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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거같은데 안나옴 손다리저림 숨참

@jjjliog님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3대일식 프렌차이즈 긴자료코 입니다:) 저희 긴자료코에서 맛있는 식사 하셨는지요! 항상 푸짐하고 맛있는 서비스를 위해서 노력하는 긴자료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양양 🎉낙산사🎉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응원합니다 ㅎㅎ 🎉❤

오 맛있어보임

금산에 있는 아체로펜션

국고로 환수해라 박정희의 비리

권금성가는거군요 오색이쪽은 뉴스만나오드니 요즘잠잠하네요 착공했나요

삼십여년 전에 가봣는데 그립습니다 흔들바위 오색 약수터랑

박정희가 마음대로 허가한 국립공원 내 유일한 사설 케이블카. 수익은 누구에게?

여기스크린 펜션은 어느 지역인가요. 와우~~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노래방노 있고 스크린장도 있고~바베큐장도 있고~~자세히좀 알수 있을까요

😊😊😊😊😊😊

서울에서도 진달래꽃 동산을 본 적이 없는데, 처음 왔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부천 사시는 분들 얘기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름이 난 곳이라네요. 꼭 늦기 전에 구경하세요. 와!-- -탄성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인천이 항구도시인 것을 싱싱한 바지락 국물의 시원함으로 새삼 느낍니다. 갈비만두와 왕갈비 국수도 자부심 가질만 하네요.

국수? 갈비우동

좋아요 힘내세요♡ Miseok'TV

경주 여행의 시작 점은 새벽에 토함산 올라서 석굴암 본존 상을 보고 동해의 해오름과 석굴암 본존 상의 일치 됨에 탄복 했던 게 1975년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죠. 인생이란 게 그런 추억 쌓고 다시 확인하고 살다가는 것인데, 오늘은 안개 낀 토함산에 올라서 손녀와 큰딸과 마눌과 신라의 정취에 취해보고 손녀와 모든 이의 만수무강을 비는 성덕대왕종 (에밀레종?)을 댕~~~하고 울려봅니다. 하산 길에 김동리와 박목월의 문학향취와 그 바로 앞 불굴사의 다보탑과 석가탑도 구경했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최악이네.. 더 맛있어야 할곳이..

서민이 먹어도 되나 스타벅스를~ 재벌이신가 빵까지.

짜자면머코싶어요

여행은 모두가 보면서 와!하는 어떤 환상을 함께 느껴보는 순간을 맞이하고자 하는 경험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 동궁과 월지, 안압지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한 시간 가량 그 환상 속에 젖어있는 그 순간이 행복 아닐까요. 경주가 관광두ㅗㅅ인 이유이자 존재가치죠

빗방울이 뚝뚝 기와지붕에서 떨어지고 깔끔하고 정갈한 정원과 청청하게 서있는 키큰 소나무를 바라보며 마루에 앉아있는 재미, 한가로움과 평화로움과 정겨움이 가득한 한옥이었습니다. 주인장이 직접 새벽부터 만들어서 직접 차려주는 아침식사도 여느 집보다도 정성이 가득 넘쳤고 다시 경주에 오면 꼭 들르겠다고 서로 웃으며 헤어졌답니다. 참 좋은 추억만들기였나이다.

어디 송도에요?

와 ! 행복한 시간이구나 부러워요.

맛나네

범계역요

간만에 친절한 서비스, 꼬스름하게 잘 구워진 김, 입에 착 달라붙은 김치, 와~~~ 주메뉴인 옥된장에 끓인 통통한 굴 된장국, 입안에서 녹는 모듬수육, 미나리 듬뿍 넣고 끓인 수육국물에 퐁당 넣은 칼국수사리 ~~~추워서 벌벌 떨다가 입도 목도 위장도 마음도 따뜻하게 데우고 식당을 나섭니다. 송도 식당을 바라보며 머리 사알짝 숙이고 잘 먹었습니다. 하하하

와 맛깔스런 삶은 돼지고기와 풍부한 고기

우리집 어여쁜 손녀도 최고로 좋아하는 소금빵~~여기가 그 유명한 인천의 명소인가보다

맛과 미학의 콜라보 ~~ 인생 뭐 있냐 이렇게 멋지게 사는 거지

우리집 사위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곱창이다. 내 입안에도 침이 자르르 넘어간다.

행복하기 위해 살려면 살점을 도려내여 한 점을 내밀듯 소중한 시간을 서로에게 살점처럼 던져주어야만 가능하지요. 보석보다 더한 친구들과의 머리를 맞대고 깔깔대며 먹는 모습과 전경이 그립습니다.

시끌벅적하지 않고 언제나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와온해변 ~~~~~~ 석양이 지고 있는 모습에서 인생의 한 자락이 저무는 슬픔과 타는 저녁놀의 열기를 동시에 느끼는 풍광입니다.

와 좋겠다

와! 지대로 스윙이당

우리 것이 좋은 것이야 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은 아름다운 여행길이네요.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천지개벽한 느낌 대단합니다. 멋지고요

와1 진짜 보기 드문 귀한 집이당 대단하다 꼭 가고잡다

가장 최근 먹어본 삼겹살 ---땡큐당

보들보들하게 잘 삶은 닭고기 잘 찢어서 넣고, 파송송 상큼한 국물과 탱글 탱글한 칼국수 면빨과 달콤새콤한 김치 ---환상 콤비 ---다시 생각납니다.

소고기 한 마리 중 맛나는 부위만 골라서 먹는 즐거움 ~~소크라테스가 살기 위해서 살고 먹기 위해서는 살지 말라고 했지만, 이 집 고기 먹으면서 먹기 위해서 살아도 원이 없을 듯 했답니다. 싱싱한 야채도 풍성하게 줍니다.

* 한번도 가보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서 먹어보고 다시 안 간 사람은 없다. * 그 집이 선학동 송탄부대찌개집이다. 음식맛(부대찌게, 양도 맛도 ~캬 최고)~~ * 서비스로 나오는 깔끔하고 맛나는 계란말이, 또 서비스 여덟 점 나오는 입에 감기듯 쏘옥 들어가는 돈까스 * 서비스 하는 이모는 자신감과 미소가 가득해서 손님들도 기분이 방긋방긋 * 걱정 --이 가격에 이렇게 맛나고 풍성한 음식(가격대비 걱정될 만큼 최고) 을 주고 오래 오래 운영되어야 하는데 ㅎㅎㅎ

너무 맛있겠네요 어느집인가요?

가끔 먹어줘야 몸도 따뜻

골프에 진심이고 신나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 간 또는 가족 간 놀려면 ---거의 천국 수준의 공간입니다. 골프를 4,5명이 두 게임하고 2층 올라가서 노래방 한두 시간 하고 살짝 눈 붙이다가 일어나서 골프 한판하고 (4,5명이 세판 = 2,30만원, 노래방 4,5만원, 간단하게 배달시켜 먹거나 직접 해서 먹으면 이십여 만원 식사비 절감) 아무도 간섭 받지 않고 그들만의 단독 1,2층 모두 이용 공간에서------밖에 눈이 오거나 한 여름 뙈악볕이라면 더욱 아득한 공간 --- 그것도 최신 버젼 골프죤

1995년 지하철 논현역 인근에 아주 유명한 중국요리집이 만강홍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날 식구들과 친지들을 모시고 파티도 한 그 이름이 생각나서 광명역에 가본 만강홍이다. 옛날부터 자장면을 비비는 게 내 특기다. 영상은 내가 비비는 짜장면 모습니다. 짜장면도 최고지만 칠리새우에 뿅~~ 갔다. 다시 가고픈 곳이다.

활활 향기 나는 숯불에 두툼하게 자른 돼지고기를 주인장이 직접 구워주는 분위기---소금, 마늘양념과 된장 양념과 꽃상추와 파서리에 골라 싸먹는 재미~~~낄끔한 식당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에 즐거운 저녁을 보냈답니다.

* 구월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먹자 골목, 분명히 깔끔한 식당인데 음식 맛과 주방장 서비스는 정겹고 맛깔이 좋아서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오래된 노포집 향기다. * 갓 잡아 딱 필요한 시간 만큼만 숙성시킨 함평한우 위에 목포나 무안 뻘 낙지가 살아서 꿈틀거린다.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며 이빨 사이 활개를 치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낙지발가락과 이빨들의 행복한 숨바꼭질 * 초장과 한우 육회와 밥의 하이브리드,~~~ * 진짜로 입안을 뽕 가게 하는 건 처음 먹어본 천하제일의 부추전이다(여기 외엔 천지에 없다) , * 특수 소고기국물에 라면 퐁당 넣고 몇 젓가락 ---더는 배불러서 술도 거나하고 ~~ 더는 배불러서 못먹을 것 같은 데, 입가심하라며 ~~ 맑은 탕에 신선하고 깔끔한 선지 덩어리 넣고 ~~~입과 속이 개운해진다. * 일어서려고 하는데 마지막 서비스, 차돌박이 머리 수 대로 서비스 -- 캬아하 --- 주인에게 먼저 단골하겠다고 하고 명함 받아 지갑에 넣고 왔수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주인 아저씨이 최곱니다.!!

서울에서 송도 큰딸 사는 집에 겨울과 초봄에 올 때면, 언제나 소래포구 전자로집에서 10여 만원 정도 대방어를 떠서 식구 어른 다섯 손녀 한 명이 먹습니다. 10여 년 간 한결 같이 친절하고 성실한 사장님은 언제나 방긋웃으며 자신감 철철 - 대방어와 우럭을 두텁게 썰고, 매운탕 꺼리, 깔끔하고 싱싱한 굴과 낙지와 가래비와 잘 삶은 싱싱한 굴 ~~세상 어디 이런 데가 있을까요. 입안에 씹히는 달콤하고 싱싱한 대방어 살에 소주 딱 한잔~~~ 캬!!! 식구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에 ~~이게 살아가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감사해요. 잘 생기고 부지런한 전라도집 사장님!

구수한 옥된장 내음, 목젓을 적시는 따끈함과 동시에 온,입안을 감싸고 도는 시원함, 야채와 수육의 하이브리드, 손님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음식의 빈티지(vintage)-- 추운 겨울 날 최고의 입호강이었나이다.

깔끔한 음식점 분위기, 통영의 바다와 어시장과 음식점 등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 조개구이 중짜를 네 명이 먹었는데 가격도 적당했죠. 온갖 싱싱한 조개들과 값비싼 버섯들과 배추 등 야채 행복한 저녁을 정성스럽게 차려준 마음에 내 돈 내고 먹고도 고맙다는 인사가 저절로 나와용^^^ 다음 번 송도에 오면 대구탕과 다른 찜 요리를 꼭 먹어봐야겠다는 이상한 야망이 불끗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