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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놀이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4 мар 2013
꼬주 아저씨의 한국어 이야기 그리고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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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 이중서랍(이너서랍)이 있는 이유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싱크대에 이중서랍(이너서랍)이 있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주방기구를 꺼내려면 두 번 열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이유가 될 만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의견이니까 정답은 아닙니다. 영상을 보실 분은 보시고, 그냥 답이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테니 바로 알려 드립니다. 이웃 블로거님께서는 "칼 같은 위험한 주방기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럴듯합니다.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이중서랍(이너서랍)도 그런 역할을 하기를 ...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기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5 лет назад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양은 힘들지만, 문서 한두 장 정도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법을 알아봅시다.
그때 그 뉴스 「엉덩이의 진실」의 진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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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인터넷을 달구었던 「엉덩이의 진실」이라는 뉴스를 기억하시나요? 엉덩이와 궁둥이가 다른 부위라는 이야기로 화제가 됐었죠. 하지만 그 뉴스는 잘못 전해진 것입니다. 그때 그 그림을 그렸던 사람이 직접 전하는 그날의 진짜 진실….
양면테이프 이형지 쉽게 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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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테이프 이형지 떼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 이걸 쉽게 떼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양면테이프에 관한 몇 가지 잡담…
자전거 용품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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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샀으니 용품도 사야지요. 우리는 쇼핑사피엔스니까요. 그래서 산 것들… 헬멧, 장갑, 고글, 헤어밴드, LED밴드, 전조등, 후미등, 안장패드, 자물쇠, 펌프, 헤드업 스페이서…. 지름신이여, 또 강림하시라!
자전거 핸들 높이 조절
Просмотров 82 тыс.5 лет назад
새로 산 자전거 핸들이 낮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손바닥도 아프고… 무엇보다 시야가 좁습니다. 핸들을 높이면 이 통증이 줄어듭니다.
유리창 청소하기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5 лет назад
새로 이사한 집 창문이 심란합니다. (영상 속 '심난'은 '심란'의 잘못) 자석유리닦이를 사서 청소를 해 봤습니다. 과연 잘 닦일까요?
방충망 청소하기(압축분무기+페인트붓)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5 лет назад
10년 된 방충망을 청소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낸 ‘만능용액’을 써 봤지만 잘못 제조한 탓인지, 청소 방식이 잘못됐는지 잘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압축분문기와 페인트붓 그리고 수면양말로 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음, 결과가 그리 나쁘지는 않군요.
「에요」와 「예요/이에요」 구별하기_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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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와 「이예요」의 차이를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통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웃옷/윗옷’(?), ‘웃어른/윗어른’(?), ‘웃사람/윗사람’(?) 「웃-」과 「윗-」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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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어른’인지 ‘웃어른’인지, ‘윗사람’인지 ‘웃사람’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은 「표준어규정」 제12항입니다. 웃-과 윗-의 표기 원칙과, 형태상 웃-과 윗-이 같이 나타나는 단어들을 정리했습니다.
편집 1도 모르는 「생초보의 모바비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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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동영상 편집에 입문한(…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생초보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탐험기입니다.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 플러스(Movavi Video Editor Plus)」의 전반적인 메뉴 구성과 간략한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ㆍ 들어가기 ㆍ 1장 「에디터」와 「에디터 플러스」 무엇을 살 것인가 ㆍ 2장 직관적인 마법사 툴 ㆍ 3장 모바비 작업창과 메뉴 ㆍ 4장 자막 작업 ㆍ 5장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ㆍ 6장 확대/축소/이동 ㆍ 7장 예제에 적용한 효과 살펴보기 ㆍ 8장 최종 결과물
「무릅쓰다」가 맞는 말! 그럼 「무릎 쓰다」는 틀린 말?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5 лет назад
잘못 쓰기 쉬운 「무릅쓰다」를 바르게 쓰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또 「무릅쓰다」의 용법을 아는 경우, 「무릅쓰다」만 맞는 말이고 「무릎 쓰다」는 틀린 말이라고 알고 있기도 합니다만, 「무릎 쓰다」도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에 쓸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무르팍」은 왜 「무릎팍」이 아니라 「무르팍」으로 쓰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했습니다.
아직 초보라 모르는거 투성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안장통때문에 자전거 빨래대로 사용하다가, 최근에 인생 안장, 까도사 안장 만나서, 다시 운동 시작햇어요
30센치 올리기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습니다 자전거 탈때 마다 두손이 찌릿찌릿 저리거든요? 그러면 자전거 핸들을 조절 해줘야 됩니까? 궁금해서 질문 합니다 대답 좀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영상을 찍은 것은 꽤 오래전입니다. 당시 찍을 때 생각했던 것은 '핸들 높이만 조절해도 편해질 텐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확실히 몸이 편안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후 자전거 관련 카페에도 가입해 보고 이런저런 정보를 얻기도 하면서, 종합해 보면 이게 단순히 핸들 높이 조절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안장 높이, 안장과 핸들 사이 간격 등 자신의 몸과 자전거 사이즈에 따라 이런저런 조합값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전거 피팅숍에서 자신의 신체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일 듯합니다만, 내가 무슨 프로 선수도 아닌데 비싼 비용을 들여 피팅을 받는 것은 부담이 되기도 할 듯싶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자전거 관련 카페 등에서 자신에 맞는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알맞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확한 답을 드리면 좋을 텐데, 인생이 그렇듯 자전거 또한 1+1=2라는 식의 산수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조합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어놀이터-q1d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타면서 여기저기 아프기시작 하면 무엇이든 조절해야합니다.
때는방법이라고쓰고 제품설명만하네
1분 17초 부분에 이형지 떼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니까 때는 방법이 뭐냐구요
1분 17초 부분을 보시면 이형지 떼는 방법이 나옵니다.
이거 정말 필요한 정보였어요. 손가락 아파 집어던지려다 발견한~~~ 굿!이네요.
좋아요!
이거 때문에 회사에서 1시간 늦게 퇴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퇴근하셨다면 이해가 되는데, 늦게 퇴근하셨다니 어리둥절합니다. 일찍 퇴근하신 것이 맞기를 바랍니다.
이에요랑 예요 헷갈렸는데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용이 사실 쉽지만은 않은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ㅎㅎ
하는 중이에요 하는 중예요 둘다 맞는데 어떡하죠 앞에 받침있는건 다...이에요라고..
안녕하세요. 『표준국어대사전』 이다 03번 항목의 설명을 보면 "※ 표준어 규정 제1부 26항에서 복수 표준어로 삼은 ‘-이에요’와 ‘-이어요’는 ‘이다’의 어간 뒤에 ‘-에요’, ‘-어요’가 붙은 말이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우개’ 뒤에 붙은 ‘지우개이에요’, ‘지우개이어요’는 ‘지우개예요’, ‘지우개여요’로 줄어든다. 하지만 ‘연필’ 뒤에 붙은 ‘연필이에요’, ‘연필이어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받침 있는 말 뒤에 오는 '이에요'는 '예요'로 줄어들지 않는 것이죠. 이 말을 조금 더 설명하자면, 받침 있는 말 뒤에 오는 '이다'에서 '이'는 생략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예를 들어 "책상이다"는 가능해도 "책상다"는 안 되는 것이죠. 즉, 받침이 있는 말 뒤에서 ‘이다’의 어간 '이-'는 생략이 불가능합니다. '이에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요'는 '이다'에 어미 '-에요'가 붙어 '이에요'가 된 것인데, 이때도 역시 '이'가 생략이 될 수 없으므로(정확하게는 생략이 아니라 '예요'로 축약이 되는 것이므로) 받침이 없는 말 뒤에서는 '이에요'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근데 손톱이 찔려서 아파요 ㅠ
좋은 말씀입니다. 잘봤습니다.
편집 프로그램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
그냥 벽이 아닌 ㅅ크린에 쏘면 더 밝아집니다. 은으로 된 것도 있고... 그 세계도 끝이 없는 동네라... 결론! 그 길을 추천하지 않을래요~
벽에 붙어서 안 때지는 양면 테이프 어떻게 띠ㅔㅇ··7?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영상은 양면테이프 떼는 법이 아니라 양면테이프 이형지 떼는 법입니다. 도움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혹시 몰라 이런저런 정보를 드려 봅니다. 여러 차례 양면테이프를 떼 본 경험으로 보자면... 벽에 붙은 양면테이프를 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벽>이 어떤 재질인지부터 살펴봐야겠네요. 1. 벽돌/시멘트/나무이런 벽이라면 별 문제 없이 떼셨을 듯합니다. 잘 안 떼어지더라도, 오염의 염려가 없다면 WD-40 같은 윤활방청제나 3M 스티커제거제를 뿌린 후 떼시면 될 듯합니다. 단! 오염의 염려가 없다는 전제입니다. 한편, 선크림이 양면테이프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위처럼 변형이 되지 않는 고형 물질의 벽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떼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벽이 벽지라면 고민이 됩니다. 이때도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2. 종이 벽지 ...이건 벽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벽지가 손상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떼서 생기는 손상보다 떼서 얻는 이득이 크다면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대로 두는 게 나을 듯합니다. 3. 실크 벽지 ...이건 1번과 비슷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크 벽지도 재질이 여러 가지니까요. 그래도 종이 벽지보다는 강하므로(?) WD-40이나 스티커제거 스프레이, 선크림 등을 바른 후,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해 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가능할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즉, 제거 후 오염이나 손상이 염려가 된다면 해 보시라고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 방금 정말 30분 동안 떼다 화나다가 울뻔했어요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신기한 건 이형지 떼는 법을 검색하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오~! 신기하다... 구글의 딥러닝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오오~!
이런 영상 좋네요~ 조회수가 적어서 계속 올리실진 모르지만 가끔 와서 볼 것 같습니다. ㅎㅎ ( 댓글 다는데 맞춤법이 신경 쓰이네요 ^^;; )
안녕하세요. 조회수는 상관이 없지만(거짓말 -_-!) 그보다는 재미를 못 느끼는 게 동영상 업로드 미진의 이유 혹은 변명입니다.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이나마 영상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글로 설명하는 것과 영상으로 보여 주는 것은 차이가 있기도 하니까요. 음, 갑자기 좀 힘이 나는군요. ^^
저 양반 작업실 가로수길에 있을 때 한 번 원고 청탁한 적 있는데... 책이 좋아서 한 거였는데 결국 편집자 편집이 좋았던 거고 저는 거기 낚인 거였네요.
안녕하세요. 원고 내용을 보지 않아서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책을 편집하면서 문장을 수정하거나 한 적은 없으니 책의 글 내용을 보시고 원고 청탁을 하셨다면 틀린 판단을 내리셨던 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림과 글로 이루어진 책인지라 본문 디자인도 이미 완성이 되어 있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고요... 즉 말씀하신 것처럼 편집자의 편집 능력이나 성향은 책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저자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믿고 보는 작가라고 하는 분들 원고도 어떨 때는 좋고 어떨 때는 생각과 다를 때도 있는 듯합니다. 매체 성격에 맞게 글이 잘 나오는 작가도 있고 아닌 작가도 있고요... 가끔 생각만큼 인연의 줄이 잘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어쩌면 그때가 그런 경험을 하신 게 아니었나 싶네요.
넘넘 좋아요!! 짝짝짝
이제야 답글 다는 걸 깨우쳤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짝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웃이에요~ 수필스런 포스팅들 잘 보고있습니다~ 멋지세요~응원합니다~!
블로그 이웃께서 유튜브까지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내용이 알찰 듯합니다. 널리 보급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