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킹하는 대학생 제쓰입니다!~
무려 한 달만에 올리는 레시피네요ㅠㅠ 사실 만든지는 좀 지났는데 바빠서 편집을 이제서야 끝냈네요! 이제 날씨가 막 추워지면서 무화과 철도 끝나가요. 마지막으로 무화과가 나올 때 재빠르게 구매해서 꼭 만들어보셔야하는 무화과 타르트 레시피 가져왔어요!
정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무화과를 이렇게 rich 한 크림, 고소한 아몬드 필링과 바삭한 타르트지와 함께 먹으면 짱짱 맛있어요!! 타르트는 만드는 과정의 단계들이 많아서 조금 복잡하고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면 정말 뿌듯해진답니다!
파트 슈크레(타르트지)와 크렘 드아망(아몬드 크림)은 딸기타르트 때 만들었던 타르트지와 비율은 똑같고 양만 줄여서 만들었어요~ 크림치즈 크림은 직접 개발해봤고요!! 이 크림은 가볍고 산뜻하기보다는 엄청 밀도있고 쫀득하고 진한 맛이 난답니다ㅎㅎ 리코타 치즈를 무화과에 그냥 얹어 먹어도 맛있자나요? 그래서 이번 크림에 섞어줬더니 역시나 잘어울리더라고요!!
재료 (1호 타르트틀 기준):
[파트 슈크레]
- 박력분 145g
- 아몬드가루 45g
- 슈가파우더 40g
- 소금 2g
- (차가운) 무염버터 125g
- 차가운 물 4tsp
- 달걀 노른자 18g
[크렘 드아망]
- 무염버터 45g
- 아몬드가루 45g
- 달걀 45g
- 슈가파우더 45g
[크림치즈 크림]
- 크림치즈 150g
- 휘핑크림 100g
- 리코타 치즈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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