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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향을보게 되네요^^

힘들었던 젊은날의 내 고향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화리 63포는 안보여유 ㅠ ㅠ 섭섭 ㅎㅎ. 81년 2월부터 83년 4월꺼정~~

76년 10월부터82년9월까지근무했는대

90년도 중반대 천도리에 고래뱃속이라는 술집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서 보니 흔적도 못찼겠네요

마실 다녀 오셨군요~ 🥰

89년도에 복무했는데 추억이네요 서화군에서 복무하시는 분들 발길 머무르는 곳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힐링 하고 갑니다 구독합니다

난 75년도에 방산에서 근무혓는디 많이 변해서 가물가물 허내요

04년군번인데 완전 바뀌었네요 ㅎㅎ 2전차대대였음 ㅋ

63포 부대 근무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민가 몇집 있고 강변쪽으로 포 사격장이 있었지요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배 곱파서~~~

👍👍👍👍

보고 또 봐도 내가 1971년도 근무할 당시의 천도리는 안 보이고 (세상이 변하였기에) 부대 민통선 옆의 포대 또한 보이지 않네요. 아마도 지금도 민간이들이 민통선 검문소에 신분증을 맡기고 농사지으러 가겠지요? 105미리 포대서 겨울을 보내면서 무척이도 고생을 하였답니다.

반갑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검색하다가 서화면 천도리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유심히 끝까지 보았습니다. 지난날 54년 전 1971년 에 그것도 영상처럼 겨울에 천도리에서 북으로 민통선 검문소 오른쪽 105미리 63 포대에서 쫄 병 생활을 하였답니다. 그 당시에는 겨울에 왜그리 눈이 많이 왔는지 밤에 부대 주위 빵카에 보초를 나가면 눈을 치우느라 시간을 다보내고 했답니다. 또한 북에서 대남 방송하는 마이크 소리도 들리기도 했지요. 정말 까마득히 옛일인데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 댓글을 씁니다. 지금도 그 부대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북쪽으로 더 행군 훈련을 하면서 들어가면 빤지 볼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한번 가본다고 해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마음만 추억 속에 젖어 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꼭 신교대 한바퀴 돌아보고싶네요 3309 군번 인데 추억과 함께 그시절 전우들 생각 에 가슴 울컥해집니다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첫 번째 좌회전을 하세요.

첫눈은 언제 내릴까요?

강원도의힘 제고향은 인제군 남면 신남리 입니다 고향 생각이 60대구요

팔랑리 월운저수지 비득고개 983 문등리 사태리 도고터널 63연대.. 제대한지 30년이 넘어가니 그리워지네요..눈덥힌 대암산..비득고개 넘어가면 펼쳐지는 거점과 대자연..

부산출신 01년 군생활을 방산면에서 보냇는데 새록새록 추억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소중한영상 정말감사합니다

72년도에는 터널이 없고 강가 단일로 다녀는데

다 선뱃님들만 계십니까..? 10년도 군법 의무대대 복무했던 짬찌입니다.. 저만 해도 정말 건물들 다 바뀌었다 느끼는데, 선배님들 느끼시는 감회는 이루 말할수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알람 받고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국화꽃이 참 예쁘네요!

언제나 존경하는 화백님! 동안도 건강하셨어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제 합강정에서 거행 된, 제례식에 참석하여 건강하신 사모님도 뵈옵고 인사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비틀즈를 좋아합니다...^^

와 음악이랑 잘어울려서 좋네요 청계천 사랑해요 음악 넘 좋습니다~~~

21사단 66년대1대2중대 82년 생활했던게 기억나네요.

구절초의 계절... 잘보고 갑니다~ ❤

전방보병이라외출은없고휴가귀대때뻐스정류소근처식당정도 지금은여행시들림백암산감자탕집7사5연수중76년풍산리서전역.

옛날 205이동 외과 병원 이었죠

서흥리 전차중대 출신입니다. 93년도에 의무대에서 치질수술 받고 30일 입원해 있었습니다. 의무대 길건너편 강가에 기와집 식당이 있었어요 의무대에서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우체국과 군 건물 말고는 거의 없었어요

문혜리a.xy진지3검5검제대후좌표꿈에보였늗데1야포단측지

딱 33년전 다목리 헌병초소 근무 할때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6사단청성부대

물이 참 맑네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와 내가 사는 상남이다!

서화 평촌에서 근무했는데 86년3~88년7월

평촌에서 근무했는데 벌써38년전이네

너무나 잘 아는 곳이죠. 비득고개가 대대 작전지역, 후방이 바로 피의능선 983고지, 뒷쪽산이 778고지이죠. 마을이름이 팔랑리입니다.

영상 6분45초 오른쪽 부대가 내가 페바에서 근무했던 평촌1대대 신식건물이네요 86년도와 88년에 근무함 87년도는GOP근무

인제면 강원도 중에서 제일 한적한 동네인데... 저런 데 여행하고 싶습니다.. 그림이 참 아름답네요!

우리 나라 꽃들을 전시해놨군요.. 아름답습니다! ㅎㅎ

평촌에서 근무했는데 37연대 1대대평촌86년3월

15사단 68포병대대 07군번입니다 제주출신인데 영상만봐도 기분이 묘하네요 벌써 17년이 지났네요

여기서 군생활 많이들 하셨네 나도 86년 10월 군번 2군단 2포병여단 3379부대 365대대 차리포대 출신입니다 15사 분들 많네요 ㅎㅎ

😊😊😊😊😊😊

영상초반 고방산상회에서 외출나오면 밥먹었던 기억이 중대장님이 저기서 살아서 본부계원들 제육볶음 사줬던 기억이 남. 고방산대대시절 탄약고 작업중 먹구렁이 나와서 저기 상회에서 팔았던기억이 ㅋ 가게 길건너는 183포대 인가 포부대 였고 두타연 터널전 저 3거리가 3RG로 기억되는데 저기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민통선 안ㅁ 고방산대대가 있고 더 들어가면 이목정중대 있고 더 가면 백호 보급소 있었고 더 가면 수입천 통문 있고 산으로 올라가면 16소초부터 21소초까지 관리하던 63연대 섹터가 있었고 TOC라고 있었는데 거긴 1대대본부가 상주해 있었는데 그 때 보안대 새끼가 지 보안대라고 1중대 병을 졸라 팼던 기억이 있네 ㅋㅋ 거기TOC가 931 였던가ㅓ 같고 잘 기억 없다. 신병때 아파트대대로 가서 곧바로 전방 17소초에서 생활후 고방산대대 다리건너 독립중대 3중대에서 생활 하다 말년에 26OP로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서 대북방송 여군들 보고 충격이 ㅋㅋ 하사몇과 중위 였는데 중위는 씨발 주머니 양손 꽂고 거의 깡패처럼 나에게 반말 찌끄림 여하튼 왠만한 남한 남자들 경험 못하는 양구에서 교련혜택에 특명21일 잘 끊겨서 26개월 10일 슬프고 헛헛한 추억이었슴

81년도21사단 신병훈련소 새롯새롯 뜨오르네요 많이 변했네요 백골터널 지나훈련소 입소할때 기억납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