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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는거 같아요

싱가폴로 여행 간 김에 조호바루 둘러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근데 싱가폴은 인프라가 한국만큼 이라서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라면 최대한 고학년까지 다닐 수 있도록 현지 기준 3-5학년을 추천하고 싶어요 :)

와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싱가폴 교육 유명하죠~그런데 물가가..ㅜㅜ 2년 계셨다니 넘 좋으셨겠어요!^^

쿠칭은 제가 전혀 몰라서 죄송합니다ㅜㅜ

세컨더리는 아무래도 KL을 추천드려요 교육적인 선택지가 다양하지 못하거든요ㅜㅜ 조호나 페낭에 계시는 분들도 세컨더리 때는 KL로 많이 이동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우와 전 지역 다 살아보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동남아 중에 살기 좋은 동남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제일 편하다는 것도 완전 공감이구요! 자녀 교육 겸 해외 살이도 해볼 겸 겸사겸사 한 번쯤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다른 지역은 제가 잘 모르고 페낭만 말씀드리자면,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녹물이 심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필터는 사용했었구요~ 의료도 아이들과 지내기에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조호는 녹물이 아니라 흙탕물입니다. 필터 일주에 2번 가셔야 합니다.

ALILA2 입니다!

포위스프라이머리 입니다!

반대로 페낭에만 살다가 쿠알라로 이사 가신 분들은 확실히 대도시가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지역이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자 서류에 대해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만 MM2H는 은퇴비자 개념이라 말레이시아에서 사는 동안 일을 하지 않아도 생활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알아요. 말레이시아에서 직장을 다닌다면 취업비자가 나옵니다. 청년분이시라면 은퇴비자보다는 말레이시아 취업비자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정확한 내용은 유학원으로 문의하시길 추천드려요

중국어를 원어민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사실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한다는건 힘들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중국인 선생님께 과외도 받고 학교에서 중국어 수업도 있었지만 중국어는 거의 하지 못합니다. 케이스 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라요!

사업하면 주기적으로 삥도 많이 뜯기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한창 분주하실 시기이네요~ 댓글로는 부족하니 제가 얼른 블로그 또는 영상으로 올려볼게요!

안녕하세요^^ 텐비로 가시는군요! 알릴라2 좋아요~저는 다시 페낭에 간다면 꼭 다시 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콘도예요 텐비에서도 가깝고요~ 하지만, 한 가지 큰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편의시설이 적다는 것과 콘도에 아이들이 많지 않고, 한국 가정이 거의 없다는거예요 처음에는 같은 콘도 분들끼리 주로 친해지기 때문에 아이도 엄마도 많이 외로울 수 있어요 (저는 워낙 고립되는 것을 스스로 즐기는 성격이라 잘 맞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한국분들과 또래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적응하시고 그 후 이사를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어요~

저희애도 텐비 다녀서 알릴라 콘도 살다가 너무 주변이 휑해서 1년살다가 탄중토공 키사이드로 이사했어요 차로 거니쪽으로 왔다갔다 하시려면 산중도로 타셔야되고 불편함이 있으실거에요 알릴라2는 집만 좋지 다른거생각하시면 안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공감해주시니 저도 감동이에요 ㅜ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보니 또 추억이네요^^

Iproperty Malaysia 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조호바루는 싱가포르 옆이라는게 아주 큰 장점이죠!

할놈할 될놈될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원 없는 작은 땅에서 교육의 힘으로 일어선 나라라서 지금까지도 그런 영향이 있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딴지 거는 건 아닌데 지금도 찾아 보면 혼자서 해외 유학 가고 싶어서 혼자 힘으로 알바하고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많을 정도로 해외유학이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고 결국 선생님도 부모님 덕분에 좋은 대학교 졸업 할 수 있었고 미국대학 졸업하셨음에도 백수이신거는 선생님 선택이셨을듯 충분히 우리나라에서 좋은 위치로 자리잡을 수 있는 커리어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천에서 용나길 바라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어서요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더 힘듭니다 한국의 치열한 입시환경,,,비싼동네에서 아무리 길고날아도 미국대학 들어가기 힘들죠 그냥 될놈될 너무 명언이고 선생님 말씀 틀린거없지만 한국에서 공부하는거도 쉬운게아니기에 주접떨어봤어요

페낭 정말 좋아요^^ 살기에는 확실히 탄중토공 쪽이 편하지요~

말씀하신 부분들 너무나 공감합니다. 한국이든 말레이시아든 다른 나라든 100% 만족할 수 있는 곳은 없더라구요 이 부분이 좋으면, 저 부분이 아쉽고. 그래서 한국에 있으면 다른 나라로 떠나고 싶고, 다른 나라에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고의 반복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걱정 했었는데요 엄청 편하고 쉬웠어요! 저는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중고차 매장에 팔고 왔어요. (구글 검색하면 중고차 매장 많이 있으니 가격 비교하심 돼요-) 먼저 차량 상태 체크하고 가격 합의한 후에 귀국 전날까지 타고 집에서 반납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서류 작업도 매장 직원분이 저 태우고 같이 다니면서 다 처리해주었고요~ 저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데도 와츠앱으로 소통 가능하니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가격도 비교적 만족스럽게 팔았었어요. 업체가 아니더라도 한인 커뮤니티에 올리면 잘 팔리는 편이니 (대신 이 경우 행정 절차는 파는 분과 사는 분이 직접 하셔야해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저라면 어학원이요! 아이들은 단체 생활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하는걸 보고 눈치껏 배우는 것도 많더라구요~

한달살기 준비 중이시군요! 아마도 렌트비는 저의 경우 1-2년씩으로 계약을한거니 한달 비용과는 차이가 있을 듯 싶어요 학비도 학교마다 달라서 평균치로 잡은거고 재학생과 방학 프로그램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아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랄게요^^

저는 마이뱅크 보험 이용 했었어요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가입하심 좋아요^^

@@dunangpenang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병원은 크게 아프지 않은 이상 한국과 마찬가지로 동네 클리닉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했어요 한인타운에도 깔끔한 클리닉들 많이 있으니 구글맵으로 근처 클리닉 검색해서 미리 전화나 와츠앱으로 연락 후 방문하심 되구요- 비용은 여행자보험으로 실비 처리 했었어요 종합병원 같은 경우는 한인타운 근처에도 2-3개 정도 있고 시설이 좋은 곳도 있어요 (개인적 느낌으로는) 의료 수준이 한국만큼 속시원하지는 않았지만 응급상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인 것 같아요 비용은 물론 한국보다 비싸지만 여행자보험이나 현지보험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니 보험 가입하실 때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케바케 이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한국 도착하자마자 적응했어요^^;; 한국말을 잘 못하거나 아주 오래 살다온 경우 아니면 한국 와서도 금방 적응하는 것 같아요~ 다음에 이 이야기도 영상으로 한 번 다뤄볼게요^^

네 그럼요🙂

저희는 코타키나발루는 완전 관광지 라는 인식이 있어서 고려해보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코타에서 사시는 분들 이야기를 보니 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blog.naver.com/thatsokay- 제 블로그에 비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

맞아요~ 이 부분은 정말 가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평균으로 잡아 말하기 어려웠어요 😅

감사합니다^^ 음..한국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은데요. 확실히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한국이 속시원하게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영유 나오고 유명어학원에서 라이팅 제대로 문법 제대로 배우고 스피킹 리스닝까지 아주 잘하는 아이들 정말 많더라구요~ 학습적으로 잘 배우길 원한다면 한국에서 이런 코스로 배우는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는 것의 장점은, 외국인들과 하루종일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경험' 아닐까 합니다.

다행히 크게 아팠던적은 없어서 동네 병원들로 다 해결 되었었어요 구글맵에 클리닉 검색하심 한국분들 사시는 주거지역 근처에 시설 깔끔한 병원들이 꽤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어 통역 가능한 병원은 없구요ㅜㅜ 한국과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쓰이는 단어들이 비슷비슷하고(예를 들어 항생제, 소염제 등등) 선생님들도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소통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제 블로그 글 blog.naver.com/thatsokay-/223449493220 참고하시면 영알못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어떻게 병원도 다녔는지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