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조가 1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습니다. 키트베러(KiTbetter)는 10일, 해당 프로모션의 주인공으로 수조를 발표하며 그의 음악적 성과를 조명했습니다.
‘위클리 키트앨범’은 아티스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키트앨범을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에서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이 소개되며,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조는 최근 ‘비가 오는 날 만나’와 ‘공중그네’ 등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맑은 음색과 독특한 밴드 사운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발매한 미니 앨범은 겨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파도’는 주변의 응원 덕분에 일어날 수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으며,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수조의 음악과 이번 키트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