이 안될거란걸 아니까 이민사업 하는거임 자기 이민사업 때문에 약파는 소리 하는게 아니라 인구절벽오는걸 아니까 이민사업이 돈될걸 알고 하는거지
마이크 파지법이 맘에안들어서 구취합니다
10년전 이야기같은데 작성일보니까 4년전이네 ㅋㅋ
대한민국이 선진화됨에 따라서 해외인규를 유입시키고 자본을 유치시키려면 금융산업위주로 개편해야 하는데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구조적으로 힘듬. 그리고 비슷한 포지션으로 이미 싱가폴이 있음. 게다가 싱가폴은 상속세 0
개가짖어도 기차는간다 그 개는 누굴까? 저사람일까? 아님 부정하는 니들일까 ㅋㅋㅋ
ㄹㅇ 선견지명이네 이사람이 말한모든게 지금 현재진행형임.... 아니 오히려 더됐지 몇년더된듯...
하지만 영유아 대상 사교육은 아직도 번영입니다 ㅋㅋ
@@iiiiiiiiiii8888 아닌데요.. 중산충만 유지되지 촌동네 문신엠생부부는 애들이 공부하던말던 상관안합니다. ??? : '야 학교에서 맞을 바엔 때려주고와라' 이지랄하는게 요즘 부모입니다. 학폭은 유전된다는 걸 알려주더라고요
@@iiiiiiiiiii8888돈은 많은데 뭘 해줘야할지 모르니 관성처럼 아무생각없이 사교육 시키는거죠 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월 100만원치 사교육 시켜서 공부 잘해서 성공할 확률보다 걍 매달 100만원치 ETF 사주눈게 훨씬 나음
앞으로 나라에서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세금 뜯어가려 할텐데 과도한 교육비 지출보다 자산 지키는법을 키워야한다 교육 가성비는 10ㅊ 날거 앞으로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지 해 처 먹을 거 다 해 처 먹고 업계 망하라고 지껄이는 거 봐라.
사교육 사업으로 한국 롱치다가 이제 사교육 과열, 부동산 폭등, 저출산 심각해지니 이제 이민사업으로 한국 숏처버리시는구나
꾸준하게 미래를 계속 맞추는 사람은 없다. 운좋게 한두번 맞춘 사람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들이다. 근데 그들도 운이 좋아 맞췄을 뿐이지 결코 실력으로 최고라 할수없고,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사람은 역사적으로 아무도 없다. 어차피 못맞출 미래, 메뚜기 처럼 여기저기 목좋은곳 옳겨 다닐것이 아니라 내손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살아야한다.
저런거 해결하려면 싱글가구들 세금 폭탄으로 조지고 그 걷은 세금으로 다자녀가구에 복지해야하는데 나라 망했네 망했네 하는 여러분 당장 이런 정책 들고나오는 정치인 있으면 과연 얼마나 지지받을까요? 정치인은 그 국민들의 수준을 정확히 대변합니다. 다들 정치인 욕하는데 그거 하늘보고 침뱉기라는 말이지요.
돈이 없어서 싱글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user-id8nt9rl6l 위에 적어놨지만 결혼해서 애 낳으면 나라에서 전폭적인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해야죠. 세금을 걷기만하면 되나요 쓰기도해야지. 그리고 꼭 돈이있어야 결혼하나요 그럼 몇몇 선진국을 제외하고 인류는 모두 절멸했겠죠.
촛불을 안들면 최순실, 김거니처럼 뒤에서 개짓거리하는데 ㅂㅅㅅㄲ
팩트는 애초에 고성장시대가 아닌이상 원래 이런게 정상임. 70년대 80년대 고성장시기니까 성실하게 공부하고 좋은곳들어가서 일하면 서울에 집도 떡하니 사고 이런게 가능했지. 그건 고성장시대니까 가능했던 얘기임. 단적인 예로 미국에서 대기업들어가서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는데 뉴욕에 아파트 매매로 살수있음? 거기도 불가능임. 그래서 거기도 출퇴근으로 왕복 3시간씩 하거나 직장근처에서 짜끄만 월세로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냥 원래 이게 현실인거임ㅋㅋ 70년대부터 쌓아올린 이슬을 따먹은 80년되 90년대가 황금시기였던것일뿐
미국은 여전히 고성장이고 뉴욕에 있는 평범한회사 자체가 넘사벽이라 뉴욕 월급쟁이면 뉴욕에 집살수있음
11:20 지구를 떠나기 전까지 의료재정 박살내도 가겠지…. 역사상 최악의 민폐 세대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