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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면 사고 안남 하지말라는데 하니까 사고남

그넘의 빨리빨리가 여러명 죽이는거다 ㅜ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현실에도 일어날수 있는 상황 항상 조심 또 조심.

저렇게 떨어지면 사람이진짜 짜부?되나요?

머고 김진규가

머고 김진규가

중량물 크래인 작업 시 중량물 밑에 있지 말라는게 저거 때문이긴 합니다.....

이런건 안보고싶어요.가족이보면 죽을때까지 떠오릴듯 ㅠ

2018년 6월에 우리 형부도 현장에서 압사로 돌아가셨어요ㅠ.ㅠ 형부가 돌아가신 이전과 이후의 저희집은 180도로 바뀌고 아직도 믿지 않는 현실이예요ㅠ.ㅠ

가짜죠??

저건 시체가 짓이겨서 알아보지도 못할텐데

어떡해 ㅠㅠ

영화지 ??

폼저거 무게어마어마할듯...

어느 공사판이 저렇게 대규모이동하는데 안전감시자나 주변 안전 구역 표시선이나 라바콘하나없냐 쌍80년도때나 저러지 요즘은 철골이나 저런 작업하면 신호수나 하다못해 밑에 작업자 1~2명은무조건배치한다 사람다치면 현장소장 모아진데 암만돈아끼는현장이라도 저렇게방치안함

한국인들 안전불감증 아직멀었지. 100키로달리던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나와서 보니 40으로 서행하더라 근데 비상등켠차는 한대뿐이 없었음. 뒷차에 빨리빨리 알려야하는데 그러지안는것보고,한국인들 디져도싸다생각듬.

ㅠㅠ

헉

와..어떻게 찍은거지..ㅠ 너무 끔찍해..

150톤 플레이트에 깔린 아저씨 스크래퍼로 긁어서 떼야한다고 가족동의 구하던게 생각나네요. 약간 과장해서 톰과제리 납작이된 톰이랑 비슷..

40여년전 고등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여름방핵때 아버지 현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다 콘크리트 올리는 통에 깔려 압사했습니다. 그때는 펌프카로 안하고 윈치에 통을 달아 레미콘을 올리고 위에서 받아서 부었죠. 밑에서 있다가 와이어가 터져 사망했습니다,

안전교육 받을때 들었던거... 연쇄살인범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영화찍는다고 영화배우를 실제로 죽이면 어떡합니까 진짜 아이고 저 배우님 유명하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실화

어후~~~~;;;;;;; 영화지만 너무 끔찍하다!!!!

무슨 영화죠?

양중작업때는 혹시모르니까 이동라인피해야함 별의별사유로 사고나는지라.. 장비사고가 무서운게 와이어 실린더가 한순간터지면 붐대,와이어 저렇게 한방에감 어느날은 양중 한 5m올렸나? 붐대는 움직이는데 짐이 안올라감 쎄해서 다들 비키라고했는데 초당 0.5m정도되는속도로 짐내려오더라.. 장비기사한테 따질수도없는게 정기검사받을때는 문제없다고하니.. 본인들도 조심하는거밖에 방법이없음

헐....

와..한 20번은 계속본듯 ㅎㄷㄷㄷ

이건 본인이 어케 죽은지도 모르겠다

3일에 1명정도는 이런 사고로 죽어요.

직영반장이 신호수 할텐데 안전감독관은 없는 현장 이군요

광화문에 매단 서결이?

저거 저러면 온몸 뼈가 다 박살날텐데... 실제로 벌어지면 제일 끔찍할듯

코로나때 처음노가다 해서 처음일한게 폼모아서 시노따서 크레인 매달아 옮기는거였음 딱 저거였는데 높게 떠가는 폼보며 이걸 일처음하는 사람한테 시키는게 맞나 이생각했는데

안전관리공단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사망자 있는 날이 많음. 공사현장, 공장 등 안전이 선진화되야할텐데

첫째도안전 둘째도안전입니다.어느현장에서 안전고리없다고 작업자가 가져다달라고하니까 현장직원이 왈 "지금시간없으니까 그냥해요.아니면 당신 내일부터나오지말던가요" 제발이러지맙시다ㅠㅜ 지킬거 확실히지키면 사고안나자나요

저기에 깔리면 다 터지고 바닥에 붙어서 살점 안떨어지고 ㅠㅠ

저를 정말 아끼던 사촌오빠가 저렇게 현장에서 압사당했습니다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염한 모습을 보고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다며 거의 실신하면서 장례식장으로 들어왔던 기억이 선명해요 고모는 실제로 기절을 하셨구요 어떤 안전사고가 생길 지 모르니 꼭 조심하세요 커다란 곰인형을 다른 사촌들 몰래 저한테만 사주고 다른사촌들한테 들킬까봐 윙크하면서 쉿쉿~ 하던 사촌오빠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노총각이라고 놀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30초반 이였던.. 모델일 할 정도로 잘생겼었는데 .. 지금은 잘 커서 결혼한거 알려주고 싶은데 알려줄 수가 없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 ptsd오네... 옛날 안전감시했을때 뭔 돌을 크레인으로 옮기다가 끊어져서 밑에 작업자 깔려서 압사 당했는데 내 눈앞에 손가락이랑 눈있던게

이름만 부르지말고 뛰어라고 말했으면 살수 있지 않았을까? 김씨 뛰어

이 영화 이 장면보고 충격이 적지 않게 왔었다...기주봉 배우...

조선소에서 일 할 때 늘 당부하던 말이 발 밑이랑 머리 위 조심해라였다 크레인이 중량물을 내 머리 위에서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다니다 재수없게 작은 쇠 조각이라도 떨어지면 크게 다치니깐 또 난 족장을 했는데 알바로 간 생 초짜여서 처음에는 조심조심 그 자체였지만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여기저기 그냥 다녔다 그러다 철사를 안감은 발판을 밟아서 그대로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1미터 남짓한 높이여서 살았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식겁한다 보통 5m높으면 아파트 10층 높이기에 운이 좋아 살아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작은 것 하나도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

이거 진짜진짜 아닌거죠?? ㅠㅠ 넘 무섭요 진짜 아니라고 해주세요

2022년도 내가 일하던 곳에서 실제 있었던 일인데... 뉴스 한 줄 안나오더라...

영화라다행ㅋㅋ😂😂😂😂😂😂

현장일 20년한 사람으로서 저런사고는 있을수가 없어요

아 진짜... ㅠㅠ

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