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럴때 밖에서 장비가 없는한 신속한 신고외에는 딱히 해줄게 없습니다. 빠진본인이 알면 살수있는 방법이 딱두가지 있는데 그것은 일단 파도가 심한 갯바위에서 떨어지라는 겁니다. 떨어지기만해도 그냥 편안히 떠있어도 될만큼 파도가 잔잔해져서 구조대가 오는동안 시간을 벌기엔 최고의 방법입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는 바위에서 떨어져 잔잔한 파도를 따라 천천히 다른쪽 갯바위 주변을 가다보면 반드시 파도가 거의없는 진출입이 유용한 장소가 나오는데 그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만약에 없다면 떠서 체력아끼며 구조를 기다리시구요. 화면처럼 파도가 심한데 무리해서 나오려고 하다보면 소용돌이 파도에말려 거친 갯바위 표면에 부딪쳐 기절하면 살아서 나올길이 없습니다. 유용하셨길...
낚시줄 잡으면 안되냐는데... 제주면 긴꼬리가 주종이라 원줄 2호로 택도 없음... 게다가 섬 특성상 파도가 쳐야 가까운 곳에 대물이 붙어 제주는 밑밥 스탠드랑 장화가 거의 기본... 즉 항상 파도를 맞아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 널림... 두레박은 물을 담니 마니 하는데 길이가 짧은게 맞음... 정신이 없어 힘들겠지만 뜰채 펴서 끝에 두레박 손잡이 묶어 던졌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너울이나 파도 있음 바깥으로 나가안 되고 신발 벗고, 손에 잡고 있는거 놔야함... 저 분 다치신건지 모르겠는데 왼손이 안움직이심... 그리고 2인 출조로 다니시길ㅜ
너울이 심한날에는 낚시 하지말라소리는 안하겠는데 구명복 가랑이 끈까지 제발 하세요. 그냥 반대로 헤엄만 치면서 구조배 기다리면 안전하게 구조되는데 가랑이끈 안해 팔못움직여 참사 일어난거 아닙니까… 가랑이끈 쪽팔리고 자시고를 왜 따집니까… 어디 애도 아니고… 저도 겨울철에 빠져봤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낚시복 고어텍스 비싼거 입고 구명복 가랑이끈 까지 하니까 신발안에 물들어간거 말곤 몸 하나도 안젖어 저체온증은 피했었고 너울도 꽤 있는편이였지만 가랑이 끈을 했기 때문에 팔다리가 자유로우니 갯바위 반대방향으로 헤엄쳐 적당한 곳까지 이동한 다음 구조배에 올라갔습니다. 경험담으로써 이야기 하는데 목숨앞에 돈아끼지 말고 쪽팔림을 버리세요 제발…
부력조끼 입고 수영 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조끼 입고 저렇게 해엄치면 상체랑 허리가 너무 떠서 움직이기 무지 힘들어요 거기다 낚시하는 분들 대부분 불편하다고 조끼를 널널하게 착용하고 다리줄 등을 잘안해서 물속에서 조끼가 계속 상체랑 머리 위로 올라오죠 조끼입고 물에 빠지면 차라리 누워서 배형 하듯 하는게 안정적입니다 부력조끼 자체가 의식을 잃었을 때 얼굴이 하늘을 보게 부력이 설정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파도가 저렇게 많이 치면 무리해서 해안으로 나오려기 보다는 바다쪽으로 나가서 구조를 기다려야 그나마 살 확율이 높습니다 파도 와류에 휘말려서 물속에 끌려 들어갔다 나오거나 갯바위에 충격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영도 못하는 사람들 바닷가 가면 안 무섭나!!?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좋은 포인트는 그다음입니다 그리고 터에 퇴로가 없는 포인트는 위험합니다 바다날씨는 시시각각 변할 수 있어요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물 밖에 사람들 행동이 정말 답답하고, 이 와중에 천하태평 중계하는 인간들은 뭔가? 물에 빠진 사람은 5년전 영상이니 다시는 저런 사람들 하고 낚시 하지 마시라고 말해 주고 싶네.
낚시꾼 들아 느그들은 물고기 수백수천마리 죽이면서 기것 낚시꾼1마리 물고기밥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안드니?
너가먹는삼겹살도 육식고기야 당신이사람이요
미련한 색끼야 구멍복 입었으연 더 밖으로 나가서 파도 없는곳으로 가야지. ㅆ
예보보고 갈텐데ᆢ 도착해서 바다상황도 보고 낚시할텐데ᆢ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ᆢ 나도 낚시꾼이지만 저런 상황에서 낚시하는건 아니지!
촬영하는인간은뭐지
하여간 왜 저리 위험한짓을할까
보는 사람들이 걍 개 빡대네 진짜 개 화나네
그럼 뭐 우얄까? 같이 죽나ㅋㅋ
항상 주의해야함
54세면 한 집안의 가장인데 안타갑네요
물에빠지면 팁을 알려드립니다. 수영 할줄아시면 일단 숨참고 신발 옷부터 다 벗어세요. 몸이 가벼워야 삽니다. 수영못하면 갯바위를 가지마세요... 그런 위험정도는 인지하셔야되지않을까요? 욕심이 화를부릅니다.
그리고 촬영하시는분들은 수영못하시나요? 사람이 빠져서 허우적거리는데 촬영한다고 자빠졋노? 저같으면 옷벗고 바로들어갑니다. 이상 비진도 물개였습니다.
처음 줄 던질때 조금만 길게 던졌어도
자연에선 멍청하면 죽는거 자연에 개입하지맙시다. 저거 살려놔또 또 갯바위 처가서 낚시함
구명조끼 입고 있으니까 저러지 오히려 조끼 안입고 있었으면 바다 아래로 잠수하면 파도영향 덜 받아서 근처로 올 수 있음
헛소리는 앞집 개랑하세요
ㅋㅋㅋ일부러 안구해주나보네 고기잡는사람 하나줄면 더 편하거든^^
바다멀리갔으면 살수도.. . 제주도면 겨울 수온 높아서 물도 따듯했을건데... 근데 낚시복입고 물에 빠지면 잘못움직여요 낚시복안으로 물이들어오면서 체력소모가 엄청나죠 빠져봐서 알아요
시발 구경꾼들 개자식들이네
바다에 빠지면 상황판단 잘하세 다짐하고 낚시 댕깁시다
살았을듯
이런 촬영하는 개자식아. 이런걸 올리고 에라이 시벌자식들아
윈디필수로 보고 사리물때 너울치면 그냥 발판편하고 높은데 내려야함.. 객기부리다 사망하는거
구명보다 구경하는거 같은데
저럴때 밖에서 장비가 없는한 신속한 신고외에는 딱히 해줄게 없습니다. 빠진본인이 알면 살수있는 방법이 딱두가지 있는데 그것은 일단 파도가 심한 갯바위에서 떨어지라는 겁니다. 떨어지기만해도 그냥 편안히 떠있어도 될만큼 파도가 잔잔해져서 구조대가 오는동안 시간을 벌기엔 최고의 방법입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는 바위에서 떨어져 잔잔한 파도를 따라 천천히 다른쪽 갯바위 주변을 가다보면 반드시 파도가 거의없는 진출입이 유용한 장소가 나오는데 그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만약에 없다면 떠서 체력아끼며 구조를 기다리시구요. 화면처럼 파도가 심한데 무리해서 나오려고 하다보면 소용돌이 파도에말려 거친 갯바위 표면에 부딪쳐 기절하면 살아서 나올길이 없습니다. 유용하셨길...
한명 또 갑니다 주여
구명조끼 입은것만해도 상위30프로
빨강색 구명튜브는 왜 ? 82 안던지나요 ?
조금이라도 자신없으면 가지마라
빠진사람이 별로 나올 생각이 없는것 같노...
저 정도 파도면 용왕도 낚시 안할 것 같은데 진짜 간 크네;
낚시줄 잡으면 안되냐는데... 제주면 긴꼬리가 주종이라 원줄 2호로 택도 없음... 게다가 섬 특성상 파도가 쳐야 가까운 곳에 대물이 붙어 제주는 밑밥 스탠드랑 장화가 거의 기본... 즉 항상 파도를 맞아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 널림... 두레박은 물을 담니 마니 하는데 길이가 짧은게 맞음... 정신이 없어 힘들겠지만 뜰채 펴서 끝에 두레박 손잡이 묶어 던졌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너울이나 파도 있음 바깥으로 나가안 되고 신발 벗고, 손에 잡고 있는거 놔야함... 저 분 다치신건지 모르겠는데 왼손이 안움직이심... 그리고 2인 출조로 다니시길ㅜ
그냥 사람빠진거 구경하고 있는듯하네 보기엔 그래보임
11월 기준 수온은 18도 신체 온도 36도 저렇게 물에 빠진 상태로 1시간만 지나면 저체온증으로 사망 할 수 있음
구하려는 새끼들이 성의가 없어
구명보트 이불로안줬네 서로원한이 깊었나보네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구경꾼 대화내용이 더 무섭고 잔인하다
눈뜨고 당한다는 말이 실감
물고기 좋아하다 물고기 밥 된다는 말이 있다
이런시간에 찍고있는 니들은 뭐냐?
너울이 심한날에는 낚시 하지말라소리는 안하겠는데 구명복 가랑이 끈까지 제발 하세요. 그냥 반대로 헤엄만 치면서 구조배 기다리면 안전하게 구조되는데 가랑이끈 안해 팔못움직여 참사 일어난거 아닙니까… 가랑이끈 쪽팔리고 자시고를 왜 따집니까… 어디 애도 아니고… 저도 겨울철에 빠져봤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낚시복 고어텍스 비싼거 입고 구명복 가랑이끈 까지 하니까 신발안에 물들어간거 말곤 몸 하나도 안젖어 저체온증은 피했었고 너울도 꽤 있는편이였지만 가랑이 끈을 했기 때문에 팔다리가 자유로우니 갯바위 반대방향으로 헤엄쳐 적당한 곳까지 이동한 다음 구조배에 올라갔습니다. 경험담으로써 이야기 하는데 목숨앞에 돈아끼지 말고 쪽팔림을 버리세요 제발…
결국 사망하셨습니다
두레박에 돌멩이 넣고 잠구고 던지면 멀리 날아가지않음?🤔
두레박 줄 길이가 짧아보이네요
부력조끼 입고 수영 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조끼 입고 저렇게 해엄치면 상체랑 허리가 너무 떠서 움직이기 무지 힘들어요 거기다 낚시하는 분들 대부분 불편하다고 조끼를 널널하게 착용하고 다리줄 등을 잘안해서 물속에서 조끼가 계속 상체랑 머리 위로 올라오죠 조끼입고 물에 빠지면 차라리 누워서 배형 하듯 하는게 안정적입니다 부력조끼 자체가 의식을 잃었을 때 얼굴이 하늘을 보게 부력이 설정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파도가 저렇게 많이 치면 무리해서 해안으로 나오려기 보다는 바다쪽으로 나가서 구조를 기다려야 그나마 살 확율이 높습니다 파도 와류에 휘말려서 물속에 끌려 들어갔다 나오거나 갯바위에 충격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구명조끼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 하셨네
저걸 못구했다고요 ㄷㄷㄷ.
팔 다리를 하나도 사용 못하나 ㅋㅋㅋ.
구명튜브 들고있던 아재 욕좀 먹는데... 저거 무겁고 저항도있고 갯바위 특성상 발판이 미끄럽고 좋지않아 재대로 못던짐 한 3미터 날아가나..
물에 빠진 사람이나 구조하는 사람이나 태평이네.
찍고 두레박 던지고
그냥사먹어라
그래서 죽었나??
댓글은 다들 구조왕이여 ㅋㅋㅋ 저상황 되봐라 그게 쉽나 그냥 갯바위랑 멀어져서 배에서 구조하는게 상책임 갯바위 가까이가서 파도에 쓸리면 사람 갈려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