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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 이러저런 풍파 한번에 겪고 정신적으로처음으로 바닥까지내려가 나약한인간들이나 하는 생각들이라고 손가락질하던 시선이 바로 내 자신이 됬을때 거울조차 마주하기싫던 그런 날 끝도 못내는 겁쟁이라고 그냥 내자신이 이렇게 싫어질수도있나 할정도로 인생 최악에 이노래를 우연히 듣게되었다 정말 그당시 나에게 다가와 위로해주듯 마왕 도입부분에서부터꺼이꺼이 울면서 계속듣고 음악이 주는 메세지로 힘을 내어 이겨냈다그리고는 책이랑은 친해본적없는 40넘어가는 난 독서왕으로 살고있네 마왕 고마워 내마음깊은속에 영웅✡️

감사합니다!

해철이 형과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감개무량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진짜 친 형같은 느낌이 들어서도 너무 좋았고, 조만간 만나요~ 목소리도 닮은 형님😊

와, 영상이 대단합니다🎉🎉❤❤😅

중딩이었던 내게 충격이었던..노래가사

눈물 나네

그립다..

삶이 힘들 때, 되는 일이 없을 때, 나만 저 앞에 뛰어가는 남들보다 한참 뒤쳐져서 기어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넥스트 음반이 나왔을 때가 저 중학교 때였습니다.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학교가 서열대로 줄세우기 되어 있어 남들은 고등학교때가서야 경험하는 입시 지옥을 중학생 때 부터 겪었죠. 그때도 넥스트 노래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었습니다.

2024년 10월. 해철이형이 보고 싶어 여기 다시 왔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년 추석때면.. 더욱, 꼭 공유하는 인생곡..

신해철. 그가 그립다.

가슴이 아리네요~ 어쩜 슬픔을 이렇게 표현하다니...최고의 음유 시인!!! 감사합니다^^

이러니 사랑할수 밖에 ~^~^~🎉🎉

웅장하게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역시김현철은 천재야

남은거모마나너ㅣ요

마왕 나의 영원한 마왕 그리워요

어렸을때에는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기억하고 있던 노래가 나이를 먹고 나서 이 노래의 가사가 귀에 들리네요.ㅠㅠ

눈물버턴 달참예

천재 뮤지션 그립습니다

너무 멋져요 그런데 1프로 가 부족 노래가 소리가 작고 음질 더 좋으면 최고 일것 같아요

난 중2때 이 가사 의미를 알아버렸다....

머하냐?

최고 👍 ~!!!

감사합니다

그거 아니..2년전에 듣고 지금 또 들어도 이만한 위로 없다..2년후에 또 올수도.

철학적이 가사를 너무나 쉽게 이야기 하듯 써내려 가는 신해철의 작사 능력은 넘사벽...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도 너무 좋습니다

달이 참 예뻐서 왔어요. 달 보고 듣고 있어요.

👍❤️

굿

제일 힘들죠 자랑 할것도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다

길 위에서. 세월이 흘러 다시 들으니까 가사에 대한 느낌이 다르네요. 해철오빠 노래가사는 생각하게 만들어서 좋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정말 사람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네요. 신이 사람을 왜 그리생각하셨는지. 이렇게 아름다워서 인가봐요. 나두 잘살아야겠다.

영상과 한편의 시같은 노래의 그 감미로움에 추억을 소환하여 젖고 또 젖고~^^

잘자라... 마지막 한마디 눈물이...

가수 김현철씨의 "춘천가는 기차 "뮤비 잘 만드신😊ㅎ

과거에 들었고 현재도 듣고 있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힘을 주는 노래 나에게 편지를 쓰는것, 진짜 큰 힘이 됩니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겨주신 신해철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칼맞을까봐 무서움

신해철... 학창시절 없는돈에 서태지 테잎은 안샀지만, 신해철은 샀던나.. 싶게죽지 않는세상에 정치적으로 참견안했으면 더 오래볼수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저는 나이 오십이 되서야 제 좀 알것 같은 사유로 이리 아름다운 시를 쓰다니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승윤님 듣고듣고 또들어도 감동이이 밀려드는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평생 간직할 노래랍니다.

저도 이노래 가사와 이승윤님의 목소리의 반해서 듣다가 유튜브 찾아보게 되었는데 멋진 뮤직 비디오와 가사까지 감사합니다 지친하루의 위로가 됩니다 노래하는 시인 이승윤님한테 또 반하고 갑니다❤

웅장하다

명곡이다 명품노래 말할수없는 뭉클함. 그리고 눈물 벅차다 좋다

95년 20살 청년이 늘 불렀던 노래 ^^ 내인생의 최애곡 고마워요 신해철형 ^^

30년전의 신해철이 지금의 나에게 들려주는 편지 같네요..ㅜㅜ 그당시엔 안들어왔던 노랫말이 지금은 확 꽂히는.. 그곳에선 늘 평안하시길..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날 지켜봐주오 ~ 우리가 바라는 참 인생사를 신해철은 그 어린 나이에 알았다는게 존경하게 됩니다.

가사와 완벽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