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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zheim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 май 2022
Somehow, I'm living in Germany!
육식맨님의 크리스피 통닭전 요래 해 봤습니다! #치킨
오리지널 레시피는 '육식맨님의 크리스피 통닭전'입니다. 강추입니다!
Twin Musicom의 For Mimi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아티스트: www.twinmusic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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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춘천 닭갈비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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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Musicom의 Night at the Dance Hall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www.twinmusicom.org/song/309/night-at-the-dance-hall 아티스트: www.twinmusicom.org
독일 세관 방문기! 엄마가 보낸 택배는 무사할까?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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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Hyperfun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400038 아티스트: incompetech.com/ Audionautix의 Words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아티스트: audionautix.com/
독일에서는 생일날 이 곳에서 외식한다! #okinii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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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autix의 Happy Strummin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아티스트: audionautix.com/ Twin Musicom의 Carefree Melody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www.twinmusicom.org/song/302/carefree-melody 아티스트: www.twinmusicom.org
(ENG) 독일에서 장보기 #한인마트 #독일마트 #하나로마트 #ha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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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독일에서 장보기 #한인마트 #독일마트 #하나로마트 #hanaro
(ENG) 120년 된 독일 고등학교 다녀오다 #김나지움 #독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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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120년 된 독일 고등학교 다녀오다 #김나지움 #독일학교
독일내에 한국 마트가 많은데요, 국내에서 택배도 되고, 원래 포장되지 않은 고추가루는 해외 송부가 큰문제로 되고 있으며 상품 포장 된거면 더 좋지요. 아무튼 좋은 사람들이었어 다행이었네요. 지금 보내온 음식 전부 한인마트 구입 가능한거며, 심지어 독일 미국에서는 떡도 가능 합니다
맞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좋은 세관원분을 만났지요. 제 영상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독일내 한인마트에서 대부분 구매할 수 있지만 가족의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독일마트에 반찬과 떡도 많이 팔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자주 이용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닭갈비 느낌인데요?? 음식 솜씨가 훌륭하십니다 ㅎㅎㅎ 요즘은 닭갈비를 순살로 하다보니, 또 식감에 따라 다리살로 많이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닭갈비 사 먹는 것은 어렵고, 가족들의 소원은 간절해서 한식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외국에서 ‘좋은 남편 & 아빠’ 코스프레, 오늘도 열연 중입니다! 😅
세관분들 친절하고 좋으시네요~저도 제가 사는 독일지역 세관분들 친절하셨어요~검사만하고 돈은 역시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세관에서 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독일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도 운 좋게 늘 친절한 세관원분들을 만나왔어요. 따뜻한 추억 나눠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0만원이라고 해야 하는데 10달러로 잘못 적은게 아닐까요. 큰마트에서 사면 약10만원 좀 넘어서 나올 가격이거든요. 저 고춧가루도 코스트코에서 회원제로 사면 23990원이 정도 더라고요. 진미채 가격은 모르겠는데 비싸봤자 20000원 안팎이니깐 저 두 가지를 제외하면 비싼게 없어요. 커피는 5000원 안쪽이고 나머지는2000~3000원 사이거든요. 다 계산하면 10만원~15만원 사이 가격이거든요. 그니깐 100달러 정도 적는다는게 착각해서 10달러라고 적었을 거 같아요. 돈 단위가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의 가족이 가격을 혼동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금액을 적게 기입하면 제가 세금을 지불할 가능성이 낮아질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가족들이 지난 5년 동안 이와 비슷한 택배를 여러번 보냈는데, 보통 40달러 정도로 기재했던 것 같아요. 꼼꼼하게 가격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토탈금액 45유로, 선물로 적어서 보내라고 하시면 될듯 하네요 ㅎㅎ
그래야겠어요 😅
50유로=한화 약 75000원 세금이 조금쎈편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금은 50유로가 아니었어요. Shorts 아래 부분에 링크 올라간 전체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
확실히 독일이 선진국인게 이 영상에서 티가 확 나네요..세관원들이 민원인들 대하는 태도가 훌륭 합니다. 후진국일 수록 공무원들 특히 세관원들이 민원인들에게 아주 고압적이고 강압적인데..한국에 30년전 세관들 아주 악질이였음 ㅎㅎ 지금은 한국도 많이 나아졌지만요..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영상에 목소리로 등장한 세무 공무원분은 정말 친절하셨답니다. 독일 공무원들의 태도는 부서와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고압적이거나 억지를 부리는 분들도 있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청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데, 아마도 과도한 업무량이 원인일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 외국인청, 동사무소, 세관 등에서 만난 공무원들이 대부분 친절했던 경험이 많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 차이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유럽인들은 낯선 사람들과도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이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에도 자연스레 스며들어 기본적인 태도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반면, 한국은 문화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죠. 한국 공무원분들은 웃음기 없는 사무적 태도로 업무를 보지만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속도 면에서는 확실히 앞선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 것 같습니다.
와 5년 밖에 안된 독일어 실력이라구요?! 10년된 전 아직 츄스만 합니다 😂
너무 겸손하신데요? 과찬 감사합니다. 겨우 살아갈 정도의 독일어죠 🤣
독일은 세관보다는 dhl이 더 문제임 머저리같은 놈들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건지 집 밸도 안누르고 한국으로 반송해버림
택배 배송은 역시 한국이죠. 다행인지 저는 아직까지 그런 황당한 일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꽤 들었습니다.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
다른 정성보다 저 매운 고추가루를 페트병에 넣은신게 대단하시네요.
저희 어머니 정성, 정말 대단하시죠! 그 세심한 배려에 저도 늘 감동한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머니께도 꼭 전하겠습니다 😀
멀리 계셔도 정을 나누시는 한국 부모님 존경합니다 🌹
어머니께서 저희 가족을 생각하며 보내주시는 마음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양파가루라고 말씀하셔서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선 요새 김치를 양파가루로 담나 해서요. 그래도 세관분이 고춧가루라고 정정해 주셨네요. ^^ 좋은 한 해 되세요.
저의 어눌한 독일어가 만든 황당한 상황이었죠 😅 독일어 잘하고 싶네요. 하지만 노력은 안 하게 되네요 🤣 님도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는 책 두어권 20유로인가 적어 보냈는데 dhl에서 20유로 받아갔거든요
그렇죠? 정말 케이스마다, 담당자마다 모두 다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은 예외없이 세금징수 하더라구요 😢
450 유로 이상하겠네요. ㅋㅋㅋ
네, 그럴수도 있어요.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
독일은 음식 배송이 되나봐요. ㅠㅠ 부럽네요. 미국은 언젠가부터 너무 까다로워졌서 한국에서도 부치려면 겁을 엄청 주더라구요. 귀한 선물로 기쁨 한상자 배송되었겠습니다.
정말요? 미국은 규정이 엄격해진 모양이군요. 가족들이 원하는 물건을 보내지 못해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미국의 규정이 완화되어 마음 전하는 일이 더 쉬워졌으면 좋겠네요. 다행히 독일에서는 한국 식재료를 받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보낸 김장 김치를 며칠 만에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보내주시는 귀한 선물 상자가 도착할 때마다, 정말 행복하죠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훔에 형님 사시는데 거의 비슷한게 고추가루 미역 주로 형수님 좋아하는 건어물 추가 합니다 한약 등은 교회분들 인편으로 보내 드리기도 하고 ..
아! 그러시군요. 저의 어머님과 같은 입장, 같은 심정이실거 같아요.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고춧가루와 미역, 건어물까지…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보내주시는 물건들 하나하나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 같습니다. 인편으로 보내시는 한약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
장모님 사랑, 부모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의 사랑이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십오년전 첫 대학생 배낭여행을 독일 한달살기로 갔다왔는데,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독일어 완전잘하십니다!
배낭여행, 독일에서의 한 달 살기!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겠어요 👍 제 영상이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오르게 했다니 저도 기쁩니다. 사실 제 독일어는 아주 많이 부족한데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 시청 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걱정에 이것 저것 보내주신 거죠 :) 물품들 보니 부모님 생각나네요. 세금 더 안내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항상 40유로라고 적어요.
네,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기뻤습니다 😆 독일에 계시는군요? 맞아요, 어머님의 세심한 마음 덕분에 늘 힘이 납니다. 항상 40유로라고 적으신다는 팁 너무 유용하네요! 다음에 꼭 그렇게 쓰시라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오 친절하시다
정말 친절하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꼼꼼히 확인하시면서도 친절한 태도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친절하신분 만나심
네, 운이 좋았습니다. 정말 친절 하셨어요. 택배 상자에서 맥심 커피믹스 몇 개 꺼내서 선물로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네요 🥲
이의 있습니다. 저 고추가루는 모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그거 아닙니까!! 가치가 환산이 안되는데요? ㅋㅋ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몇 년 전, 한식 요리를 즐겨하는 독일인 친구에게 이 고춧가루 한 통을 선물해 주었더니 크게 감동하더군요. 그리고 며칠후 그 고춧가루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 가져왔더라고요. 가치 환산 불가능하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
세금이 너무 많네
맞아요, 세금이 꽤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래도 정성 가득한 한국의 물건들이 워낙 소중해서 기꺼이 감수하게 됩니다. 한국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
한류 이전에 김치재료라 해도 종종 세관에 걸려 오래 확인 받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져서 김치재료라고 하니 다 아는게 신기.하네요.
맞습니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독일에서도 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 같아요. 저희집 가정의 의사분도 한식당에 자주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한식당에 외국인 손님이 더 많습니다 😅 한국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
@@CoolBoricha 옛날 70년대엔 어떤걸 어떻게 걸릴지 몰라서 젖은 음식물은 통조림공장에 부탁해서 통조림으로 보내 문제없이 통과 되었었답니다. 70년대에 China Kohl 이라고 배추가 나오면서 김치담가 쇠불고기 오이무침 가지나물 만들어 동료들 친한 사람들 이런저런 이유로 파티하며 많이 해먹였답니다. 불고기는 처음부터 좋아했고 김치는 마늘냄새 거부로 마늘뺀 김치로 점차 시간이 가면서 적응하더라고요.
통조림공장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우연히 보게 되서요 전 프랑스에서 살고 있답니다 독일서 고생 하시네요 힘내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프랑스에 계시다니 더 반갑네요. 제가 프랑스를 특히 음식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데, 프랑스에서 지내신다니 부럽습니다. 올해도 프랑스를 여행할 거 같네요. 따뜻한 겨울 되세요!
상품으로 사는거하고 직접담그신 거하고는 돈값어치로 환산불가지요. 돈주고 사먹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정말 공감합니다. 장모님께서 손수 정성 들여 보내주신 만큼 그 진가를 더욱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소중히 아껴가며 먹고 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마음이 커팅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셨으리라 생각 돼요. 해외 주재원으로 있을 때 어머님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시려고 마른 멸치를 가지고 오시다가 현지 세관에 압수 당하시고, 우시면서 입국장을 나오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해 주신 그 상황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이해가 돼요.그 마음을 짐작하니 저도 뭉클해지네요 😢 저도 장모님께서 늘 저희를 생각하시며 보내주신 정성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는 23년째 독일 거주중입니다. 또한 23년째 넘편 머리 이발사로 무료봉사 하고 있습니다 ㅎ 그나저나 독일생활 5년차이신데 독일어실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도 ㅠㅠㅠㅠㅠㅠ
23년이요? 이민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독일에서 계셨으니 이제 거의 독일인이 되셨을 것 같은데요 ? 큰 겸손으로 제 하찮은 독일어를 칭찬해 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독일어는 겨우 초보 단계를 벗어나 생존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 23년 동안 남편분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셨다니, 헤어샵을 오픈하실 정도의 실력을 갖추셨을 것 같아요. 부인이 남편분의 이발까지 책임지시는 모습에서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렇게 작은 영상에 친절한 댓글과 큰 칭찬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와우 김치재료 고추가루때문에 영상시청하다 구독까지 😊 어머니 택배로 많은 구독자들 생겼으면 합니다. 🎉🎉🎉
댓글 남겨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따뜻한 덕담까지 더해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 사실 저의 영상들이 별 재미가 없는 거 같아 그만할까 생각중이었거든요. 도로시님의 응원이 저에게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아직 여러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작은 채널이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 조금 더 쓰세요..공짜 없어요.,
맞습니다, 엄연히 정해진 세관 규정이 있으니, 다음엔 한국에 계신 가족들께 이 점을 잘 설명드려야겠어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아마존에 한국고추가루 있음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해외에서도 아마존을 통해 웬만한 한국 물건과 식재료를 어느 정도는 구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속 고춧가루는 처외삼촌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것으로, 장모님께서 특별히 보내 주신 거랍니다. 미역, 멸치, 구운 김 같은 모든 것들이 어머님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여기까지 온 것이죠.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쌈
항상 비싼 가격이 문제죠 🤣
의료보험 가입했으니 무료지 비보험자는 엄청 비싸요. 그래도 아랍국가 왕족들은 안과 외과수술받으러 Privat병동에 입원치료 받고가지요.
그렇죠. 하지만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에서나 병원비는 비쌉니다 😅.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영상에서 언급된 수술과 그에 뒤따르는 재활 비용을 공보험이 책임진다는 점을 언급한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epicgerman 옛날에는 입원비등 모두 무료였다가 1990년쯤 입원첫3일동안만 5마르크씩 부담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군요.
제 아들은 입원 없이 수술 당일 퇴원해서 입원비는 모르겠네요. 약국에서 약값만 조금 지불했습니다 ☺️
크레커 독일에도 종류도 많고 머스타드( Senf)는 Wurst 먹을때 독일게 달지않고 더 맛있어요. 매운고추가루 김 미역은 몰라도 물량이 많아서 괜히 세관에 세금까지 낼 필요없잖아요. 독일 마켓에서 파는 병에든 고추절임도 고추가루등 양념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독일에서 즐겨 먹었던 Tueringer wurst Senf 찍어서 먹었던 생각이드네요. 가족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해 주신 말씀이 맞습니다 😀. 저희도 지난 5년 동안 정말 많은 독일의 크래커와 머스터드를 경험했죠. 하지만 이따금씩 한국의 그것들이 간절히 그리워질 때가 있잖아요 😅. 아주 작은 그 미묘한 차이를 참기 어려울 때 말이에요. 하필 이번에는 저희 가족들이 <참 크래커>와 <허니머스타드>에 꽂혔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일에 거주하셨거나 지금도 거주하시는 것 같군요. 마르타 님의 가족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한국에서 먹었던 참 크래커를 먹고 싶어 하시는거죠...
저의 아내는 입맛이 무척 예민한 편인데요, 문득문득 한국의 맛을 지독히 그리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
저 중에 제일 비싼게 고춧가루 오징어
가격면에서 그 둘이 압도적이죠 😆
독일세관은 착?하네요 ㅋㅋ 전 덴마크 사는데, 저런 식으로 세관에서 '잡아서' 집으로 '편지 보냈다' 하면 일단 무조건 수수료 250크로나 때리고 시작합니다. 더구나 EU 밖에서 들어오는 건 80크로나 넘어가면 부가세 25프로 붙이고요. 이중과세거나 말거나. 영상처럼 50유로 어치(로 판단되는) 물건이 만일 덴마크에서 걸렸다면 대충 350크로나(7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ㅠㅠ
그런가요? 덴마크 세관은 정말 엄격하군요. 50유로에 7만원 세금이라니 정말 부담스럽네요. 말씀대로 독일 세관이 비교적 관대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곳도 공무원의 개인적인 재량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케바케가 크죠 😅. 덴마크 세관에 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엔 미숫가루, 곶감이 세관에서 잘 걸렸다는데, 이젠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김치나 고춧가루나 오징어쯤은 별다른 해명 없이 잘 넘어가네요. ^^ k- 문화 최곱니다.
완전 100% 공감합니다. K-Pop, K-드라마, K-Food 등 한류 문화가 이곳 유럽에서도 정말 핫하죠. 어제 크리스마스 방학 후 처음으로 등교한 저의 아이는 학교 친구들로부터 <오징어 게임>에 관한 호의적인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 친구들에게 배우 <탑>의 연기가 매우 인기라고 하더군요. 최근 이곳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흘러나오는 K-Pop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 마트에는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K-Culture의 전성시대네요.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일어 잘 하신다 부럽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독일어 실력은 아직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일상생활만 겨우 가능한 정도(?) 😅 사실, 40대 중후반에 독일에 온 후에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다 보니 발전 속도가 느린 점이 핑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독일어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입니다. 🥲 독일에 온 이후로 9개월간 학원에서 기초 문법과 어휘를 배웠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학원이 폐쇄와 개원을 반복하였고, 수업 중 마스크 착용으로 선생님의 독일어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스크는 저의 발음이 독일인들에게 전해지는 데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절한 독일 원어민들을 인터넷에서 만나서, 그들과 영상 통화를 통해 독일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 마저도 열심히 안 하네요. 🤣 그리고 그중 몇몇은 직접 만나 식사도 함께하는 진짜 친구가 되었네요. 저의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어느 나라에서든지 저만큼은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 낮은 수준의 외국어 능력 보유자가 학습팁을 드리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칭찬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님도 같이 계시는군요. 좋은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딸이 아니라 와이프입니다. 저의 와이프가 이 글을 읽으면 정말 기뻐하겠네요 🤣🤣🤣
물건값을 10달라로 적어서 아마 괘씸죄로 일단 보류시킨 걸로 보이네요... 150불 정도 썼으면 신경도 안 썼을텐데
맞습니다. 송장에 10달러로 기재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아요 😅 아마도 가족이 제가 세금을 내지 않도록 배려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영상에 (목소리만 등장하는) 독일 세관 공무원은 이 선물 상자의 가치를 대략 50유로로 판단한 것 같더군요. 따라서 만약 150달러로 기재했다면 꽤 큰 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야 했을 겁니다. (약 10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의 30%를 세금으로 냈어야 했겠죠.) 이전에도 가족이 10~20달러로 기재했을 때는 큰 문제 없이 잘 받았지만, 이번에는 공항세관에서 상자를 분류하는 분의 재량적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융통성 있는 친절한 세관 공무원을 만나 45유로에서 5유로 초과한 금액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게 된 것이 행운이죠 🤣 참고로, 한국에서 쿠팡으로 물건을 이 곳으로 주문할 때는 선물이 아닌 경우라 45유로 미만이라도 30%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지난해 종이책을 주문했는데 세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해결되니 감사하네요. ^^
네, 세금 납부 없이 물건을 찾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유로가 얼마인가 찾아보니 75000원 정도네요.
네 안타깝게도 최근 환율이 폭등해서 그정도 될 겁니다 🥲. 사실 제가 받은 물건들은 300유로가 넘을 거에요.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은 ‘구운김’과 ‘마른멸치’ 등이 더 있었거든요.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 독일 세관에서도 가족간, 지인간 선물은 조금 융통성 있게 눈 감아 주는것 같습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 같이 귀한 음식들이네요. 미국에서 영국으로 가서 잠시 학생으로 머물던 아주 오래전에 양배추에 고춧가루로 김치를 만들어 먹던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동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독일어로 표현할 수 있으시니 그 또한 대단합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군요. 양배추 김치가 색다르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제 영상이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외국에서도 한국 식재료를 비교적 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가족이나 지인이 정성을 담아 보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죠. 저의 독일어는 겨우 생존 가능한 수준입니다 😅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picgerman 양배추 김치가 꿀맛이었습니다. 그전에 학부에서 어느 날 한국인 학생 부부의 초청을 받게 되었는 데 그 자리에 진짜 배추로 만든 김치가 있었지요. 불고기도 내놓고 했었는 데 고기 보다 김치를 더 좋아하고 먹으니 그렇게 김치가 좋으냐고 하더군요. 지금은 김치가 마켓만 가도 널렸지요. 김치를 매일 먹고사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유튜브로 한국에서 김치를 담그는 영상을 보게 되면 한국인들이 만든 김치를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려서 미국을 건너와 평생을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은퇴자로 초로의 칠순을 넘긴 노인이지요. 김치 담그는 것을 배워 손수 만들어 먹은 지가 30년이 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살 수 있는 것도 가족이나 친지들이 보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정성과 정이 들어 있어 두고두고 아껴 먹게 되지요. 그전에 보니 독일도 한국분들이 농장을 하셔서 배추 같은 것은 구할 수 있더군요. 생존 가능한 수준의 어학능력 아무나 못합니다. 얼마나 많이 노력하시고 배우시고 하셨을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독일도 요즘 경제가 안 좋아 난리던데 별 탈 없이 잘 지나가는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며칠 전 우리 영어권 신문을 보니 구 동독 지역에 있는 VW 자동차 회사가 많은 자금을 드려 전기차를 개발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만큼 잘 팔리지가 않아 문제이고 경영이 어려워져 잘못하면 5만 명 감원이 되게 되면 그 도시 경제가 무너진다고 그 지역주민이 인터뷰에서 한숨을 쉬고 있더군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이민 생활에 잘 정착하시고 은퇴까지 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독일 생활 5년차인 새내기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채널에 자주 방문하셔서 대화 나누세요 😀
겨울인데 습해요?
네, 독일 겨울은 축축하고 습해요. 비도 무척 자주 내리고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겨울내내 습도가 꽤 높게 유지됩니다. ☔️
🤗
난 크리스마스 카드 한장을 보냈을 뿐인데 저 친구는 선물까지 다 챙겼어 😅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 지난번 뒤셀 갔을 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ㅎㅎ 덕분에 한국 밥도 먹고 고향 분위기 나서 행복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신년 잘 보내세요~!! Frohes neues Jahr 🎉
인사 전해줄께 즐거운 가족 유럽여행되길 👍
많이 먹었으리라 믿어....
😋
와.. 한국사람 머리로는 잘 이해가 ㅋㅋ;
맞습니다. 저도 여전히 낯설어요 😅
한국도 부동산 규제하면 저렇게 됩니다 독일(베를린)이 저리된게 부동산 규제때문인데, 집값 잡겠다고 집값 상한제 하고, 집주인들이 집을 안파니까 매매가 힘들어지면서 월세수요가 늘어 월세가 오릅니다. 월세가 오르니 또 월세 상한제를 하고, 임대차 보호법이 강화되는등 집주인들의 리스크가 늘어나는 방향으로만 법이 생겼고, 매년 상한치만큼 월세도 오르면서 임대차보호법의 영향으로 세입자를 가려받는 문화가 형성되어 저런 면접까지 보는 지경까지 간거구요.
아, 그렇게 된거군요 🤔
@@epicgerman 한국에도 서울권엔 이미 저 짓을 하는 집주인들이 생기고있죠ㅎㅎ 보통 시장의 복수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는 현상들 중 하나고, 규제가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례의 대표격이 베를린의 세입자 면접같은 현상입니다
쉽지 않고 적응이 어렵네요 🙃
@@epicgerman 그렇지요 ㅎㅎ 문재인정권때 부동산규제 30개를 때리는동안 집값은 한번도 꺾이지않고 우상향했지요. 지식의칼님이 들었던 예시가 있는데, 코브라에 관한 얘기였어요. 인도에 코브라가 많으니 영국 총독부가 코브라를 잡아오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폈고, 처음엔 코브라 숫자가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정책이 지속되면 코브라가 멸종하거나 크게 줄어서 포상금 지급이 줄어야하는데, 전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늘어만 갔죠. 그래서 실태파악을 하다가 코브라 농장을 다수 발견합니다. 그래서 포상금을 끊어버렸더니 양식업자들이 코브라를 다 풀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코브라가 양산된 얘기입니다.
🫢🤣
한국은 방이 남아도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방 구했네요~~ 추카~ 추카🎉🎉🎉🎉🎉
감사합니다 😀 몇 시간만에 매물을 찾아 계약이 가능한 한국이 그립네요. 독일은 한국 스타일의 아파트가 없고, 건축법이 까다로워 집 짖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네요. 또한 주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유입 때문에 매물이 귀하죠. 그리고 집주인은 세입자가 월세를 내지 않아도 쫒아낼 수 없을 정도로 세입자의 법적 보호가 강력합니다. 따라서 집주인은 세입자를 무척 신중하게 고릅니다. 🙃
멋진 공원만으로도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 듯 합니다. ^^ 부상 없는 펀런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한 러닝하시길 기원합니다 🏃
전 10키로 1시간5분이 제 베스트 입니다. 65세불타는 청년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 저는 아직 한참 노력해야겠네요 😅 건강하세요 💪🏻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달려 보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
행동하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