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구질구질한 변명을 해보자면 현생이 너무 바쁜지라 도저히 2탄을 만들 시간이 없었어요
5월에 갔다왔는데 7월이 돼서야 올리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쉬는 날이었는데 반나절을 유튜브 편집에 쓰게돼서 이게 맞나..? 싶다가도 편집하는거 보면 런던 갔다왔을 때 생각이 나서 재밌기도 하고
썸네일도 따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거까진 반나절만에 못하겠어..
도저히 안 돼... 아쉽습니다 ㅠㅜ
이제 남은건 5~7일까지 일정인데 그게 런던 브이로그의 마지막편이 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영상 편집을 따로 배운 적도 없고 야매(?)로 하다보니까 한 편 한 편 만들때마다 영상이 훨씬 좋아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한 부분도 있어요 (이제야 3개째고 아직 왕초보지만ㅋㅋ)
1탄 영상 만들고 너무 귀찮고 시간이 안나서 그냥 하지말까 하다가도 영상만큼 남는게 또 없다는 생각에 만들게 되네요
그럼 재밌게 봐주시고 2달 뒤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