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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붓은 어떤건지알수있을까요

너무 큰 도움됐어요 감사해요~^^

윤슬님 강낭콩 팔레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 고맙습니당 ^^

너무 잘그려요❤

윤슬님 영상 보고 문교 노스텔지아를 샀는데 꽃그림 그릴 때 정말 좋아요. 갈색과 노란색이 뜬금없이 있었던 건 꽃그림을 위한 건가봐요! 그리고 이번에 커다란 미젤로 방탄팔레트를 메인으로 쓰다가 들고다니기 너무 번거롭구 창피..하구..ㅎㅎ 그래서 작은 팔레트를 사려는데 문교 24색, 미젤로 12색, 윈저 12색이랑 너무너무 고민되네요.. 초6인데 더 추천하시는 거 있을까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재료사는데만 지치네요~~^^오늘은 붓잡기 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아주 왕초보에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벽지손상도없나요??

윤슬님~~ 더운데 잘 지내시죠 예쁜그림들이 가득한 윤슬님의 방이 부럽네요 윤슬니~~ 저는 조각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블루텍인줄 알고 있었어요 🫣🫣 유난히 덥고 습한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재미있어요 유익하고~❤

선생님 아무종이에 연습해 보다가 영상보고 새로운 수채화종이에 그려보고 싶어집니다 첨 접하는 용어라 다시 듣기로 참고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니 마니도움됩니다 차분하게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수채화물감이랑, 아크릴물감중에 내광성은 어던게 더 좋나요?

유익한 내용이 나오고나오고 또나오네요...!! 처음엔 RGRG하고 보다가 뒤로갈수록 허억하고 ...ㅋㅋ 멈추고 쉬면서 댓달아요 긍정적이고부정적이지 않은 어투도너무 감사히요

설렘이 맞습니다. 설레임은 상표명

코튼 종이에 스케치를 하다가 지우개로 여러번 지우면 종이의 사이징이 벗겨질까요? 스케치를 한번에 못하고 정말 여러번 지워야 하는데 저런 스케치가 복잡한건 엄두가 안나요. 윤슬님 꽃잎 그리신거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보통 피규어를 제작해서 도색할 때 아크릴물감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아크릴과슈가 아크릴물감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크릴과슈로 도색을 해도 상관 없을까요? 아크릴과슈인 조선자(조소냐)로 도색을 하는 분들도 꽤 있던데 조선자가 일반 과슈와는 묽기도 그렇고 약간 달라보여서.. 예외로 사용하시는건지, 아니면 아크릴과슈도 피규어같은 석고나 레진 등의 재료에 사용해도 괜찮은 물감인건지 궁금합니다..!(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하여..)

오피카순이시여..

고통과 인내의시간~~~ 맞습니다~~ 스케치만해도 뿌듯해요 ㅎ

윤슬님 오랜만이예요 더운 여름 잘 지내시죠 여름에 만나는 분홍윤슬님 ❤❤ 윤슬님 목소리에 더위도 잠시 잊게되네요🌸🌸 건강하세요

저는 스케치만 좋아서 채색 시작하기도 전에 만족해버려요 문제는 그래서 완성을 안 하는 습관이 생겨버림😂

넘 궁금했던 내용 ㅇㅣ예요 혹시 패스물감은 과슈와 포스터물감의 중간? 정도일까요? 패쓰물감도 궁금해요

그냥 사진찍는게 더 낫지않나요? 그림은 실물이상의 뭔가를 표현해야 가치가 있는거지요.

최고십니다 멋져요👍

먹고싶은 감 멋져요🎉🎉 최고최고 👍 짝짝짝 최고최고

색깔 너무 예뻐요~~😊

마스킹 액 뜯다가 종이까지 뜯기면 좌절 100배......ㅠㅠ

그림도 이뿌고 파렛트 저색감들..와..무슨 물감인가요

마스킹액😊 맞아요 공감🎉🎉🎉👏🏻👏🏻👏🏻👏🏻🌹

항상 밝은 윤슬님 목소리에 에너지가 느껴지네요긍정의 에너지와 윤슬님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워요🥰🥰

와....그림.....넘넘 예뻐요~~😍😍😍

예뻐요~~👍😊🥰

캘리그라피 배우고 있는데 선인장 그림을 그려오라고하기에 윤슬님 선인장 보고 그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물통에 담그고 수건에 닦고 물감 대기

감사합니다. !

문교 노스탤지아가 신한 틴트 물감보다 더 투명하게 발색되더라고요. 색만 갈색 같은 거 빼면 딱인데.ㅎㅎ

W470이랑 미젤로 매트 화이트 사야 겠어요!

으아~~하필 거의 완성 단계에서 발견됐다니...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물 먹은 종이를 발견하는 것도 힘든 일이네요.

예전에 한번 물먹음 종이 설명해주셨는데 이미 그리셨다니ㅜㅜ속상하시겠어요ㆍ 그래도 이쁜건~~사실

물먹은 종이에 그리신 그림도 너무 너무 예뻐요 물먹은 곳 표시해 주셨지만 저는 왠지 윤슬님만의 표현으로 보이고 예쁘기만 하네요 윤슬님 넘 예쁜그림이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전 윤슬님만의 색감 표현에 감탄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그럴때 있죠😂 저는 덤벙거려서그런가 섬세하게못그리고 자꾸 실수해서 그런지 아예 그런쪽으로 그림체가 바뀌더라고요. 과감하게 막그리는 그림도 재미있습니당 ㅎㅎㅎ 다음에 또 화나는일 생기면 다르게 완성시켜보는건 어떨까용?❤ 그리는게 즐거워서 그리는거니까요!ㅎㅎ

작가님 …손때문에 어지러워요. 죄송.ㅠㅠ

죽고 싶었는데 이제는 잘 살고 싶어요. 행복하고 자유롭고 싶어요.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안정감을 줘요. 그림을 잘 그리면 유튜브에 올리고 싶어요. 자랑하고 싶어서요. 그림은 저에게 새 삶을 주었습니다. 유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홀베인 유화물감과 시넬리에 물감을 세트로 샀습니다.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요즘은 아크릴도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러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왕초보입니다. 최고급 물감에 느낌이 궁금합니다.😲 오일파스텔도 관심이 많습니다. 많은 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배우러 다녀요. 그림그리는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었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좋은 분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 사람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매번 목을 ... 시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너무...사소한 일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공포였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날때연 지금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고 그게 성격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3교대 없고 야간진료없고 제 사정을 좀 봐주실수 있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곳 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1년 후 아버지 신경성치매를 앓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제 안에 아픈것을 풀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슬님 비오는 날 갑자기 설레이는 장미네요🌷예쁜 그림과 음악 덕분에 비오는 퇴근길이 즐거워질거 같아요🥰🥰

셋째 정말 축복이네요~♡♡♡ 진심담아 축하드려요~🎉

신비하고 맑고 예쁩니다~♡

꺄우~♡ 넘 아름답네요~~

Wet on wet은 물에 젖은 자연물 같고 wet on dry는 일러스트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채화 취미로 하는데 윤슬님 영상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좌도 열심히 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예쁜 그림 잘 배우고 갑니다❤❤❤

새싹처럼 여린 나무잎색을 보니 장마시작 전에 쉬고있던 그림을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저도 한동안 그림도 안그리고 살짝 방황했던거 같아요🫣🫣 저도 다시 힘을내서 취미생활 시작해야겠어요. 날씨가 더운데 곧 장마가 시작되겠죠. 윤슬님 우리 함께 힘내요. 실력의 차이는 넘무 많지만 그림이라는 각자의 공간이있어서 다행이죠.😍😍.