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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조명숙
Добавлен 20 ноя 2023
패션모델. 워킹교육자
크리에이티브 로 활동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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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두선생남 45주년 패션쇼#모델조명숙 #패션모델디자이너천상두 선생님#이노센스워킹클라스시니어모델
천상두선생남 45주년 패션쇼#모델조명숙 #패션모델디자이너천상두 선생님#이노센스워킹클라스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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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ASHION SHOW#CHUNSANG DOO #model cho myoungsook #패션모델
Просмотров 2739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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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 천상두 패션쇼 휘날레 무대~❤️❤️ #model cho myoungsook
Просмотров 3319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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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활주로 패션쇼!!!#모델조명숙 #패션모델 #워킹교육 #화보촬영 #행복 #소소한일상
Просмотров 654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포공항 활주로 패션쇼!!!#모델조명숙 #패션모델 #워킹교육 #화보촬영 #행복 #소소한일상
K365 fashion show with model myoungsook cho
Просмотров 119Год назад
K365 fashion show with model myoungsook cho
예술입니다~
카리스마 장난아니네요~~~ 멋집니다
@@goodman0114 감사합니다~
허리에 힘 넣는것도 힐높이에 의해서 무게중심이 바뀌기때문였어요. 9센치 힐을 신고 연습할때 저절로 허리자세가 나오더라고요. 맨발높이로 하는 운동에서는 허리를 젖히지말고 꼬리뼈를 말아넣으라고 말하죠. 힐높이에 의해서 무게중심이 바뀌기때문에 허리자세가 달라져야 하는거였어요. 이렇게 내리막길에서 연습하면 같은 효과로 허리세우는 연습도 저절로 되겠어요.
앙드레김패션쇼에서 쓴다는 3연속턴도 해봤어요 ㅎ 오른발이 튕겨나가는게 원심력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더군요.. 요즘 유행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무 반응이 없더라고요...
걸을때 발목각도가 젤 이뻐보이는 복사뼈높이를 말씀하셨는데 시니어들이 낮은굽으로 연습하면 세박자걸음에서는 높이 들고 연습하다가 막상 걷는 걸음이 되면 복사뼈높이까지 올라가면 깡총걸음이 되버려서 걸음이 불가능해져요. 결국 보통걸음대로 걸어야 걷는 높이를 맞출수있고 복사뼈모델걸음이 무용지물이 되버리는거죠. 비밀은 굽높이에 있었던거였어요.. 5센치굽까지는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7센치이상부터 복사뼈높이에 맞춰서 걸을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아하! 내리막길에서는 낮은굽을 신고도 복사뼈높이를 맞출수있겠구나 하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나중에 내리막길에서 낮은굽으로 연습해볼게요 ㅎ
반갑습니다~워킹에 대해 넘 많이 이해하고 계시네요 교육자로서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글 넘 감사합니다^^
턴할때 뒷꿈치 살짝 들라는 가르침도 정말 주옥같아요. 명품구두는 바닥이 좋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방지기능이 탁월하기때문에 바닥과의 마찰력이 강해서 그렇게 들지않으면 매끄럽게 돌아가지않아요. 나오미캠벨 무대를 보면 턴할때 머리가 살짝 높아지는데 뒷꿈치를 들기때문이었어요. 뒷꿈치를 드니까 골반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는거고요..
이분의 가르침이 진짜로 정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2024년 요즘에는 골반을 쓰지말라고들 하죠. 어깨가 움직이지않도록 걸으라고 말하고 어깨가 움직이지않으려면 골반을 쓰지말아야하니까요. 이유를 물어보면 그래야 옷이 잘보인다나요. 그럴려면 무빙워크에다 모델을 세워두는게 낫지않겠어요. 근데 모순은 일자걸음은 유지하라고 말하는거에요. 일자걸음은 무게중심의 위치가 발과 골반이 일치하지않기때문에 골반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밖에 없고 어깨도 자연히 움직여서 중심을 가누게 되는거에요. (콘트라포스토자세라고 하죠) 요즘 유행하는 옷걸이 마네킹 걸음처럼 골반을 움직이지않게 걸으려면 11자로 걸으면 됩니다. 일자걸음은 골반을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걸음이었던 거였어요. 골반을 내미는게 아니라 누르라고 하는데 나오미캠벨이 그렇게 걷더군요. 야스민가우리는 내미는 스타일고요. 나오미캠벨은 골반을 중력에 맡겨서 떨어뜨리기때문에 팔에 힘이 전혀 실리지않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좌우방향으로 흔들리게 됩니다. 야스민가우리는 오른손의 반동을 이용해서 골반을 내밀어요.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그렇게 힘찬 걸음이 되더군요. 샬롬 할로우는 등뼈의 반동을 활처럼 써서 골반을 움직이는데 기분이 좋을때 그런 걸음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걸음이 그런거겠죠. 요즘 모델걸음은 옷보다 사람이 돋보이지않도록 모델의 기를 죽이는 추세 같아요. 슈퍼모델이 다시는 나타나지않도록 만들려는걸까요.. 그걸 자신있고 당당한 걸음이라고 말하던데 자기가 걷고 싶은대로 걷지못하는게 어떻게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이겠어요.. 젊은모델이 그렇게 걸으면 사표던지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처럼 보이고 시니어들이 그렇게 걸으니까 곗돈 받으려고 찾아온 빚쟁이들 같아요. 시니어들의 마음 속에 있는 모델이미지는 80년대 90년대 나오미캠벨 같은 슈퍼모델의 향수가 남아있지않을까요. 노래는 옛날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걸음은 왜 요즘 모델들의 억압당하고 경직된 좀비걸음걸이를 배워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용필 혜은이 노래 부르는 어르신들에게 뉴진스 아이브 노래 따라부르라고 가르치는 격이죠.. 왜 그걸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던 70년대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그렇게 행진연습을 아침에 했었어요.. 그러다 80년대 마이클잭슨과 신디로퍼가 신나는 노래를 부르던 시절에 골반워킹이 유행하게 되었죠. 왜 요즘 모델워킹은 시대를 퇴행하는걸까요. 나중에 자유로운 골반워킹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다면 2024년대의 억압되고 어색한 좀비워킹은 두고두고 비판의 대상이 될거에요. 일자걸음으로 걸으면서 골반과 어깨는 움직이지않도록 하라는 말도 안되는 걸음을 말이에요...
혹시 모델 조명숙님 이실까요?
네~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