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CLASSY打는 전통음악과 세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조화롭게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앨범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선율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하여
익숙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청중들에게 풍부한 감정과 깊은 몰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통 관악기인 피리와 태평소, 다채로운 장단을 품고 있는 전통 타악기 장구에 서양의 대표 악기인
피아노와 첼로가 더해져, 전통음악에 세련미와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독창적인 조합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탄생했다.
곡소개
01. Take 7
웃다리 농악 장단 중 가장 특색적이며 강원 영서지방 농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칠채 장단을 바탕으로 곡을 구성하였다.
3,2소박의 혼합박으로 진행되며 태평소, 피아노, 첼로, 장구의 호흡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곡 최영림 이종섭
연주
태평소 피리 박하나
국악타악 및 구음 박달나무
국악타악 최영순
퍼커션 이종섭 조정인
첼로 이기석
피아노 최영림
02. Ballad of 밀양
전통 민요인 '밀양아리랑'을 현대적인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의 역사적 순간을 빛내고 있습니다.
이 곡은 광복군의 독립 염원과 그들이 겪은 고난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와 한을 깊이 묘사하여,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작곡 최영림 이종섭
연주
태평소 피리 박하나
국악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