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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야
Добавлен 20 фев 2020
*글쓰기로 다정한 일상을 만드는 사람
*글쓰기를 통한 자기 이해와 사랑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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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01 글쓰기 수업
asq.kr/YuiY69HEm
책-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출간
책-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출간
책-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출간
책-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 출간
책-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기 됐어 출간
*글쓰기를 통한 자기 이해와 사랑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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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01 글쓰기 수업
asq.kr/YuiY69HEm
책-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출간
책-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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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기 됐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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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스트레스 심하거나 퇴사 고민되면 이 신호 확인하세요ㅣ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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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스트레스 심하거나 퇴사 고민되면 이 신호 확인하세요ㅣ글쓰기 수업
🎄연말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지키는 저만의 의식이 있어요. 슈톨렌을 먹기도 하고, 사과와 오렌지, 팔각을 가득 넣고 뱅쇼를 끓이기도 하는데요. 거기에 한가지 덧붙여 어드벤트 캘린더도 하나씩 뜯어보는 게 12월의 소소한 즐거움이더라고요:) 올해는 색다르게 캘린더를 직접 만들었는데 그 과정을 공유드릴게요:) 집에 굴러다니는 택배 상자와 모아둔 휴지심을 활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게 가능해요☺️ 내가 지키고 싶은 습관을 적은 쪽지나 간식을 넣고 봉인 후 하나씩 꺼내보며 남은 12월을 특별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참고 ➡️ 💌나를 돌보기 위해 12월에 꼭 실천하면 좋은 것들 1️⃣한해를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 쓰기 2️⃣나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만들기 3️⃣25년을 준비하며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4️⃣휴대폰 갤러리 및 메모장 정리 5️⃣고마웠던 사람들, 보고싶은 이들에게 안부 묻기 6️⃣24년 고생한 나를 격려하는 메시지 쓰기 7️⃣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혼자 여행가기 8️⃣24년, 잘한 것과 아쉬웠던 점, 발전해야 할 부분에 대한 연말 평가하기 9️⃣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나는 영화보기 🔟미뤄두고 읽지 않았던 책 읽기 1️⃣1️⃣실천하기 편하고 건강에 이로운 습관 만들기(밥 먹고 20분 걷기, 매일 단백질 챙겨먹기, 자기 전 스트레칭) 1️⃣2️⃣ 꾸준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 글쓰는 훈련하기 1️⃣3️⃣ 지금의 나를 기록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 찍기 1️⃣4️⃣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취미 시도하기(원데이 클래스) 1️⃣5️⃣ 고치고 싶지만 잘 안고쳐졌던 습관 한가지 개선하기 위한 방안 생각하고 12월 동안 실천하기 (리스트 참고✨)
24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맘때가 되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한해 한해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움보다는 새해에 대한 설렘과 지난 시간에 대한 보람과 기쁨으로 마무리하고 싶더라고요☺️ 24년, 이미 망한 것 같아, 라거나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이 많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면 남은 시일 동안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부지런히 움직여보는 건 어떠세요? ✨ 작은 목표를 성취했을 때의 기쁨이 모여 결국 행복한 일상이 완성되더라고요:) ➡️연말에 실천하면 좋은 것 4가지 1️⃣24년 회고록 작성 한해를 돌아보며 잘한 것과 아쉬운 점,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는 회고록을 작성할 때 총 7가지 질문을 중점으로 기록을 하고 있어요. 💌참고> 1) 24년을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한다면? 2) 내가 이루고 싶었지만 성취하지 못한 목표는 무엇인가? 3) 내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선해야 할 습관은 무엇인가? 4) 24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상위 3가지 작성, 그중 좋았던 점과 고치면 좋을 부분 5) 달성하기 쉽고 일상에 원동력이 되는 습관이나 목표 적기 6) 난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은가? 7) 24년 애쓴 나를 위한 편지 써보기 2️⃣올해가 가기 전 이룰 목표 1가지 정하기 올해가 얼마 안 남았으니 그냥 흘려보내자, 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실천하기 쉬운 것들 위주로 목표를 짜서 움직여보는 것을 추천해요. 3️⃣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 연말은 약속이 많아지는 때예요. 이런 때일수록 루틴이 망가지기 쉬운데요. 바쁠 때도 나의 몸과 정신을 잘 가꿀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참고> * 내가 바빠도 꼭 실천하는 습관 -주 3회 이상 운동하기 -하루 한 끼는 집에서 건강하게 차려 먹기 (주로 아침) -매일 하루 기록하고 돌아보기(일기 쓰는 습관) 4️⃣가까운 사람들의 안부 묻기 바빠서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에게 안부 연락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표현할 수 있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전 이맘때에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곤 해요. 24년도 알차게 마무리해서 후회보다는 보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what’s in my bag 저는 좋아하는 카페에서 원고 작업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도 있지만 짧은 원고를 쓰거나 정리할 때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데요. 보부상이라서 평소에 가방 안에 여러 가지 물건을 가득 넣고 다녀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에 작업하러 다닐 땐 가벼운 에코백을 선호합니다. 작업할 때 쓸 아이패드 외에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을 책도 넣고 다녀요. (이때 사용한 북 커버는 ‘포인트 오브 뷰’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안경, 보조 충전기, 물, 도시락, 파우치 등을 넣고 다닙니다! 무거울 것을 알면서도 뭐든 필요할 것만 같아 어김없이 챙기게 되는 물건들..😅 저는 오늘도 묵직한 가방을 들고 원고 작업을 하러 다녀왔어요:) 다음번에는 작업하는 과정을 공유해 드릴게요 ~! ✨
#일상에서 글감 찾기 며칠 전 책 <울다가도 배는 고프고>의 1차 교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그간 써왔던 글을 다시 보면서 마치 음식의 재료를 손질하듯 조금씩 문장을 고치고 다듬었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샌드위치에 넣어 먹을 당근 라페를 만들었습니다. 채썬 당근에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후추 등을 섞어 숙성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샐러드🥗🥕🥕 책에 수록될 ‘당근 라페’에 대한 미공개 원고가 궁금하다면 아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출간 전 원고를 먼저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작가의작업공간 책 <집다운 집>에서 저자는 ‘집이란 자기 선택으로 바꿀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다만 책에서 말하는 공간은 호사스럽고 값비싼 호텔이나 아파트를 말하는 게 아니다. 멋지고 근사한 집이 아니더라도 머무는 곳의 상태를 개선하고 정리하는 건 내 의지에 달려 있다. 난 작업실과 집 모두 말끔한 신축은 아니지만 다른 어떤 곳보다 이곳이 좋다. 그 이유는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느끼는 평온함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건 분명 큰 축복이고 즐거움이다✨
hi
@@정글차이-siba 오 !!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비니야 잘 살고있었구나
마감하다 보면 일과 생활의 경계가 무너진다. 그러나 난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글쓰기를 하는 게 쉼이자 행복이다. 결과가 어떠하든 이 일을 할 때 살아가는 의미를 얻는다. 결국 어떤 일을 지치지 않고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건 쉼 없는 사랑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난 글쓰기를 사랑하는 게 맞다. 난 글을 쓰며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기 어려웠던 과거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래서 삶의 무기력을 경험하거나 잔잔한 불행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을 써보라고 말하고 싶다. 기록은 분명 나를 찾는 여정에서 좋은 지도가 되어준다. 나에게는 그 여정의 목적지가 글쓰기 그 자체였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것을 찾는 데에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일상이 재미없을 때가 있었다. 어떤 일을 해도 흥미가 없고, 무료하게 느껴질 때. 이렇듯 노잼 시기일 땐 의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재미있는 사건이 생기기를 바랐다. 그러나 손 놓고 지켜본다고 해서 잔잔한 하루에 파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경험상 일상을 재미있게 만드는 건 축제같이 즐거운 소식이나 설레는 연애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활기차고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에 집중하되 무료한 시간의 변주를 스스로 만들어갈 줄 알아야 한다. 가령 누군가를 만나 간지러운 연애 감정을 느끼기를 바란다면 여러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집 밖을 나가야 하고,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무엇이든 흥미를 느끼는 것을 시작해 봐야 한다. 노잼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건 일상의 프레임을 바꾸는 바지런한 시도와 노력이다.
노래제목이 뭔가요
Sasha Sloan-Older입니다:)
@라비니야 감사합니당
알고리즘의 신비
# 일상에서 글감 찾기 난 친구가 없다.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번호는조금 늘어나서 20개 정도. 한때는 많은 인맥이,생일 때 오는 수많은 메시지가, 연말이면 여러 모임으로 바삐 움직이는 게 근사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카페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다가푸념조로 친구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사장님의 말을 듣고 알았다. “나에게는 분명 친구 있구나.” 친구의 기준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관계. 자연히 서로를 떠올리며 안부를 묻는 존재가 있다면 그건 분명 친구가 맞다. *출간 전 미공개 원고가 궁금한 분들 댓글을 남겨주세요.지금 이 시기에 읽기 좋은 재미있고 신선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보부상인 나의 가방은 묵직하다. 그나마 원고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간소하게 짐을 챙기려 한다. 책을 읽으러 카페에 갈 때는 주로 사용하는 독서 & 기록 아이템을 챙긴다. 특히 다이소 제품이 많은 편 ! 예쁜 디자인 +편리한 제품을 만드느라 열일하는 다이소에 단골이 돼버린 요즘, 사용해 보고 좋았던 것들 공유 ! 피너츠 모양 실리콘 필통 (품번 1051428) 2. 투명 책갈피 (품번 1053541) 3. 토마토 북 커버 (품번 1052545) 4. 식사 일지 (품번 1044816) 5. 여행 일지 (품번 1044818) 6. 북 스토퍼 (품번 1053539) 7. 반투명 메모지 중간 크기 (품번 1040602) 8. 반투명 메모지 큰 크기 (품번 1058655) 9. 반투명 메모지 작은 크기 (품번 1040600)
책의 후기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특히 첫 책이 나왔을 땐 검색을 자주 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책에 대한 악평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 꽤 모욕적인 비속어가 섞여 있어서 당시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애써 괜찮은 척했지만, 부정적인 후기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뒤로 한가지 깨달은 게 있다. 그건 바로 세상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책이나 콘텐츠는 있을 수 없다는 것. 감정을 비우고 상황을 보자 더는 악플을 봐도 화가 나지 않았다. 부정적인 말을 들었다고 해서 타격받아 하고 싶은 글쓰기를 포기하는 것. 혹은 의기소침해지거나 자책하는 건 결국 내 손해였다. 필요한 조언은 참고하여 듣되 악의적 평가에는 무관심해질 수 있어야 했다. 또한 악플보다 무플이 더 서럽다고 하지 않던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 글 중 어떤 대목이 누군가의 마음을 찌르거나 자극하는 역할을 했다는 건 나쁘지 않게 여겨졌다. 욕하든 말든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계속 글을 쓰면 되고, 부정적인 평가와 자의적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난 계속 책이라는 결과로 증명하면 된다.
난 평생 책을 쓰며 사는 게 꿈이었고 그간 꾸준히 출간할 기회를 얻었던 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책을 낼 기회가 주어지는 것 -매일 쓰고 싶은 글감과 이야기가 있다는 것. 이 모든 건 작가의 꿈을 평생 품어왔던 나에게 소중한 것들이다. 재능에 대한 의심과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열등감, 내 부족함에 대한 자책 등 마음의 어려움은 많았지만, 이 또한 글쓰기의 자양분이 된다고 믿는다.
아이폰 기본 메모 앱 잘 사용하고 계시는가요 ? 쉽게 기록 습관 갖고 싶다면 메모 앱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1️⃣작품의 목차 구성 자투리 시간에 신작에 관한 아이디어 정리를 할 때 메모 앱은 큰 도움리 돼요. 전 메모 앱에 간략하게 목차를 구성하고, 순서를 수정하거나 주제를 바꾸는 데 활용해요. 2️⃣아이디어 정리 떠오른 생각이나 감정, 다양한 에피소드를 머릿속에만 기억해 두는 건 불가능해요. 노트나 펜이 없을 때도 메모 앱에 간략하게 기록해 둡니다. 3️⃣짧은 잡문 글을 길게 쓰는 게 힘들어요,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하신 분 있으시죠? 처음부터 길게 쓰려고 하면 글쓰기의 부담이 늘 수 있어요. 메모 앱에 들어갈 정도의 분량부터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4️⃣책의 문장 수집 이전에는 책의 내용을 카메라로 찍어뒀는데요. 문서화하지 않으면 찍어둔 책의 내용이 갤러리에 방치해둔 경우가 많아요. 전 책 읽는 중 기억에 남는 문장을 메모 앱에 정리해 둡니다. ✨⭐️메모에 있는 텍스트 스캔하기 1. iPhone에서 메모 앱 이동 2. 메모에서 첨부 파일 버튼 선택 후 텍스트 스캔을 탭 하기 3. 텍스트가 카메라 프레임 내에 들어오도록 iPhone 가져가기 4. 드래그하거나 이동 점을 사용하여 텍스트를 선택 후 삽입 5️⃣가고 싶은 여행지 맛집 정리 여행 일정 정리 및 맛집 정보를 메모 앱에 정리하는 편이에요. 한 곳에 중요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으면 어디에 정리해 뒀는지 고민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6️⃣오늘 해야 할 일 집에서는 다이어리를 쓰지만 돌아다닐 때는 할 일 목록을 메모 앱에 정리해요. 완수한 일은 체크하기도 쉽습니다. 7️⃣여러 중요한 메모 강의를 듣거나 미팅할 때도 중요한 내용을 메모 앱에 정리해요. 펜슬을 이용해서 쓰면 간편합니다. ‼️메모앱에 정리한 내용은 사용하는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옮겨서 꼭 문서화하세요 ! 문서화하지 않은 기록은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라비니야를 구독하시면 글쓰기 & 독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앱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이 사이트에 가입하면 사서 추천 도서 목록을 받는 게 가능해요. 카테고리 별로 읽어야 할 다양한 작품을 추천 받을 수 있고, 이 리스트를 액셀 파일로 다운 받는 게 가능하니 활용해보세요 :)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저장해주세요 :)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라비니야”를 구독하고 독서 & 글쓰기로 삶을 변화시켜 보세요!✨💫
강연장에서 전 손을 들고 정유정 작가님에게 물었고 이런 답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원고를 내도 주목받지 못할 때는 샌드백을 치며 스트레스를 풀었고요. 제 글이 외국 소설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건 스티븐 킹이에요. 아마 그 영향을 받은 듯 해요. 그의 작품을 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죠. 훌륭한 작품을 필사하고 습작하는 건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기 재능의 한계와 막막함에 고민이 많았던 때, 정유정 작가님의 조언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이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썼고, 결국 책을 쓰는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이 주는 감동과 변화도 크지만 실제 저자를 만나 듣게 된 이야기는 그 어떤 책보다 저에게 와닿았어요.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저장해주세요 :) ❤️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라비니야”를 구독하고 글쓰기로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글쓰기 잘하고 싶은데, 막상 책상에 앉아도 뭘 써야 할지 막막하셨다고요 ? 그렇다면 이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 제가 정리해 둔 리스트를 토대로 글쓰기를 시작하면 나만의 기록을 남기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될 거예요☺️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저장해주세요 :)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라비니야”를 구독하고 글쓰기로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글쓰기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주목! 직장 다니면서 글쓰기로 수익을 만들 수 있었던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릴게요. 1️⃣콘텐츠 원고 작성 저는 25살 때 화장품 회사에 다녔던 경험을 살려서 화해라는 화장품 분석 앱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한 적이 있어요. 일주일에 2~3건의 원고를 작성하여 건당 원고 비용을 받았는데, 적으면 70만 원, 많으면 150만 원까지 매달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경력 무관, 평소 본인이 작성한 글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지원해 볼 만한 프리랜서 에디터 공고가 많아서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업무가 손에 익으면 글을 쓰는 속도도 빨라지고 스트레스 없이 지속해서 하기 좋은 일입니다.) 2️⃣웹소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할 때 웹소설을 쓴 적이 있어요. 웹소설은 완고 투고 방식 or 연재 방식으로 나뉘는데, 짬짬이 써둔 글을 출판사에 투고하거나 출간 제안을 받아 출시하면 부수입을 창출하는 게 가능합니다. 전 회사에 다니면서 로맨스 소설을 썼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평소 웹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웹소설 작가로 n잡을 시작하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조아라에서는 바로 연재할 수 있으며 무료 연재 아닌 유료 연재로 진행할 수 있음. 출판사 투고를 통한 연재는 런칭 이후 정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로 수입을 정산받는 형태 아님 ) 3️⃣웹툰 웹툰 스토리 작가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자신이 직접 창작한 오리지널 작품을 쓰는 경우 or 웹소설을 웹툰화하여 각색하는 작업. 저는 두 작업 모두 다 해봤으며 전자의 경우는 rs(추가 수익 배분율)를 좀 더 높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완결 이후에도 수익을 정산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다만 이야기 전개가 미숙하거나 작품의 인기도가 낮을 경우 계약 초기에 정한 회차보다 더 적게 연재 후 조기 완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자는 원작이 있는 작품의 각색을 진행하는 작업이라 비교적 스트레스가 덜한 편입니다. 원작가의 스타일에 따라 각색을 어느 정도 하느냐를 정하면 되고, 기존 팬층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연재가 가능합니다. 매달 내가 작업한 회차 후만큼 정산 받는 형태이며 월 100~300만 원까지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카페 ‘방사’에서 웹툰 스토리 작가가 콘티 작가를 구하는 공고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구인 게시판을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단, 계약 전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4️⃣ 글쓰기 수업 저는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강생 모집을 하지만 이전에는 숨고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숨고는 수업을 배우는 것을 희망하는 사람이 먼저 신청서를 보내는 구조로 내가 수업이 가능한 수강생을 골라 커리큘럼이나 수강료 등 관련 내용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는 편이라서 수업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전 수강 인원 모집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으면 60만 원~ 많으면 12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개인 수업뿐 아니라 클래스 101에 올린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도 추가로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5️⃣출간 저는 직장을 다니며 매일 글을 썼는데요. 런치에 연재한 글을 보고 두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고, 그 중 계약 조건이 좋았던 곳을 선택해서 출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브런치나 블로그에 쓰는 글은 지금 당장 돈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성실하게 연재하면 출판사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혹은 내가 먼저 원고를 완성하여 투고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돈 되는 글쓰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를 바랍니다 :)❣️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구독해주세요 :)
🔖필사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사이트 ! 타이핑 웍스 💌사용 방법: 원하는 작가 있는 경우 ) 회원 가입 ➡️get contents 클릭 ➡️my search 원하는 저자 검색 ➡️get 클릭 랜덤으로 진행할 경우) 첫 화면에서 랜덤으로 책 속의 문장 나오기 때문에 따라서 타이핑 가능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 좋아요 부탁드려요 :)
🔖책을 읽어도 아무 변화가 없는 이유?! 나의 평소 독서 습관을 체크해보세요 :)💫 1️⃣기억하지 못한다 눈으로만 읽는 독서의 문제는 기억이 오래 가지 않아요. 책을 읽고 나서 1~2주만 지나도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때문에 읽은 내용을 따로 기록해두는 게 중요해요. 2️⃣생각하지 않는다 저자의 말의 의미를 생각하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질문하세요.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3️⃣글을 쓰지 않는다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해도 메모하지 않으면 내 것으로 남지 않아요. 생각을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4️⃣행동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조언을 얻은 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삶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아요. 책을 읽고 성공했다는 사람들, 책을 읽고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후기를 공유하는 이들은 독서 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지런히 행동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구독해주세요 :)
🔖철학 입문자를 위한 기초 서적! 강신주 작가의 철학 vs 철학은 2010년 출간된 <철학 vs 철학>의 개정판인데요. 1500페이지라는 방대한 분량을 새로 작업할 때, 저자는 20kg이 빠질 정도로 집필에 몰두하였어요. 강신주 작가의 이전 책과 비교했을 때 단연 이 작품은 학자로서 학문에 매진한 연구의 집대성입니다🔥 책에서는 동서양 철학자 130여명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갖고 있는 쟁점을 쉽게 비교한 점이 좋았어요:) 철학이 가진 진정한 의미, 삶에 적용할 만한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게 장점인 책이라 철학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구독해주세요 :)✨
비건을 지향하거나 채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4권! 저장해두셨다가 읽어보세요.🔖 1️⃣우리는 초식 동물과 닮아서 (키미앤일이) 비건을 실천하게 된 부부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 비건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초보 비건 인의 현실적인 고민, 비건 식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우기 좋은 책. 2️⃣비건 베이킹 (송은정) 하루에 한번은 빵을 먹어야 할 정도로 빵을 사랑하는 이들이 비건 식단을 지속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해 저자는 홈베이킹을 통해 건강한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한다. 레시피를 제공하진 않지만, 비건 베이킹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3️⃣채식으로, 편식 (필봉) 채식에 관심이 있을 때 동네 책방에서 구입한 책. 저자가 비건을 선언하게 된 이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먹는 부지런한 일상이 귀여운 만화로 표현되어 있다. 4️⃣채소의 계절 (재인) 계절별로 신선한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한 끼에 관한 이야기와 레시피가 담겨 있다.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맛깔 나는 요리 방법을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부엌에서 나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만들고 싶은 기분이 든다.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구독 부탁드려요 :)
가을에 꼭 어울리는 소설 추천할게요! 📖김설원 작가의 <내게는 홍시 뿐이야> 이 책은 고등학생인 ‘나’가 경제 사정으로 인해 엄마와 떨어져서 홀로 독립하게 된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홀로 서툰 일상을 꾸려가며 엄마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하염없이 미워하면서도 기다리는 마음이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유머러스한 문장력이 돋보이면서도 고등학생의 현실적인 모습이 잘 담겨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소설 속 주인공에 ‘홍시’는 어떤 의미인지, 홀로 생활하는 공간이 점차 바뀌어가는 과정을 관찰하다보면 ‘공간’이 ‘나’에게 갖는 의미도 알 수 있을 거예요. 가볍게 읽히지만 사유할 만한 것들이 많은 책이에요❣️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rabiniya_cally “라비니야”를 구독하고 글쓰기로 삶을 변화시켜 보세요!✨💫
🔖글 쓸 때 알아두면 유용한 도구(앱) 추천 드릴게요. 1️⃣애플페이지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서 나만의 책을 제작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도 추가할 수 있고, apple books로 발행 가능해요. 2️⃣팬케이크 깔끔한 글쓰기 일기장. 생각나는 것을 바로 적을 수 있고 pc 버전도 있어서 작성한 내용을 바로 컴퓨터로 옮길 수 있어요. 3️⃣시요일 제목에 대한 아이디어나 글감 등을 얻고 싶을 때 창비에서 만든 시요일을 활용해보세요. 이 앱에는 4만 3천개가 넘는 시가 담겨 있어요. 4️⃣올클 깔끔한 디자인의 타이머로 글쓰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데 이용하기 좋아요. 타이머 기능 뿐 아니라 투두 리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 좋아요 부탁드려요:)
✨직장생활이 고민될 때, 읽으면 위로가 되는 책 추천해 드릴게요 ! 1️⃣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게 됐어 (라비니야) 회사와 집을 오가는 서른 중반의 직장 여성 은실, 직장 사수인 은실을 의지하고 따르는 인턴사원 성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은주. 이 세 사람은 무심코 흘려보내던 일상에서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박한 즐거움을 쌓아가는 법을 배운다. 2️⃣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 (유즈키 아사코) 출근길 지하철 플랫폼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끊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케미. 어느 날 모르는 여자가 건네는 스무디를 먹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타인을 통해 새로운 삶의 동기를 얻는 경험을 하게 된다. 3️⃣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마스다 미리) 직장, 인간관계, 가족 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에게만 보이는 신비한 스낵바 딱따구리,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발랄한 주인과의 소담한 대화를 통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하나씩 내려놓는다. 4️⃣ 돈과 나와 일 (이원지 외) 나는 왜 회사에 다닐까,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 일을 할 때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지에 대해 원론적인 고민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바로 저장> 위즈덤 하우스 홈페이지에 위픽이라는 뉴스레터 아시나요 ?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기성 작가들의 출간 전 작품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되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은 일정 기간 동안 공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는데요.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는 기한이 한시적인만큼 부지런히 신작 소설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 ✨❤️ 📌위픽에 연재중인 소설 읽는 법 위즈덤 하우스 홈페이지 접속 도서 카테고리 ➡️연재 ➡️연재중인 작품 클릭해서 읽기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 공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 구독 부탁드립니다:)❤
여행길에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책 4권 추천드릴게요. 저장해두셨다가 읽어보세요. 📌새들 (요시모토 바나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에는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자주 등장한다. 새들 또한 엄마의 자살이라는 어두운 기억을 지닌 두 주인공의 이야기다. 이들은 서로를 통해 과거의 기억에 매인 시기를 벗어나 새처럼 자유로워진다.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 (라비니야) 가벼운 지갑으로도 어디든 떠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 당장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떠나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어디로든 가까운 곳부터 가보자고 제안한다.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에쿠니 가오리) 에쿠니 가오리가 일상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시선과 사유를 들여다볼 수 있다. 맑고 투명한 공기처럼 내면을 투영하는 문체는 소설과 에세이 그 중간 지대에 있다.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마스다 미리) 1987년부터 2019년까지 마스다 미리가 다녀온 여행에 대한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책, 여러 나라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특유의 소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라비니야를 구독해주시면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을, 책읽기 좋은 계절이에요. 독서 습관을 기르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 네 권을 읽어보세요. 1️⃣실패를 사랑한 직업(요조) 책방지기이자 작가, 가수로 살아가는 요조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텅 빈 듯 가볍지만 그 안에 깊은 울림이 있는 어조는 읽는 이의 마음을 담담하게 위로해준다. 곁에 두고 조금씩 넘겨보고 싶은 책이다. 2️⃣자유로부터의 도피(에리히 프롬) 사회가 진보할수록 문화적 성취와 개인의 자유는 존중되지만 그 안에서 고독은 높아진다. 개인이 사회나 인간관계에서 단절되어 혼자일 때 느끼는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다룬 점이 신선한 책. 에리히 프롬이 정의하는 고독과 자유에 대해 되새기면 삶을 보는 안목이 깊어진다. 3️⃣밤이 깊어지면, 당신이 좋아지면(안희연) “그러니까 이 글의 목표는 하나. 너를 일으키려고 쓰는 글.”이라는 카피에 꼭 어울리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안희연 시인의 나긋하면서도 유려한 문체는 가을 밤 잠을 뒤척일 때 읽기에 알맞다. 4️⃣독립은 여행(정혜윤) 혼자인 게 쓸쓸 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저자를 통해 독립의 자유와 홀로 섰을 때의 감당해야 할 상실감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혼자여도 충분히 좋은 삶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쓸쓸한 밤 위로가 되어준다. 책 & 글쓰기에 대한 유용한 꿀팁이 궁금하다면 라비니야의 유튜브 계정을 구독해주세요❤
20대 후반까지 난 책을 열심히 읽으면 인생이 달라질 줄로만 알았다. 열심히 책을 읽다보면 글쓰기 능력 또한 저절로 향상될 거라 믿었다. 그러나 1년 여간 에세이와 자기 계발서를 포함, 150권의 책을 읽어도 삶은 바뀌는 게 없었다. 그때 알았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책을 읽고 삶을 변화하기 위해 실천했던 방법은 이와 같다. 1️⃣ 책을 읽고 실천 사항 한 가지 정하기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 속에서 내가 실천 가능한 한가지 행동을 정하여 습관 형성을 목표로 지켜나갔다. ->책의 내용을 실제로 삶에 적용하면 적게는 하루 하루가 바뀌고 멀리 봤을 땐 삶 전반이 변화할 수 있다. 2️⃣ 독서 모임 참여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혼자 책을 읽고 완독했다는 만족감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읽고 느낀 것에 대해 많은 이들과 나누며 생각을 확장하고, 관계를 넓힐 수 있었다. 3️⃣ 읽고 싶은 것 외에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 아무리 내가 소설이나 에세이를 좋아하더라도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부족하거나 몰랐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건 중요하다. 4️⃣ 글쓰기 글쓰기는 독서에 대한 최고의 아웃풋이다. 난 책을 읽으며 작가를 꿈꿨고, 책출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하루 30분 글쓰기를 퇴근 후 진행했다. 그 결과 5권의 책을 내고 작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 결론적으로 이 네가지 중 단연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내 생각과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글쓰기의 과정이 필요하다.
글쓰기 어렵다? 이 책 부터 읽으세요! 1️⃣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킹 창작에 필요한 태도와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 스티븐킹 본인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인생사가 잘 담겨 있어요. 자전적인 이야기 외에도 글쓰기의 방법론적 부분이 서술되어 있어서 글을 쓸 때 도움이 되었어요. 2️⃣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이야기를 만드는 데 고민이 될 때 보면 좋은 책. 검증되어 있는 20가지의 플롯이 갖고 있는 패턴과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소설에 관심 있을 경우 읽어보세요. 3️⃣아무튼 메모-정혜윤 앞선 1,2는 소설 장르에 관심 있는 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면, 이 작품은 일상을 에세이로 풀어내고 싶은 분들이 보면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을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4️⃣쓰기의 말들-온유 저자가 뽑은 104개의 문장을 통해 글쓰기가 갖고 있는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무엇이든 나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요.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영상 초반 일보다 인간관계라는 말 공감합니다 20년차 되도 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MBTI보다 정확한 테스트 알려드릴게요 그 방법이란 바로 기록이에요! 기록습관을 통해 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요 :) 아래의 주제에 대해 적다보면 내 취향과 꿈, 고민, 앞으로의 미래 등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게 수월해질 거예요:)❤️ 1️⃣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내가 제일 먼저 하는 일 3가지는?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을 통해 삶의 패턴을 알 수 있어요.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주로 어떤 시간을 보낼지, 보통 어떤 시간에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지 파악해보세요. 2️⃣ 나를 계절로 표현한다면? 내가 생각하는 나의 분위기나 인상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또는 내가 원하는 이미지에 관해 서술하는 것도 좋아요. 즉 내가 바라는 모습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하면 나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어요. 3️⃣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하겠는가? 내가 나에게 붙여주고 싶은 이름은? 이름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니라 부여받는 거지만, 직접 이름을 짓는다면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내가 어떤 이미지의 존재가 되고 싶은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4️⃣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장점 자신의 강점에 대해 구체화해서 적어보세요. 대단히 뛰어나거나 멋진 재능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가령 난 남들보다 걸을 때 보폭이 빠르다거나, 집안일을 잘한다던가, 당근 마켓 에누리를 잘한다는 것도 좋아요. 5️⃣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나만의 힐링 비법을 적거나 없다면 이번에 하나씩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이 내용으로 글을 써보면 자신을 파악하고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정형화되어있는 MBTI 대신 이 질문들로 나만의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떠세요?
1빠
⁉️작가님은 왜 이렇게 요리 영상이 많으세요? 이런 질문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전 글쓰기만큼이나 요리에도 진심인데요. 글을 쓰다 보면 집중이 안 될 때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기보단 부엌으로 향합니다.☺️ 글을 쓰고, 요리를 하는 건 모두 나를 돌본다는 면에서 닮은 점이 많아요. 열심히 기록하고 요리하는 것 모두 저 자신을 잘 돌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전 요즘 나를 소중하게 잘 대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기록하고, 만들어 먹은 소박한 집밥 이야기를 열심히 책에 담고 있어요. ✏️ 저의 이 기록이 내면을 돌보는데,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출간 전, <울다가도 배는 고프고>의 원고 집필 과정과 제가 만든 음식을 종종 공유해 드릴게요 !📖💌
☀️퇴근 후 6개월 간 올린 글이 베스트셀러? 전 회사를 다니며 6개월 간 브런치에 원고를 올렸어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카페에서 무작정 시작하게 된 글쓰기 📝 그 과정을 통해 출간 제안까지 받았어요. 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던 방법은, 1️⃣ 꾸준함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현재 놓여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세요. 포기하지 않고 매일 실천하면 부족하더라도 어떤 성과든 만들 수 있어요. 2️⃣할 수 없다는 착각 버리기 회사를 다니며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시간이 없다’는 말이었어요. 난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그 어떤 시도도 할 수 없을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미리부터 체념해버려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3️⃣기록 어떤 분야든 기록하는 습관은 중요해요. 정리와 기록을 통해 내가 이룬 성과를 돌아볼 수 있고, 미래를 설계하는 게 가능해요. 어떤 분야의 일이든 기록에 힘을 쏟으면 자신을 반성할 수 있고, 구체적인 계획 설계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게 가능해요. 단, 달성 후에도 꾸준히 기록하고 돌아보는 과정은 중요해요. 막연한 목표로 인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기록은 나의 막연한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에 좋은 지도가 되어주더라고요.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꿈에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가 알려주는 글 쉽게 쓰는 방법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읽어보세요. m.blog.naver.com/callylatte/223388725254
💸글쓰기가 돈이 될 순 없을까? 이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정돈하는 데 이용하믄 것도 좋지만 직업으로 삼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방법을 참고해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1️⃣브런치 계정 관리 많은 플랫폼이 있지만, 출판 관계자들이 주목해서 보는 플랫폼은 브런치입니다. 책 출간을 희망하는데, 브런치 계정을 만들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작가 신청을 해보세요. 단, 브런치를 시작하실 땐 인스타그램과 달리 좋아요에 집착하지 마세요. 좋아요와 구독자 수에 관계 없이 브런치는 글의 주제와 기획력이 좋다면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저와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수강생 분들은 출간이나 외주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2️⃣외주 작업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외주를 받는 게 유리합니다. 전 직장을 다닐 때, ‘화해’라는 화장품 성분 분석 회사에서 콘텐츠 에디터로 원고를 썼어요. 칼럼이나 사보 기자 등 글쓰기와 관련한 외주를 구하는 프리랜서 일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면 활용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처럼 자료를 만들어두면 내가 원하는 분야의 일을 구하는 게 수월해질 수 있어요.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 ‘에디터’.‘사보기자.’로 검색하여 신입 지원하여 글쓰기 분야의 포트폴리오 미리 만들어두기 3️⃣ 한 시간 이상 글 쓰는 시간 마련 전 퇴근 후 무조건 카페에서 글을 썼어요.에디터로 작성해야 하는 원고 외에 브런치에 개인적으로 쓰는 글, 웹소설 등을 작성했어요. 그 덕에 웹소설과 에세이 두권을 쓸 수 있었습니다. 글은 한 번에 완성하는 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완성해야 합니다. 4️⃣책을 쓰며 차기작 기획 책을 쓰면서 다음 차기작을 동시에 기획해요. 책이 다 완성될 때까지 한권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한 작품이 끝난 뒤에 그 다음 작품을 시작하기까지 텀이 길어질 수 있기에 미리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주제를 발전시켜서 다음번에 쓸 내용을 정돈해두는 게 필요합니다. 글쓰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읽고 쓰는 생활을 이어가는 게 직업적인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습관입니다. 5️⃣책 외에 글쓰기 수업과 스토리 작가 활동 인세 만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작가는 많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작가들은 다른 일을 병행해요. 저도 글쓰기 수업과 웹툰 스토리 작업을 진행을 합니다. 즉,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할 때가 있어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기꺼이 할 때에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잘 해낼 수 있게 되니까요 :) 🌟 이 내용이 글쓰기가 돈이 될 순 없을까, 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다른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댓글을 통해 문의주세요 :)
📖 혹시 아직도 글쓰기는 작가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운동이나 취미, 독서 등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존재하니만 모두 일시적일 뿐 마음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어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회피하지 않고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정직함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도구로 글쓰기만큼 좋은 도구는 없고요. 글쓰기는 더 이상 작가만의 영역이 아닌 내면을 관리하고 보듬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시작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글 쓸 때 하는 실수, 체크하기! 참고하면 훨씬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저장해두셨다가 내가 글을 쓸 땐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1️⃣한 문장에 많은 주제를 담지 마세요. 입으로 소리 내어 읽었을 때 호흡이 버겁다면 그 문장은 적절한 길이로 나누는 게 좋아요. 눈으로 읽어보고 입으로 한번 더 되뇌어보며 수정해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2️⃣ 서술어는 주어와 가까운 곳에 쓰세요. 서술어가 주어와 먼 곳에 위치하면 읽는 사람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예시 문장) 서늘한 추위가 오랜만에 외투를 벗은 몸에 느껴졌다. (중간에 오랜만에,라는 표현이 삽입 되어 있음) 수정 문장) 오랜만에 외투를 벗은 몸에 서늘한 추위가 느껴졌다. (중간에 삽입되어 있던 오랜만에,라는 표현을 앞으로 옮기고, 주어와 서술어가 가까워짐) 3️⃣ 같은 단어를 한 문장에 중복으로 넣지 마세요. 예시 문장) 나는 병원에 가서 병원 약을 처방 받았다. 수정 문장) 나는 병원에서 감기 약을 처방 받았다. (병원이라는 단어가 두번 반복되면 문장이 길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단어를 생략함)
그림도 너무 귀엽구 내용도 좋아요~~ 라비니야님 생각을 들어보고 저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유용한 영상 제작할 수 있도록 할게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적 글쓰기 방법 3기 신청 종료, 4기 대기 신청 가능 bit.ly/3waTrTY
#독서노트 #독서 책을 읽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 게 없고, 글실력 향상이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총 5가지 항목으로 나만의 독서 노트를 정리해보는 건 어떠세요?☺️ 📝저장 후 바로 적용해 보세요 :) 1️⃣중요 문장 필사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문장은 따로 기록하세요. 저는 책에서 표시해야 할 문장은 형광펜 스티커를 부착해 두었다가 완독 후 정리하고 있어요. 노트에 문장을 써두면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대략적인 내용이나 읽었을 때 느꼈던 점을 떠올리는 게 수월해요. 2️⃣책을 읽고 떠오른 질문과 답 글을 읽으면서 떠오른 의문이나 궁금한 점, 새롭게 발전된 생각을 기록해 두세요. 적어둔 질문에 대해서는 내 문장으로 답을 찾아 정리하면 책의 내용이 기억에 잘 남아요. 또한 다른 이의 의견에 무조건 끌려가기보다 주관을 갖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독서 노트를 기록할 때 이 항목은 빠뜨리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3️⃣간략한 줄거리 요약 긴 글을 읽고 난 뒤에 이를 요약하기 위해서는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책을 읽고 기억에 남지 않는 건 한 번 더 머릿속에서 되짚어보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인데요.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내용을 참고하지 않고 책의 내용을 300자 이내로 정리해 보세요. 읽었던 내용을 복기하고,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글을 일목요연하게 쓰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어요. 4️⃣책의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찾기 자기개발서의 경우 실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가이드로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방법 중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세 가지 이상 정리하세요. 소설을 읽는 경우에는 화자에 내 모습을 대입해 보는 것도 좋아요. 화자가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는 면이 좋았는지 장점이나 단점을 찾아보고, 배울 점을 찾아서 정리 후 실천해 보세요. 5️⃣책의 한 줄 평 작성 영화 평론가가 작품에 대해 한 줄 평을 하듯 책에 대한 나만의 한 줄 평을 작성해 보세요. 이 책을 누군가에게 소개해야 한다면, 한 마디로 뭐라고 할 수 있을지 축약할 수 있는 한 줄을 써보는 거죠. 짧은 글은 함축적으로 의미를 넣어야 하므로 오히려 장문의 글보다 까다로울 수 있지만 스스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문 실력을 향상할 수 수 있어요. 💕여러분만의 독서 기록 방법이 있으신가요? 자신만의 독서 노트 작성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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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작가가 말하는 제대로 마음 돌보는 법 ruclips.net/video/A8-rofx7O14/видео.html 직장 스트레스와 무기력으로 힘들다면 이 방법을 진행해보세요:)
라비니야님은 얼굴 오픈하시면 훨씬 구독자가 늘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 아직 미숙한 점이 많지만 좀 더 실력이 좋아지면 말씀주신대로 진행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_^!
EP.5 내가 더 이상 꿈이 없는 이유 어렸을 때부터 나의 꿈은 늘 일관되었다. “넌 꿈이 뭐니?” “저는 커서 작가가 되고 싶어요.” 예전에는 돈을 많이 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의 난 성취하기 어려운 목표 대신 매일 내가 이루고 싶은 하루를 꿈꾼다. 이루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는 근사한 꿈이 아닌 내 앞에 주어진 하루, 이 시간을 어떤 행동과 습관으로 채워갈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 지금 내 꿈은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행복 #라비니야글 행복해지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라는 게 있을까요? 조건이라는 건 상대적인 거라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의 상태에 만족할 수 있느냐인데, 작지만 내 힘으로 성취해 가는 습관을 갖췄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행복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한때는 행복에 대한 높은 기준과 조건을 갖고 있었어요. 다른 이들에 비해 내가 가진 게 없다고 여겨진 적도 있지만 비관적인 생각과 자책은 무엇도 바꿔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앞에 놓인 시간, 하는 일 등 누릴 수 있는 것을 온전히 감사하며 작은 감탄을 내뱉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행복을 관찰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흘러가는 행복을 놓치지 않고 모두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아도 하기 싫은 마음이 앞설 때 어떻게 하는 편이신가요 ? 행동뿐 아니라 갖고 있는 마음 자세나 태도가 반복되다 보면 습관으로 굳어지더라고요. 여러 상념으로 침대에서 손가락 까딱 하기 싫을 때 몸을 일으키는 건 가벼운 시도예요. “귀찮지만 메일 하나만 보낼까.” “힘들지만 잠시 스트레칭을 해볼까.“ “이거 하나만 끝내고 쉬자.” 그런 의미에서 저도 출간을 위한 원고 이외에도 개인적인 기록을 계속 남겨보려고 해요. 그간 미뤄두고 완성하지 못한 습작도 들춰보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잠시 손을 놓았던 논문도 이번달에는 잘 마무리하고 싶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기 싫어서 미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먼저 작은 행동을 실천해보세요 :) 가령 이불 정리나 분리수거, 반납일이 얼마 남지 않은 책 읽기나 밀린 다이어리 정리 같은 것을요🫶
현직 작가가 말하는 제대로 마음 돌보는 법 ruclips.net/video/A8-rofx7O14/видео.html 직장 스트레스와 무기력으로 힘들다면 이 방법을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