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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종류에 대한 답으로는 저의 경우 일반 낚시가게에서 파는 붉은 지렁이를 구매했어요. 말이 붉은 지렁이이지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분홍 지렁이입니다. 다 성장해도 성인 여자 손가락 길이를 넘지 않아요. 탈출의 경우 주변 습도가 높고 어두우면 탈출합니다. 그렇기에 뚜껑이 없다면 밤시간, 비오는 날은 거의 탈출을 한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사육장의 흙을 퍼서 분갈이할 때 섞거나 추가로 얹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화분에 직접 지렁이를 키우지는 않았어요. 흙을 제대로 덮지 않을 경우 초파리같은 벌레들이 화분에 낄 수 있어요. 지렁이가 있는데 초파리나 뿌리 파리같은 벌레들이 낄 경우 살충제를 뿌리기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또 1년 넘게 키워보니 지렁이 사육장에 넣어준 분갈이토에 부엽이나 바크들을 몽땅 먹어 없애서 사육장에 모래 흙만 남게되더라구요. 식물 화분에 지렁이를 넣으시면 아마 흙이 가라 앉아 새로 계속 흙을 보충해주셔야 할 거에요.

@@jipjangjang2584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추가로 질문드리고 싶은데 화분을 높이 30센치 정도 좀 넓은 크기에 하려고 하는데 깊이가 이정도로 충분해도 야간에 탈출할까요? 베란다에서 키울거라 비는 안맞지만 밤에 불꺼지면 탈출할까봐 좀 걱정되긴 하네요ㅎㅎ.. 그리고 지렁이가 분변을 만들 때 밖으로 꼭 올라와서 응가를 누고 가나요?? 흙속에 같이 있으면 알이랑 결국 섞여서 화분으로 가게 될까봐 질문드립니다

It’s almost ready for uploading on Etsy. Please, stay with me😃

재배기와 저장통이 따로있습니다. 단지 통 두개가 겹쳐 쌓여있너 하나로 보이는 것 이에요.

네 몇일 휴가다녀와보니 ㅜㅠ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네 식물이 led 높이보다 커서 웃자람이 생기는 것 같아요

네 전 문제없이 잘 키웠어요

저도 그점 항상 조마조마하며 파보곤 한답니다^^

오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써봐야겠어요. 뿌파와 응애는 요즘같은 따뜻한 날이면 더 기승이라서 지렁이통 환경을 더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요.

앞선 지렁이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참고하실 내용이 있으실 겁니다. - 용기 저의 경우 김치냉장고 용 김치통에 사용했습니다. 뚜껑 숨구멍만 내주고 뚜껑을 닫은 채로 사육장을 관리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 리빙박스 이용하셔도 좋고 원하시는 사이즈와 규모 생각하셔서 플라스틱이나 철제같이 부식되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구입 인터넷이나 낚시용품점에서 낚시 미끼용 생물 지렁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먹이 과일껍질, 상한 채소, 엿기름 등 염분 없는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줬습니다, 밥공기 가득 일주일 한번 주었는데 급여 주기는 지렁이 개체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육류를 넣을 경우 구더기가 생길 수 있어 급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밖에 사육 주의사항 남향 베란다에 두며 관리중인데 한여름 직사광선이 사육장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사계절 무난히 사육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음지에만 둘 경우 지렁이들이 탈출 할 수 있기때문에 사육장 뚜껑으로 빛이 어느정도 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육장에 음식물을 완전히 처리하기 전에 계속 음식물을 넣어주면 부패하여 파리가 생깁니다. 신선함을 유지해주세요. 더 궁금하신 점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jipjangjang2584 인품이 고품격이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사면서 괜한일을 벌인 것 아닌가 싶었는데 써보니 쏠쏠한 것이 많네요😁

저는 고생스럽게 주말농장하는 것 보다 매일 베란다에서 쌈채소나 방토 따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재배기 구조로인한 작물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추천해요😄

@@jipjangjang2584 감사합니다. 막상 설치해놓으면 조아하실듯해요. 가끔 궁금한거 여쭤보러 들를께요^^

저도 전기료는 직접 계산해보지 않았는데 전기료에 두드러진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많이 나와도 천원단위가 아닐까 싶네요.

@@jipjangjang2584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상추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청소는… 힘듦니다 ㅎㅎ 암막스티커는 온라인으로 시트지 구매해서 직접 붙였습니다. 암막 기능이 있는 것으로 사다보니 저리 반짝반짝 디스코풍이 되었네요.

하하 그런 긍정적인 관점도 있네요. 다음에는 일부러라도 길쭉하게 관상용으로 길러봐야겠어요. :)

아니요, 어떤 분들은 아래에 배수로를 뚫어준다고 하시는데 저는 하지 않았어요.

2겹 정사각형 형태로 제작할시에 대략 1.1마 정도 하면 시접까지 되는 것 같아요. 가격은 당시 1필에 15000원 정도 했는데 요새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ㅡ^

감사합니다 ^ㅡ^

맞아요. 환경이 신선하게 유지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먹이 주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다 먹기도 전에 주다보니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ㅜㅠ

저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수경재배의 장점이 병충해가 적은 것이라서 아직은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네요. ㅜㅜ

네 감사합니다 😊

앗 링크를 따라가시면 주문하실 수 있어요~ ^^

수조가 흰색이다보니 빛이 들어가서 녹조가 껴서 암막 효과가 있는 필름지로 하다보니 저렇게 반짝반짝하네요 :) 재배기가 회색이나 블랙인 경우는 따로 해주지 않는걸로 알아요.

감사합니다 ^^ 건강챙기세요~

저는 온라인으로 구입했어요 :)

앗 요 다음 영상에 양액에 대해서 올렸는데 혹시 보셨을까요? ruclips.net/video/Odxh38q-bcw/видео.html 요 영상 보시면 아마 양액에 관해서는 궁금함이 풀리실 것 같아요. 하이드로볼은... 저도 동봉된 하이드로볼 쓰다가 그냥 국산 제품으로 바꿨어요. 어차피 식물 뿌리에 엉겨서 다시 못쓰겠더라구요.

저는 숙주나물 키우다가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주택이면 수경재배기 없이도 이것 저것 키울 수 있는 것이 많겠어요! 부러워요~

으쌰으쌰!!!

일회용 컵에 작은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저처럼 거창한 기계가 없어도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어요.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영양 성분 조정해봐야겠군요.

영상에는 안나온것 같네요. 펌프가 있어서 하단 물을 상부로 올려줘요~ 다음 영상에는 자세히 올려볼께요.

@@jipjangjang2584 아ㅡㅡ런가요 물은 흘러야 안썩은게 고인물은 무조건 썩거든요 ㅎㅎ

@@눈꽃처럼 맞는 말씀입니다~ ^ㅡ^

아닙니다. 저보다 훨씬 잘 키우실 거에요 ㅋ

네, 씩씩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 기특하게 바라보았답니다 :)

저도 한참을 기다렸어요~ 기다리시면서 씨앗 발아시켜서 모종 만들어두시면 좋을거에요!!

온라인에서 지렁이를 검색하면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근처 낙시가게가 있다면 그곳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는 컨텐츠 계속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