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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8 май 2018
잔잔하게
신청곡 있으시다면 아무데나 댓글 남겨주세요 짧게라도 불러 올려보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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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모델 에드시런 by 로우든 S03 Guitar Model Sheeran By Lowden The S03
DAL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 en un futuro vas a ser muy famoso, yo lo creo. Me encanto tu voz.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작곡이 있나요..? 없다면 이준형-Summer 신청곡🤗
자작곡 있습니다~! 개인으로 하다 보니 음원 내고 싶을때 내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__)
너마늘 위해~~~
갈릭뽀이~~
Sleep thank you
감사합니다~!
Très joli partage musical ! Bravo 👍
@@JFridGuitare 감사합니다😁
쯘당
오 느낌있다 개추 드립니다
저도 개추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데뷔는 언제 하셨나요?
이틀
영훈님 버전이네요..!! 잘들었습니다 !! 영훈님 최고...ㅠㅠ
Dope
기타 넘 잘치고 감미로운데 목소리가 넘 안들리고 사운드가 좀 더 잘 들리게 장비 업글하셔야 할듯요. 실력에 비해 영상이 못받쳐줘서 아까네요 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휴대폰 동영상녹화라 제가 다음엔 더 크게 불러볼게요 감사합니다!
기타소린 좋은데 목소리가 넘 작음
하늘이 아름다운 밤 이름 모를 저 별들 골목을 돌아 불어오는 낯익은 바람에 한참을 미소 질 수 있던 그때 그 시간들 낮은 담 너머 그 창가에 머무르던 그리움 세상은 아직 어둠 속에 그 모습 감추고 떠돌던 내 맘속의 세월 또 그대를 그리네 사랑했나요 날 사랑했나요 또 한참을 돌아서서 생각해봤죠 기다렸나요 날 기다리고 있었나요 우린 서로 바라볼 뿐 바보였었죠 보고 싶단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또 떠나가네요 서러운 맘 눈물들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댄 어디 있나요 햇살이 아름다워요 보이나요 그대여 사랑했나요 날 사랑했나요 또 한참을 돌아서서 생각해봤죠 기다렸나요 날 기다리고 있었나요 우린 서로 바라볼 뿐 바보였었죠 보고 싶단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또 떠나가네요 서러운 맘 눈물들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댄 어디 있나요 햇살이 아름다워요 보이나요 그대여
멋있슴다
뭐가 겁이 났는지 모르겠어 난 말을 잃어버린 채 한참을 보고 싶던 너의 얼굴 대신에 땅만 쳐다보던 내가 너무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잖아 요즘 나 밥도 잘 먹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아 다 너 때문이야 잘 지내다가도 괜히 우울해지는 것도 별거 아닌 이유에 짜증을 부리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잖아 요즘 나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틈만 나면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 다 너 때문이야 잘 지내다가도 괜히 우울해지는 것도 별거 아닌 이유에 짜증을 부리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을까 괜히 두리번거리는 것도 다를 것 없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어떤 말이 필요했을까 그때의 너에게 할 수 있는게 그런게 나에겐 아무것도 없다는 것쯤이야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에겐 어쩔 수 없는게 그런게 나에게 남아있다는 것쯤이야 너도 알고 있잖아 너에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이런 내가 어디에도 아무에게도 쓸모 없어진 것만 같아 음 그런것만 같아 나에겐 또 그리워할 것이 생겼고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 나의 마음 속에 있다가도 없는 너에대한 미움같은 것들이야 오늘이 지나면 다 사라지겠지 다 지나가겠지 그건 너의 잘못이 아냐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꿈꿔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속에 수 천 가지의 감정들 한참을 생각해봐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꿈꿔왔던 바람들이 끝이 없는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우리 앞에 나타난 것 같아 그래 나는 많은 꿈이 있었어 이뤄내고 싶었던 삶이 있었어 허나 지금 내 곁에 네가 걷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그대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해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햇살에 물든 널 바라보며
좋네요 좋아..
따봉 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