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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맹꽁이. 그 맹꽁이와 관련된 옛 이야기 한 편 들어보실래요? -철 따라 들려주는 옛 이야기-, 서정오 글, 보리 출판사 영상 속 맹꽁이 두 마리 사진 출처: 국립생태원 카페

초등학교 교사인 최순나 선생님이 학생들의 시를 엮어 '우린 예쁜 별꽃이야'라는 동시집을 내셨어요. 자연과 함께 하며 시인이 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함께 들여다 볼까요?

한용운의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아름다운 시가 도휘경 작가의 그림과 만나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 어떤 그림책인지 살짝 들여다볼까요? ^^

학교에서 실제 활용한 수업 방법입니다. 상자 모양 종이 접기를 활용해 '나에게 쓰는 편지' 활동을 했어요. A4 종이를 활용해 상자 모양을 접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접으면 납작한 종이로, 펼치면 상자 모양이 돼요~ 안에 비밀 편지를 넣어서 봉투처럼 활용하기도 좋아요~ ('나에게 쓰는 편지' 활용법은 이야기샘 블로그 참고) blog.naver.com/match34/222754903036 교과 시간, 담임 시간 모두 활용하기 좋아요~ 실제 중3 학생들과 1학기에 활동을 하고 모아둔 편지를 졸업식날 선물로 아침에 보내주었어요. 짜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영상은 5살 딸아이가 몇 년 전 찍어준 내용입니다.

이억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 중 일부분을 낭독한 자료입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가장 많이 알려진 옛이야기 중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이 이억배 작가의 손에서는 이렇게 새롭게 탄생했어요~ 특히 입말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책이라 낭독해 보았습니다(출판사에서 인터넷에 제공하는 '미리보기' 이미지 중 몇 장면만 활용).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책을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삽입된 배경 음악 출처: ruclips.net/video/W5IQ8vDhEWw/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