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열쇠
다윗의열쇠
  • Видео 203
  • Просмотров 816 630
[다윗의열쇠] 가나안 입성 예배 | 광야에서 가나안 정복으로
지난 4월 27일,
가나안 입성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다윗의열쇠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Uclips channel "freeticon"
Просмотров: 930

Видео

[L.C.P] 진안백운교회 | 교회여 일어날지어다 | Ep.02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L.C.P 진안백운교회 주님이 하셨습니다 :)
[L.C.P] KOD Vlog in Kenya l 한 사람 CAMP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냐 사역, 주님이 하셨습니다 :) [Video Source Support] RUclips channel "freeticon"
[수련회] 2023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Просмотров 9489 месяцев назад
[ 11월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시작 ] 〰 날짜 : 11.13(월) - 16(목) / 3박 4일 〰 회비 : 헌금으로 진행됩니다. 〰 장소 : 다윗의열쇠 (경기 남양주시 불암산로 167) 〰 대상 : 만 17세 이상 누구나 〰 접수기간 : 오늘부터 11월 11일까지 👉🏻다윗의열쇠 검색 - Training - 수련회 👉🏻상단 프로필에 접수 링크 있습니다. 지원서를 다운받으시고 지원서에 표기된 메일로 지원서를 보내주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 그 외에 문의사항이 있다면, 다윗의열쇠 카카오톡 채널 1:1 채팅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2023 #수련회 #김선교선교사 #김용의선교사 #말씀앞에길을묻다 #믿음으로길을걷다 #하나님 #예수님 #길 #말씀 #은혜 #충만 #믿음
[해외선교] 다윗의열쇠 필리핀 단기선교 | 예배의 회복
Просмотров 720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닐라 인근 외곽에 있는 빈민촌에 SCF교회에서 예배하고 왔습니다. 예배의 회복이 있는 놀라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스토리는 이후 브이로그를 통해 오픈될 예정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Video Source Support] RUclips channel "freeticon" Oneul
[다윗의열쇠] 2023 사역방향 | 가나안 입성 | 승리의 깃발을 높이들라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Год назад
[다윗의열쇠] 2023 사역방향 | 가나안 입성 | 승리의 깃발을 높이들라
[해외선교] 튀르키예 단기선교 with 라이트하우스
Просмотров 590Год назад
[해외선교] 튀르키예 단기선교 with 라이트하우스
[수련회] 2023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Просмотров 806Год назад
[수련회] 2023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수련회] 2023 다윗의열쇠 겨울수련회 스케치 영상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Год назад
[수련회] 2023 다윗의열쇠 겨울수련회 스케치 영상
[수련회] 2023 다윗의열쇠 수련회 "예수님, 저 좀 살려주세요...!"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Год назад
[수련회] 2023 다윗의열쇠 수련회 "예수님, 저 좀 살려주세요...!"
[고생질] 난 자유하다!!! | 드디어 죄의 멍에를 벗다 | 감사 감사 그리고 또 감사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난 자유하다!!! | 드디어 죄의 멍에를 벗다 | 감사 감사 그리고 또 감사
[고생질] 고통의 멍에를 벗어라 | 죄의 멍에 체험기 | 미련한 우리 모습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고통의 멍에를 벗어라 | 죄의 멍에 체험기 | 미련한 우리 모습
[고생질]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 예배 왜 드려야해요? | 하나님과 1:1 교제! | 지성소까지 50년 VS 1초 ?! | 제사와 예배의 차이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 예배 왜 드려야해요? | 하나님과 1:1 교제! | 지성소까지 50년 VS 1초 ?! | 제사와 예배의 차이
[고생질] 데스노트 | 당신의 모든 생각을 낱낱이 적어라 | 가면 속 감춰진 진짜 내 모습 | 그리고 회복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데스노트 | 당신의 모든 생각을 낱낱이 적어라 | 가면 속 감춰진 진짜 내 모습 | 그리고 회복
[고생질] 다윗과 나단 | 주님 저 이거 먹어도 되나요? | 주님은 우리 아빠 | 믿음으로 일시정지!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다윗과 나단 | 주님 저 이거 먹어도 되나요? | 주님은 우리 아빠 | 믿음으로 일시정지!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 마지막 | 희년 선포 | 순종은 누리는 것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 마지막 | 희년 선포 | 순종은 누리는 것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2 | 육체에 담긴 믿음의 원리 | 말씀 앞에 서는 나의 태도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2 | 육체에 담긴 믿음의 원리 | 말씀 앞에 서는 나의 태도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 | 소망없는 우리 육체(?) | 육체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몸으로 주님 알기 | 소망없는 우리 육체(?) | 육체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고생질] 첫 성경퀴즈 | 점수를 공개합니다
Просмотров 670Год назад
[고생질] 첫 성경퀴즈 | 점수를 공개합니다
[고생질] 고생질 7기, 그 은혜의 시작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Год назад
[고생질] 고생질 7기, 그 은혜의 시작
[U.C]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 | 김선교 선교사
Просмотров 3,6 тыс.Год назад
[U.C]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 | 김선교 선교사
[U.C] 돌아설 수 없는 믿음 | 넘어진 크리스천에게 | 김선교 선교사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Год назад
[U.C] 돌아설 수 없는 믿음 | 넘어진 크리스천에게 | 김선교 선교사
[U.C] 나를 믿어주시는 하나님 | 0.1프로에 전부를 거시는 분 | 김선교 선교사
Просмотров 38 тыс.Год назад
[U.C] 나를 믿어주시는 하나님 | 0.1프로에 전부를 거시는 분 | 김선교 선교사
[수련회] 2022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마감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수련회] 2022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마감
[수련회] 2022 말씀앞에길을묻다 모집
Просмотров 9532 года назад
[수련회] 2022 말씀앞에길을묻다 모집
[수련회] 2022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Просмотров 7922 года назад
[수련회] 2022 믿음으로길을걷다 모집
[고생질] 고생질 수료, 주님이 하셨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고생질] 고생질 수료, 주님이 하셨습니다!
다윗의열쇠 & 고생질 & 키퍼스처치 | 소개 영상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2 года назад
다윗의열쇠 & 고생질 & 키퍼스처치 | 소개 영상
[다윗의열쇠] KEY OF DAVID | 소개 영상
Просмотров 7702 года назад
[다윗의열쇠] KEY OF DAVID | 소개 영상
[고생질] 말씀 앞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 | 소개영상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고생질] 말씀 앞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 | 소개영상

Комментарии

  • @user-ii3ql5lu8v
    @user-ii3ql5lu8v 5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 보고 계신다면 제발 살려 주세요. 한번만 더 빛을 보게 제발 도와주세요. 죽고 포기하지 않도록 부디 한번만 다시 도와주세요. 제발 절 놓지 마세요.

  • @user-kw9iq7yy3j
    @user-kw9iq7yy3j 9 дней назад

    목소리 참 예쁘네요. 가사도 넘 좋고 기타 반주도 은은하고 ❤❤❤

  • @user-wg8vw3jf2j
    @user-wg8vw3jf2j 19 дней назад

    네 맞습니다. 2000년전에 나와함께 죽으시고 지금 내마음속에 부활하셔서 말씀으로 영원히 함께하시는분이 참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맞습니다

  • @KPR-dg8oe
    @KPR-dg8oe 20 дней назад

    진짜 말세네요... 멋진 영상 감사해요...ㅠ

  • @dasomcheon813
    @dasomcheon813 22 дня назад

    삶의 고백이 담긴 찬양을 들을 수 있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이런 귀한 찬양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있지만 자주 다윗의 열쇠 예배와 찬양도 찾아 듣고 있는데 이 찬양이 너무 좋아서 교회에서 함께 부르고 싶은데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 @user-dd4no7dm3p
    @user-dd4no7dm3p 22 дня назад

    하나님 나좀 살려주세요 가게를 옮겼더니 가게세 걱정이 많이됩니다 주님 도와주시사 내가 빚지지않고 모든세금들을 감당할수 있는록 도와주시고 주님안에서 꾸어주고 나눠주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cz9mb2su2t
    @user-cz9mb2su2t 25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 제가 다 잘못했어요 제발 어떻게든 잘되게해주세요 제가 진짜 죄송해요 앞으로 정말 잘살게요 정말죄송해요 아 진짜요 제발 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저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오늘 꼭 예배갈게요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 @user-bh7nq3ji6n
      @user-bh7nq3ji6n 12 дней назад

      미카엘:어림도없는소리를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 @oe7822
    @oe7822 28 дней назад

    아멘🌸🩵

  • @user-rw7mq7kf4o
    @user-rw7mq7kf4o 29 дней назад

    정말 그 은혜가 너무나 간절히 필요합니다.제게 그 은혜주세요.

  • @user-rw7mq7kf4o
    @user-rw7mq7kf4o Месяц назад

    선교사님덕분에 웃네요..

  • @user-qi5so3fe3c
    @user-qi5so3fe3c Месяц назад

    사랑이신 아버지~~~~😢 우리를 믿어주시는 아버지~~~😢

  • @user-di6xi5gh5t
    @user-di6xi5gh5t Месяц назад

    할렐루야~~~~!!! 심장이 뜁니다!! 하나님나라가 더 확장되어지며 주님 오실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 @user-di6xi5gh5t
    @user-di6xi5gh5t Месяц назад

    아멘!!! 할렐루야!!!

  • @user-ym4ul6pn5g
    @user-ym4ul6pn5g Месяц назад

    내 안에 친히 심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믿으시는 주님.

  • @user-yf9bj8ss3s
    @user-yf9bj8ss3s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이 찬양 악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너무 은혜로운 찬양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kodministry
      @kodministry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공유 받으실수 있는 링크남겨드립니다^^ drive.google.com/drive/mobile/folders/11hf4VieqJfDEEy7zjLMhM7nWVTvXOwxf?usp=sharing 현재 Keepers(키퍼스) 라는 이름으로 예배팀을 세워가고 있는데 그 채널에 다른 좋은 찬양들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 @user-uq2bh1op8o
    @user-uq2bh1op8o Месяц назад

    아버지는 아들의 행복을 원하죠 ^^ 제가 정말 행복하게 살길 원합니다 ^^ 그게 하나님 아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

  • @gmcbless
    @gmcbless Месяц назад

    와... 다른 데서 많이 들을 수 없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가 쏙쏙 들어있는 인터뷰네요!!! 💗 결혼을 소망하시는 청년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lavie6506
    @lavie6506 Месяц назад

    너무고맙습니당 ❤

  • @user-wk7ox6ne4q
    @user-wk7ox6ne4q Месяц назад

    출근길에 눈물 범벅입니다ㅜㅜ

  • @hogammall
    @hogammall Месяц назад

    아멘

  • @hogammall
    @hogammall Месяц назад

    응원합니다

  • @user-ox2nf4gx1k
    @user-ox2nf4gx1k Месяц назад

    신사도운동 단체임을 정확히 말해주네요

  • @noahyoung40
    @noahyoung40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본을 보고 싶어요~!!!!! 원본 부탁드립니당~!!! ㅠㅠ

  • @tonyson587
    @tonyson587 2 месяца назад

    죄송합니다만 이것도 아닙니다 왜 악기로 분위기 조성을 하죠?

    • @goodh1183
      @goodh1183 Месяц назад

      아니라고 속단하시기에는... 왜 악기의 분위기에 집중하시죠? 내용에 집중하면되지요. 때론 악기로 주님을 예배합니다.

  • @eternalsy3591
    @eternalsy3591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님 좋아하시는 것만 하고 살고 싶어요ㅠㅠ

  • @user-qc2ii4jy5g
    @user-qc2ii4jy5g 2 месяца назад

    현역 LGBT가 알려드립니다. 몇년간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다 다니고 매주 울면서 바꿔달라 해도 성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탈 동성애"를 시도하던 그 시절에 전 정말 불행했습니다. 어린 청소년 친구들. 제발 자학을 그만두세요. 동성애가 단순한 육정만의 사랑은 절대 아닙니다. 동성애자도 이성애자 처럼 7년간 한사람과 연애도 합니다. 제발 교회에서 말하는 잘못된 프레임에 세뇌되지 마세요. 과거의 저처럼 방황하고 있을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전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 @user-uz5zm5kn8b
    @user-uz5zm5kn8b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 @user-qy8dn1ir9g
    @user-qy8dn1ir9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 @user-mv9vn4gm1s
    @user-mv9vn4gm1s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땅의 사람의 지식으로는 몽학선생이주는 (갈3:24,25. 초등학문) 종교교리로 묶여 죄와사망의 법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 (골2:8) 하나님을 믿는다 따르지만 종교교리에 묶여 이름만 예수인 만몬신을 섬기고 세상물질에사로잡혀 (마 6:24) 영적 간음을하며 그사실도 모르는체 믿음이 있다고 믿고 살아갑니다 . 이 땅이주는 야곱의 우물에서는 (요4:12) 결코 갈증을 해소할수 없습니다 .목이마르고 갈증이 나는 분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수인 (요4: 13~14) 늦은비 영원한복음인 (신11:14) 육적 사람의 지식이아닌 영적 진리의말씀을만나 영원히 갈증과목마름이 없기를 바랍니다 . (요6:63) 유트브에서 , 늦은비소리 , 지구촌대특종 , 치킨게임을 꼭한번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각생명의 정체성에 따라 말씀이 들릴것입니다.

  • @user-vx2di6mk2m
    @user-vx2di6mk2m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과 다르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으로서 늘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교단이 있고 많은 신앙들이 있지요. 진리는 하나지만 방식은 다 달라요. 같은 교단이어도 바울와 바나바처럼 다른 생각을 가진 목회자, 교인들이 있습니다. 동성애가 하나님의 법 안에서 죄인 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동성애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이 죄니까요. 그것은 기독교인들만 안 하려고 노력하는 술, 담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나 사람이 될 수도 있죠. 무엇이 큰 죄인지 작은 죄인지에 대해선 신앙인으로서 저는 판단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말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선교사님처럼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목회자가 필요한 것도 맞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은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비크리스챤은 어떨까요.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자신들을 혐오하는 기독교인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복된 소리', '반가운 소리'이기 전에 누군가의 수치를 드러내고 책망하는 행위가 됩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교회 출입문을 밟기 전부터 누군가 우리에게 '너 그러는 거 잘못됐어.', '그렇게 하면 죄야.'라고 한다면 우린 선뜻 교회로 발을 옮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대놓고 하는 말이 성전 문 출입조차 막고 있는 건 아닐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키는 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지 내가 아니니까요. 우리는 도구일 뿐입니다. 저는 신학대학을 나왔습니다. 동성애에 관한 특별강의가 있는 날이었는데 강사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학생들은 '으, 뭐야.' 같은 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다 있냐는 듯, 더럽다는 듯 하는 반응들을 보며, 혹시라도 이곳에 동성애자인 학생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분명 상처를 받고, 수치를 느낄 테니까요. 강의를 하시는 목사님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학대학에서 신앙인들에게 가르치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런 반응들은 신앙인으로서 적절하지 않았어요. 말씀을 통해 수치를 깨닫고 죄를 드러내고 회개한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과할 때가 많아요. 그들은 때로 이러한 반응 때문에 삶을 포기하기도 해요. 사랑을 경험하기 전에 혐오부터 만났으니까요.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을 유독 더 비난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이를 미워할 수 있고, 순간적으로 욱해서 욕을 하거나 또 다른 죄를 지을 수 있지요. 저는 불륜이나 성매매에 대해,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가족에게 폭력을 가하는 남성들을 강하게 꾸짖으시는 목사님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건 어쩌면, 만에 하나 자신이 관계될 수도 있는, 혹은 이미 지었던 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비교적 자신과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죄는 내가 절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신랄하게 비판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나가서 슬로건을 들고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스스로가 거룩한 사람인 것처럼 그들을 동정하곤 하지요. 예수님께선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에게 네 잘못이 크다라고 먼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죄 없는 예수님은 여인을 돌로 치셨던가요? 아닙니다. 돌로 치려던 자들이 전부 사라지고 아무도 없는 걸 보신 후에 여자에게 그러셨지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라고요. 여자는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경험했습니다. 삭개오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삭개오에 대해 모르셨을까요. 당연히 아셨겠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만 하셨지요. 이에 삭개오가 스스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그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이 말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네가 불륜하는 걸 반대해. 네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반대해. 이렇게 말하지 않잖아요. 입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말을 쓸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너의 죄를 반대한다고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죄에 대해 내가 판결을 내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로서 교인의 죄에 대해 책망할 수는 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목사님들마다 방식이 다른 것도 압니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동성애자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동성애를 반대하며 그것은 죄이기 때문에 회개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가 지옥 가는 걸 두고 볼 수 없다.'라고 전하는 것이 복음인가에 대해선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이냐에 대한 물음은 저도 항상 가지고 있었던 의문이었습니다. 신학대 다닐 당시 교수님께 이것에 대해 물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교수님은 동성애가 죄다라고 말하는 대신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면 죄가 아니냐고 되물으셨습니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하고 나쁜 마음을 품기도 하는, 행위 뿐만이 아니라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라고 하시더군요.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그 모든 것을 쳐내는 과정이라고요. 이 주제에 대해서 숱한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었는데 처음으로 머리로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왜 가슴으로만 얘기하나요. 그들은 머리로 이해합니다. 우리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야 하지만 때로 머리는 차갑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크리스챤이 비논리적이고 허황된 말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하니까요. 이것에 대해 우리는 원래 말씀이 그런 거고 믿음이 그런 거다 라는 반응으로 일관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전부 적다가는 책 한권 나올 것 같아서 두서 없지만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쓴 내용과 별개로 이 영상에서는 선교사님의 하나님 닮은 마음과 또 다른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얻고 갑니다. 하늘의 지혜로 사는 우리 동역자들 되길 기도합니다.

  • @user-mo4xb3mv7h
    @user-mo4xb3mv7h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즌2해주면 안되나요?

  • @Madaway
    @Madaway 2 месяца назад

    늘 응원하며 축복하고 지지하고 함께갑니다!! 사랑합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편 기자가 말하조 사망아 너의 화살이 어디있느냐...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그렇게 노려고는거죠. 😅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2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은거 필요없어요. 기본만 하면 됩니다.. 기본은 중요하기에 기본기인거임.... 쉽다고 대충하면 망하는거.. 복음이 전부일지라도 복음의 전부를 알아야되겠죠.. 결단만 하는거론 안바껴요. 모두 화팅합시다~~~😊

  • @Hobby_Basss
    @Hobby_Bass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 진짜 잘한다.

  • @user-ms2fb2mg4w
    @user-ms2fb2mg4w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 예수!!!! 아멘!

  • @user-re4ro3kl2k
    @user-re4ro3kl2k 3 месяца назад

    몇번을 실패해도 다시 받아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은 우리의 의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의지기 때문임을 안다.

  • @user-qk3dp6gy6n
    @user-qk3dp6gy6n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님...보고계시죠.알고계시죠. 도아주세요. 붙잡아주세요 정말 주님만 사랑하기 원해요

  • @snowjean2
    @snowjean2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교사님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서구권이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잘 볼 필요가 있어요. 옳고 그름의 절대적 기준이 없을 때 어느 지경까지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제는 '동성'애라는 단어도 무의미해졌으니까요. 성정체성은 매일 바뀔 수도 있는 거고 동시에 여러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네요. 특별히 어린 아이들부터 세뇌교육을 시키고 puberty-blocker라는 무서운 호르몬 요법까지 학교 상담사들과 의사들이 부추기는 끔찍한 현실이 되었네요. 주님 제발 우리 나라는 그 지경까지 추락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해주시고 어떤 일이 닥쳐오더라도 주님의 "남은 자들"이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로 넉넉히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user-zl9wh2he2e
    @user-zl9wh2he2e 3 месяца назад

    죄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사랑의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 @sgegdf
    @sgegdf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또래의 청년분들과 선교사님의 대화가 너무 진솔하고 공감되었어요ㅜㅜㅎㅎ 성령충만한 대화에 참여한 기분이라 넘 감사해요

  • @Cookie0
    @Cookie0 4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은 공부와 노력, 고뇌가 필요할거예요. 선교사님에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요... 선교사로서 사실 인스타하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선교사님은 유명해지고 인정받길 원하세요? 그건 자연스레 따라와요. 영향력 주길 원하세요? 그또한 결핍에 의해 행해지고자 하는건 아닌지 돌이켜 봐야해요. 인스타 및 대외적으로 활동하다보면요,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람으로 가게 되어있어요. (중심없이 표면만 살짝 건드리는 사람으로요...) 그러나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사람은 모든게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있더라고요. 아니 적어도, 신실한 사역자로 후회는 없는 삶이더라고요. 지금 보면은, 인정받길 원하는거 같아요. 영향력을 행사하길 원하는거 같아요. 그것보다는 한 영혼, 한 영혼 맡겨진만큼 하다보면 ... 풀리게 되어있어요.

  • @user-ko5tz5xk3i
    @user-ko5tz5xk3i 4 месяца назад

    할렐루야!!!그분에그자제분이십니다주님이너무멋지게세우시고계십니다.우린!!!!오직예수면다다!!!

  • @Clazer07
    @Clazer07 4 месяца назад

    @7:42 모르겠다 무슨말인지...

  • @user-hy9bz3vn7z
    @user-hy9bz3vn7z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아멘~그 은혜 깊이 경험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 @Blended_ChocoLatte
    @Blended_ChocoLatte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한국의 사회적인 현상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해줘야하지 않을까. 몇년전 자료든 현재의 자료든 교회는 하는 말이 같다. 아름다운 성을 고이 간직하다 사랑으로 맺어진 대상에게 줄 수 있어야한다. 라고 하지만 지금 봐라. 결혼 하는사람 30이 넘어도 반도 안된다. (물론, 믿는 사람들이 좀 더 결혼을 추구하는 것 같긴 하다.) 위와 같은 얘기는 정말 늦어도 20대 후반에는 모두 결혼하던 90년대까지만 간신히 먹히는 말 아닌가? 자위도 안된다니 교회청년들은 이제 다들 사리가 생기는건 아닐런지

  • @KPR-dg8oe
    @KPR-dg8o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이 시대의 스피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rx3pm2vn9n
    @user-rx3pm2vn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원본 영상 볼수 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