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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엔 필수품 몇 개 지갑은 얇아도 돼 지금 떠나야 해 발길이 가는 대로 버스, 지하철도 좋아 멀리 갈 필요 없어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내 맘이 가는 대로 떠나보자 얼떨결에 한숨은 집에 두고 조용한 골목길에서 나를 찾아 떠나가 작은 것들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매 순간이 특별하게 나를 찾아 떠나가 발길 닿는 곳이 길이야 바람도 오늘은 내 편이야 햇살이 속삭여 "멈추지 마" 낯선 길도 익숙해질 테니까 가끔 길을 잃어도 돼 그게 또 길이 될 거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 그 속에서 나를 찾아봐 작은 카페 창가 자리 모르는 메뉴 고르고 잔잔한 음악 들으며 내 마음도 쉬어가 낯선 거리 새로워 모든 게 다르게 보여 발길 멈추지 않게 나만의 순간을 느껴 떠나보자 얼떨결에 한숨은 집에 두고 조용한 골목길에서 나를 찾아 떠나가 작은 것들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매 순간이 특별하게 나를 찾아 떠나가 햇살이 길을 비춰주고 나무 사이 스며드는 빛 그곳에서 만난 하루 소중한 추억이 돼 돌아갈지 몰라도 좋아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해 가벼운 발걸음 따라서 새로운 나를 만나러 가

너므 😀 👍 😀 👍

넘조아요.!!!

넘조아요： 정말대단하네요..

넘아름다워요..

눈 감은 채로 시간은 춤춰 알람은 울어도 넌 꿈속에 숨겨 태양이 손짓해 "일어나, 빛을 봐" 근데 넌 베개 속에 묻혀만 가 이불 속이 네가 아니야 네가 있는 곳은 더 넓은 바다야 세상은 날뛰고 있어 널 기다려 침대는 널 가두는 감옥이야 Wake up, 세상은 널 부른다 Move up, 게으름을 무너뜨려라 너의 심장이 비트를 타고 뛰어 침대는 네가 아니다! 시리야 알람 꺼줘, 귀찮아 죽겠어 하이빅스비, 멈춰! 오늘은 좀 쉬겠어 헤이 구글, 조용히 좀 해줘 오늘의 도망이 내일을 갉아먹어 너는 히어로, 근데 왜 침대가 빌런? 게으름은 네 꿈을 삼켜, 난 목격자 witness 네 핸드폰을 내려놔, 그건 덫이야 오늘은 나가 세상을 잡을 날이야 네가 느껴봐, 첫 바람의 감촉 너를 부르는 하늘의 속삭임, 떨림 천천히 눈 떠, 지금 여긴 기적 너만이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흔적 네 손끝에 닿는 아침의 빛 네 발밑에 춤추는 작은 틈 네가 그리는 선이 길이 되고 세상은 너를 기다려, 너를 부르고 있어 Wake up, 세상은 널 부른다 Move up, 게으름을 무너뜨려라 너의 심장이 비트를 타고 뛰어 침대는 네가 아니다 침대는 네가 아니다 네가 꿈꾼 그 세상으로 가라 네 발자국이 리듬을 만들 때 그게 네가 사는 증거야 Wake up, oh yeah Move up, ah ha 침대는 네가 아니다

잔잔한 어쿠스틱 노래가 너무 좋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저도 음악채널하는데 자주 교류해요 🥰🥰

조용히 스며든 새벽빛 창문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어제와 다른 오늘을 그려 내 안의 목소릴 들어 지나간 날들엔 감사하고 앞으로의 날들엔 용기를 멀게만 보였던 꿈의 조각들 이제는 손에 닿을 듯한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작은 다짐 하나를 품고 흔들리는 마음마저도 안아 비록 길이 험해 보여도 난 나를 믿어 괜찮아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내 걸음이 내 속도를 찾아 어디로 가든 내게로 돌아와 나는 나를 잃지 않아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달력 위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오늘을 마음 깊이 새겨 새 계절의 첫 발자국 남기고서 다시 나아가 나는 나답게

너는 봄 날의 첫 바람 같아 내 마음을 녹이는 따스함 겨울의 끝에서 찾아와 희망을 속삭이는 너의 말 너는 한여름의 나무 그늘 같아 햇살 아래 쉼이 되어 지칠 때마다 곁에 있어 나를 감싸주는 너의 온기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우리의 날들 이어가 너와 함께라면 계절은 늘 아름다워 늘 아름다워 짧은 노을에도 긴 여운처럼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너와 함께라면 계절은 늘 아름다워 너는 가을의 붉은 노을 같아 잠시 머물다 가도 선명한 마음 깊이 새겨진 추억 우리의 모든 시간이 그래 너는 겨울밤의 별빛 같아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춰 눈부시진 않아도 선명한 언제나 날 지켜주는 빛 때론 비가 내려도 때론 길이 멀어도 너와 함께라면 괜찮아 우리의 이야긴 계속될 거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우리의 날들 이어가 너와 함께라면 계절은 늘 아름다워 늘 아름다워 짧은 노을에도 긴 여운처럼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너와 함께라면 계절은 늘 아름다워 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순간의 빛이 되어 우리의 계절을 채우는 너 너와 함께라면 계절은 늘 아름다워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르는 발걸음 가슴 한 켠 텅 빈 바람만 스쳐가네 흐릿해진 기억 속에 멈춰 선 나를 다독이며 다시 일어나라 하네 조용히 번지는 어둠 속에서 내 작은 숨결만이 나를 감싸네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내 마음이 닿는 곳 흐려진 나를 안고 다시 꿈을 찾아가 지친 어제를 품고 속삭이네 조금씩 나를 사랑하라 말하네 멈추고 싶던 날들에 갇혀 있던 나 어느새 스며드는 새벽의 따스함 흐린 눈빛 사이로 번져오는 빛 희미한 나를 비추고 있어 낯선 길 끝에서 만난 나에게 너무 늦지 않았다 말해줄래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내 마음이 닿는 곳 흐려진 나를 안고 다시 꿈을 찾아가 지친 어제를 품고 속삭이네 조금씩 나를 사랑하라 말하네 깊어진 밤이 지나면 새로운 날이 찾아와 흐려졌던 나의 모습도 빛을 품고 걸어가네 깊어진 밤이 지나면 새로운 날이 찾아와 흐려졌던 너의 모습도 빛을 품고 걸어가네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내 마음이 닿는 곳 흐려진 나를 안고 다시 꿈을 찾아가 모든 상처를 품고 속삭이네 이제는 나를 사랑할 수 있기를

네가 사는 우주와 내가 사는 우주가 달라 네 눈에는 내 우주가 한없이 빛났겠지 하지만 몰랐던 거야 나의 우주에 몰아치는 폭풍우를 네겐 보이지 않는 내 어둠 벌벌 떠는 나를 사치라 여겼겠지 우린 너무 멀었어 같은 별을 보면서도 다른 하늘을 살고 있었으니까 우주선을 만들고 있어 내가 먼저 갈게 너의 폭풍우를 보러 그리고 나의 우주에 너를 초대할게 너의 하늘 아래 잠시 머물러보니 그곳에도 비가 내리더라 보이지 않았던 슬픔들이 별빛에 가려져 있었던 거야 우리의 하늘은 다르지만 같은 비를 맞고 있었어 멀리서 보이던 빛은 가까이에서야 온기를 내주더라 우주선을 타고서 갈게 내가 먼저 닿을게 너의 폭풍우를 지나 우리만의 은하를 함께 만들자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결국 우리는 같은 우주를 살게 될 거야

너무 듣기 좋네요!!!!! 박자도 잘맞추시고~~~~외워서 치시다니 대단해요!!!!^^

잘치신다

헉 음이 너무 이쁘다ㅠㅜ 열심히 연습하셧나봐요!! 너무 잘치셔요ㅠ❤

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