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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타 카페 솔로&밀크입니다~^^ 라떼종류가능한 제품이예요~^^

삼현 코튼볼이라는 소독솜이 있습니다 작게하나씩들어있어서 집게로 집어서 배꼽 아래쪽부터부터 꼼꼼하게 발라주심 됩니다

알코올 소독후 건조

안녕하세요 이꿀이 엄마예요 답글이 늦었어요ㅠㅠ 너무너무 공감하는 엄마의 외로움과 인내의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답글 남겨요^^ 생후 20개월을 바라보고 있는 이꿀이는 54일째 통잠을 시작으로 고마운 수면습관으로 스스로 잠들고 스스로 일어나서 엄마를 기다려주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수면습관을 가졌어요 그렇지만 중간중간에 커가는 발달 과정속에서 언제나 그랬던 것은 아니였어요 엄마의 믿음과 신뢰 인내가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당시에 50일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야 물론 있었지만 거기에 집중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당시 집중했던것은 어른들도 깊은 숙면을 취한다는것이 안정적인 환경과 마음의 안정이듯이 이꿀이가 항상 자는 시간과 자는 환경이 안정적이고 일정하는 것에 제일 집중했어요 지치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분명 우리 아기가 느끼고 있다는 확신에서 매일 안아서 한시간이 넘게 걸리더라도 잠자는 시간과 환경에 맞추어 어두운 공간에 토닥여주며 재우다보니 기적이 찾아오더라구요 (어두운 공간에서의 엄마의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시기였죠ㅎㅎ) 통잠보다 우리 아기가 느끼는 안정에 집중하는게 저는 중요했던 것 같아요 지치는 순간에도 이건 지나가는 시간이야 라는 마음으로 몇시간뒤를 생각하고 며칠뒤를 생각하고 자라나는 우리 아기를 떠올렸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원더윅스라는 시기도 지나고 돌치레도 겪으며 새벽에 깨서 다시 재우는 순간들도 잠시 겪어가며 지금 현재는 다른곳에 가더라도 엄마를 믿고 스스로 자고 스스로 일어나는 안정적인 아기 수면습관이 완성되었네요^^ 현재 60일경이 되었을 지수씨의 예쁜아기도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엄마의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아기의 안정감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의 표정과 생각과 마음은 우리아기에게 모두 전달될거예요! 지금 현재 충분한 수유도 하시고 오늘 당장보다도 아기의 안정적인 환경과 습관을 확인하시며 수면습관을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저의 생각인데 새벽에 수유도 습관이 될 수 있으니 힘드셔도 먹이지 않고 재우려고 노력하시는 건 어떠신지.. 저는 원더윅스기간이 올때 새벽에 깨던 이꿀이를 다시 재울때 수유는 하지 않았어요!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엄마의 행복한 마음과 긍정으로 지수씨의 아기가 행복하길!♥

eldnjsl00 네이버로 메일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꿀이 엄마예요 저는 60일경의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이지만 산후 심적으로 그 시기즈음 가장 많이 지쳐있었던것 같아요 수면에 대하여 많이 지쳐있을 마음을 공유하며 답글 남깁니다.. 여쭈어 보신대로 안아서 재운후 눕힌다는것이 절대!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안아서 재우는 동안 한시간이 넘게 걸린적도 있었고 안고 재운후 눕혔는데 깨는 경우도 있었어요 엄마만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아이를 대하겠지만 저는 일단 낮과 밤의 분리에 집중했고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밤의 일정한 시간이 되면 항상 이꿀이가 자는 방에 들어가 오랜시간이 걸려도 밤잠 시간에 아기띠로 안고 재웠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50일경이 지난후 너무 감사하게 통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여쭈어보신대로 수면교육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 밤에 재우는 습관에 대하여 고려하여 아이를 재웠기 때문에 안지 않고 자는 것에는 크게 집중한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 통잠을 자는 이꿀이에게 100일경 방분리를 시작했고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함께한다는것을 충분히 아기가 느끼고 있다고 판단이 섰을때부터 혼자 잠들수 있도록 토닥여주며 재워줬어요 하지만 아기가 안아주길 원할때는 망설임없이 안아주었습니다. 아기가 엄마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예요 일부러 교육을 하기보다 나의 아기를 끝까지 믿고 감사했던 마음이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어보신 쪽쪽이는 역시나 엄마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우리 아기를 위하고 제일 잘 아는 엄마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생각해요 이꿀이의 경우 처음부터 생후 17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단 한번도 스스로 쪽쪽이를 찾은 적이 없어요 잘때도 마찬가지구요 현재 스스로 잠드는 걸 돕기 위해 잠들기전에만 잠깐 쪽쪽이를 물리고 있고 잠든후에는 알아서 빠지거나 엄마가 빼주는 편이예요 쪽쪽이에게 의존하는 부분은 항상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걸로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꿀이를 잘아는 엄마로의 생각이므로 예쁜 나의 아기를 제일 잘아는 뭉이누나님의 생각으로 충분히 판단하실수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옳고 그름이 없지만 엄마의 긍정적인 생각과 시간은 반드시 지난다고 스스로를 그리고 나의 아기를 믿어주는 진심은 꼭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어차피 지나는 시간 우리 아기를 믿고 사랑하자 하는 마음이 꼭 전달되시길! 오늘도 긍정긍정 행복행복 하시길^^♥

@@이꿀연구소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어느새 80일이 되었어요. 밤잠은 아직도 통잠은 없지만.. 안아서 재운 후 눕히면 잘 자는데 낮잠은 눕히자마자 바로 깨고 숨을 못쉴정도로 울어서 아예 눕힐 생각을 못하고 있어요.. (정말 우느라 무호흡인 순간이 있더라구요) 안아서 달래 재우고 다시 눕히면 또 깨는데 이렇게 깨서 울때마다 이 전보다 더 크게 울어서 눕히기가 겁날지경이에요. 아기가 아직 혼자 눕는게 많이 어렵구나 생각하며 하루종일 엄마침대가 되어주는데 가끔씩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ㅠㅠ 쪽쪽이로 재워보려했으나 누운채론 대성통곡하느라 쪽쪽이도 안되고 너무 안달래질땐 쪽쪽이+안아주기 둘다 해야만 그나마 진정이 되구요.. 언젠간 우리 아기도 이꿀이처럼 엄마와 신뢰를 쌓고 엄마품에서 내려오는 날이 있길 기대하며 오늘도 엄마침대가 되어줍니다! 척추나 허리가 안좋아질까봐도 걱정되는데 ㅜㅜ 울 아기 튼튼하게 크겠죠!! 이꿀이처럼 쪽쪽이도 의존 안하고 씩씩하게 크길 바래봐요^^

안녕하세요 이꿀이엄마예요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모든게 처음이라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조리원도 가지않고 아기를 돌보는 엄마와 대단한 엄마와 함께 할 아기의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글 남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재수건을 이용하여 닦는다고 큰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아요 아직 태지가 붙어있는 깨끗한 아기이고 엄마의 면역력을 아직은 갖고 있을 시기니까요 하지만 배꼽이 떨어지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아직은 모든것이 서툴고 두렵기에 걱정되시겠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씻겨보시길..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서툴고 겁났지만 언젠가는 해야하기에 처음은 너무 어렵지만 두번째부터는 조금씩 좋아지실거예요! 아기는 건강하고 엄마를 믿고있으니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셔요^^ 아기의 울음에 겁내지마셔요 아기는 표현을 하는 것 뿐이예요!^^ 건강하고 예쁜아기와 함께 행복한 생각들로 긍정적인 하루 되세요!!^^

배꼽 ~~ 목욕후 알코올 면봉이나 코튼볼로 소독후 기저귀 접어서 건조시키면 큰 문제 없어요~~ 혹) 육아종 올라오면 문제되닌까 관찰하고 소독해요

안녕하세요 이꿀이 엄마예요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도움이 꼭 되시길 바래요^^ ruclips.net/video/2Y9qHTpPYGs/видео.html 또 궁금하신게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이꿀연구소 네 확인하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