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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기억나서 추가할게 있어요..이건 1970년대 제 어린시절때 우리 동네에 태권도 도장이 있었는데 그 태권도 도장에 칼을 든 강도가 침입을 했어요. 관장이 마침 들어왔는데 강도에게 뒤돌려차기로 얼굴을 맞쳐서 순식간에 기절시켜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그 관장이 도장 천정에 매달아 놓은 공을 뒤돌려 차기로 맞히는거 여러번 본적이 있었지요.

정말 용감하십니다! 대단하셔요! 추가 인명 피해를 막으신 영웅이셔요! 뒤에서 잡고 제압하더라도 정말 대단하셔요 힘도 쎄시고 덩치좀 있으실것 같아요. 저는 혼혈 외국에서 태어났어요. 부산 한국에 처음 와서 피묻은 칼든 사람이 공격하길레, 철판 들은 미군화 신은 상태로 벽쪽으로 걷어찬 다음 몸무개 이용하면서 까지 무거운 군화로 회축으로 뒷꿈치로 그 사람 턱을 찼어요. 턱까지 박살나서 나중에 텔레토비 모양의 머리깁스한 상태였고 저를 쌍방으로 신고하겠다고 했지만 다행이 저는 천사같은 경찰분들 만났고 그 공격자의 신고는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잘못 하면 경찰들 청문회 당한다네요) 그럼에도 거절하고 게다가 재외국민 혼혈 우크라이나 국적인점, 공격자는 동일 전과가 무수히 많은 조선족 범죄자에 이미 길가는 임산부를 혼수 상태로 찌른점,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점 표창까지 받았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임산부 분께서 크게 다쳤기에 쌍방이 운좋게 안된거고 그 이유로 표창을 받은것 같고, 게다가 그 천사같은 경찰분들이 다음부터는 절때 나서지 말라고 어쩔수 없이 제압 하더라도 타격 없이 제압하라고;;; ㅠㅠ 저를 진심 걱정해주시며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아직도 그거에 대한 겁이 생겨서...

리스펙뜨!!

대단하시네요..

대단하긴요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던거라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걸요 ㅎㅎ 17년전 군인 시절 일입니다

@@서후-u4s 무의식이라서 더 대단하신걸요. 저는 구소련 쌍팔년도 시절 태어난 외국인 군인 소속입니다. 반란군 죽결처분 임무수행할때의 예측못한 위험한 상황에서 무의식적 행동으로 했지만 한국와서 상담받을때 심각한 불안장애 받았어요. 저는 위험한 상황일때 더 편해요. 좌우지간 상담사 말로는 님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람들은 무의식상황에서는 용감한 일을 하지만 나중에서는 왜그랬지? 하는건 당연한거고 대단한거라네요. 저는 아니지만 님은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힉 주짓수 선수가 일반인 칼에?? ㄷㄷ 기습으로 했겠죠?

경계선 지능같은데...사는데는 지장없다고하니 힘내라...

합기도 명칭은 일본이 먼저 사용했습니다. 후에 한국이 이름을 썼습니다. 한국의 합기도는 호신술 격투술 무기술 등의 종합무예로 발전했습니다. 둘 다 대동류 합기유술에 의해 창시된 무예입니다. 무예라는 것이 꼭 어느 나라만의 것은 아닙니다만 어느 나라에서 흥했는지에 따라서 종주국이 정해집니다. 대동류 합기유술 또한 일본의 것이지만 그 이전 한반도에도 무예가 있었고 그것이 도래인에 의해 일본으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동북아시아 공통된 기법이라 여겨집니다.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파퀴아오가 아니고 그 할배라도 칼 숨기고 근접해서 찌르면 못 피한다.그러니 항상 겸손하게 살면서 적을 안 만들어야 된다.

협회 사무국에 전화하셔서 지워달라고 문의해보세요!

@@cks_507 아가능한거군요 궁금해서여쭤본거였어요

칼맞는거보단 법으로 계속 가보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자부선인위 영상에선 상대방이 나이프를 쥐고 있지 않은데 뜬금없이 나이프 애기를 하나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위 영상처럼 옷깃을 잡히면 저렇게 꺾을 것 같습니까? 안 꺾어요.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떄문에..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

백병전은 나도 무기가 있자나 그리고 적군은 무조건 날 죽인다는걸 알고 있고 이건 그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무기가 있고 난 없는데 쟤가 날 죽이려고 좌표를 찍었을때자나 상황이 전혀 다름

@@구루루구구 맞아요 본인이 죽기 않기 위해. 많이 찔리시기도 하고 총알도 7발 자국 봤어요. 근데 그때 당시 고통도 없었데요. 전투종료후에 비명지르며 치료해주는 부하들 때리기까지 하셨데요 모르핀이 부족해서. 제가 외국 군대 다녀와서 잘 모르는데 한국 군대에서는 모르핀 안주나요? 그리고 꼭 전쟁만 그런게 아닌듯해요 ㅠㅠ 후진국에 태어나서 (부모님 선교사) 조선족 강도가 허가불가한 9mm 핸드건으로 제 다리에 쐈는데 느낌은 없고 태권도 발차기로 밀어내다가 총상을 보고나서야 멍해지고 (쇼크상태라네요) 그때 레슬러인 이란족 친구가 없었다면 전 죽었어요. 이란친구가 밀어붙히다가 몸싸움 도중 저는 허가받은 12연발 러시아제 소형탄 리볼버 꺼내서 조선족 맞추다가 빗나가서 칼로 목을 관통시켰어요. 이란친구인 루스가 총 맞을 위험이 보여서. 과잉 진압 그딴거 없는 나라고 하니. 군경찰이랑 구급차 할때도 저는 안아팠어요 민간인도 총상 맞으면 옥시콘이던 모르핀 마구 투여해줘서. 기분만 좋았어요. 지금은 그총 허가 잘 안해줘요. 저는 이미 허가증이 있어서 상관없지만 신세대 성인들한텐 고무탄 리볼버는 허락해줘요. 그래서 홀스터에 지니다가 검문받을때 탄알 종류 검사해요. 제가 살던 나라도 조선족을 싫어해요 대신 고려인은 좋아해요. 현지 경찰들도 조선족 묻지마 강도들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거든요. 너무 잔인하고 이유없이 죽이고. 러시아 강도는 지갑 주면 해끼치지 않아서 디코이 지갑이라고, 한국돈으로 2천원짜리 지갑 20개식 사다놔서 들고다녔어요. 강도만나면 줄려고. 근데 보자마자 칼질 총질하는건 조선족 뿐이에요.

@@나무와반야 감사합니다. 제 할아버지는 영웅이셨어요. 저는 외국에 태어나서 잘 못뵙는데 나이 70까지도 덩치가 크고 호랑이 눈이라 양아치 정리까지 하시고 조폭들도 무서워하거나 존경대상이였어요. 전쟁 PTSD로 술담배로 사셨는데 자연사로 돌아가셨어요. 학창 시절 유도선수지망생이셨어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요 그 수많은 총칼 자국... 지금도 존경스러워요 625 기념일마다 국립묘지에 찾아뵈요. 한국에 정착했어요

@@나무와반야 결론은 디코이 지갑 방식을 써야되요 (CIA 전직 요원인 미국인 유투브 채널 있는데) 그 사람 말로는 선진국 기준 현대인들은 괜한 호신술, 가스분사기 삼단봉 따위로 깝치지 말고, 묻지마 살인범이면 모를까 강도만나면 디코이 지갑을 주라네요. (디코이 지갑이란: 2천원짜리 싸구려 지갑에 중요한 카드는 뺴고 현금 조금만 넣고 어차피 디지털 시대라 게다가 폰으로 결제하는 시대고 훔쳐가도 아이폰은 잠구면 끝이라서 제가 90년도에 살던 나라에서 살았을때 제가 개발한 아이디어인데 ㅠㅠ) 디코이 지갑을 주거나 굳이 호신용품 가지고 다닐려면 삼단봉이나 스프레이 말고, 스트롭 모드가 되는 루멘이 높은 미니 후레쉬가 100배는 더 좋데요. 저도 동의해요. 정신없고 시야를 차단시켜서 밀어내거나 때리고 도망치기 정말 좋아요. 한국에 정착하고도 그때당시 PTSD가 있어서 5연발 공포탄방식 리볼버 가스 분사기랑 특수 충격기 삼단봉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바디캠만 착용하고 다녀요. 한국에서 만난 친한 형사 형이 있는데 한국에선 칼든 사람이 아닌이상 방어하지 말레요. 쌍방처벌 받더라도 칼에 찔릴바엔 도망치거나 못도망치면 싸울수 있으면 싸우라네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저는 사관학교랑 군대에서 배운거는 쓸모는 그닥 없지만 경험이 많아서 자신있어요 물론 베이거나 살짝 다치겠죠)

저희 뉴질랜드 세계대회 때는 몸통 가격 허용해줬습니다. 국내 대회는 아마도 부상 때문에...

애초에 맨 몸으로 뭔가를 타격한다는게 글러먹은거임. 인류가 현대 의료 시스템의 수혜를 받게된게 고작 몇십년임. 맨주먹으로 상대방 몸통 가격까지는 그래도 큰 부상의 염려가 적지만 얼굴을 가격하면 상대방과 나 둘다 잘치면 잘칠수록 크게 부상당함. 그리고 그래플링류가 맨손 타격보다 월등히 강한 타격 기술이 있음. 유도의 메치기를 맨땅에 하고 마지막에 손을 놔버리거나 같이 넘어지면서 팔꿈치로 찍어버리면 걍 한방에 무력화 내지는 사망임. 레슬링의 슬램도 맨땅에 하면 상대는 그냥 죽는다고 봐야됨. 맨손 타격은 현대에 만들어진 환상임

정답입니다. 🙂🙂🙂

살살 했습니다. 🤣🤣🤣

고마워요! 😍😍😍

아쉽게도 전승이 아니라, 현대에 복원된 기법이므로 그 당시 온전한 조선의 것이라고는 하기 어려우나... 무예도보통지에 기반한 실기 내용이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국내 합기도 유파가 워낙 많지만 공통적인 기술 체계는 3가지 입니다. 1. 술기(호신술 = 입식 관절기) 2. 낙법(기초 & 응용) 3. 대련(라이트컨텍 & 풀컨텍)

시합장 밖에서는 무력을 쓸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만일을 대비하기에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s for watching.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대로 알고 계십니다... 👍👍👍

수많은 지도자 지망생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곧 경남 전 지역에서 의성도장 도복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