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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팬플룻 연주 ; Mun-Hwan Yoo) * ALPENTRIO

'마운틴싱어스' 는 전국 각지의 산 및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숲속은악회' 개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캠프송 및 산노래 보급, 강연, 공연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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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의 현장을 찾아서 - 굶주리는 조선의 백성들

징비록의 현장을 찾아서 - 전체 요약 동영상 (160510-1)

징비록의 현장을 찾아서 - 임진왜란 2년 전 조총이 들어왔다. (16042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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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 일본군의 호남지역 진격 임진왜란 개전 초기 1592년 5월 한양을 점령하고 평양으로 진격하던 일본군은 이제 곡창지대인 전라도 방면으로도 눈을 돌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제6군의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에게 전라도의 중심인 전주성을 점령하라고 명령한다. 그리하여 서울에 있던 고바야카와 다카카게는 우선 창원에 주둔하던 별군을 의령을 거쳐 산청-함양-남원-전주로 진격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의 부장 안코쿠지 에케이가 이끄는 별군 2천명은 의령 지역으로 진격하다가 정암진에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부대에 패하였다. 이에 고바야카와 다카카게는 서울에서 전라도로 내려와 직접 전라도 공격을 지휘하기로 한다. 서울에서 내려온 고바야카와는 영동을 통해 무주를 거쳐 1592년 6...

임진왜란 첫해인 1592년, 4월 13일(음력)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은 조총부대를 앞세워 파죽지세로 북진해 올라갔다. 불과 3개월이 채 되지않아 조선의 강토는 대부분 왜군들에게 짓밟혔지만, 곡창지대인 호남지역만은 그대로 보전되고 있었다. 곽재우를 비롯한 경상우도 의병들의 활약으로 진주 방면을 거쳐 일본군이 전라도로 진군할 수없었으며, 이순신 장군의 활약으로 남해안 수로를 거쳐 여수나 순천 등지에 이르는 것 역시 불가능하였다. 이제 방법은 오직 하나, 그들은 한양에 주둔하고 있던 주력군을 충청도지역으로 이동시켜 일거에 호남의 중심 전주성을 공격하고자 하였다. 대전 남쪽 약 30Km 지점에 있는 금산에 사령부를 설치한 일본군이 전주에 이르는 길에는 웅치고개와 이치고개가 있다. 1592년 7월 8일 이치고개...

(징비록 중에서) 1591년(신묘년, 선조24년) 여름에 소 요시토시가 또 부산포에 와서 그곳 장수들에게 '일본이 명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자 하는데 조선이 그 뜻을 명나라에 전한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나 그렇지 않다면 두 나라의 우호관계는 장차 깨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미리 와서 알리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장수들이 그것을 조정에 알렸으나, 당시 여론은 왜국에 통신사를 파견한 것이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또 그들의 무례함을 탓할 뿐 회답하지 않았다. 소 요시토시는 10일 넘게 배를 대고 머물러 있다가 불쾌한 마음을 안고 돌아가 버렸다, 그 뒤로는 왜인들이 들어오지 않았다. 부산포의 왜관에 머물던 왜인들도 차츰 제 나라로 돌아가 거의 텅 비게 되자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여겼다....

(징비록 중에서) 상주 목사 김해는 순변사를 역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는 산 속으로 도망쳐버렸고, 판관 권길이 혼자 남아 고을을 지키고 있었다. 이일은 군사를 집합시켜두지 않았다는 이유로 권길을 책망하고, 뜰에 끌어내어 목을 베려고 했다. 권길은 자신이 나가서 군사를 모아 오겠다고 애원하여 겨우 죽음을 면했는데, 밤새도록 마을을 수색한 끝에 이튿날 아침에 수백명을 데리고 왔으나 모두 농민들 뿐이었다. 이일은 상주에서 하루를 머물며 창고의 곡식을 내어 흩어져 있는 백성들을 달래어 모으니, 산골짜기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모여든 것이 또한 수백명이 되었다. 이리하여 갑자기 군대를 편성하긴 했으나 제대로 전투를 할만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때 적군은 이미 선산까지 와있었다. 저녁 무렵에 개령현 사람 한명이 ...

"설악가" 설악가는 산악인 이정훈 님이 1970년에 만들었다. 외설악 천불동계곡을 오르다 보면 비선대를 거쳐 양폭산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주등산로인 희운각 - 소청봉 방향의 오른쪽 능선길 대신, 계곡을 직진해서 오르다 보면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1,708m)으로 바로 이어지는 거대한 급경사지대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천불동 계곡길은 끝난다. 그곳은 마치 항아리처럼 움푹 파이고 3면이 막혀있는 거대한 절벽의 골짜기, 바로 그곳이 죽음의 계곡이다, 1969년 2월 초 , 한국산악회 히말라야원정훈련대는 외설악 신흥사에 원정대 본부를 두고, 그곳 죽음의 계곡을 전진기지로 삼아 적설기 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대형 눈사태가 덥쳐서, 그곳에 있던 본부대원 10명 전원이 눈에 매몰되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산노래 '숨은벽찬가' - 산악인 백경호 님 노래

저높은 산 (산악인 이만수 곡) - 알펜트리오 (ALPENTRIO) 연주

서초강산퍼레이드 2015 (Seocho Gangsan Parade 2015)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Cuando Calienta El Sol) - ALPENTRIO

탑골공원 (Tapgol Park) 탐방

Ice Cream Show (Insadong, Seoul, Korea)

Incheon Chinatown - the most beautiful Chinatown in the world

Milford Sound - Fantastic Clouds and Landscape

Traditional Irish Music session in 'Cobble Stone' pub (Dublin, Ireland, Nov.8, 2013)

Traditional Irish Music session in 'Tig Coili' pub (Galway, Ireland, Nov.5, 2013)

Molly Malone (Cockles & Mussels) - Trumpet Solo - Henly St., Dublin (Nov. 11, 2013) -

Direct Drive Bicycle Riding (Kangnam District of Seoul, Korea)

인천시립합창단 (Inchon City Chorale) 공연 (2011.11.29)

'아름다운 나라' -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011.12.1)

방의경 컨서트 (2003.7.20 , 서울 YW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