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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큰나무어린이집
Добавлен 13 дек 2022
큰나무어린이집 소나무반의 태극기 프로젝트활동2024년 10월
어린이집에서는 10월에 국경일이 많은 관계로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므로써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답니다. 오늘날에는 태극기를 집집마다 잘 달지 않은 관계로 아이들에게는 또 한가지의 이슈가 되어 더욱 많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커진답니다. 아이들은
태극기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는 점을 문제삼아 태극기에 대해서 공부해보자는 의견을 모았고, 그리하여 '태극기'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은 기특하게도 태극기와 관련된 곳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책을 열심히 보면서 두루두루 알아보더군요. 아이들한테는 저절로 나라사랑심이 키워지더군요.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눈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우리의 희망이란다.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태극기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는 점을 문제삼아 태극기에 대해서 공부해보자는 의견을 모았고, 그리하여 '태극기'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은 기특하게도 태극기와 관련된 곳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책을 열심히 보면서 두루두루 알아보더군요. 아이들한테는 저절로 나라사랑심이 키워지더군요.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눈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우리의 희망이란다.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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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젝트활동 큰나무어린이집 은행나무반2024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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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국경일이 많아요. 교사와 아이들은 국경일을 지낼 때마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게되었답니다. 한글날 주간에는 더욱더 한글에 대한 이야기랑 세종대왕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나누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한글을 자연스럽게 익혀오고 있는 중이라서 한글에 대하여 더더욱 관심을 많이 가졌답니다. 그래서 우린 '한글' 프로젝트활동을 하기로 의논되었답니다. 우린 한글 프로젝트를 하는 가운데 한글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도 했지만 애국심이 길러졌고 우리 나라 국민으로서 자긍심도 길러졌답니다.
2024 10 26 09 53 4매화나응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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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나무어린이집은 월요일마다 간식으로 떡을 먹는답니다. 어느 날, 떡 메뉴가~ 오! 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꿀송편이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꿀송편을 아주 좋아하거던요. 꿀송편을 냠냠 맛있게 먹는 간식 시간! 이가 “꿀송편이 정말 맛있어!” 라고 말하니까 다른 친구들이 “나도!” “나도!”라고 했어요. 00는 “난 꽃전이 제일 맛있어” &&는 “난 꽃전 중에 진달래 화전이 좋아!” 이가 “난 약밥이 진짜로 맛있어” 라며 떡을 먹는 중, 선생님께서 “얘들아, 떡에 대해서 많이 아는구나. 우리나라에는 너희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떡들이 있는데 이번 달에는 ‘우리나라 떡’에 대하여 프로젝트활동을 해보면 어떻겠니?” 우리들은 “좋아요!” “좋아요”라며 모두 좋다고들 입을 모았지요.^^ 선생님께서는 여...
경산큰나무어린이집 만2세 감나무반 '우리나라'프로젝트 전시와 체험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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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느덧 만2세이고, 영아기의 마지막 단계인 셈이지요. 우린 멀마있지않으면 유아기에 들어선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어린이집의 아우들이 많이 있게 되고 난 좀더 으젓한 형님이 되어가는 셈이지요. 난 형님들처럼 무엇이나 잘 할 수 있는데, 아직은 어리다고 하네요. 난 잘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무엇이나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싶었어요. 난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우리나라'단원에 대해서 열심히 배우고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난 잘 할 수 있어요. 난 잘 알 수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우린 얼마 전에 애국가부르기 대회를 열었어요. 애국가를 연습하는 가운데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우린 우리가 태어난 이 땅과 이 나라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지요. 우리...
차예절대회참가,수상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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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다례를 가르쳐주시던 할머니 교수님은 어느 날 우리한테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가 다례를 너무나 잘 해서 우리를 데리고 차예절 대회에 가고싶으시대요. 우린 호기심 반 긴장 반으로 들었지요. 그 날로부터 약 두달간 (사)한국차문화연합회가 주최하는 다향축전 중 차예절대회에 나갈 준비를 했어요. 할머니 교수님께서는 우리한테 몸를 바로 세워라, 엄지손가락을 겸손하게 넣어라, 네 손가락을 다 모아라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늘 배워온 말씀이지만 대회를 나간다하니 조금 다르게 들리더군요^^ 우린 맛있는 약과를 먹으면서 재미있게 연습했답니다. 날이 가면갈수록 우린 실력이 늘었지요. "연습은 실제처럼, 실제는 연습처럼" 이듯이 우린 직접 무대에 올라간듯이 집중하면서 연습했답니다. 한복을 입고 실제로...
2024 10 26 09 5살구나무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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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큰나무어린이집에서는 10월26일(토)에 학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전시&체험을 즐기고 오신 길에 교육설명회를 짧게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평소에 원활한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때문에 편안하고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육설명회를 소박하게 가졌습니다. 교육설명회 후 학부모님들께서는 강당에 전시되어 있는 만2~5세반의 프로젝트 활동물을 관람하고 감탄을 연발하면서 선생님들의 큰 수고에 박수를 보내더군요. 만1세 살구나무반의 엄마아빠들께서는 서둘러 살구나무반 교실에 가시더군요. 아가들이 보고싶으셨겠죠
사과나무반 전시,체험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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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큰나무어린이집 2024년도 전시, 체험전 자동차 타면서 그림그리기 우리가 먹은 분유통들로 드럼 만들기 다람쥐가족놀이
소나무반 옥수수프로젝트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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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큰나무어린이집의 만5세반 친구들이예요. 우리가 한 학기동안 옥수수 농사를 지으면서 즐겼던 스토리를 들려드리고싶어요. 아주 멋지신 어느 한분께서 우리한테 넓직한 땅을 주시면서 농사를 마음껏 지어보래요. 우린 너무나 기뻤지요. 무슨 농사를 지을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결론! 옥수수 농사를 짓자고 의견을 모았지요^^ 우린 선생님과 함께 그 땅에 가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옥수수기르기에 대한 꿈을 품었지요. 이사장님께서 흙을 고르어주셨어요. 할머니 교수님은 비닐을 덮고 싶지않으셨지만 잡초와의 전쟁에 우린 절대로 이길 수 없대요. 어쩔 수 없죠~ㅠㅠ 한 구덩이에 옥수수 알을 세알씩 넣었어요. 한 알은 날아가는 새가,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가, 마지막 한 알은 우리가 먹을 씨앗이래요. 이 세상 모두와...
계곡 물놀이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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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이지요. 우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엣 물놀이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많은 나무들이 우거진 숲에서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들을 들으면서 물놀이를 하고 싶었어요.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교육으로 보자면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그 효과가 엄청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발바닥으로 계곡물의 바닥의 촉감을 즐기면서, 온몸으로 물결의 흐름을 느끼면서, 물의 흐름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멀리와 가까이서 많은 숲생명들과 만나면서, 잠자리며 나비며 물 속의 고동이며 작은 물고기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희열에 찬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여럿이 있어서 ㄷ그러하지만 조용히 물결을 바라보노라면 아이들에게 더없는 물명상이 될 수 있겠지요. 요란하게 놀고 있는 가 가운데도...
연잎과 함께하는 유두놀이240717 경산큰나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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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산큰나무어린이집 친구들은 뜨거운 여름날이 되면 해마다 연잎과 함께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올해는 유두세시놀이를 하면서 연잎과 함께 놀았답니다. 옛날 옛적에 우리 선조님들께서는 이른 봄부터 열심히 농사를 지으시고는 뜨거운 여름날이 되면 음력 6월 15일을 유두절이라하여 물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푹 쉬셨답니다. '유(流)'는 '흐르다'는 뜻이고 '두(頭)'는 '머리'라는 뜻이지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으면서 하루를 보낸다는 뜻으로 '유두절'이라고 했지요. 사람들은 시원한 계곡에 놀러가서 몰놀이를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하호호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생각만해도 시원해지네요. 유두절에는 주로 국수를 삶아먹거나 수제비를 떠서 먹거나 전병을 구워서 먹기도 했지요. 그래서 유두국수,...
경산큰나무어린이집 - 1학기 텃밭이야기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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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늘 해왔듯이 올해도 텃밭활동을 했어요. 우리가 채소를 키운다지만, 사실은 채소들을 통해서 우리가 쑥!쑥! 자랐어요. 우린 많은 작물들을 길렀답니다. 만2세 아우들은 상추를 주로 키워서 우리 큰나무 가족들이 모두 먹을 수 있도록 했고, 1층 로비에 있는 달팽이랑 도둑게한테도 매일 주었답니다. 달팽이와 도둑게도 상추를 정말 잘 먹더군요. 만3세와 4세 친구들은 감자,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콩, 비트, 들깼잎, 청경채, 고구마 를 심어서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주짓대도 세워주면서 열심히 길렀답니다. 우리도 열심히 길렀지만 해가 쨍쨍 내리쬐여주었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었고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었고 흙도 많은 영양분을 주었지요. 정말 고마웠어요. 누구보다도 이사장님, 대표이사님, 원장님, 우리 ...
경산 사동 큰나무어린이집 - 단오세시놀이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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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5월5일 단오날이 다가왔어요. 단오날에 우린 창포를 수확했어요. 어린이집 마당에서 키워온 창포가 무럭무럭 자랐네요. 조리사님께서 창포를 푹~! 끓여주셨어요. 창포물이 너무나 싱그러웠어요. 머리를 감으니까 머리카락이 보들보들, 향기가 솔~솔~^^ 우린 모두 미인 미남이 되었어요. 선생님께선 머리카락을 닦여주고 빗질해주시고 궁기잎을 예쁘게 달아주셨어요. 우린 신바람나게 엉덩이 씨름을 했어요. 내 친구 조정우는 모두 다 이겨내고 선생님도 이겨내었어요. 우린 마당에서 떡메치기도 했어요. 쿵덕! 쿵덕!! 쑥인절미가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