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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너무 이해가 어렵다능 ㅠ

끔찍한 비극이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네 스스로 정리하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악마는 겹겹이 얽히게 만들어 놓을 것이기에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네요…

보이스가 꿀이 떨어집니다 ❤

다케루의 자켓이 탐나네요 재밌는 스릴러 한편 잘 봤습니다!

액션, 스릴러 아니면 안보는 내가 반해버렸던 영화.

ruclips.net/video/3VurLfbDkkk/видео.html

상당히 오랜만이네용~😊😊

ruclips.net/video/jiEAWZqrOHs/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6qfz2xKLgs/видео.html

[영화. 버닝] 좋은 영상보고 캘리그라피그림 작품으로 만들어 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ruclips.net/user/shortsXP2FIsf0KN8?feature=share

솔직히 기태가 잘못했지 ㅋㅋㅋ 희준이가 열등감 폭팔한다고 해도 사과 안 받아준다고 애를 패냐 ㅋㅋㅋ 가정폭력이랑 똑같은 거임 아무리 아내가 잘못했다고 쳐도 때려놓고서 헤어지기 싫어서 미안하다하면 뭐 할말 있나 ㅋㅋㅋ

무라카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라카미가 예전에 한 유명한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봤을겁니다. 소설에 대한 그 독자 각각이 자신만의 느낌과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열린 결말.. 모호성.. 애매함.. 이건 무라카미 소설의 백미..

마지막에 살인은 좀 이상하죠. 종수가 철저히 준비한 살인입니다. 그런데 대사를 보며.. 혜미와 같이 만나자면서 왜?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벤은 혜미를 죽였는데.. 혜미랑 같이 보자는 종수의 말을 왜 믿고 장소에 나온걸까요??

아… 기태 왜 이렇게 불쌍하지

누가 하나뿐인 친구죠? 참내...

수작 중에 수작👍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

사실 죽음으로 몰고 갔다기보단 어느정도는 자신의 책임도 있엇지

하나뿐인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소년들...이라니... 죽은건 본인때문인거죠... 친구라는 이름으로 주변인들을 막대하고 우린 친구잖아, 친구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본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돌아보지도 않고, 진심으로 더 사과해보지도 않고, 죽음을 택한거죠, 가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남은자들이 가해자가 되어버린 형국으로... 죽음으로 몰고간건 친구가 아니죠... 자기 자신이지...

아무리 그래도 폭력 행사한 기태가 나쁜새끼임 나라도 저러면 손절함

ㅅㅂ 메타포가 먼데?아구포보다 맛있나

버닝. 각자의 화를 무언가를 태움으로써 분노를 표출한다는 의미같다. 여기서 태우는 것들은 개인의 다양한 화이다. 종수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의 옷을, 스티븐연은 비닐하우스(해미)를. 그리고 마당에서 같이 태운대마초는 스티븐연과 종수의 공통적인 화를 나타낸다. 하지만 종수가 옷을 태웠음에도 분노나 화가 사그라들지 않았듯 분노를 표출함으로써 자신의 화가 사그러드는것은 아니다. 종수가 마지막 장면에서 스티븐연을 살해하고 자신의 옷과 시채를 차에 태우고 마지막엔 차를 불로 태우는 것도 자신의 다양한 화를 분노로 표출한것이다. 하지만 종수의 분노가 사라졌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좀 이해 안가는건 기태 아빠라는 작자임... 아들이 학교생활은 잘 하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관심도 없다가 아들이 자살하니 아들 친구를 찾아간다라...

이제훈 레전드 !!!!!

개띵작

이제훈은 어쩜 안 늙나몰라~~~

잔혹동화요? 더 잔인한 동화가 널렸는데

10년 전에 어머니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토끼믈 놓아주고 돌아가는 걸 토끼가 지켜보는 장면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앨리의 선택이 찐 반전이자 감동인데 여긴 빠졌네..

자본주의 라는 역사속에서 늙은이를 숙주삼아 젊은이는 생존하는 서글픈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저출산이 왜 대세인지 문득 깨닫습니다.

재밌어요!

인과관계나 해석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영화인데 아쉽네요. 영상 대신 그냥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약간 소름돋았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고전 그림체에 거부감이 있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는 흥미가 가네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1인칭 시점이 아니라 관찰하는 입장으로 보여줘서, 영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봤음.. 그냥 나랑 맞지 않은 답답한 영화였엉..

결국여자문제때문인거네

원제목 On body and soul 강추 시나리오. 연기. 연출. 음악 멋진 영화입니다

한 달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10년전 날 괴롭혔던 친구였죠. 그리고 그 친구가 놀랍게도 (?) 자신이 기태와 같은 상태였다며 자기가 너무 미숙했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저는 사실, 지금 시국에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욕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쓰는것은 전 하나님 사랑으로 그 친구를 용서하리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해못하실 수도 있지만 사랑이 저의 상처를 덮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는 상황에 그 친구에게 사과와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후 다시 정리하게 되었던건 저는 이제는 그 친구를 용서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하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만날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이 영화를 오늘 아침에 알았고 저는 밤에 바로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그때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그 상처가 무엇인지 집착하는게 무엇인지 이 영화와 특히 기태의 모습을 통해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와의 관계가운데 나아가는데 많은 힘이 될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줄거리 소개가 리뷰인가요? 리뷰를 좀 하세요! 이걸거면 왜 귀한 시간 들여 영화를 보고 영상을 만들고, 왜 타인의 귀한 시간을 낭비시키나요?

알고 보니 그 살인마는 모쏠...

제 인생 최고영화입니다.

안야~~💕

근데 애초에 희준이 기태에게 열등감? 이나, 자기를 무시하는 태도에 대한 불만이 많았음.. 저 여자 사건은 그게 터지게 된 계기였던거고.. 둘 다꙼̈ 성향이 너무 달라서 생긴 사소한 갈등이었는데, 서로 소통을 하지 않으니 오해는 쌓이고 또 쌓이고.. 중간에 기태가 얘기하자고 하는 장면 또한, 기태가 이미 태도를 한참 잘못한 후였음 희준이가 자기한테 어떤게 불만인지 알 생각도 안하고, 여전히 따까리 취급.. 소통하려는 방법도, 소통에 임하는 태도도 둘 다꙼̈ 너무 잘못됐음

ㅅㅂ 지 생각해서 고백 거절하고 별얘기안했다고 해명까지했는데 희준이 ㅈㄴ찌질하게 지혼자 오해하고 삐지고 토라져서 치졸하게 친구 가정 컴플렉스로 꼽맥이고 ㅉㅉ 내가 기태였어도 개빡쳤겠다

희준이 좀 불쌍하던데,, 망보라고 했다가 야 많이컸다 이런식으로 그렇게 무시를 해대는데 기분이 좋나?

박정민이 여자때문에 삐지지만 않았어도 ..부모님얘기하면서 비웃지만 않았어도 ...기태불쌍해

오직 진실만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진실한 삶은 외롭고 고통스러우며 힘겨운, 아물지 않는 상처로 다가온다. 진실속에서 당신은 수없이 되뇌이며 상기해야만 한다. 그것이 그나마 외로움과 고통, 허무함 속에서 견디게 해주는 유일한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오랜 기간 감겨져 있던 눈을 떠라. 부신 빛에 눈이 멀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희망이 아니다. 희망은 없다. 단지 진실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사무치는 진실의 삶 속에서, 당신은 오로지 자유만을 만끽하리라. 진실로 자유로운 삶 속에 다른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진실만이 당신을 마주하면, 비로소 자유의 참된 의미를 알게되리라.

기태 앞에 두고 대놓고 부모님 얘기해서 사람 하나 대놓고 병신 만드는 희준은 잘한거냐 ? ㅋㅋㅋ 이 정도면 기태가 한짓이랑 샘샘인거 같은데 ㅋㅋ 말로는 살인 못하나 ? ㅋㅋㅋ

목소리가 나레이션 하기에 듣기 좀 거북하네요 코막히는 소리때문에 발음이 어눌해서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답답한 느낌입니다

쓰레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